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송년회 공지, 그리고 덧붙임
>>> 2016년 양3 연말송년회 <<<
🔷 일시 : 2016. 11. 26(토) 저녁 7시
🔷 장소 : 신고집 해물찜.칼국수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052-1,
전화: 02-2668-3359)
🔷 회비 : 30,000원
◾ 지하철 5호선 화곡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발산역 방향으로 걸어서 약 100m 안 됨 (사진 참조). 참요양병원과 유광사여성병원 사이.
◾ 메뉴는 지금까지 정모 메뉴에 없었던
"왕갈비해물찜"으로 할 것임.
◾ 주차장은 건물 앞에 5대가 가능한데
자리가 부족할 경우 건물 바로 옆 '유광사 여성병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음.
작년부터 양3 송년회는 총동문 송년회에 합류하기로 하였으나, 올해는 차기 회장 등(운영진, 감사)을 선출해야 해서 양3 자체 송년회를 갖고, 총동문 송년회는 별도로 공지하겠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에 더해 회장 등의 선출도 있으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다른 어떤 모임 때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다른 때와 달리 식사 전에 투표를 해야 하니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반드시 오후 7시 이전에 도착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 한 가지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일단 행사장에 도착하시면 운영진이 자리한 곳에서 안내문(간단한 식순 안내와 투표용지, 행운권 번호 기재)을 받으신 후 자리로 이동해 주십시오.
이전에 공지한 바와 같이 투표권은 정회원에게만 주어지는 권리와 권한입니다만, 2016년이 아직 다 지나가지 않았고, 연회비에 관한 것은 회원 모두 공감대가 형성됐을 것이라 여기고 이번에는 투표권과 연회비를 연관짓는 것은 유보하고자 합니다.
🔊🔊🔊
끝으로 회장 임기를 마치며 글로써 인사 말씀 올립니다.
2년 전 많은 것이 부족하고 제 스스로 준비가 되지 못한 상태에서 100명에 가까운 동창회 회장을 맡아 양3 모임을 이끌기에는 제 그릇이 너무 작았습니다.
행여 회장임네 하고 건방을 떨었다 하더라도, 저의 말 한마디나 행동이 어떤 분들께 상처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하더라도, 모임의 운영에 미흡했고 서툴었고 게을렀던 점이 있었더라도, 동창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 아주 많이 소홀했었더라도 제가 동창 여러분의 친구니까 그냥 무턱대고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면 제가 너무 염치 없는 걸까요?
모든 점에서 저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저와
그동안 함께 운영을 맡아서 애써준 이홍구, 조광수, 김미영, 전용례, 박성분, 허성애 동창에게 감사하고, 우리 양3이 여기까지 오게끔 초석을 놓아 준 한일수 전 회장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모든 면에서 모자라고 부족했던 저를 회장이라고 믿고 도와 준 동창 여러분, 우리 친구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친구들아! 고맙다~
양3 화이팅!!!
이제 이 멘트, 나는 마지막일걸~
얘들아~ 예약 힘들어~~~
참석 버튼 꾹! 꾹! 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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