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
황 종 국 지음
현재 변호사
전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전 부산지방법원 의료전담 재판장
병이 들면 누구나 의사에게 간다. 그렇게 해야 된다고 배우면서 자랐다.
그런데 의사가 병을 다 고쳐주던가 얼마나 고쳐 주던가 의사들, 한의사들 스스로 하는 말이 20~30% 이다. 그것도 후하게 봐준 것이란다..나머지 70~80%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희한하게도 대한민국의 의료법은 의사나 한의사가 아닌 사람에게 치료를 받지 못하게 한다. 그들이 20~30%밖에 못고친다고 자인하는 데도 말이다. 이는 70~80%의 환자더러 스스로 고치던지 아니면 앓다가 죽으라고 명령하는 것에 전혀 다름 아니다..
세상에 내병 내가 고치고 내생명 내가 지키겠다는데 누가 치료를 받아야 된다 안된다 할수 있단 말인가 국가가 법률로 나의 치료 선택권을 제한한다면 국가가 내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기라도 하겠단 말인가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말인가..
더구나 이나라, 이 백성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의료 풍토와 의료 자질을 타고 났다. 지구상에서 가장 휼륭한 의료문화와 전통과 의술능력을 가지고 있다..
의사와 한의사는 20~30% 밖에 못 고치지만 민중의료인들은 80~90% 의 환자를 능히 고쳐낸다..
나는 12년간 병원을 다니면서 앓던 지병을 너무나 간단한 쑥뜸으로 고친후 지금까지 22년동안 민중의술의 경이로운 치료능력을 수없이 경험하고 확인하였다.
전신이 마비되어 식물인간 상태의 67세 할머니가 30일간의 단식을 통하여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지켜 보았다..말기 간경화증 으로 절박한 죽음의 고비를 넘긴 어느분에게 쑥뜸을 뜨게하여 서너달 만에 병원에서 검사결과가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기도 하였다..중풍으로 한방병원에 열흘 넘게 입원하였으나 친형님을 퇴원시켜 30분간 침을 맞고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였다. 관절과 근육을 다쳐 화장실 출입도 업혀서 하던 사람이 침을 세번 맞고 정상적으로 걸어다니는 것을 보았다..오른팔이 올라가지 아니하여 수십번 병원을 드나들며 효과가 없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을 잠깐 만져 팔을 빙빙 돌리도록 만드는 것도 보았다..
그런데 이 나라의 법률과 판결은 이렇게 뛰어난 민중의술을 모조리 감옥게 가두어 짓밟고 있다..하늘이 내려준 신의라 해도 의사 자격증이 없으면 가차없이 수갑을 채운다. 언젠가는 천벌을 받을짓을 눈하나 깜짝않고 저지르고 있다..
그리하여 의술의 텃밭인 민중의술은 말살 직전에 이르렀다..
누구든지 의사가 못고치는 병을 앓고 있으면 의사든 아니든 그병을 잘고치는 사람을 찾게 마련이다..이것은 생명의 본능이다..
그럼에도 이를 막으려고 어거지를 부르는 것이 우리네 의료제도이다.
치료받는 사람들도 그렇다..병만 잘 고쳐가고는 고쳐준 사람과 그의 의술을 보호하고 지켜줄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사람이 의사 자격증 없이 치료했다고 구속되고 처벌받으면 모른척 외면한다..그리고 필요하면 가서 또 이용한다..
심지어는 치료를 잘받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다고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는 인간 말자들도 있다..
의술은 병을 고치는 것이다.그러므로 진정한 의술은 병을 잘 고치는 것이다..
그것도 값싸게 고칠수 있어야 한다.세상에서 가장 적게 드는 방법으로 가장 병을 잘 고치는 의술이 한국의 민중의술이다..
한국의 민중의술, 세계 최고의 의술
민중의술의 유형별 치료사례
1. 단식
2. 침술
3. 쑥뜸
4. 부항요법(건부항)
5. 사혈요법(습부항)
6. 수기요법
7. 민약법 : 인산 김일훈과 죽염, 홍화씨
기타등등
심천사혈요법이 보는 질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은 자연의 인과 원리에 기초를 둔것이어서 지극히 간단하고 명료하다. <모든 병은 피가 탁해져서 잘 돌지 않기 때문에 생기고, 따라서 피를 맑게 하여 잘 돌도록 해주면 어떤 질병도 자연스럽게 치료된다는 논리이다>
통풍은 세계적으로 고칠줄 아는 의사가 없는병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에 가면 아주 독한 약을 주는데 그것을 먹으면 위장이 상할 뿐더러 결국 통풍이 더 악화된다.
그런데 사혈요법을 일주일에 1회씩 두세달 정도하면 낫는다.. 내가 아는 민중의술의 달인으로 부터 스스로 4,5명의 통풍환자를 고쳐주었다는 말을 듣고, 통풍으로 고생하는 나의 처 숙부님을 치료한 결과 과연 치료가 되는 것을 내눈으로 확인하였다..
만성신부전증도 의사들에게는 불치병이다..복막투석, 혈액투석을 거쳐 결국 고생하며 돈만 날리고 고생할뿐이다. 그런데 검사장과 법무부 차관을 지낸 어느 변호사는 부신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고 만성신부전증으로 고생하다가 심천선생에게 간곡히 요청하여 사혈요법을 시술받게 되었는데 부신을 떼어낸 휴유중 말고는 모두 좋아졌다..
아토피성 피부병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소아당뇨, 소아신부전증, 소아백혈병과 함께 어린아이들, 신생아 까지 이런병에 걸려 고통받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전세계 어떤 의사도 아토피성 피부염을 재발하지 치료한 사례가 없다..그 발병원인도 모른다. 심천사혈요법은 여기에 대해 명쾌하게 진단과 해법을 제시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소장, 신장, 간장의 세 장기가 동시에 제기능을 하지 못하여 발병하는 증세이다..
치료방법은 당연히 소장,신장,간장 으로 통하는 모세혈관을 막고 있는 어혈을 빼주어 피를 맑게 해줌으로써 그 장기들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다..
경북 구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혈요법을 강의하고 있는 한의선씨는 자신이 중풍으로 쓰러졌을때 아내가 달려와 7시간 동안 사혈을 하고 오후 7시에 일어나 저녁먹으러 밖에 나간 경험과, 88세 이던 부친이 새벽 2시에 심근경색으로 강한 통증이 와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는데 의사가 7일내지 15일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하는 것을 집으로 데려와 의식불명 상태에 있던 환자를 사혈하였더니 50분 만에 깨어나고 10일을 사혈한후 산책할 정도로 몸이 회복되고 그후 완전히 회복된 체험담을 이야기 하고 있다..
통풍,만성신부전증, 아토피성 피부병 같은 병들이 사혈요법을 간단히 고쳐지는 실제사례는 제도권 의료권에서 볼때 경악할 일이 아닐수 없을 것이다
출처 :사오십대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 진달래9
첫댓글 좋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