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조례 19회 동창회 송년모임이 사당에서 저녁모임으로 있었습니다.
원주와 청도에서 올라온 친구까지 있어 더욱 화기애애한 송년회였습니다.
밤 늦도록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당에 있는 "가마솥손두부"에서 1차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원주와 청도에서도 친구가 왔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얼굴 한 번 봅시다. 만나서 차 한 잔 합시다.♬~~
서울 친구들 많이 좀 나와라~~~~
서로 공통점이 있는 사람끼리 친하게 돼 있습니다.우리는 고향이 같고 다니던 초등학교가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취향은 소주,맥주,막걸리,화합주 제각기 다릅니다.
다름도 이해하고 서로 챙겨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낼 북한산 보현봉 간다는데 ~~~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 놀다가 죽자~~~~~
패션이 예술가 같은 친구의 멋진 노래 솜씨~~~~젊었을 적에 아줌마들 설레게 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밤늦도록~~~~~~새벽까지??? 기회가 왔을 때 노는거지요~~~
첫댓글 후배님들최고네요.서울과순천에서동시에이르워졌다고하던데.어지간한정성가지고는잘안되는데,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