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 최근 미국 프로 야구의 월드시리즈가 개막되어 오늘 3차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18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다저스가 3-2로 이겼습니다. 역사상 가장 긴 회 동안 경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류현진 선수가 있는 다저스가 이겼으면 온 한국 사람들이 응원을 했을 것인데 다행히 이긴 소식을 저녁에 듣고서 참 기뻤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천국에서 이 경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남은 경기에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멋진 경기를 온 세계에 보여주도록 모든 선수의 건강과 경기 일정에 복을 주옵소서
샬롬! 오늘도 엊그제도 일을 하다가 점심시간에 잠시 월드시리즈를 관람을 했습니다. 2차전에 류현진 선수가 등판한 경기를 보기 위해서 일을 하다가 점심시간도 되기 전에 여러 음식점을 돌아다니며 TV가 있는 음식점 그리고 음식 가격도 살피며 드디어 음식 가격도 적당하고 TV도 있는 음식점을 찾아서 가서 음식을 배식 받아서 먹으면서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너무나 잘 던지다가 5회에 투아웃을 잡고서 한 명만 더 아웃시키면 2:1로 이기고 있었기에 승리투수의 요건을 갖추는데 볼넷도 내주면서 만루의 위기에서 다른 투수로 교체가 되었고 1점을 더 주어서 동점이 된 상황에서 너무 오래 식당에 있었기에 나와서 일을 하다가 저녁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켜고 뉴스를 보면서 패전투수가 된 기사를 보았습니다. 한국인이 월드시리즈에서 선발로 승리투수가 된 선수가 아직도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첫 선발에 승리투수까지 되기를 온 국민이 응원하며 바랐을 것인데 아쉽게 잘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와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차라리 끝까지 던졌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생각도 들고 스트라이크 투에서 안타를 맞는 경우를 그날 몇 번 보았는데 좀 더 비슷한 볼로 승부를 더 길게 가져갔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으로 월드시리즈 1승은 올림픽 금메달보다도 훨씬 더 어려운 것 같아서 누가 1승을 올리면 국가적인 혜택도 주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잠시 일을 하다가 점심시간에 보았는데 1:1에서 2:1로 지는 상황까지 보고서 집에 와서 저녁에 또 컴퓨터를 켜고 뉴스를 보니 18회 연장까지 가다가 이긴 것을 보고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주요 경기 장면을 보면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월드시리즈는 천국에 계신 하나님께서도 재미있게 보시는 경기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야구를 잘하는 팀이 두 팀으로 결정되고 이 두 팀이 진정한 세계 최고의 야구의 팀을 가리는 경기를 7전 4승제로 할 뿐만 아니라 정말로 젊고 건강한 신체 좋은 젊은 남자의 힘과 패기와 그리고 세계 최고의 기량이 멋지게 펼쳐지고 무엇보다도 모든 사람이 다 볼 수가 있게 개방된 곳에서 누구도 속일 수가 없는 공정한 경기를 하고 그리고 심판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과 달라도 곧 수긍을 하면서 페어플레이를 펼지는 모습이 오 세상의 사람의 시선을 다 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런 선수와 관중의 하나 된 경기에 큰 재미를 가지고 보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보스턴의 선수가 다저스 선수가 친 공을 잡으려 전력질주하고 잡고서 다저스의 관중들로 가득 찬 관중석에 뒤로 넘어져 들어갔지만 누구 하나 이 선수가 공을 잡고 수비를 하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두 팀 다 너무나 승리에 대한 염원이 가득하지만 선수로서 관중으로서 상대방 선수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배려하는 모습은 너무나 보기가 좋은 신사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야구는 환한 가운데서 모든 사람이 다 볼 수가 있고 공정한 경기를 위한 룰과 그리고 심판이 존재해서 모든 관중이 즐겁게 마음 놓고 관람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넓은 잔디구장과 관중석과 멋진 몸매를 지닌 젊은 선수의 파워 넘치는 멋진 경기에 열광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것입니다. 그리고 안타를 치거나 점수를 내면 같은 동료와 온몸을 부딪히며 기쁨을 나누고 홈 관중들의 열열한 응원은 정말로 월드시리즈의 재미를 더합니다. 그렇지만 류현진 선수가 없었다면 저도 월드시리즈를 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국인 류현진 선수가 있기에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다저스를 응원하고 7차전까지 가면 반드시 승리투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모든 국민의 소망인 줄 믿습니다.
큰 경기에 처음 등판해서도 여유가 있고 당당하게 볼을 뿌리는 류현진 선수가 참으로 멋이었습니다. 조금도 주눅이 들지 않은 모습으로 쾌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7차전에 기회가 오면 더욱더 잘 던지리라 믿습니다. 참으로 대범한 선수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구력도 좋고 영리하게 타자를 상대합니다. 좀 더 볼이 빠르고 스트라이크 투 상황에서 좀 더 느긋하게 승부를 했으며 좋겠습니다. 볼의 빠르기는 날씨가 추워서 그럴 수도 있는데 시속 약 3KM만 더 나와도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빛이 십니다. 빛은 모든 것이 다 보입니다. 반면에 마귀는 어둠입니다. 몰래 숨어서 모르게 활동합니다. 마귀는 빛을 싫어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빛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둠을 물리치는 빛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공정하고 공평한 것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정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불법으로 굴복시키고 시기하고 남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 것은 마귀의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경쟁을 좋아하십니다. 게으르고 노력 없이 큰 대가를 바라는 사람이나 단체를 싫어하십니다. 오늘 월드시리즈에 오기까지 쉬엄쉬엄 온 선수는 한 명도 없습니다. 자신을 잘 통제하지 못하면 도태가 되는 곳이 미 프로야구의 세계입니다. 모든 월드시리즈에 나온 선수의 개개인의 몸값이 대부분 백억이 넘고 수천억 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20세에서 35세 정도의 젊은 선수들이지만 수염도 기르고 모두가 어른스러운 모습에 건강미가 넘치고 그리고 파이팅이 넘치고 그리고 공을 던지는 것도 수비를 하는 것도 공을 치는 것도 모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이런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와 또 매너 있는 관중이 있는 월드시리즈가 모든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이 되는 것이 당연하고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지상 최고의 야구 경기 월드시리즈를 재미있게 보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 어떤 선수에게 어떤 팀에게 도움과 승리를 주실 줄 믿습니다.
이제 4-7차전이 남아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경기에 뛰는 월드시리즈를 끝날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자유와 기쁨과 승리의 환호 그리고 패배의 탄식이 있는 월드시리즈가 북한을 비롯해서 온 세상에 소개되고 이 자유로운 모습이 모든 세상의 사람들이 누리는 자유가 되고 페어플레이 정신이 모든 세상의 분야에 스며들고 경쟁을 하되 밝은 곳에서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차전이 기대가 됩니다. 즐겁고 좋은 가을밤이 되시길 바라며 모두가 우리가 접하는 최근의 어두운 소식과 일들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잠시라도 간절하게 기도해야겠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서 우리가 눈을 부릅떠고 지켜보며 행동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