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에서 노아까지 연대표, 나이별 도표(간단한 설명)
느헤미야
2020. 12. 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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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를 통한 수명연대표를 보면 몇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아담이 노아의 아버지 라멕과 대화하는 것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아담은 라멕과의 대화를 통해 ‘에덴 동산에서 금지된 과일인 선악과를 먹기 전에 하나님과 지냈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이런 일들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
아브라함이 셈(Shem)과 말하는 것도 상상해 볼 수 있다.
‘셈, 저에게 당신과 당신의 형제였던 함, 야벳, 그리고 당신의 아버지 노아가 방주를 지었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방주로 보내주신 모든 동물들과 방주 안에서는 어떻게 지냈어요. 그때 공룡들은 어떻게 지냈을지 궁금해요.’
창세기에 기록된 연대기에 의하면 셈은 아브라함의 시대까지 살아있었다.
성경은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족장들의 나이에 대해서 세심하게 기록하여 놓았다.
메시야의 언약 가계도에 있는 각 인물들이 아이를 낳았을 당시 몇 세였는지,
그들이 몇 세를 살다가 죽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죽을 때에 아들의 나이는 몇 세였는지를 기록해 놓고 있다.
그러므로 각 족장들은 세계가 시작된 해(the Year of the World, 라틴어로 Anno Mundi, 약자로 ‘AM’으로 표시함)로부터 몇 년에 태어나고, 몇 년을 살다가, 몇 년에 죽었다는 것이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계산될 수 있다.
성경에 기록된 연대를 과학적인 것으로만 추론하지 않고 믿음으로 이해한다고 해도
여섯째 날에 창조된 아담은 창조로부터 계산할 때 AM930년에 죽었고, AM874 년에 태어난 노아의 아버지 라멕의 시기까지 그의 후손들과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리고 노아의 아들인 셈은 AM1558 년에 태어나서 AM2158 년에 죽었기 때문에, AM2008 년에 태어난 아브라함을 포함하여 그때까지의 여러 후손들과 이야기할 수 있었다.
창세기 7;6절에 의하면 노아가 600세에 홍수가 일어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수명 연대표를 보면 노아는 AM 1056년에 태어났다. 홍수는 600년 후인 AM 1656년에 발생했다. 아브라함이 태어나기(AM 2008년) 352년 전이다.
셈(AM 2158 년에 죽음)과 에벨(Eber, 셈의 증손자, AM 2187 년에 죽음)은 둘 다 아브라함 시대까지 살아 있었다. 그 당시 족장 시대에서, 고대 이스라엘 민족(Israelites)이 셈족(Semites, 셈의 이름을 따라), 또는 히브리족(Hebrews, 에벨의 이름을 따라)으로 알려져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창세기를 읽다보면 '...계보(대략, 사적, 후예)는 이러하니라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 히브리어로 toledoth = origins, ’history,’ 또는 ‘family history’) 라는 구절이 11번이나 나온다 (KJV) [7]. 이들 문장들은 그들이 살았던 삶의 이야기와 사건들 다음에 서명처럼 죽음에 관한 년도가 기록되었다.
이러한 것을 근거로 할 때 아담, 노아, 셈 등의 사람들 각자가 그들의 생애 동안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어떤 형태로든 기록했거나 기억하여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담, 셋, 노아, 셈.....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의 계보를 경유하여 물려주었을 거시다. 모세는 성령의 인도하심 하에, 이것들을 선택하고, 자신의 주석을 넣어 편집하여, 오늘날 우리가 창세기(Genesis)라고 알려진 책으로 편찬하였다고 볼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어떤 형태로든 기억에 의존함 외에 기록된 것들이 있었을 것이고, 또하나 아담과 아브라함까지 므두셀라와 셈이 있었으면 그 이야기들을 충분히 전달되었을 것이다.
초기 족장들의 연대기에 대한 상세한 기술은 성경에 세 번 기록되어 있다. 즉, 창세기 5장과 11장, 역대상 1장, 그리고 누가복음 3장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 계보에 대한 기술을 중요하게 여기셨음을 나타내고 있다. 유다서 1:14절에는 특별히 에녹은 아담의 칠세 손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 연대기는 신약성서의 저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역사의 정확한 기록이라는 사실을 재강조해주고 있으며, 연대기를 문자적으로 받아들여야 함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 창조과학회의 글을 각주를 제외하고 복잡한 내용은 간단하게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