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토요일 예선

[김경호(알렌트카)]

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예선일 세번째

7탄 이어 가겠습니다.

이제 절반 지났습니다. 최대한 많은 설명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전 직관기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1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금요일

[2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금요일

[3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금요일

[4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금요일

[5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토요일 예선

[6탄 MotoGP 직관기] 2013 말레이시아 세팡전 실감나는 이야기 토요일 예선

■ 2013 년 시즌도 끝났고 많이 심심한 계절이 왔습니다 .

이제 지난 10 월에 갔던 말레이시아 제 15 전 Sepang MotoGP 직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려 합니다 .

약 1200 컷 정도를 12 편 에 나누어 올릴 예정입니다 . 사진이 너무 많다 보니 한번에 하기도 어렵습니다 .

올해는 Press Card 를 정식 발급 받아서 갔기 때문에 지난 MotoGP 직관때보다는 사진이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다닐 수 있는 곳이 거의 제한이 없기 때문이죠 .... 진작에 Press Card 를 발급 받았어야 했는데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

꼭 읽으시고 아래 사진을 감상하시면 될것 같네요 ...

이번에도 대박 코너링 동영상을 찍어 왔습니다 . 영상은 12 편까지 다 올리고 보여드릴게요 ^^

올려야할 양이 너무 많습니다 .

제가 원래는 댓글 구걸 같은건 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댓글의 힘을 빌릴까 합니다 .

사실 반응이 뜨뜨 미지근하면 이 많은 양을 올리기에 힘이 안납니다 .^^

추천이던 댓글이던 아끼지 마시고 쏴주세요 ...^^

PS - 이번에 Canon 60D 와 Sony HX300 두 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갔었습니다 .

HX300 은 광학 50 배 줌으로 동영상 60 프레임을 지원하거든요 . 그런데 대부분의 사진은 HX300 으로 찍었습니다 .

60D 는 Pit 에서만 들고 다녔어요 ... 똑딱이로 찍기는 쪽팔리더라구요 . 다들 왕대포로 마구 들이대는데 .. ㅎㅎ

그래도 찍고 싶은건 다 찍었습니다 .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사진이 좋지는 않겠지만 현장감 만큼은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고 찍었습니다 .^^

사진은 가로 1200 픽셀입니다 . 그런데 블로그에는 900 픽셀 이상은 지원이 안되네요 ^^

▼ 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Moto3의 QP 예선이 막 끝났습니다.

관중석에 있던 저는 반대편에서 응원하는 캥거루를 발견하고 줌으로 쭈욱 당겨봤습니다. 어찌나 웃기던지..ㅋㅋㅋ 

▼ VIP Village 뷔페에 저렇게 해놓았더라구요.

 

▼ 이제 MotoGP 클래스의 예선 직전 30분간의 FP4가 진행되면서 선수들이 코스인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연습 세션 1회와 예선 세션(Qualifying Practice)이 진행되는데 2013년부터 MotoGP 클래스는 새로운 예선 방식을 채택하여 운영합니다.

현재는 45분간의 Free Practice(연습주행, 금요일 2회, 토요일 1회)를 3회 실시 후 1시간의 Qualifying Practice(예선, 토요일)를 진행하여 가장 빠른 랩 타임 순으로 그리드(출발 순서)를 결정 했었습니다.

이번에 변경된 방식은 Free Practice는 전과 마찬가지로 3회 실시하지만 그 결과에 따라서 Qualifying에서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하게 됩니다.

Qualifying Practice가 시작되기 전 30분간의 Free Practice 4(Warm Up Lap) 시간이 주어지고 진행됩니다.

Free Practice의 랩타임 기록순으로 상위 10명의 선수가 Qualifying Practice 2에 11위부터 최후미 까지는 Qualifying Practice 1에 진출하게 됩니다.

Warm Up Lap이 종료된 10분후 15분간의 Qualifying Practice 1이 진행되며 상위 기록 2명이 Qualifying Practice 2에 진출하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Qualifying Practice 1이 끝나면 10분 후 Qualifying Practice 2가 진행되며 Qualifying Practice 1에서 추가된 2명의 선수와 함께 총 12명의 선수가 기록을 대결하여 그리드가 결정 되게 됩니다.

예선 세션은 시간의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슈퍼폴 방식과 약간은 비슷한 시스템이기도 하죠.

• MotoGP 레이스 1일차

- Free Practice 1 : 45분간 진행

- Free Practice 2 : 45분간 진행

• MotoGP 레이스 2일차

- Free Practice 3 : 45분간 진행

- Free Practice 4 : 30분간 진행 (10분 휴식)

- Qualifying Practice 1 : 15분간 진행 (10분 휴식)

- Qualifying Practice 2 : 15분간 진행

 

▼ 현역 중 현재 최고의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2012년 디펜딩 월드 챔피언 Yamaha Factory Racing팀의 호르헤 로렌조(Jorge LORENZO)도 코스인 하려고 있는데요.

 

▼ 전에도 썼지만 뒤돌아 보는 모습은 언제나 봐도 참 멋있어요...^^

 

▼ 로렌조가 왜 코스인 안하고 기다리고 있냐 하면 선수들과 뒤섞여서 타기가 싫기 때문입니다. 서로 방해가 되니까요.

그래서 선수들 다 코스인 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메인 스탠드 맨끝에서 바라본 스트레이트 구간입니다.

 

▼ MotoGP 클래스의 예선이 시작되니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죠...^^

 

▼ 드디어 Yamaha Factory Racing팀의 발렌티노 로씨(Valentino ROSSI)가 나왔습니다. 너무 멋지죠...^^

 

▼ Repsol Honda Team의 마르케즈(Marc MARQUEZ)가 T1 코너를 진입하고 있는데 카운터 스티어링으로...ㅎㄷㄷㄷ

실제로 보면 조마조마 가슴이 마구마구 뛰게 됩니다. 무시무시 하구요..ㅎ

 

▼ 다리가 짧아서 로씨레그가 100% 멋지게 구현되지는 않지만 가장 많은 활용을 하는 선수중 하나죠. Monster Yamaha Tech 3팀의 크러치로우(Cal CRUTCHLOW)

로씨레그 실제로 보면 엄청난 속도로 들어가면서 리어가 흔들릴때.........정말 멋있습니다. 감탄사 바로 나오죠...TV에서 보는것과는 맛이 틀립니다.

 

▼ 메인 스탠드 반대편 스탠드로 가서 T11 코너쪽을 찍어 봤습니다.

 

▼ 이곳은 스탠드와 스탠드 사이이구요...좌측이 메인 스탠드 입니ㅏ.

 

▼ MotoGP의 FP4 세션이 종료 되어서 저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스탠드를 나왔습니다.

세팡 서킷 오피셜 상품을 파는 곳인데요. 이번에 반팔 티셔츠 이쁘게 잘 나왔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하지만 저는 사지 않았습니다. 쇼핑에는 관심이 없으니까요...ㅎㅎ

 

▼ 잘 보이죠? 왼쪽은 메인 스탠드....사람이 북적북적 합니다.

 

▼ 여기 멋쟁이 할머니들...정말 멋쟁이 아닌가요? Moto2 클래스 Technomag carXpert팀의 아거터(Dominique AEGERTER)를 응원하는 광팬이십니다.

제가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었더니 미소를 지어 주시더라구요...^^

 

▼ 캬~~~~~~~~~멋지다...^^

 

▼ 말레이시아는 정말 언더본 바이크가 많은데요. 물론 동남아쪽은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멋있는 언더본 많더라구요.

LCR Honda MotoGP팀 브라들(Stefan BRADL) 머신을 그대로 옮겨놓은 언더본

메인 스탠드 중간에 이렇게 홍보 부스를 많들었더라구요.

앗 뱃살~

 

▼ 사진이 좀 안나왔지만 말레이시안 치고는 피부가 엄청 하얗고 이뻤는데....하지만 뱃살은...^^

 

▼ MotoGP QP1 세션이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야마하 팩토리 Pit

 

▼ Ducati Team 도비지오소(Andrea DOVIZIOSO)가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 Monster Yamaha Tech 3팀의 스미스(Bradley SMITH)와 크러치로우의 머신이 보이죠.

맨 우측은 크러치로우의 여친 Lucy HERON

 

▼ 메인스탠드 올라가다 이거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저는 벌레 같은거 무척 싫어하는데 자세히 보니 귀엽더라구요.

2011년 호텔 안에 이런것들이 네댓마리씩 있었거든요. 벽과 같은 색으로 바뀌고 그러던데...ㅋ

 

▼ 저는 Finish 라인쪽으로 와 있습니다.

 

▼ 이곳에서는 전광판, T6 코너도 멀지만 보입니다. 왜 왔냐하면 피트에서 숨가쁘게 움직이는 크루와 선수들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거든요.

 

▼ 저 멀리 K1 스탠드에는 아직 사람이 많지 않네요. 좌측에만 좀 많구요.

 

▼ 스미스도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좌측

 

▼ CRT Paul Bird Motorsport팀의 쿠들린(Damian CUDLIN) 싸인 보드 9분 남았다. Pit In 하시오~

 

▼ 로렌조 머신

 

▼ Q1 세션은 FP 1, 2, 3에서 12위부터 최후미까지의 랩타임을 기록한 선수이 참가하고 Q1에서 최상위 2명이 Q2에 진출하는 것입니다.

올해 Moto2에서 스텝업한 Energy T.I. Pramac Racing팀의 이아노네(Andrea IANNONE)는 대부분 Q2에 직행하지 못했죠.

Ducati에서 한마디로 개고생중입니다. CRT 머신에도 발리고 말이죠ㅠㅠ 내년 시즌도 암울할겁니다.

 

 ▼ 이 언니 이쁠까요?

 

▼ Q1, Q2는 세션시간이 15분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촉박하죠. 세팅을 할때 대부분 머신에서 내리지 않고 타이어를 교체하기도 하고 합니다.

Ducati Ignite Pramac Racing팀의 에르난데스(Yonny HERNANDEZ)

 

▼ 피트인 하는 중인데 누군지....

 

▼ 현재는 이아노네가 1위, 에스파가로(Aleix ESPARGARO)가 2위, 에드워즈(Colin EDWARDS)가 3위네요...시간도 거의 끝나갑니다.

 

 

▼ CRT Came IodaRacing Project팀의 페섹(Lukas PESEK) 머신

 

▼ 중량 측정하기 위해 들어가는 중입니다. 세션 무작위입니다. 최저 160kg

 

▼ 측정중~

 

▼ 이쁜이 BBC기자 파르니(Azi FARNI)

 

▼ 자 이제 Q1이 종료되고 상위 12명의 선수들이 할 Q2 시작 전입니다.

이것이 로씨의 힘이죠.......아직도 언론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것은 최연소 월드 챔피언 마르케즈도 최고 실력의 로렌조도 아닌 발렌티노 로씨입니다.

 

▼ 현장 리포팅 중이네요...

 

▼ CRT Paul Bird Motorsport팀의 라버티(Michael LAVERTY) 머신

 

▼ 이 언니 뒷 모습이 짱인데...ㅎ

 

▼ 도비지오소도 준비 하려 하네요.

 

▼ 로렌조를 촬영하기 위한 기자들도 많죠

 

▼ 로렌조가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보여줍니다. 멋쟁이~~^^

 

 

▼ MotoGP 리포터 그레이(Dylan GRAY)

 

▼ 저 위에 얼굴 반쯤 가린 언니가 아니라 다른 언닙니다. 멀리서 봤을때 정말 이쁘던데...역시 사진빨은...

 

▼ 로렌조가 머신에 타서 출발하려 하네요. 이때 긴장감 최고입니다. 보는 저도 그렇고 저쪽 분위기 자체가 ㅎㄷㄷ 합니다.

 

▼ Ducati Team의 헤이든(Nicky HAYDEN)도 출발~~~

제가 찍을 수 있는 헤이든의 두카티에서의 마지막 사진이 되겠군요. 5년간 고생했네요.

내년에는 Power Electronics Aspar팀으로 이적 Honda의 프로덕션 레이서인 RCV1000R 머신을 타게 됩니다.

 

▼ 크러치로우도 출발~~~

 

▼ 스미스도 출발~~~

 

▼ 로씨가 곧 나오겠죠...

 

▼ 두둥~~~ 로씨 걷는 폼 보면 참 웃기던데...ㅎ

 

▼ 탑승~~~

 

▼ 저 기자분은 여성인데 슬리퍼를 신고 다니던데...ㅎ 1년 풀로 뛰는 기자입니다. 가끔 TV에도 보이던데.

 

▼ 로씨의 싸인보드 디자인 참 이뻐요...^^

 

▼ 촬영 헬기...카메라 보이죠? 저거 엄청 비싸다던데...ㅎㄷㄷ

 

▼ 허리 숙인 메카닉의 옷 다 젖은거 보이시나요? 저정도 입니다. 날씨 죽이죠...ㅎㄷㄷ 생각만 해도 덥네...

 

▼ 도비지오소가 피트인 하는 군요.

 

▼ 머신에서 내리네요. 자 이제 8분 가량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 다들 모니터를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영상과 Results가 나오는 모니터들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 GO&FUN Honda Gresini팀의 바티스타(Alvaro BAUTISTA) 피트

 

▼ 바티스타도 마지막 세팅을 합니다.

 

▼ 로씨가 음료를 마시네요. 가운데 제레미 버지스 치프 메카닉도 보이구요.

 

▼ Pit 위에 일본인 팬들이 보이네요. 저기는 해를 가려주지 않아서 죽음입니다.

 

▼ Pit 위에는 Paddock Pass가 있어야 올라갈 수 있어요...^^

 

▼ Parc Ferme를 설치 하고 있습니다. 상위 3위까지....

 

▼ 페드로사의 싸인보드 현재 Position 2위, 랩타임 2:01:8 이라는 뜻. 아직 초반이라 랩타임이 00초 대가 아니죠.

 

▼ 로씨 응원 깃발

 

▼ Q2 세션이 종료 되었습니다. 마크 마르케즈는 네번째 연속이자 시즌 8번째 폴포지션을 차지 합니다. 2:00:011초입니다.

서킷 Fastest Lap 레코드였던 로렌조의 2:00:334도 갱신했네요...ㅎㄷㄷ

로씨는 올시즌 가장 좋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우승할 수 있을까요?

 

▼ 헤이든은 2:02:900으로 11위를 했습니다. CRT 에스파가로보다도 늦은 기록입니다. 

 

▼ 마르케즈 폴포지션, 로씨 2위, 크러치로우가 3위를 했네요. 로렌조는 4위, 페드로사가 5위입니다.

 

▼ 로씨와 크러치로우가 서로 축하해줍니다.

MotoGP 선수들 중 가장 유쾌한 선수죠 크러치로우...클래스 별로 MotoGP 크러치로우, Moto2 토레스(Jordi TORRES), Moto3 밀러(Jack MILLER) 이 세 선수는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어요.

 

 

▼ 팀원들과 잠시 축하의 인사를 하면 곧바로 공식 인터뷰를 해야 합니다.

 

 

▼ 말레이시아에서 발렌티노 로씨는 그냥 神입니다. 정말 인기가 ㅎㄷㄷ 하거든요.

관중석에서 VALE! VALE! VALE! 를 외치자 저렇게 손을 흔들어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 본격 인터뷰중~~~

▼ 레이스에는 별 관심 없어 보이는 언니들...^^

 

▼ 저는 다시 재빠르게 패독쪽으로 건너 왔습니다. 헉헉헉

 

▼ LCR Honda MotoGP 팀 빌딩 앞입니다. 저기 보이는 여성은 Team PR / VIP Guests Coordinator 미야자키(Sayaka MIYAZAKI)

 

▼ 미디어 센터로 Results 기록지를 가지러 왔습니다. 다들 인터뷰 실시간 타이핑 하느라 바쁩니다.

 

 

▼ 에르난데스가 이너슈트를 말리고 있네요.

 

▼ 오늘 일과 끝~~~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죠...^^

미디어 센터가 2층에 있어서 위에서 찍은겁니다.

 

▼ 카메라에 있는 미니어쳐 모드로 찍어 봤네요..ㅋ

 

 

▼ 싸인 받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도 저 기에는 많아요~~~

 

▼ 오카다(Tadayuki OKADA)가 이끄는 Moto2 IDEMITSU Honda Team Asia 팀원입니다. 내년에 나카가미(Takaaki NAKAGAMI)가 이팀에서 참전하게 됩니다.

 

▼ 패독에 있는 팀 빌딩 앞 인터뷰 존에서 로렌조...4위를 했지만 표정은 밝습니다...^^

 

▼ BBC와 인터뷰 중이네요..

 

▼ 헐~~~ 대박...로렌조 살짝 찍어주고 이동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형이 있어요......현역이 아니다 보니 그냥 못알아보고 지나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헉 비아지 형님께서 여기까지 왔네요...대박.....얼마만에 보는겨...MotoGP를 처음 갔던 2005년 중국 상해에서 보고 못봤는데 우선 사진부터 찍고

 

▼ 기다렸다 이번 세팡에서 첫 싸인을 비아지에게 받았습니다. 싸인은 나중에 공개 할게요...^^

로씨도 싸인 5개도 넘게 받았지만 비아지 옹의 싸인은 이번이 첨이었습니다....

 

▼ 에스파가로도 슈트를 말리는 중...SPIDI

 

▼ 세션이 종료 되었으니 머신 부속들을 깨끗이 닦아 줘야 겠죠.

 

▼ 페드로사의 휠도 깨끗이 닦고~~~

 

▼ 정말 잘생긴 헤이든이 팬들과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 보기 참 좋죠.......패독에서는 항상 있는 일입니다...^^

▼ 어디론가 가고 있는 헤이든....ㅎ

 

엇 벌써 7탄이 끝났네요. 이번에는 좀 금방 포스팅 했네요.

다음 8탄은 Moto2 예선 세션 이야기입니다. 패독 분위기 참 좋죠~~~~?

기억이 새록새록 포스팅 하면서도 즐겁습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추천이던 댓글이던 아무거나...달아주세요~~^^

8탄도 기대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