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천 종류의 노트북 메인보드에 관하여
현재까지 출시된 노트북 종류가 대략 얼마나 될까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4,000여 종류가 된다고 합니다.
노트북이라는 이름이 생긴지 20년 가까이 흐르면서 많은 종류의 노트북이 탄생했습니다.
노트북에 적용된 메인보드는 일반 PC용 메인보드 처럼 표준화를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제품마다 설계 규격이 달라서 각기 다를수 밖에 없는 구조로 흘러갔으며
제품마다 각각 다른 메인보드가 채택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노트북 메인보드 고장은 구입 후 3~4년 후 많아
결론은 노트북 모델마다 각기 다른 메인보드가 적용되었고 PC메인보드 처럼 쉽게 구할 수 있는 형태는 아닙니다.
노트북 메인보드가 1~2년 안에 고장나는 경우는 드문 경우라 보통은 3~4년 이후에 고장이 발생하므로
노트북을 구입 후 3~4년 지나면 구매 당시 가격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컴퓨터 특성상 빠른 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가격 하락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