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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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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22 [22.12.09 제10회 정기연주회]
햇병아리 추천 0 조회 99 22.12.11 13: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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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1 16:13

    첫댓글 우여곡절끝에 10회연주회를 무사히 잘마쳤습니다 1회부터9회까지의 우리의 모습을 담은 액자들의 길이가 늘어남같이 우리합창단의 단원수도 수명도 점점 풍성히늘어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작성자 22.12.20 23:40

    <정애숙님 글>
    저에게도 이런 멋진 추억 간직할수 있게 해주신 영광여성합창단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런 열정이라면 두려울게 없을것 같네요

    제 지인들도 어제 여러분 참석 하셨는데 훌륭한 무대 였노라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구요 ㅎ
    모두가 한결 같이 하는 말 어떻게 10곡이 넘는 노래 가사를 다 외웠느냐고 감탄하셨어요 ~~
    드레스 입은 모습들도 너무 예뻤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22.12.20 23:42

    <권정숙님 글>
    어려운 상황속에서 하네 못하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드디어 터널을 뚫고 찬란한 태양을 맞이했습니다. 어둠속에서 따뜻하고 다정한 길잡이가 되주신 보물같은 우리지휘자님 묵묵히 뜨거운열정과 사랑으로 우리의 길동무가 되주었던 반주자님 깊이 마음속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편치않으신 일정에도 애정과 책임감으로 우리의 뒤를 밀어주신 단장님 ! 그 사랑 깊이 새기겠습니다. 특히 우리의 영원한(?) 반장 총무님 ! 트랙터 같은 무서운 힘으로 밀어붙여버린덕에 우리가 3년만에 10주년을 무사히 마칠수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가만 가만 모든것을 다 챙기는 우리 영숙이 이번에 정말 애썼고 경미 또한 바쁜 와중에 소리없이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썼고 정인이 막둥이도 젊은 열정을 곳곳이 쏟아주어서 너무 고맙고..... ........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또 이렇게 10년에 가을 걷이가 끝 났네요. ......
    우리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작성자 22.12.20 23:45

    <김혜옥님 글>
    인대가 늘어나 손목이 안 좋으신데도 섬겨 주신 주효순 언뉘 감사합니다~~^^

    소년같은 순수함으로~ 아빠 같은 다정함으로 넉넉한 사랑 주시는 단장님과 사모님, 묵묵히 뒤에서 힘써 주시며 든든히 자리 지켜주시는 우리 권정숙~ 장경희~큰 언냐들,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데 항상 웃으며 우리에게 열정을 불러 일으켜 주신 경하 총무님, 총무님 옆에서 손발 척척 말하지 많아도 알아서 기쁘게 일해 주시는 센스쟁이 이경미,강영숙 언냐, 사랑스런 막내 정인, 악보 복사도 자원하여 섬겨주신 명순 언냐, 사진과 꼼꼼한 연습 후기로 애써주신 경애언냐, 연습때마다 식사 대접, 차 대접, 바쁜 아침 시간 간식으로 입을 즐겁게 해주신 단원님들~끝까지 파트연습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연주회를 잘 마칠수 있게 해주신 단원 한분 한분~하나 하나 다 열거할수 없지만 직장 다니시면서도 바쁜시간 쪼개어 연습에 나와 주시고 여러 바쁜 가정사 속에서도 악보 외우시느라 고생하신 울 단원님들 한분 한분께 감사드려요 ~
    10주년 기념하여 영상에 나와주신 그립고 보고싶은 단원님들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22.12.20 23:48

    <김성운님 글>
    10주년 행사 참 훌륭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모두들 수고 마니마니 하셨습니다.
    어제 울 손주(초등학교1학년)을 데리고 갔는데 감동 받아서 눈물을 흘렸다고 하드라구요.
    나는 별도로 하는 일도 없고 해서 관객 동원에 힘을 쏟았는데 그게 마음과 같이 되는 일이 아니드라구요. 내 생각은 관객을 꽉 채울 욕심은 있는데.. 김경하 총무님 많은 신경쓰니라 머리좀 아팠겠어요. 특히 지휘자님 반주자님 고생많이 하셨어요. 또한 회원님들도 모두 합심해서 수고들 하셨구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0 23:55

    <강명심님 글>
    정이 뚝뚝 떨어지는 우리 합창단 화이팅!
    단장님, 지휘자님, 반주자님,총무님, 단원한분 한분 인생에 좋은 추억으로 장기저장합니다~♡♡♡

  • 작성자 22.12.20 23:55

    <황정아님 글>
    사랑과 애정으로 함께해 주신 여성 합창단님들 많이 많이 수고하셨네요^^
    함께여서 즐거웠고,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담에 뵐 때까지 건강한 몸과, 미소로 홧팅임다!!!!!

  • 작성자 22.12.20 23:54

    <강정숙 글>
    어제~
    첫번째 스테이지 시작부터
    지휘자님께서 무대 뒤에서
    많이 우셨답니다.

    1~10회를 준비하면서
    우리와 함께해온
    사랑의 눈물이었겠지요~
    그래서 우리에게
    행복을 🎁 해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그 사랑을 저희모두 잊지않겠습니다.

    단장님~의 보석같은 마인드와
    귀한 사랑에 감사드리고 잘 배웁니다 ❤️





  • 작성자 22.12.20 23:56

    <윤 유미님 글>
    어제 우리는 눈이 부셨습니다

    🌸눈부신 우리합창단언냐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 작성자 22.12.20 23:59

    <장 경희님 글>
    편치않으신 몸으로 참석해주신 단장님 감사합니다.
    새벽밥도 못먹고 날아오신 울 지휘자님, 오늘 넘 이쁜 울 반주자님, 수고하고 애쓴 단무장, 경미,영숙이 등등 머리 쥐나게 가사 외우느라 애가 터진 단원님들 오늘 우리의 일년 아니 십년 농사가 끝났네요
    다리 쭈욱 뻗고 푹쉬시기를~~

  • 작성자 22.12.21 00:00

    <전 정숙님 글>
    멋진 무대였습니다.
    잔잔한 감동을 준 곡 선정도 훌륭했습니다. 애 마니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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