적정주가를 구하기 앞서 기업의 재무제표와 대차대조표를 보실줄 아셔야 합니다.
적정주가를 내기 앞서서 기업의 가치를 볼줄 아셔야 벨류에이션 대비 적정주가를 구하실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PBR과 PER을 보고 적정주가를 구하는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론적으로 PBR은 기업청산가치입니다. 구하는 공식은
부채를 제외한 자산/총주식수 = BPS 주당순자산이 나오겠죠 이때
주가 / BPS = PBR 입니다.
이론상 이때 PBR이 1 이하일 경우는 기업이 청산을 해도 주주에게 돌아갈 금액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산가치비율 이라고도 하는데요.
대부분 PBR1 이하인 종목들은 성장성이 낮거나 수익률이 적은 종목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적자기업도 PBR 1 이하일수도 있는데요. 그때는 자본금 내역을 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자본총액중에서 이익잉여금이 없고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종목은 PBR비율이 낮아도 수익을 낼수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투자매력이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PBR 1로 적정주가를 낼때는 꾸준히 수익을 내는 기업인지 확인하고(이익잉여금 보유액) 성장성이 적기때문에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셔야 하기때문에 배당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PBR이 현재의 기업 벨류에이션의 청산가치비율이라고 하면 PER은 기업의 미래가치를 보는 것이라고 쉽게 말할수 있습니다.
PER 구하는 공식은
당기순이익/총주식수 = EPS 주당순이익이 나오겠죠 이때
주가/EPS = PER 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매년 같은 EPS를 얻는다고 가정을 하면 현주가액과 같은 금액을 PER이후에 얻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A기업이 2004년도 1000원의 EPS를 올렸고 현주가는 PER 7배인 7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가정을 할때 매년 1000원의 이익을 본다면 7년후에는 투자액 이상의 수익점이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평균 PER 7-8배로 거래되고 있으므로 평균보다 낮은 PER로 거래되는 주식을 찾으면 되고 또 동종업종과 비교해서 낮게 평가된 주식을 찾으면 된다는 이론입니다.
이것은 수익률 구조를 아셔야 하므로 반드시 재무제표분석을 하실줄 아셔야 하므로 반드시 공부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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