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지맥 1구간
성수지맥이란 금남호남정맥 능선 해발1147,6m 팔공산에서 서쪽으로 2,4키로 떨어진 개동지맥과 성수지맥에 분기점 해발 861m 임도 삼거리 마령재에서 개동지맥은 좌측으로 성수지맥은 서쪽으로 임도를 따라 이어진다
성수산(875,7m)을 지나고 490봉에서 남쪽으로 0,6킬로 떨어져 있는 해발529,4m의 삼봉산을 우측으로 비커 지나 서쪽으로 이어진다 고덕산(619m)에서 남쪽으로 봉화산(467,6m)~응봉(608,5m)~무제봉(558m)~지초봉(570m) 으로 내려오다 원통산(603m)에서 남쪽으로 시루봉(330m)~무량산(586,4m)으로 이어지는 지맥이다
조선 선조13년에 양사형이 친구를과 시주를 즐기던 곳의 어은정에서 섬진강과 섬진강의 지류이고 33,7키로에 순창군 적성면에서 끝나는 오수천이 만나는 합수점에 성수지맥은 끝을 맺는 실거리 61킬로의 지맥이다 (퍼옴)
전주 간이정유소에서 오수가는 버스표 오수 터미널에서 07시30분 버스로 장수군 필덕마을로 간다
여기서 하차하여 좌측으로
이곳 앞을 지나
우측으로 잘못 들어갔음 (길치는 어디가 달라도 다르다 )
잘못들어간 길에서 바라본 팔공산
이 능선이야? 저능선이야 들머리를 찻는다
이고개를 넘어가니
이런 집이 나오는데 개를이 어찌 많아 정신이 없다 다시 뒤돌아 나온다 나오면서 생각하니 웃음이 ~~ 길ㅊ치야 정신 차려라
다시 필덕마을로 와서 목장을 향해 오르니 이곳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농장간판이 있어 우측으로 간다 청색라인으로 가야 하는데 적색라인으로 간다
봄에 전령사 버들 강아지
목장입구라 출입금지 우측으로 오른다
장수로 넘어가는 차고개 방향
목장에 도로
남쪽방향
목장도로 딸라 한없이 오른다
서쪽방향 산 줄기가 운무에 묻처 가늠을 못하겠다
좌측으로 천황지맥 그 뒤는 지리산 능선같다
능선이 보인다 한시간여를 온겄같다
어메 ? 제초제가 온산에 가득하다
형제바위 ?
깃대봉 아침을 못먹어 여기서 과일로 간단히
저~중간에 비행기재
앞능선이 성수휴양림에서 넘어오는 구름재 중앙에 고덕산
원신암리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이 있는곳
앞봉우리가 깃대봉 개동지맥~천황지맥
운무에 가려 전망이 엉망이다
좌측으로 성수산 휴양림 가는 길인가보다
나의 고향이라 소풍도 왔어고 친구를 끼리 자주왔던 상이암 이 요 밑에 있다
수철리에 동창생이 5~6명이 살아 초등시절 만화책 보려 자주 왔었는데 지금은 한명도 없고
성수산 정상에 삼각점
헬기장 예비군들하고 방위를이 공사를 했단다 이몸은 이때는 수원에 살았었다
좌측 높은봉 905봉 ~가운데 구름재 우측은 영대산인가보다
상이암 계곡
전망대 광주에 계시는 신공식님,소머즈부분님 전주 산줄기님 띠지가 가끔 보인다
수철리 갈골로 하산 하는길 인가 보다
이성계가 기도후 왕이 되었단다 요금방에는 왕방리 왕이 지나갔다하여 도인리 ~길도 끌인자로 왕을 (이성계) 길을 인도했다고
마이산이 히미하게 들어온다 당겨본다
내동산~백운면 동창
가야할 능선
지리산 방향
암봉에서 내림길
암봉
운지버섯
밑에도 붙고 ㅎ,ㅎ,ㅎ 위에도 붙고
683m삼각점
성수면 면민은 수철리 방죽이라고 한다 지도에는 성남제로 되어 있다
요 밑 삼거리에서 띠지가 우측으로 있어 가다보니 길도없고 띠지도없다 다시 돌아와 좌측을 보니 어느 산악회 띠지가 있어 그리 내려오다보니 능선이 아니다 돌아가기는 물도 없고 넘~힘들어 띠지따라 내려 온다
520봉에서 빨간줄기로 내려와 마을로 들어가 물을 양것 마시고 할머니에게 물으니 지암리란다 태씨하고 이씨 3~4가구산다 동창생이 태씨가 있어 물어보니 집안이란다 우리 5~6학년때에는 진학반,사회반이 있었다 진학반은 중학교를가고 사회반은 자기 맘대로 여기 친구는 우리보다 2살이 위였다 지금은 절에 있단다 ㅎ,ㅎ,ㅎ 성수면 다 안다고 자부했는데 이런 오지는 처음 들어 와봤다 우체국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방죽따라 내려오면 원지암 마을이 나온단다 도화동에서 버스타고 나오란다 임실에서 만나기로 하고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쯔~쯔 광중에 계시는 신공식님 명찰에 전화번호가 있어 물어볼까 하다가 물도 없고 지치고
30번도로 가운데 능선이 지맥 능선이다 여기서 보면 축사밖에 안보인데 골짜기로 들어가면 심심산골이다 도화동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임실로 다음은 백운재로 가서 520봉으로 갔다 내려 와야겠다 뚜렷한 봉우리없이 그저 그런 능선 낙엽에 미끄러 지면서 체력소모가 많았다 고덕산 능선은 몇번 다녀서 길잃을 일은 없을 것이다
|
출처: 바우배기 원문보기 글쓴이: 바우배기
첫댓글 사진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언제 식사나 같이 합시다
또~~ 짐을 챙긴다
안식구에 잔소리는 안들린다
마이웨이 ~~나의 길을 간다
성수산도 높고 경치도 좋습니다
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