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시가 있는 시론 41 문재인 대통령 시대 온양에 청렴 연수원 건립에 대한 제안
문재인 대통령 시대 청렴 연수원을 건립하는 제안을 합니다. 온양에 청렴연수원을 무엇 때문에 건립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일 것입니다. 청렴하면 조선 시대 맹사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청렴문화 운동을 전개하여 왔던 온양 김영국 위원장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마 전에 온양에 가는 기회가 있었는데 온양에서는 청렴 지역사회를 건설하자는 운동을 전개하던 영명국 온양 위원장이 갑자기 서거를 했다는 것을 행사장에서 알았습니다. 김영국 온양 위원장은 맹사성을 선양하고 맹사성의 청렴의 정신을 이어 청렴한 사회를 위해 온양에 청렴 연수원을 건립하는 운동을 하였던 온양 청렴 위원장 이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청령 국가를 위해 청렴운동을 전개하던 인사가 청렴 연수원 건립을 보지도 못하고 떠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분명히 청렴 연수원을 온양에 건립하는 이유는 조선 시대 가장 청렴한 정치를 수행했던 맹사성을 기리는 면도 없지 않지만 대한민국의 청렴사회를 실현하는데 있어서는 온양에 청렴 연수원을 건립하여 국가공무원 정치인들을 위해 교육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청렴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교육 도량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온양에 청렴 연수원을 건립하여 국가를 위해 청렴한 나라를 건설하자고 일심으로 노력했던 김영국 청렴 위원장의 정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명령을 내려 줄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이것은 배로 대통령에게 청탁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요청하는 것입니다. 교육이 없이는 청렴사회를 건설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온양에 청렴 연수원을 건립하여 대한민국을 청렴 공화국을 이룩하지는 운동인 것입니다.
온양에 김영국 청렴 위원장을 위한 헌시
온양에 청렴 연수원을 건립하는
운동을 전개하던 김명국 위원장
서거 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인생에 무상함을 보여주었네.
얼마 전에 우리는 완도에서 만나
미래의 대한민국의 청렴 문화를
발전하자고 외치던 그 모습
지금도 눈에서 아롱거리네.
어이하여 이다지도 인간 세연이
우리와 이별을 고하고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무상한 인연
그래서 인간이란 무당하다고 했나
언제 보아도 다정한 미소를
우리는 다시 볼 수 없으니
그가 이룩하고자 했던 온양에
청렴연수원을 건립해 보답하세
2019년 7월 7일
진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