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미국 보험회사에서 조사한 가장 안전한 레저스포츠로 스킨스쿠버가 1위를 한 것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위험한 종목 중에 하나로 뽑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데이터 보다는 단지 인식 자체만으로 평가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며, 일반적으로 우리가 스포츠로 즐기는 스킨스쿠버는 각 교육단체의 수많은 검증을 통해 만들어진 내용으로 안전에 안전을 강조한 것이기 때문에 스포츠로 즐기는 스킨 스쿠버는 올바르고 정확한 교육을 받았다면 신체 건강한 남녀노소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스쿠버의 위험성-이라는 제목과 그안에 든 사진입니다.

한 외국 남녀가 신나게 스노클링을 합니다.
다음날 결혼식 예정인 사랑하는 사이
남자도 여자도 수영은 잘하지만 스노클링은 처음
서로가 마스크 압착이나 해소 하는 방법은 전혀 모습니다.

아따! 촬영 잘하라니껭 . 자기양~ 심지어는 수중에 까지 들어갑니다.
눈은 쫴매 아프넹...원래 물속에 들어가면 눈이 아픈걸까? 참아야제. 난 수영을 잘하니깐.


그날 스노클링이 끝난 후 눈 상태. 마스크 압착을 해결 해주지 않은채 하다가
모세혈관이 다 터져서..드라큐라 눈이 되버린 신부

다음날 그래도 신부는 드라큐라 눈으로 결혼식을 잘 하였네요. 빨간눈이 섹시 하네요~
.............................................................................................................................................................................

위 사진은 인터넷에 스쿠버다이빙의 위험성이라고 떠도는 사진입니다.<---이건 말도 안되는 이름을 붙인 것이고.
제가 보기엔 교육받지 않는 스노클링의 위험성이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운전의 위험성/등산의 위험성/스키의 위험성/수면의 위험성/숨쉬기의 위험성
요즘 TV 프로그램에 ? 위험성이 유행인가 봅니다.

그래서 그걸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서 이집트어라서 구걸 번역기로 돌려 보니
-마스크압착+소금물-
위 사진은 신랑신부가 결혼식 전날 수경에 지식 없이 스노클링을 즐기다, 일어난 에피소드입니다.
일전에 저도 동해에서 마지막 탱크로 얕은 15m 수심에 들어갈 예정으로 보트에 다른 다이버 강사? 강사인지 잘 모르지만
교육생으로 보이는 다이버가 옆에서 입수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출수 후, 그 교육생 눈이 딱 저런 상태되군요.
그래서 출수 후 그 강사?나 교육생이 저에게 물어 보더군요. 혹시 잠수병이 아닌지?
그래서 오히려 마스크 압착을 안한 것으로 보여...엥? 물어 보았습니다. 혹시 마스크 압착 풀기 위해 흥흥 코로 안불었습니까? 그랬더니 " 그게 뭐에요? 눈이 빠져 나갈 처럼 아프기에 참았습니다" 헉...얼렁 내일 아침 병원에 가보시면 됩니다.<--이건 살인교육입니다.
다이빙 교육에 제한수역 낮은 수역에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제일 먼저 마스크 압착 해소입니다. 아뭏든 우리 다이버들이 생각도 못할 사고가 나고 우리는 놀랩니다. 마스크 압착도 안배우면 처음 접하는 사람은 모릅니다. 그래서 올바른 교육이 필요 한 것이 아
닐까 하고 올려 봅니다.
요즘도 다이빙 하다 보면, 타팀 다이버들을 출수 후 상태를 보면, 저정도는 아니지만, 눈이 충혈된 다이버가 가끔씩 보입니다.
당황하여 마스크 압착을 잘 안푼 경우도 있고, 여름엔 썬크림을 안좋은 것 사용해 크림이 땀과 소금물에 섞여 눈이 따가워 충혈된 예외도 있습니다. 물속에선 압변화가 있을때 마다, 매 코로 흥흥 불어 줘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압은 25cm 마다 생겨서 그때 마다 코로 풀어 줘야 합니다. 마스크 압착을 참으면 안됩니다. 안그러면 눈충혈 되고, 만약 수심 30m 하강하면서 마스크 압착 코로 흥흥 안불어 주거나 안해주면 진공의 힘이 너무 세어져 4기압이라 1기압에 20k 무게라 하면 80k 힘이 눈알을 진공으로 댕겨 눈알 빠집니다. <--빠진 눈은 담아치기나 홀짝 가능합니다. 잘 딱고 눈에 넣으면 시력 좋아집니다.~
아뭏든 재미난 에피소드라 올려봅니다.~
다시 한번 더 단언컨데^^수년전 미국 보험회사에서 조사한 가장 안전한 레저스포츠로 스킨스쿠버가 1위를 한 것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위험한 종목 중에 하나로 뽑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데이터 보다는 단지 인식 자체만으로 평가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며, 일반적으로 우리가 스포츠로 즐기는 스킨스쿠버는 각 교육단체의 수많은 검증을 통해 만들어진 내용으로 안전에 안전을 강조한 것이기 때문에 스포츠로 즐기는 스킨 스쿠버는 올바르고 정확한 교육을 받았다면 신체 건강한 남녀노소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