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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하나님! 새벽에 일찍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전날 야근을 하고 드리는 예배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제게 지금 주어진 시간과 공간은 시편을 읽고 정리를 해서 하나님의 뜻을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함임을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저를 준비를 시키시고 이렇게 기회를 주시니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성령님 늘 제게 함께 하시며 지혜를 주시듯 이번에도 우리 주 예수님을 시편을 통해서 잘 증거하고 하나님의 이 시대를 향한 뜻을 전할 수가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샬롬! 1997년경부터 시작된 성경을 읽고 정리하는 일이 2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전적으로 저의 게으름으로 이제 시편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자료를 오천만의 로마서에 다 올렸습니다. 이사야서는 초반에 진도가 있고 이번에 "시편은 시편을 관통하는 정의라는 주제"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혜는 모든 이 글을 읽는 분들과 함께 나누는데 "참으로 성령을 받은 사람은 율법을 찬양하고 잘 지킨다" 라는 표현은 대부분의 분들이 처음 들을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 후 약 38년 동안 이 고백을 기다리시고 계셨을 것이다 했는데 온 세상의 믿는 모든 분이 이렇게 고백하는 날이 속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그날이 오면 온 세상의 크리스천이 천주교인도 개신교인도 그리고 정교회도 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서로 하나가 되고 모두가 성령을 받고 율법을 잘 지켜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의 희락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게 되고 오직 율법만 예수님을 만나기 전 바울 사도와 같이 지키고 있는 유대인과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날이 오리니 이렇게 모든 민족과 국가가 예수님을 통치자 즉 왕으로 모시고 모두가 형제와 자매로서 하나가 되는 이 땅의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는 단순히 어떤 인간의 교회가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어낸 말이 아니라 25년 동안 전도하며 성경을 읽고 정리하면서 누구나 보면 바로 이해가 되게 객관적으로 로마서 등의 이해를 통해서 나온 주장입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서로 다른 위를 가지고 계시지만 하나이듯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대해서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서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즉 구약의 모든 성경 말씀에 대해서 오신 예수님께서 내가 왔으니 이제 구약은 버려라 즉 성부 하나님께서 주로 활약하신 구약의 말씀을 이제는 배우지 않아도 된다고 하신 것이 아니라 모든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그 말씀이 자신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이다라고 제자들에게 풀어서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폐하려 오심이 아니고 완성하려고 오셨다고 하셨고 조문 조문 지키며 착하게 사는 분은 칭찬을 하셨고 조문에 빠져서 사랑과 정의와 믿음을 저버린 율법학자는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니 성령을 기다렸다고 받고 이제는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오셨습니다. 마가 다락방에 모인 모든 분들께 불의 혀같이 오셨습니다. 그들이 나가서 이제는 또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구약도 무시하고 예수님도 무시하고 성령의 독단적인 인도를 하십니까? 절대로 절대로 0.000001 %도 그렇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을 더욱더 잘 믿게 하고 잘 알게 하고 더 증거하게 하고 구약의 말씀을 더욱 분명하게 풀어줍니다. 즉 구약과 신약을 더욱더 정확하게 모든 성도에게 가르치시고 그리고 예수님을 증거하고 아버지와 아들께서 이 땅에 세우고자 하는 나라를 교회를 세우고 성장시킴으로 그리고 전도를 통해서 구원을 확장함으로 하십니다. 이렇게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구약이면 구약, 신약이면 신약, 그리고 교회면 교회에 모두 하나로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이 말씀에 대해서 교회의 세움과 성장과 확장에 대해서 그리고 개인의 구원에 있어 서로 협력하면서 절대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곧 예수님의 뜻이고 예수님의 뜻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성령님의 뜻이 곧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렇게 모든 분야에 있어서 서로 다른 위를 지니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하나로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 즉 구약과 신약에 대해서도 역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모세를 통해서 준 율법을 중심으로 계약을 맺은 하나님께서 가장 강력하게 이스라엘 민족에게 원하는 것은 쉐마로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
신 6: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첫째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모든 세상 만물을 초월해서 오직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자신은 물론 자신의 아내와 아들 그리고 세상에서 누리고 살 재력이나 권력이니 명예나 혹은 영적인 모든 면에서 오직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모든 것은 둘째 셋째로 여기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이 바로 성부 하나님이시고 우리 주 예수님이시고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그다음이 바로 말씀에 대한 명령으로 모세를 통해서 준 십계명과 다른 모든 계명을 우선 자신의 마음에 새깁니다. 그냥 읽고 흘러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기라고 하십니다. 그다음엔 그 율법을 듣고 행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하시는데 모든 일에 우선해서 율법을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부쳐서 표와 기호로 삼고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어디에서나 들에 가서나 혹은 집에서나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하면 복이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저주가 임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를 주신 1446년 경부터 약 1000년을 이 이스라엘과 맺은 약속을 보면서 복과 저주를 내리십니다. 약속하신 그대로 하십니다. 신명기 28장에서 밝힌 복과 저주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내가 복을 받고 저주를 받을 일이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복과 저주를 받고 있으면 그 원인이 또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다윗 왕 시대는 왕으로부터 신하 그리고 백성에 이르기까지 이 율법을 하나님께서 명하신 데로 잘 지켰는데 이는 다윗 왕이 성령에 충만하여 성령의 인도를 잘 받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데로 나라를 잘 다스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솔로몬부터 후대의 왕들이 이 율법을 무시하고 배우지도 지키지도 않고 살다가 하나님과 맺은 약속대로 저주를 받아 타국의 지배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뉘우치고 또 평안하게 살다가 또 죄를 짓고 어렵게 되는데 결국은 모든 율법을 잘 지키지 않는 왕들이 등장하고 백성들과 고관들이 타락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암탉이 자신의 새끼를 품으려고 하듯이 선지자들을 보내서 이들에게 명하시니 이들이 돌아오라 하나님께 돌아오라! 율법을 배우고 잘 지키라 율법에서 금한 우상을 버리라고 생명을 내걸고 외칩니다. 다행히 이를 듣는 왕과 백성이 있던 이스라엘은 또 하나님의 은총을 받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하박국의 시대와 같은 시대가 옵니다. 하박국의 당시의 상황을 표현한 생생한 증언을 봅니다.
하박국이 항의하다
합 1:2. "야훼여,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이 소리, 언제 들어주시렵니까? 호소하는 이 억울한 일, 언제 풀어주시렵니까?
3. 어인 일로 이렇듯이 애매한 일을 당하게 하시고 이 고생살이를 못 본 체하십니까? 보이느니 약탈과 억압뿐이요, 터지느니 시비와 말다툼뿐입니다.
4. 법은 땅에 떨어지고 정의는 끝내 무너졌습니다. 못된 자들이 착한 사람을 등쳐먹는 세상, 정의가 짓밟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공동 번역
하박국은 기원전 607년 경 활동한 선지자로 남 유다가 망하는 586년의 약 20년 전의 선지자입니다. 하박국은 유대인으로 자신의 동족 유대인의 불의를 하나님께 고발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신은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데 온통 주변 모두가 불의를 행하니 자신과 같은 사람은 더 이상 살 수가 없게 되어 이렇게 외치는 것입니다. 하박국의 하나님께 대한 항의를 잘 이해할 수가 있는 사건이 한국에도 있습니다. 조선시대 약 100년의 천주교의 박해가 있을 때 1만 명이 이상의 사람이 순교를 할 때 예수를 믿고 사는 일이 너무나 힘들게 되었을 때 황사영이 백서로 교황청에 군대를 요청합니다. 이가 발각이 되어 반역자란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했습니다. 나중에 황사영은 천주교에 의해서 성인으로 추대가 되었는 줄로 믿습니다. 사람이 정의롭게 살기에 어렵게 될 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런 세상을 제발 고쳐달라고 기도합니다. 동족이고 가족이고 친구이고 이웃이고 모두가 불의에 빠져서 하나님을 믿는 이가 살 수가 없는 세상은 지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런데 불의로 가난한 자를 등쳐먹고 약한 나라를 수탈하고 악으로 부를 취해서 잘 사는 나라와 사람에겐 그런 상태가 또 천국과 같이 느끼어집니다. 어떤 이에게 지옥이 어떤 이에게 천국이 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1000년을 참고 보시다가 마침내 바벨론에 의해서 남 유다도 멸망케 하심으로 하나님께 이스라엘의 약속은 끝이 나고 이스라엘은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고 그리스와 로마를 거쳐서 약 2500년을 나라가 없이 떠돌다 결국 1948년 독립을 해서 나라를 다시 세웁니다.
그리고 개신교의 모토가 되는 유명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하박국서 2장 4절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당시 기원전 약 607년 경 하박국에서 하시는데 그 말씀을 바울이 로마서 1장 7절에서 인용했고 이를 루터가 발견하고 이신칭의 교리를 세움으로 개신교가 1500년대 종교개혁으로 태동해서 지금과 같이 온 세계에 교회를 세우고 선교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신뢰와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을 비롯해서 모든 인류가 이 법을 지키기를 원하심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강력하게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바로 인간이 율법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이스라엘을 선택하셔서 이 법을 주시면서 약속을 맺는데 구약입니다. 위와 같이 이 법을 잘 지키면 축복을 그리고 어기면 저주를 받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이 법을 잘 지켜 이스라엘이 복을 받게 되면 이민족도 이런 이스라엘을 따라서 율법을 잘 지키고 하나님을 알고 섬기면서 잘 살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온 민족의 대표가 이스라엘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이렇게 1000년의 하나님의 속을 썩이다 썩이다 결국은 아무리 아무리 해도 듣지 않으니 북 이스라엘은 722년에 그리고 남 유다는 586년에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기원전의 일입니다.
그리고 약 400년의 중간기를 거친 후에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마태복음 5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흔히 개인을 구원하시려 오신 예수님을 강조합니다. 분명하게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구약의 율법은 인간이 아니라 모든 지구상의 인간과 지구상의 만물과 우주의 모든 것을 다 합쳐도 말씀의 권세나 권위나 혹은 중요성이나 귀함에 절대로 미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피 흘리심과 십자가 대속이 너무나 맞습니다. 이를 통해서 인간을 구원하심이 너무나 정확합니다. 그러나 인간 모두를 합쳐도 절대로 비교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바로 하나님께 인간에게 주신 말씀 즉 율법입니다. 인간도 가고 만물도 가도 그래도 율법은 없어지지 않고 모세도 죽고 다윗도 죽고 모든 이스라엘 민족이 다 죽었지만 약 3500년 전에 모세를 통해서 준 율법은 글자 한자 거의 틀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잘 보존하셔서 우리에게 이렇게 주시는 것입니다. 이를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틀림없이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인간 구원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율법이 완전케 되는 일이 하나님께서는 그리고 예수님과 성령님께서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예수와 율법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우리가 성경 말씀과 태초에 계신 말씀 예수님과 어떻게 이해를 하는지 잘 모르지만 성경 말씀이 태초에 계신 말씀과 지구상에서 가장 비슷하리라 믿는데 그렇다면 구약과 신약이 모두 예수님에 대한 말씀인 것도 맞지만 실제로 예수님 자체 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과 인간을 비교 자체가 불가한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은 인간과 별도로 중요하고 권세가 높고 그리고 거룩하고 그리고 찬양이 대상이 되는 숭고한 것입니다. 사람은 유한하지만 말씀은 예수님 오실 때까지 천지가 없어져서 율법은 그대로 존재한다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냥 율법이 절대로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율법을 지켜지기를 하나님께서 가장 간절히 원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조금도 변치 않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율법에 집착하시고 인간이 모두가 잘 지키기를 바라십니까? 예수님께서 율법의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과 의와 그리고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보시겠습니다.
마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3.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에 대해서는 십분의 일을 바치라는 율법을 지키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 같은 아주 중요한 율법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십분의 일세를 바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도 실천해야 하지 않겠느냐?
몽테뉴가 법의 정신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율법의 정신이 사랑과 의와 그리고 믿음임을 증명하는 구절입니다. 왜 이렇게 율법에 사랑과 정의와 믿음이 핵심이 되었습니까? 이 법을 만드시고 주신 분이 바로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정의의 하나님이시고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니 그분께서 주신 법에 불의가 있다든지 사랑이 없다든지 그리고 불신을 조장한다든지 하는 조항이 있다면 인간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분의 속성이 그대로 녹아 있는 법이 성경의 율법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알고 싶으신 분은 율법을 하루가 아니라 3시간 정도만 보시면 바로 이 부분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분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 서로 사랑하며 정의롭게 살고 믿을 수 있는 세상에서 살게 하고픈 하나님의 강력한 열망이 바로 율법에 다 녹아있습니다. 그래서 이 율법이 지켜지기를 그렇게 간절하게 바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모든 구체적인 말씀들이 조항들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상에 각국의 헌법과 다양한 법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율법이 가장 공평하고 정의롭습니다. 이도 역시 하나님께서 증명하십니다.
신 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한국 사람의 정의에 대한 열망은 온 세상에서 가장 높습니다. 하버드의 샌달이 정의론으로 책을 내자 미국에선 별로 팔리지 않는데 한국에서 100만 권이나 더 팔려서 큰 부자가 되고 한국에 두 번이나 왔습니다. 그리고 강연을 했습니다. 저도 정의에 관심이 많아서 하버드에 가서 공부하고자 편지를 보낸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율법 특히 레위기를 성경 정리 차례가 되어서 정리하며 배울 때 이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완벽한 정의와 온 세상을 가장 평안하고 행복하게 만들 법을 제가 보았습니다. 율법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정의에 대해서 인간의 가르침을 배울 생각은 1%도 없고 율법을 찬양하고 전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진실로 성령을 받았고 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증명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특정 국가를 선택해서 1000년의 기회를 주고 또 복을 주고 저주를 하면서 이법을 잘 지키도록 명하시고 또 수시로 선지자를 보내서 너희들이 그렇게 하면 망한다 아무리 아무리 설득하고 간청하고 회유해도 이스라엘이 절대로 듣지 않자 어쩔 수 없이 이스라엘을 멸망을 시키는데 그런 와중에도 침략국에 의해서 많은 피해가 없고 사람이 죽지 않도록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살길을 제시하는데 이도 외면하고 마침내 멸망하고 시드기야 마지막 왕은 눈이 뽑혀지고 그 전에 아들들이 자신의 목전에서 죽고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갑니다. 이 모든 것이 율법을 잘 지키겠다는 약속을 어김에서 비롯이 된 것입니다. 우상을 섬긴다, 타락한다, 악을 행한다, 음행을 한다, 하나님을 버린다, 죄악이 넘친다. 불의가 판을 친다 하는 모든 말이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란 말로 정리가 됩니다. 법이 즉 율법이 땅에 떨어지고 불의가 판을 친다는 위의 하박국의 탄원은 이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인간이 지킬 수 있는 이제는 마지막이고 더욱 강력한 방법을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위해서 준비를 하십니다. 그 방법이 바로 예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오시는 방법이고 그 방법이 바로 성령께서 오시는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셔서 마지막으로 인간들이 율법을 지키도록 하시는 방법으로 이 방법으로 아니 되면 이제는 모든 인류의 멸망만 남이 있는 상태입니다. 더 이상의 방법을 하나님께 절대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인간이 사는 마지막 방법입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오셔서 위의 마태복음 5장의 말씀대로 자신이 율법을 없애려 오심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율법을 완성시키려고 오셨다고 자신이 이 지구에 오신 목적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 율법을 완성시키십니까? 그 방법이 인간의 구원입니다. 어떻게 구원하십니까? 우선 죄를 범한 모든 인류 즉 율법의 지시를 어긴 모든 인류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어떻게 용서를 하십니까? 죄의 대가를 피 흘림과 죽음인데 그래서 우리는 이미 죽은 상태로 살고 있는데 이런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시고 대신 죽으십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믿는 인간은 자신이 과거에 지은 모든 죄를 용서를 받습니다. 이제 인간은 죄에서 해결이 되고 해방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로 절대로 끝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반드시 또 성도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당부하시고 명령을 내리십니다. 해도 되고 아니 해도 되는 말이 절대로 아니고 성도는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고 또 할 수가 있는 일입니다. 성령을 기다렸다가 받으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기다리는 성도들 즉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오순절 날 마가 다락방에 성령께서 오십니다. 모든 사람이 다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 의해서 이방인 고넬료와 그 가족과 그 친구들이 또 모두가 성령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베드로가 전도한 3천 명, 오천 명도 다 성령을 받았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만나서 회개하고 아니니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과 다른 제자들과 바울이 전도를 하려 이스라엘 전역과 이방의 나라로 갈 때 예수를 모르는 사람을 전도하고 또 아주 중요한 일을 하는데 당시에 세례자 요한의 세례를 받은 사람과, 예수님께 혹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물로 세례를 받은 사람을 찾아다니며 불로 세례를 받았는지 묻습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는지 묻습니다. 그러면 듣지도 못했다 혹은 모른다 하면 성령을 받게 하는데 안수로 혹은 기도로 혹은 설교 시에 성령께서 오십니다. 이와 같이 초대교회는 거의 모든 성도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고 이들이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이제는 서로 사랑을 하는데 자신의 재산을 모두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과 나누고 오직 말씀을 보고 기도하고 그리고 전도하고 그리고 착한 일을 하는 사람들로 다 바뀝니다. 그리고 이들이 이렇게 선행을 하니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해지고 구원할 모든 유대인들이 믿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대인의 구원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됨이 곧 사랑의 실천이 곧 율법의 완성이니 율법이 완성되게 된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일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십니다. 성령을 받았으니 하는 행동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이런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고 율법에 대해서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도록 예수님께서 오셨으며 성령께서 또 오신 것입니다. 이를 에스겔서에 잘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는 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됩니다. 물로 정결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 영을 하나님께서 주시는데 성령이십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의 마음이 부드럽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를 율법대로 살도록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고, 또 선한 삶 즉 정의를 행하며 자비를 사랑하며 겸손히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십다. 이렇게 함으로 율법이 완성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하지 못하니 1000년의 세월을 두고 보면서 인간의 힘으로 못하니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서 모든 죄를 용서받게 하시고 죄가 없는 인간 즉 깨끗해진 인간에게 성령께서 오셔서 그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이제는 우리 안에 계시면서 율법을 잘 지키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시편은 이렇게 구약의 시대에도 성령을 받고 혹은 성령에 감동을 하고 혹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율법을 사랑하고 그 법대로 살려고 하는 신실한 백성이 불의한 세상이나 동족에게 당하면서 그들에게 직접 보복하지 못하고 이렇게 하나님께 자신이 처한 죽을 것과 같은 상황을 토로하는 내용입니다. 율법과 말씀에 대한 찬양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삶을 사는 가운데 어쩌다 죄를 지으면 통회하는 마음으로 눈물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나라가 망하고 적국에 떠돌면서 역시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유리하는 백성의 호소와 눈물과 기도입니다. 이렇게 정의에 대해서 목이 마르고 정의로 핍박을 받은 사람들의 노래와 시와 기도와 찬양이 바로 시편인데 이 물질이 넘치는 세상에서 불의가 무엇인지 율법이 무엇인지 정의가 무엇인지도 분별하지 못하고 자고 나면 돈을 더 많이 가져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에게 시편은 무슨 의미로 다가올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살면 시편에서는 대부분 악인이라고 규정합니다. 하나님도 이웃도 모르고 율법도 모르고 자기 마음대로 자신이 사는 시대의 사상과 주의와 주장과 각국의 법에 모든 것을 걸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 시편에서 시편의 저자들이 자신의 적이며 원수며 악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이 시편을 어떤 의미로 설명을 할 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상에 편중된 사람들의 로마서나 시편의 설명이 알맹이가 다 빠지게 되어 때가 되면 모두가 쓰레기통에 들어갈 것이 분명합니다.
이제 다시 긴 서설을 마치고 61편으로부터 시편을 관통하는 정의에 대해서 정리를 합니다. 율법에 대한 찬양,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자의 몸부림, 그리고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는 말씀 위주로 적을 것입니다.
시 61: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시 62: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시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시 64:1. 하느님, 탄식하는 이 소리 들어주소서. 원수 앞에 떨고 있는 이 목숨 지켜주소서.
2. 악한들이 작당하니 숨겨주시고, 악당들의 폭동에서 지켜주소서.
3. 칼날처럼 그들은 혀를 벼리고 화살처럼 시위에 독설을 메겨,
4. 선량한 사람 쏘려고 숨어보다가 꺼림없이 느닷없이 쏘아댑니다.
5. 저들이 악독한 일을 마음에 품고 아무도 모르게 올가미를 치면서 "누가 눈치를 채랴?"
6. "누가 감히 우리의 비밀을 알랴?" 하지만,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을 보시는 이가 알아채시니
7. 하느님께서 손수 활을 쏘시면 순식간에 모두 다 쓰러지리라.
10.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시 65: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3.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
시 66:17.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시 67: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시 68:20.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21. 그의 원수들의 머리 곧 죄를 짓고 다니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뜨리시리로다
시 69:27. 그들의 죄악에 죄악을 더하사 주의 공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28.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
29.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
시 70: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저의 간절한 기도입니다. 가난과 궁핍을 약 40년 동안 겪었습니다. 은행에서 나와서 모든 일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사람을 친구나 성도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쉬지 않고 도왔습니다. 저의 오랜 가난을 보고 어떤 성도는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했습니다. 가족도 가난하니 멀리하고 친구도 없고 홀로 조용히 지낼 때도 있습니다. 시편은 이런 제게 참 힘이 되는데 힘이 들때 사람을 의지하고자 하나 사람은 듣는 채 하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시편을 보면서 같은 일을 겪은 믿음의 선진을 통해서 위로받고 그들과 같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을 줄로 믿습니다.
시 71: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15.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16.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24.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
시 72: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시 73: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 74:4. 주의 대적이 주의 회중 가운데에서 떠들며 자기들의 깃발을 세워 표적으로 삼았으니
5. 그들은 마치 도끼를 들어 삼림을 베는 사람 같으니이다
6. 이제 그들이 도끼와 철퇴로 성소의 모든 조각품을 쳐서 부수고
7. 주의 성소를 불사르며 주의 이름이 계신 곳을 더럽혀 땅에 엎었나이다
8. 그들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우리가 그들을 진멸하자 하고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회당을 불살랐나이다
시 75:7. 판결은 오직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 이 사람은 낮추시고, 저 사람은 높이신다.
8. 야훼의 손에는 거품 이는 술잔이 당신 진노의 술잔이 들려 있어서 그것을 따라주시면 세상의 악인들이 모두 마시고 찌꺼기까지 핥아야 하느니.
9. 그러나 나는 끝없이 그를 선포하며 야곱의 하느님을 찬양하리라.
10. 하느님께서는 악인의 뿔을 꺾으시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어 올리신다.공동번역
시 76:8.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
시 77: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14.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
시 78:7.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8.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
시 79: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시 80: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의 기도에 대하여 어느 때까지 노하시리이까
5. 주께서 그들에게 눈물의 양식을 먹이시며 많은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6. 우리를 우리 이웃에게 다툼 거리가 되게 하시니 우리 원수들이 서로 비웃나이다
7.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