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니콜라이 기르셰비치 카푸스틴(러시아인:Никола́й Ги́ршевич Капу́стин러시아어 발음: [kɐˈpustʲɪn]; 1937년11월22일- 2020년7월2일)는 소련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러시아계 유대인 출신으로,초기 소련 재즈 밴드인‘올렉 룬드스트렘 오케스트라(Oleg Lundstrem Orchestra)’와 함께 연주했습니다. 그는 주로 피아노곡 작곡에서 그는 종종 재즈와 클래식 양식을 융합했습니다. ◆ 어린 시절 카푸스틴은 우크라이나 고로프카에서 태어났습니다.그가4살 때 아버지가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면서 어머니와 할머니는 그와 여동생과 함께 키르기스 도시 톡막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는 13살에 첫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했고, 14살부터 아브렐리안 루박(Simon Barere와 Vladimir Horowitz도 가르친 Felix Blumenfeld의 제자)에게 피아노 공부를 했습니다. 1954년부터 그는 스승의 관심사인 재즈를 발견했습니다. 카푸스틴은 1956년부터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알렉산더 골든바이저와 함께 공부하여 1961년에 졸업했습니다. 그는 졸업 연주회에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보였습니다. ◆ 작품 1950년대에 카푸스틴은 재즈 피아니스트,편곡자,작곡가로서 명성을 얻었고,매달"고급 레스토랑"에서 공연하는 자신의 ‘5중주단’을 운영했습니다. 유리 사울스키의 빅 밴드의 멤버로 활동했고 나중에는 올레그 룬드스트렘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했습니다. 그의 작곡에서 그는 클래식 피아노 레퍼토리와 즉흥 재즈의 전통을 융합하여 재즈 어휘와 클래식 음악 구조를 결합했습니다. <올드 스타일의 모음곡,작품28>(1977년)은 재즈 즉흥곡처럼 들리지만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건반 파르티타 같은 바로크 모음곡을 모티브로 삼았다. 그의 퓨전 음악의 다른 예로는1997년에 작곡한 <24개의 재즈 스타일 전주곡,작품53>(1997)·<24개의 전주곡과 푸가,작품82>·<소나티나,작품100>이 있습니다.
카푸스틴은 자신을 재즈 뮤지션이라기보다는 작곡가로 여겼습니다: "저는 재즈 뮤지션이 아니었습니다.진짜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려고 한 적은 없지만 작곡 때문에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어야만 했죠.저는 즉흥 연주에 관심이 없는데,즉흥 연주가 없는 재즈 뮤지션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물론 제 즉흥 연주는 모두 작곡을 하면서 훨씬 더 좋아졌어요." 그의 작품 중에는<20개의 피아노 소나타>·<6개의 피아노 협주곡>·<기타 기악 협주곡>·<피아노 변주곡 세트>·<튀드>·<서트 스터디>등이 있습니다.
<출처: wikipedia>
■ 피아노 협주곡 2번 1974년에 작곡되었으며, 3개 악장으로 구성되었다. 클래식과 재즈가 절묘하게 융합되어 있다.
◆ 제1악장 Allegro molto(매우) ◆ 제2악장 Andante ◆ 제3악장 Toccata
<注:해설 자료 없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