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KBS와 함께하는 다문화 결혼식(샤말리)

[육광자(.시흥)]

10월 16일 KBS신관 공개홀에서

"KBS와 함께하는 다문화,북한이탈주민 합동결혼식이 거행되었다

시흥시울타리 봉사회 김정자(친정엄마맺기)로 인연을 맺은  딸 (샤말리-29세.신랑 김동일-31세)의 결혼식에

시흥지구협의회 회장 이상기와 김정자 엄마와 육광자,방윤자 회원이 함께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전현무 박지현 아나운서 공동 진행으로 세계 각지 출신의 다문화 가정 부부와 새터민 가정, 그리고 장애인 부부 등 가정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부부 50쌍이 결혼식 하객 등 천여명의 축복속에 백년가약의 연을 맺고 성혼 선언과 함께 평생 사랑을 약속했다.

주례를 맡은 김인규 KBS 사장은 "글로벌 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역은 바로 새터민 가족과 다문화 가족"이라고 강조하고 "KBS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뤄 더욱 큰 꿈을 이 땅에서 펼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 가족들의 아픈 사연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공영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되고 이들이 우리나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공영방송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공적책무를 보다 확대할 계획임으로 밝혔다

샤말리와 신랑 김동일

김정자친정엄마

KBS 김인규사장님 주례

결혼식장으로 행진하는 신랑신부

행복한 미소의 주인공 샤말리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