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6일.
2024학년도 수능일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만점의 불지옥을 뚫은 비결은 무엇일까?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던 3명이 알려 주는 수능 만점 비결 4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좋아하는 과목으로 자신감을 찾는다
① 국어 지문 도식화하는 연습이 시험에 도움 된다.
② 자기만의 속도 유지하며 조급해 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준비한다.
③ 평소에 시험을 볼 때 되도록 시계를 보지 않는다
④ 시간에 쫓기지 않아야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
⑤ 기본적으로 수능 시간표를 따라 공부하되 약점을 더 공부하는 식으로 유연하게 학습시간을 조정한다.
⑥ 주변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
둘째, 매일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한다
① 기출문제 풀며 복습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
② 공부가 힘들어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③ 자투리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특히 점심 때를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④ 수능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고 싶다면 매일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⑤ 몸과 마음이 힘들다고 며칠간 공부를 놓으면 그동안 쌓은 실력이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셋째, 문제를 꼼꼼히 분석하는 습관을 들인다
① 영역, 난도 별로 매뉴얼 노트를 만들며 학습한다.
② 자기관리는 필수이며 묵묵히 노력해야 한다.
③ 수능 모의평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출제의도, 경향, 오답 풀이 등을 노트에 꼼꼼히 정리한다.
④ 어떻게 하면 빨리 풀 수 있을까 보다는 그 자체를 분석하려는 연습을 한다. 문제 안에 힌트가 숨어 있다.
⑤ 노력해도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다시 한번 문제를 꼼꼼히 읽어보라.
⑥ 자기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며 주변 사람이나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넷째, 건강관리를 잘해야 한다.
꾸준하게 공부를 잘하려면 계획을 잘 세우고 인내심과 제대로 실행하기 위한 건강이 있어야 한다.
건강하게 공부하려면 두 가지를 잘해야 한다.
①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잘 먹는다.
에너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와 조절 영양소(비타민, 미네랄, 물)를 골고루 잘 섭취해야 한다.
특히 물은 하루에 8~9잔 정도 마셔야 하는데 물을 충분히 마셔야 영양소 이동, 노폐물(독소) 배출, 면역 작용 등의 대사 활동이 좋아지게 된다.
영국과 미국에서 연구한 내용에 의하면 공부하는 학생들은 미네랄이 들어 있는 물을 충분히 마실 때 학업성적이 향상되었다.
물을 충분히 마셨을 뿐인데 학업성적이 5% 정도 향상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었다.
수돗물과 정수기 물 맛이 없어서 잘 마시지 못한다면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을 사용하면 된다.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은 마그네슘 미네랄을 강화시킨 알칼리수 미네랄워터를 만들어 주는 기능성 물병이므로 꼭 사용하길 권장한다.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위장 편안함, 당뇨 혈당 조절, 피부 보습, 비만 체지방 감소, 탈수 방지 등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그간에 공부한 것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기억력과 피로를 개선해 주는 ‘홍삼정 라이프’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② 잠을 잘 자야 한다.
깊은 숙면은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시간이므로 꿀잠을 위해 잠자기 전에 온수로 샤워를 하면 좋다.
수면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살이 찌기도 하고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다.
의학박사들이 권장하는 수면시간은 6~8시간이다.
앞으로 수능시험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꿈꾸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