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에서 07:06 출발하는 경춘선 전철편으로 경기둘레길 양평 19코스 트래킹에 나선다
청량리역에서 경춘선으로 대성리역까지 대성리역에서 버스로 현리터미널까지 이동한 후
현리터미널에서 09:20 출발하는 상판리행 버스(40-5번 버스)로 보아귀골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보아귀골 경기둘레길 19코스 시작점
인증
ㅇ 일자 : 2022.4.5(화) 맑은 날 4명(조우리님, 이해옥님, 김미화님, 타잔)
ㅇ 코스 : 보아귀골-연인산-용추계곡-용추종점
ㅇ 기록 : 거리(16.06km), 소요시간(6시잔 34분, 09:48~16:23), 평균속도(2.9km/h), 고도(171m~1106m)
ㅇ 교통편
(갈때) 청량리역-대성리역(전철 07:06)-현리터미널(버스(08:40,1330-4번)-보아궈골(버스 09:20. 40-5번)
(올때) 용추종점(버스 71-4번, 또는 택시)-가평역(전철,itx)-용산
트래킹 기록(트랭글)
모아귀골 입구에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면 제일 먼저 보이는 이정표
사거리에서 가운데 길로 들어선다
비포장 임도를 따라 오른다
숲길 옆으로는 생강나무꽃이 노랗게 화려한 모습으로 피어있다
둘레길 리본이 촘촘하게 메달려 있어 좋은 길라잡이 열할을 하고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을 것 같다
임도를 따라서 오른다
임도 옆으로는 아직 남아있는 얼음아래로는 녹아내린 물이 졸졸 흐르고 있어 봄을 느끼게 한다
나무에도 들레길 표지판이 메달려 있다
겨우내 얼었던 얼음들이 졸졸 흐르는 봄을 느끼면서 오른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니 정상까지 아직도 2km
연인산 정상으로 오른 숲길은 급경사 비탈 경사면으로 가픈 숨을 몰아쉬며 올라야 한다
경사가 심하여 쉬엄 쉬엄 오른다
숲길 옆에 노랗게 피어있는 생강나무꽃을 감상하며 잠시 숨을 고르기도 한다
철축나무 군락지 경사면 ㅂ;탈길을 오른다
경사가 심하여 고개를 들 수가 없는 실정
숯가마터 통과
연인산 바로 아래 이정표
연인산 정상 이정표
연인산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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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옆에 서 있는 익살그런 이정표가 눈에 들어온다
(영숙이네 집 ㅋㅋ, 안드로메다까지, 테스형네 집까지, 태양 방향까지 표시)
정상에서 주변을 바라보면 운악산도 한 눈에 들어오고
명지산, 백둔봉 너머로 화악산까지 조망된다
명지산 줌 인
귀목봉에서 청계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 능선
연인산 정상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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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산 정상 인증
점심은 정상에서
연인산 정상에서 분기되는 우정능선이 예쁘다
조릿대 군락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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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안계곡 진입
연인산에서 내려오는 길이 내리막 넏ㄹ길도 있다는 것
계곡물이 늘어나고 흐르는 물소리도 점점 커진다
청정곅ㄱ으로 흐르는 물은 너무도 깨끗하다
잣나무 숲길을 걸을 때는 쌓여있는 잣나무잎이 넢혀있어 푹신푹신
인증
조릿대나무 사이로노란 생각\ㅇ나무꽃이 운치를 더해준다
돼지열병 멧돼지 이동 방지용 출입문을 통과
졸졸 흐르던 계곡물이 불어나 이제는 용추계곡(승안계곡)을 이루기 시작한다
계곡 옆으로는 푹신푹신한 숲길이 정겹게 이어진다
계곡을 넘나드는 돌다리는 어릴 옛적 추억을 소환하기에 충분하다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숲길 걷기
계곡은 점점 넓어진다
본격적인 용추계곡이 시작되면서 선너탕도 보인다
경기둘레길 리본은 계곡옆 숲길을 따라 메달려 있다
도란 도란 걷는다
화전민터
또 돌다리를 건넌다
계곡물은 많이 불어나 흐르는 물소리도 점점 커진다
용추종점까지 4.7km 까지 남았다
계곡옆 숲길을 따라서 걷고 또 걷는다
출렁다리는 아직까지 공사 중
용추구곡 통과
계곡 바위틈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작은 폭포를 이루며 우렁찬 소리를 내며 낙차한다
용추구곡(8곡 귀유연)
잠시 감상
잠사 감상
잠시 감상
곰처럼 보이는 바위가 숲길옆에 자리하고 있다
이제 시멘트 포장길로 들어선다
끝없는 길을 따라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연분홍색의 진달래꽃이 예쁘다
진달래꽃과 함께
용추종점 경기둘레길 19코스 종점이자 20코스 시작점 도착
승안계곡 거리비
용추종점 버스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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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가평역까지 택시로(12,000원) 이동하여 가평역에서 iTX열차에 탑승하며 트래킹 종료
첫댓글 아유~
자상도하시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