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강풍피해 농가에서 생산적 일손돕기 본격 시동

[에너지버스]

여기는 지난 4일 태풍급 강풍으로 3000여㎡의 인삼밭이 거의 전파되어 쑥대밭 된 현장이다.

차광막이 무너지고 수년간 키워온 인삼은 부러져 상품가치를 잃어 보는 사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는 5월 11일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백운면 응평리 피해 농가를 방문해 복구활동에 팔을 걷었다.

봉사자들은 상심한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피해 농가의 인삼시설 철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산적 일손 돕기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생산적 일자리 사업은 도시의 유휴 인력 참여를 통해 부족한 영농 일손과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일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도내 3개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노임 지급이 어려운 취약계층인 ▶영세농가 ▶독거노인 ▶노령 농업인 ▶기초 생활 대상자 ▶복지시설 또는 사회적 기업의 운영 농장 등을 대상으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5월부터 10월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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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님들의 노고에
피해농가분들은 힘이 되셨을거예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호명산 강호]

수고많이 하셧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