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저고리에 보라색 치마를 입은 선생은 제자의 장구 소리에 맞춰 춤췄다. 28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한양굿 전수회관'에서는 굿 수업이 한창이었다. 춤추던 무속인 강영임(57)씨는 "위~"라고 소리 냈다. 혼을 부르는 것이다.
천천히 박자를 타던 장구의 리듬도 조금씩 빨라졌다. "한번 가면 4박이고 갔다가 오면 8박이야. 그게 사주팔자야. 춤사위를 통해 그걸 풀어줘야 해." 장구를 치던 서혜경(52)씨는 "몇년 전부터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했고, 신내림만으로는 안 되고 제대로 된 의식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1년 전 이곳을 찾았다"고 말했다.
굿을 가르치는 무속학원이 성업중이다. 2009년 사단법인으로 만들어진 한양굿 전수회관에는 150여명의 수강생이 다닌다고 한다. 서울의 또다른 무속전수관은 주 3일 수업에 접신을 도와주는 퇴마·강령반 등을 운영한다. 대구에 있는 한 무속학원은 신내림을 받거나 받길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장구·민요 등 실기부터 이론까지, 기초에서 전문 과정까지 교육하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를 표방하는 곳도 많지만, 한달에 수십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개인교습도 가능하고 한 강의당 100만원 가까이 받는 곳도 있다.
일부 무속인들은 무속학원에 대해 우려한다. 무속인 송영수(59)씨는 "일부에서는 신내림을 받지 않거나 어설프게 배워 학원을 열고, 장구만 가르쳐주고 돈을 벌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름 밝히길 꺼린 한 무속인도 "대다수 제자들이 일이 잘 안 풀리면 보살 얘기를 듣고 이 길을 가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어떤 곳에서는 말로 사람을 현혹해 무당의 길로 안 가도 될 사람을 불러들이기도 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학자들은 굿의 획일화를 걱정한다. 홍태한 중앙대 교수(민속학)는 '서울 굿판에서 무속 지식의 전승과 교육'이라는 논문에서 "서울굿은 계보와 지역을 중시하며 일대일로 전승돼 왔으나 1990년대 후반 학원이나 보존회 같은 대중교육기관이 등장하면서 점차 획일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교수는 '한양굿 교습소' '연수원' '무속대학' 등의 이름을 붙인 무속학원 10~20곳이 서울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속 전승체계에 문화적 요소가 강해진 데 따른 것이라는 풀이도 나온다. 이용범 안동대 교수(민속학)는 "기존 무당에게 내림굿을 받고 실력을 쌓았던 전승체계보다 노래, 춤, 악기, 음식 차리는 법 등을 전하는 문화적인 요소가 더 강해지면서 무속학원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중신망 등 현지 매체의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시의 한 인공호수가 지난 27일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
공원 관리자는 청명했던 호수물이 한순간 붉게 변했고, 수면에는 옅은 기름띠가 형성된 상태였다. 또 물에서 간간히 악취가 풍기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해당 관청 수질관리처 및 전문가들이 직접 호수를 살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일각에서는 ‘핏빛 호수물’의 원인이 외부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공원 측이 고의로 오염물질을 방출했을 가능성은 적어 조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중국에서는 이 호수 외에 갑자기 붉은 빛을 띠는 강물이 여러 차례 목격된 바 있지만, 대부분 상류에서 오염물질이 흘러내려와 중류와 하류가 붉게 변하는 현상이었으며 호수처럼 고인 물이 변질된 사례는 흔치 않다.
과거 프랑스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발견된 바 있는데, 2012년 남부 카마그 지역에 있는 한 호수는 하룻밤 새 갑자기 물빛이 붉게 변했다가 며칠 후 다시 원상복귀 됐다.
당시 전문가들은 물의 염도가 갑작스럽게 높아지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고, 이 영향으로 호수 여기저기에 소금 결정체가 발견되기도 했다.
칭다오시 당국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8대 경관’ 지역 내 호수가 변질된 것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국.. 은행의 현금 이체 중지
2014년 01월 29일 (수) 14:33:51
김관운 기자
포브스가 지난 일요일 기고가 Gordon Chang의 기사를 빌어 “시티그룹의 중국 지사들과 몇몇 다른 은행들이 3일동안 모든 현금 이체와 9일동안 위안화로부터의 통화 전환을 중지했다."라고 보도했다.
시티그룹은 이에 대해 “중국 인민은행의 시스템 유지 및 보수 때문”이라고 발표했지만, Gordon Chang 그것은 터무니없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번의 조치는 지난해 6월과 12월에 취해진 것과 유사하다”는 Gordon Chang "지난 6월에 중앙은행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변명으로 은행들이 현금 인출기 및 온라인 뱅킹 통로를 폐쇄하도록 허락했는데, 그 결과로 그들이 현금을 보존할 수 있었고, 전국적인 붕괴를 피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By 새라 김 사모 – 설립자, 공동대표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 한인대표 – Christian Coalition for California
동성결혼이 합법화된지 꼭 10년째인 메사추세츠주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가?
동성애 운동가들과 지지자들은 동성결혼은 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기때문에 타인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들의 이런 주장들이 점점 더 많은 미국시민들의 동성결혼에 대한 생각을 바꿔가고 있는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동성결혼” 뿐 아니라, “결혼” 자체는 개인적인것인 동시에, 극히 사회적이고 국가적인 ‘사실’ 이며 ‘현실’ 이라는것입니다.
결혼은 온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며, 인류를 다음세대로 이어주는 “새생명”을 탄생케 하고 사람들이 서로간에 맺는 모든 “관계” 를 연결시켜주는 첫번째 기관입니다. 결혼이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이미 알고있는 미국에서는 결혼한 부부와 가정들에게는 더 특별한 혜택들을 부부들에게만 제공하도록 법적으로 제정되있는것이고요.
메사추세츠는 미국에서 최초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주입니다. 2003년 11월에 대법원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 시키고 2004년부터 그 법이 시행되면서, 메사추세츠에서는 지금 가정폭력의 증가와 그로 인한 주정부 자금부족 문제등등, 사회 모든 분야속에서 여러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립학교의 변화
동성결혼이 메사추세츠에서 2004년부터 법적으로 시행되자,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은것은 다름아닌 공립학교시스템이였으며, 공립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곧 미국의 다음세대들이였습니다.
동성결혼이 법적으로 합법화 되자마자, 수개월 안에, 학교들마다, 동성애/ 게이의 날을 만들고 그 날을 축하하는 행사를 하며, 학교마다 동성애 행위와 그들의 삶을 동경하고, 그들의 삶을 따라해보는 행사도 갖으며, 그들의 삶자체를 동경하는 쪽으로 몰고가기시작하는 학교 프로그램들과 수업내용들이 급작히 늘어났습니다.
참고영상: 뉴욕 초등학교 동성애 교육 현장
교과서 또한 친동성애 내용들로 바뀌며 영어수업시간에 따로 읽는 책내용들까지도 동성결혼이 사회에서 극히 정상적일뿐아니라 동성애자들을 미국 사회가 용납하지 않을때,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하는 불쌍하고, 시민의 권리를 빼앗기고 불이익을 당하고 사는 소수사람들처럼 묘사되어있는 내용들로 가득차있다는것입니다.
성전환자들 또한 정상적인것으로 가르치는것이 급속히 모든 공립학교에서 시행되기 시작했으며, 이와 함께 남녀 학생들끼리 서로 옷을 갈아입고 다른 성정체성을 갖은 사람처럼 연기해보는것들이 학교 수업에서 격려되며 학교프로그램자체에 친동성애/친성전환자 프로그램들이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메사추세츠 주에서는 각 학교에 동성애 단체들에게만 특별히 주는 후원금이 있으므로 각 학교들마다 동성애, 성전환자 프로그램을 더 크게 만들어 갈수있는 길을 제공하게된 샘이되었습니다.
이런 공립학교의 강력한 친동성애 교육으로 인해, 메사추세츠에 사는 수많은 학생들은 개인적으로 스스로를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 라고 자신의 성정체성에대하여 밝히고있다는 사실을Massachusetts Youth Risk Behavior 설문조사에 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설문 조사에 의하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동성애 경험을 했다는 학생들이 동성교육이 있기전보다 50% 이상이 올라갔다는 사실이 밝혀졌기때문입니다.
사진: 공립학교에 붙은 동성애, 양성애, 성전환자 가정 홍보 전단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도서실마다 동성에, 동성결혼에 대해 오로지 긍정적이고 왜곡된 책들로만 가득 채워넣기시작했습니다. 큰 문제중 하나는, 이런 책들중 많은 책들이 동성애 성행위를 그림이나 글내용으로 보여주는데, 거의 포르노 수준으로 만들어놔서 어린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동성애를 해보고 싶게끔 하는 자극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있다는것입니다.
2004년, 메사추세츠 부르클린 중학교의 8학년 선생님이 미주 공영 라디오 에 얘기하기를 “이제는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게이와 레즈비언들이 사용하는 섹스 장난감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게이들이나 레즈비언들은 이런 섹스 장난감을 사용하여 서로 성관계를 가질수있다는것들을 학생들과 함께 의논한다” 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2005년, 렉싱톤에 있는 유치원에서 그림책에 “누가 가족인가” 라는 교과서로 학생들에게 가족에 대해 혼돈스럽게 가르치는것을 알게된 학부모가 학교에 조용히 자기 자녀는 그런 내용을 배우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가 감옥까지 가게되는 상황이 되었었습니다.
2006년에는 초등학교에서 “왕 과 왕” 이라고, 남자 왕이 또 다른 나라의 왕을 사랑하여 결혼까지 하게된다는 교과서를 학생들에게 읽게한것을 알게된 몇몇 학부모들을 비롯하여 한 부부가 학교에 항의를 했으나 학교측에서는 이미 법적으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었기때문에 학부모들이 학교에 항의를 할수없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뉴톤이라는 도시에있는 3학년 반에는 여성의 옷을 입은 남성이 들어와서 학생들에게 성전환자나 동성애 등 달라보이는 가정들도 극히 정상적인 가정이고 부부라고 가르쳤다는것을 알게된 엄마가 학교에 불평하자, 학교는 학교로서 가르칠것을 가르쳤기에 잘못된것이 없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학부모들이 법적으로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권리에 대해 소송하였었지만 모두 묵살 되어 버리고말았습니다.
By 새라 김 사모 – 설립자,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 (TVNEXT.org)
한인대표 , Christian Coalition for California
논쟁 많은 오바마 케어(Obama Care) 의 장단점을 분석한다 (마지막회)
빚좋은 개살구같은 오바마케어의 문제점들.
지난번에는 오바마 케어를 시행하는 미국 정부측의 자료들을 통해, 오바마 케어가 어떤 혜택들을 시민들에게 주겠다고 하는지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오늘은 반대로 오바마케어를 반대하는 무리들이 왜 많은지, 오바마 케어가 갖고 있는 문제점들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오바마케어만큼 미국의 역사상 가장 많은 소송을 받고있는 법안이 없습니다. 현재 200여건이 넘는 소송과 26개의 주에서 반대하고있는 법안이라는 점을 유의해두시기 바랍니다.
오바마케어의 문제점들을 다는 못나누지만, 핵심문제들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모든 의료보험을 통제한다.
의료보험을 모든 국민에게 의무화, 강제화 한다
의료보험을 들지 않을경우에는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의료보험이 무료가 아니기때무에, 대부분의 국민이 의료보험을 사야만 의료보험에 가입이 되는데, 상황이 어려워서 보험을 못사는 사람에게 벌금까지 물리게하는것에 대하여 시민들의 가장 큰 불평을 사고 있다.
기독교신앙의 자유와 개인의 선택 자유를 빼앗아간다 – 기독교 신앙 에 대한 탄압의 시작!
그렇다면얼마만큼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것인가?
개인에대한 벌금:
건강보험을 보유하지 않는 개인에게는 1인당, 2014년에는 $95.00 또는 연수입의 1%중 더 높은 금액을 벌금으로 물게한다. 2015년에는 $325.00, 2016년에는 $ 698.00 또는 연수입의 2% 중 더 높은 금액을 벌금으로 물게 된다. 2017부터는 매년 1인당 세금또한,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율에 따라서 계속 올라가게 된다. 거기다 18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내야하는 세금은 아무리 적어도 어른들의 50% 까지 내야 한다.
가족에대한 벌금:
만일 가족당 오바마 케어에서 요구하는 합당한 의료보험을 사지 않을경우에는 2014년에는 한 가정당 $285.00 또는 수입의 1% 중 가장 높은금액을 벌금으로 물어야한다. 2015년에는 $975.00을 물어야 하고, 2016년에는 가족당 $2,085로 껑충 올라간다. 2017년부터는 가정당 개인의 수입의 3배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참고로, 이 벌금들의 금액은 지금 최소의 벌금들로 계산을 한것이기때문에, 진짜 이 법안이 시행될때는 더 많은 벌금을 낼수도 있다.
오바마케어의 혜택들이오히려불이익이될수있는 사항들:
Small business 가 받는 혜택에 대해서 지난 기사를 통해 말씀 드렸는데, 사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 좋은것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보조에 따른 규제들이 너무 복잡하고 여러가지 이기때문이다. 그중 괜찮은 상황에 대한 예는 10명이하의 종업원을 고용하는 회사가 의료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고용인당 평균 하루 인금이 $13.00 불 미만일 경우이며, 그때는 의료보험의 50% 를 정부에서 보조 받을수 있다 . 하지만 50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있는 업체 고용주가 오바마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하지 않을경우에는 회사에서는 근로자 1명당, 2000불씩의 벌금을 물게 한다.
그리고 법적인 기준으로 Full time 종업원에게만 혜택을 주기때문에, 30시간 미만으로 일을 하는 종업원은, 보험혜택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저절로 고용주는 대부분의 종업원을 30시간 미만으로 시간을 줄일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오바마 케어에 대한 추가 비용을 큰 식당을 운영하는 업주들은 음식값에 비용을 포함 시키고, 일반 도매점이나 소매점들은 물건값을 올리려 한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있다.
예를 들어서 잘 알려진 Papa Jones 나 Wonder Bread 등 미국 식당 또는 식품 기업들은 이미 보험료 추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음식값이나 재료비들을 5% 이상까지도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종업원들의 업무시간 또한 일괄적으로 줄일 예정이라는 인터뉴 내용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결국 의료개혁으로 인해서 고용주에게 과중한 비용이 의료보험으로 지출되어져야 하고 사업성이 악화가 된다면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절대로 반가운 일만은 아닌것입니다.
결혼한사람들에게는 불리할수도 있는 오바마 케어:
맨하탄 기관 에서 정책연구를 하고 있는 다이애나 라스 에 의하면 개인의 소 연소득이 4만3천($43,000) 일경우에는 정부의 도움을 받을수 있지만, 만일 결혼을 해서 두사람의 연소득을 합쳐서 8만 6천($86,000) 이된다면 정부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기준에서는 매우 멀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오바마케어의 세금 혜택을 받을수 있는 ‘저소득층 지정 연소득’ 이 무척 적어야만 세금 혜택을 받을수 있게 하였기 때문에 세금 혜택의 금액이 무척 적든지 아니며 차라리 없다고 생각하는것이 편할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처럼공공(public) 보험이 아니라, 민간사( private) 보험이다. 지난주에 오바마케어의 유익한점을 봤을때, Insurance Exchange 라는 프로그램에 의해서, 민간보험의 다양한 종류들의 보험을 만들어 시민들로 하여금 선택할수있게 했다고 했는데, 사실상 듣기에는 좋은 얘기같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설령 보험을 든다고 해도, 좋은 진료를 받을수 있는 확률이 매우 적습니다.
왜냐하면 보험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 만별인 민간 보험중에서 어려운 사람들은 형편상 어차피 가장 싼 가격의 보험을 선택할수밖에 없고, 그래서 제한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게 됨으로 지금 저소득층이 받고 있는 메디케어와 크게 달라지는게 없다는것이지요.
또한 이미 회사에서 해주는 가족을 포함한 의료혜택을 받고 계시는 분들은 가족에 대한 혜택이 상실이 되거나 축소가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의료보험도 상.중.하. 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보험에 있어서도 개인적인 선택이 아닌, 이제는 정부에 의하여서 차별이 되어집니다. 따라서오바마케어를 정부에서 행여 세금 보조를 해준다고 해도 보조 금액은 시민이 내야 하는 돈에 비하여 크지가 않다는 점입니다.
오바마케어법안 세부사항 중에서 있는 것들중에서 몇가지만 번역한 내용을 나누겟습니다. (이페이지 숫자들은 현제 오바마케어를 2014년까지 계속 업데잇(update ) 이 하고 있기에 나중에는 다른 페이지가 될수도 있음을 염두해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22, 만일 오바마케어 건강 보험을 갖지 않고 자체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모든 개인 또는 고용인 들에게는 의무적으로 정부에서 IRS 를 통해 감사를 받게 한다고 적혀있다.
페이지 30과 40, 정부 보험 위원회에서 개인에게 어떤 치료와 어떤 혜택을 받을지 결정해 줄수 있는 권한이 있다. 여기에 대한 개인의 의견과 선택권은 주어지지 않는다. 또한 항소 절차나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라고 적혀있다.
페이지 58, 모든 사람에게 National HeathCare ID 가 주어진다. 이 National 의료보험 ID 카드에 얼마만큼의 개인 정보를 넣을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적혀있다. 또한 연방정부가 개인들의 전자자금 이체에 대해서 모든 개인 은행 계좌를 직접 실시간 access 를 할수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라고 적혀있음.
페이지 65, 납세자( tax payer ) 들에게는 모든 조합 퇴직자(union)및 지역사회조직 건강 보험을 보조해야 한다고 적혀있음. 그뜻은 즉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조합 퇴직자 와 지역사회조직 보험을 보조한다는뜻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가장위협적이고신앙의자유를탄압하는오바마케어!
크리스천 변호사와 기독교 단체들의 끈질긴 법정 투쟁끝에 오바마 케에서, 교회는 예외를 허락했지만, 아직도 기독교 기업이나, 학교들, 병원들, 또한 개인신앙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바마케어가 현재까지 시행하고자 하는 모든법들, 벌금들을 적용시키겠다고 하여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교회 또한 현재 예외가 되었다고 마음을 놓을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오바마케어는 자동적으로 납세자들의 세금으로 하여금 태아를 무참히 살해하는 낙태 실행과 낙태 시술을 가장 많이 하는 Planned Parenthood 같은 곳까지도 보조하게 합니다. 기독교 신앙에 가장 크게 위배되는 것이지요. 지지난주에 말씀드렸던 Hobby Lobby 같은 기독교 기업들, 수십개의 기독교 학교들, 병원들 등등, 미국 기독교인들이 오바마케어 에 많은 소송을 걸고 심각하게 반대하며오바마케어를 “폐지” 시키려고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낙태를 위한 아침피임약, 낙태 수술 등등의 보조금을 우리세금에서 의무적으로 내게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었기때문입니다.
결론을맺습니다.오바마 케어에 좋은 점들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깊이 들여다 보면, 이렇듯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기에,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소송이 걸린 법안이 되었습니다. 우선은 연방부정부의 통치로 인한 오바마케어 시스템은미국에서 지금까지 민주주의정신을 가지고 존중해주던 선택의 자유와 개인의 신앙의 자유를 무참히 빼앗갑니다. 오바마 케어에서 펼치고자 하는 메디케어 연장 혜택이나, 세금혜택등등이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의 혜택이나 도움을 줄수있는지에 대하여서는 무척 많은의문들이 생기는 세부사항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오바마 케어는 수많은 수정들을 통해서처음에는 700장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3000장에 가깝게 분량이 많아지면서 불확실한게 너무 많고 그것을 다 이해하는 사람들이 없다는것입니다.
단한가지 확실한 것은 오바마 케어를 반대하고 있는 기독교 기업들이 지금 수백억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쳐하여 있다는 것이며, 신앙을 지키고자 하는 개개인들은 오바마케어의 의무화된 정책으로,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느냐 정부의 법에 순종하느냐에 대한 선택을 하여야 하는 기가막힌 상황에 놓인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고자이미 오바마케어법에 반대하다가 탄압을 받고 있는 기업, 학교들, 개인들은 매일 늘어나고있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미국과 이 지역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주시며, 오바마케어가 폐지 될수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또한, 온라인 으로 하는 서명운동에 도 함께 참여 하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행히, 오랜 법적 투쟁끝에 교회들은 예외를 우선은 받았지만,
아직도 저와 여러분 같은 수많은 성도들, 가족들, 기업, 학교, 병원, 등등은 탄압의 대상들이니까요.
60년 시장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소식지의 대부인 리차드 럿셀은 무서운 경고를 내놓았는데 주요 시장들의 상승이 있게 될지라도 미국 정부는 시민들에게 대대적인 선전을 활용하고 거짓말을 하는 한편으로 주식 시장들은 이제 붕괴로 향하고 있다고 했다.
Russell: “금요일 시장은 유사 붕괴에 있었고 최근 상승 없이 저점으로 마감하였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것은 리차드 럿셀이 그것을 보고 있는 바로 그 내용이다. 2007년 10월에 시작된 약세장은 2008년으로 이어졌지만 2009년 저점에 연준은 모든 수단들을 동원하여 개입하여 약세장을 멈추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연준을 압도하는 주요 추세이다. 우리는 지금 2009년 저점에서 방해되었던 약세장의 재개를 보고 있다. 모든 약세장은 범위에서 세계적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지금 처해 있는 주요 약세 추세는 지구 상의 모든 것에 영향을 줄 것이다. 우리는 이미 중국 제조업의 부진을 보도 받았다. 새로운 연준의장인 자넷 엘렌이 취임을 할 때 그녀는 꼭지를 크게 열어 레버지리 축소와 디플레이션과 싸워야 할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세계 곳곳의 불환 화폐들이 침몰하고 있는 것이다. 안전을 대표하는 유일한 통화가 금이다. 금은 오늘 더 올랐다. 주요 약세장이 재개되면서 앞으로 유사 붕괴 조치를 우리는 볼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하락이 10%에 있는 한 투자자들은 희망을 유지할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하락이 10%를 넘어서면 투자자들이 이것은 조정이 아니라 약세장이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공포의 행동을 우리가 볼 것으로 나는 예상한다.
지난 몇 주 동안 나는 독자들에게 옆으로 비켜나서 역사가 전개되는 것을 지켜보라고 했다. 내 조언은 이 약세장 밖에 있고 금과 일부 미국 달러만을 들고 있으라는 것이다. 우리는 전개되고 있는 역사를 보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며 참여하는 것보다는 지켜보는 것이 훨씬 낫다.”
질문:당신이 말하고 있는 향후 용융은 어떤 것인가?
답:상황이 바뀔 깨 나는 바뀌고 나는 향후 용용에 대하여 내 마음을 바꾸었다. 금요일 시장 행동은 무서운 것이었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금은 영웅주의를 위한 때가 아니다. 거래가 될 수 있다면 하락할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 사람들은 주요 약세장을 경험해보지 못했다. 대부분 오늘날 평론가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일어나고 있는 것은 1980년 이후 인플레이션과 상승의 모든 것에 대한 조정이다. 이는 멋진 것이 아닐 것이다.
나는 깊은 숨을 쉬고 있고 여러분에게 내가 진짜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연준과 미국 정부는 미국인들에게 미국 경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말하기 위해 선전을 하고 있다. 이는 오바마 유물을 부추기는 방식이다.
미국 정부는 레버리지 축소와 디플레이션의 힘과 싸우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고 연준은 디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양적 완화를 통하여 수 조 달러를 쓴 후 연준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그 목표 수준인 2%로 밀어붙일 수가 없다.
연준 돈은 상위 1%에게 흘러갔으며 경매에서 유형 자산들과 수집 자산들을 폭등시켰다고 나는 생각한다. 연준의 QE는 공교롭게도 중산층이 사용하는 항목들을-대학 등록금, 식품, 보험, 에너지, 의료비들을- 더 높게 올렸다. 중산층은 엄청나게 고통을 받고 있고 중산층의 변두리는 빈곤층으로 추락하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중산층이 의존하는 일상 항목들의 인플레이션은 사실상 거의 10%를 달리고 있다. 연준과 미국 정부의 금을 비난하는 노력들은 재난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연준과 미국 정부가 금에 대하여 험담을 하고 가격을 낮추는 한편으로 그들 반 금 운동은 중국에 대하여 혜택이었다. 미국이 금을 중상하는 한편에 중국은 금을 할 수 있는 대로 모았다. 미국은 가지고 있는 척하는 그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중국은 위안을 기축통화로 만들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강력한 금의 뒷받침을 한 위안이 세계 기축 통화가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중국 공산당 지도자들은 중국인들에게 금을 모으라고 간청하고 있는 것을 나는 안다. 경쟁자인 금은 업신여겨지는 동안 연준은 그 불환 화폐를 유일하게 받아들이는 돈으로 만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음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연준과 그 불환 화폐를 미국 최대의 적이라고 나는 안다. 금으로 보장된 위안과 연준 지폐 중 어느 것을 보유하겠는가? 그것은 세계가 직면하게 될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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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세상이 차후에 어떤 수순으로 들어가는 과정인지는 이제 우리는 인식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원하든 원치않든 이세상은 그렇게 흐를것이고 그결과는 성경예언말씅에 한치의 오차도없이 귀착하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보안성 높은 공통식별번호 등 거론
정부가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할 수단을 도 입하기로 했다. 카드사 정보유출 이후 주민 등록번호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하 다는 공감대가 퍼지면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금융회사들이 개인식 별정보로 사용되는 주민번호를 대체할 수 단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대체할 방안이 마련되는 대로 금융회사가 주민등록번호 를 수집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시행할 개인정보보 호법에는 민간과 공공기관의 주민등록번 호 수집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다만 개인 식별이 중요한 금융회사는 예외로 했다. 금 융위도 내부 검토 결과에서 주민번호를 대 신할 수단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쪽으로 결 론을 내렸다. 금융계의 한 관계자 역시 "주 민등록번호가 대부분의 경제활동에 사용 되기 때문에 주민번호를 대체할 수단은 모 든 국민이 갖고 있으면서 주민등록증에 있 는 사진과 지문처럼 해당 번호가 있어 본인 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대체재를 찾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카드사 정보유출로 생년월일이나 출생지 등의 정보를 갖고 있는 주민번호의 수집과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 아지자 방향이 바뀌었다. 특히 박근혜 대통 령이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외국의 사 례를 참고해 주민등록번호와 함께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없는지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함에 따라 당국은 대안을 만들어 내놓아야 할 상황.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은 지난 2011년 정 부가 추진한 바 있다. 당시 행정안전부는 전자주민등록증을 도입하면서 주민증 발 행번호 도입 법안을 추진했지만 국회의 문 턱을 넘지 못했다. 1999년 주민등록증을 갱신한 후 갱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 서 전자주민증을 도입하고 주민등록번호 는 전자주민증 카드 안 반도체(IC)칩에 넣 어 보호하는 방안이다. 전자주민증 겉에는 개인정보가 들어 있지 않도록 무작위로 선 정한 숫자를 표기하고 금융거래를 포함해 일반적인 민간활용에 사용하는 것이다. 행 안부 관계자는 "당시 전자주민등록증에 대 한 논란이 많았고 주민증 발행번호도 사용 이 확산되면 제2의 주민등록번호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 았다"고 설명했다.
비슷한 개념으로 정보보안학계에서 제안 하는 대체수단은 공통식별번호다.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5일 열 린 제2회 개인정보 국제학술세미나에서 공통식별번호(common PIN)를 도입하자 고 주장했다.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활용하 고 있는 이 방법은 먼저 주민등록번호와 같 은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번호의 경우 우 리나라 안전행정부와 같은 정부기관에서 만 관리하고 일반 기관이나 기업 등에는고 유의 번호만 발행되는 것이다.
"가축에 사용된 항생제, 인체에 치명적 결과 초래"
|기사입력 2014-01-29 05:16|최종수정 2014-01-29 06:36
(AP=연합뉴스DB)
美FDA 내부문건 "항생제 30개중 18개서 치명적 문제 발생"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소, 돼지, 닭 등 가축의 사료에 광범위하게 첨가되는 30종의 항생제 대부분이 사람에게 치명적인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내부조사 문건을 인용해 가축에 사용되는 항생제 30종 가운데 무려 18개가 사람의 박테리아 감염 질병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문건은 식품의약국이 가축에 사용된 항생제의 유해 여부에 대해 2001년부터 2010년에 걸쳐 광범위하게 조사한 내부 문건으로, 시민사회단체와의 소송 과정에서 정보공개법에 따라 공개됐다.
당시 식품의약국은 가축의 사료에 첨가되는 페니실린, 테트라시클린 등 30종에 달하는 항생제를 집중 분석했다. 그 결과, 18개의 항생제가 사람에게 음식물(가축)을 통한 항생 내성 박테리아 전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항생제가 들어간 사료를 먹은 가축을 식탁에 올린 사람들이 `가축 항생제'의 부작용으로 항생 내성 박테리아에 감염된다는 것이다.
항생 내성 박테리아는 사람에게 각종 질병이나 전염이 발생했을 때 일반 항생제를 통한 치료를 어렵게 하거나 심지어 불가능하게 만든다.
다만 내부 문건에 따르면 식품의약국은 나머지 12개 항생제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해마다 미국에서 2만3천명가량이 항생 내성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축산업계에서는 이러한 사망이 병원에서의 치료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의학계에서는 축산업계가 항생제를 넣은 사료를 무분별하게 가축에게 먹인 것이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은 1973년부터 축산업계에 항생제 사용이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특히 1977년에는 사료에 항생제를 첨가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실제로 반영되지는 못했다.
그러자 2012년 시민사회 단체들이 식품의약국의 1977년 제안을 강제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문건은 소송 과정에서의 정보공개 요구로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