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우리의 참 생명= 가장 값진 보화
인간생명은 사랑으로 창조되어 보호를 받으며 예수의 죽음으로 구원되고 성령으로 인해 영원한 생명으로 연결될 참 생명이다. 이 지상 생명은 그자체보다 영원한 생명을 배태하고 있으며 이 세상 생활은 그 준비기간이다 그래서 종교의목적은 인간 구원이다. 이 구원은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내 주위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게 해주소서!"
가정성화주일이며 우리가정을 보호해 주시고 우리 가정이 하는 모든 일을 축복해 주소서
1.가족이 함께 미사에 참여하기
2.가족이 함께 기도 시간을 갖기
3.가족간에 대화시간을 갖기
4.자녀들의 신앙을 위한 책임다하기
"미사는 웃으며 즐겁게 새롭게 참여하고 기도는 마음을 열고 마음을 담아 하라!"
†2003년 연중17주일
빵은 살기위해 꼭 먹어야한다
세상에는 배고픈 자들이 많이 있다
부자들의 식탁에서 쩔어지는 빵 부스러기로도
그들은 배불리 먹일 수 잇다
세상에는 말씀을 듣지 못해
영적 배고픔을 느끼는 많은 자들이 있다
신자들의 신앙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 말씀으로
그들을 배불릴 수 있다고 믿는다
문제는 우리들의 의지이다
사소함의 위대함
-오세민 루도비꼬신부-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의 기적
사소한것에서 위대한 기적이 일어난다
허락된 과식 -나희덕-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햇빛이 가득한건
근래 보기드문 일
오랜 허기를 채우려고
맨발 몇이
봄날 오후 산자락에 누워있다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않은
햇빛을
연초록잎들이 그렇게 하듯이
핥아먹고 빨아먹고 꼭꼭 씹어도 먹고
허천난 듯 먹고 마셔댔지만
그래도 남아도는 열두 광주리의 햇빛!
† 2004년연중17주일
걱정하지말고 진심으로 구하십시오
우리가 바라는 것보다 더 풍성하게 베풀어 주시는 분
죄인인 우리를 위해
당신의 살과 피까지도 모두 내어주신 분
그 분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매일 주님인 아버지를 찾자
아버지
-홍기선 히지노신부 송우리성당-
기도를 통해 참 기쁨을 발견한 사람들
평화를 이웃에게 발산하며 전이시키는 사람들
문이 열릴 때까지 두드리는적극적인 자세와
아버지에 대한 신뢰를 지니자
† 2005년연중17주일
애막골 성 정하상 바오로성당에서 미사보다
-김현신 요셉, 박순호 도미니코신부-
옛날 할머니께서는 키를 까불러 쭉정이르 골라내셨다
혼탁한 오늘의 현실속에서 우리들은 어떤 지혜로 선악을 구별해 하느님 나라의 보물을 캘 수 있을까?
천국 보물을 발견한 사람의 삶은?
-이홍섭 라우렌시오 양구신부-
천국을 발견하고 얻기위하여 솔로몬처럼 지혜를 주님께 청하자.진정한 성공은 천국을 얻는것이다
가장 좋은 나이-송영호 김화마현공소
일곱살,열여덟살,마흔,쉰다섯,모든 나이가 다 좋은 나이입니다.여러분은 자금의 자기 나이를 마음껏 즐기십시오.
† 2006년연중17주일
빵과 물고기의 기적
주님께서는 손을 벌리시어 저희를 배불리시나이다
큰 기적을 낳는 작은 이의 마음
-이기법 요셉신부 군종-
자전거는 형님께서 주신거란다
나도..
나도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할줄 알았으나
나도 그런 형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 동생은 심장병이 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을 헐떡거려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 주고 싶은데요..
주님 여기 보리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가 있습니다
부끄럽습니다.주님 넉넉하진 않지만 주님과 당신 공동체의 기쁨과 선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7년연중17주일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귀챦을 정도로 항구하게 올리는 저희의 기도가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
끈질기게 요청하오니 하나라도 이쁜 점이 있다면
그 하나만을 보시어 다른 나쁜 모든 죄를 사하여주소서
우리를 변화시키는 항구한 기도-이태혁 사목국장-
교회안의 많은 성인들의 공통된 특징은 기도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것이다 기도는 우리를 성인이 되게한다
주님 제가 부르짖던 날 주님께서는 제게 응답하셨나이다
주님의 오른손으로 저를 구하시나이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나이다 주님의 손이 빚으신 것들을 저버리지 마소서
† 2008년연중17주일
생애 최상의 선택을!-문양기 다니엘 죽림동신부-
伏날 福된 삶 되소서
최상의 가치는 하느님과 사람 사랑,용서 자비나 정의 ,평화이다
사도바오로=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로마8.3) 주님(코린8.6),그리스도(코린15.3) 구원자(필리3.20)라고 고백하다
묵호동 성당에서 야고보사도축일미사 보다
† 2009년연중17주일
-작은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오경택 안셀모 솔올보좌-
큰것에 목말라하고 커다란 숫자를 흠숭하는 시대에 작은 것을 두손으로 끌어안을 수 있는 용기있는 신앙인이 되자
안락사로 인식되는 존엄사법 개정을 반대합니다-생명윤리위원회 장봉훈주교
성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본당신부들의 수호성인.8월4일 축일 아르스의본당신부.선중하신지150주년
1786년 5월8일프랑스 리옹근처탄생.18세에 에퀼리본당 발레신부의 지도.
1815.8.13그르노블시몽주교로부터 사제품
여루갈다 수녀님 환영-소양로성당
† 2010년연중17주일
참된 벗 되어주기-김종광 사도요한 청소년수련원 관장-
거저 주어진 용서와 구원, 우리도 친구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벗이 되자
요한가족과 함께 미사보기-베드로는 들락날락- 바깥공기가 더 좋아
기도와 찬송-크게 목소리를 맞추어 천천히 정성껏
마리아의 집-한 생명은 온 세상보다 더 소중하다-착한목자 수녀회 상담 264-0194
주님의 뜻이 이루워 지소서!!
† 2011년연중17주일
심봤다 神봤다-정기원 미카엘 갈말주임-
내가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기쁜 마음으로 포기할 때 하늘나라라는 보물을 넣을 수 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정성된 마음으로 외쳐야 합니다 신(하느님)봤다!
본당 성소후원회 창립-예비 신학생의 발굴과 육성,가난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도와주는 일
교회를 존속시키고 그리스도인의 권리이며 의무
† 2012년연중17주일
하느님의 선물인 빵-이정행 사도요한 포천-
신앙이 발전함에 따라서 십자가에서 희생되신 구세주의 인격그 자체가 된다
나눔을 통한 자기극복 성체성사는 바로 나눔의 성사이다
소양로 본당의 역사-정현숙 헬레나 교중미사 후
한신구역청소,사목회장님 옥수수 선물 받다- 잘 먹겠나이다
이 주간 기도-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다가오는 시간들을 바르고 보람되게 살도록 성령으로 이끄소서
† 2013년연중17주일
바위를 민 사람-최창덕 프란치스코-
병약한 남자가 바위를 매일 밀다보니 기침이 없어지고 기분이 상쾌했고 잠도 잘 잤다
-더 좋은것을 주신다는 믿음과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감사의 지혜-
혼인갱신식과 가정소개3팀
베드로와 안드레아와 함께 미사를 봄
매일 기도를 꾸준히 하자
† 2014년연중17주일
주교님과 함께하는 미사-미사 후 사진촬영과 콩국수파티가 있었다
우리는 모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소중한 사람들,보물들
아름다운 문화재 소양로성당,아름다운 사람들의 소양로성당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이동주 갈말주임-
하늘나라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형제를 인격으로 대하며 사랑할 때 얻게됩니다.
2015연중17주일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총대리 하화식신부-
필립보-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카나의 혼인잔치와 최후의 만찬자리에서 아버지를 뵙게 해 달라고 청한 필립보-하느님의 방법은 세상과 다르다
교구설정80주년 기념 교육관 건립과 오르간 구입비에 정성을 부탁합니다(4천7백만원과 천칠백만원)
장맛비가 심하게 내린 토요저녁: 세상은 빵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나누려는 마음이 부족한 것이다
2016연중17주일
하늘을 나는 말-이기범 요셉 우두주임-
탈무드 하늘을 나는 말-말에게 날개를 달아 주겠다 -왕이 죽는 경우, 자신이 병들어 죽는 경우, 말이 죽을 경우등 낙천적인 처세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드리면 비가 오는 이유-비가 올 때까지 기도하기때문
수녀님 영명축일 -주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더위관계로 제대를 꽃꽂이에서 화분으로 일주일씩 봉헌하기
2017연중17주일
권오준 베네딕도 신부님 미사집전(본당주임 구르실료담당)
하늘나라는-김현신 요셉주문진 주임-
진정한 보물은 하느님에게 있다 그분의 나라만이 우리가 얻어야할 보물이다
권오준-산을 좋아하는 신부님 -설악산에서 시각장애인을 만나서-부끄러움과 행복을 깨닫다
비내리는 사이사이 빅토리오는 잡초와의 전쟁중? 한줌의 열매를 얻기까지 얼마나 수고해야 하나?
2018연중17주일
빵 만드는 일 하고 있습니다-이준 마르코 신부-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게 되는 생명의 빵인 성체를 이루는 직무를 하면서 살아가는 신부님 정말 빵만드시는 분이네요
이관욱 베드로 신부23주기 서품일 94년 7.5일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이 더위에 성당 제초작업하신 어르신 감사합니다
2019연중17주일
첫사랑의 아픔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김충연 마태오 샘밭주임
항구한 기도생활-줄곧 졸라대면 마침내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성모승천 대축일 -주일과 같이 미사 4대가 있습니다
이관욱 베드로 신부 24주기-7월30일 10시30분
여름신앙학교 천사단방문-미카엘조 가브리엘조 라파엘조 스텔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