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운동을 위한 동원
1987.05.17 (일), 한국 경기 가평 청평수련소
여기서 설악으로 나가는 버스가 몇 시에 있나? 「여덟시에 있는데 끊어 졌습니다」 그럼 뭘 타고 가겠나? 「설악까지 걸어가지요」 그다음에는? 성지에 올라갔다가, 저기 산에 갔다가 올 때 비가 자꾸 오면 어떻게 하겠나? 비가 와도 좋나? 「땅이 미끄럽습니다」
세일여행사에서 버스 가져 올 걸 그랬구만. 걸어갈 사람 몇 사람이예요? 손들어 봐요. 저 배 운전할 수 있어요, 배? 설악까지 걸어가서는 어떻게 할 거예요? 「차가 많습니다」 아, 차편이 많아? 「예」 걸어가는 코스로는 괜찮지. 선호, 거 뭘 자꾸 찍나? 거 문 열어 놓으라구, 문. 문 열어.
교회장 부인들은 70일 동안 나가서 활동 전통을 세우고 돌아와야
여기 교역장들 몇 사람이예요? 교역장 손들어 봐요. 교역장 부인들도 같이 동원시켜야지요? 어떤 게 좋아요? 나가는 게 좋아요, 안 나가는 게 좋아요? 「제가 보기에는 교회에 있는 것이 좀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뭣이 도움이 되겠나? 「우리가 활동하면 어차피 접수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남자 혼자는 그렇고 하니, 부인들이 뒤에서 관리도 하고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방에 나가서 일하는 것하고 자기 집에서 일하는 것하고 어떤 게 효과적이겠어요? 「나가면 개인이 하지만요, 교구나 교역 같은 데는 다른 대원들이 오니까 같이 손잡고 일할 수 있고, 또 교구 전체에 대원들이 몇십 명씩 오니까 관리하면 훨씬 잘할 것입니다. 과거를 보아서요」
요번에 가서 70일은 활동하고 와요, 70일. 70일 이후에는 돌아와서 협조해도 괜찮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70일 이후. 6월 7월, 두 달하고 8월 9일, 8월 10일까지. 8월 10일에 교회 책임자 부인들은 돌아와서 후원해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장 부인들은 지금까지 교회에서 움직이던 이상 나가서 전통을 세우고 들어와야 된다구요. 아, 어느 교역장 부인 보니까 참 열심히 일하더라고, 70일이라도 본을 보여 놓고 들어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 외 사람들은 1988년 말까지, 일단 1988년 말까지 하는 거예요. 일 년하고 얼마인가? 일년 반 되는 거예요. 「1년 7개월 입니다」 1년 7개월.
그래 놓고 재정비하고, 그 다음에는 여러분들이 전도하고 모집한 회원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전부 다 재배치하자구요. 배치해야 된다구요. 저리(里) 단위까지 여자들을 배치해야 됩니다. 리 단위에 못해도 한 사람씩 전부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그것도 될 수 있으면 기성교회에서 전도된 부인들을, 기성교회에서 나오게 해 가지고…. 그래도 자기 집이고 자기 고향이니까, 고향에 전부 다 배치해 놓아야 돼요. 부락까지 전부 다 배치 하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관계된 지방 유지들을 전부 다 모아다가 자꾸 교육하는 거예요. 여기 어디 갔나, 김영휘 협회장? 갔나? 왜 뒤에 있어? 지금 우리 교회가 면까지는 없지? 「예, 없습니다. 면에 있는 곳도 있지만 별로 많지 않습니다」 금년에 면까지 전부 다 교회를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면 까지 전부 다. 면이라야 3천 3백 개밖에 더 돼요?
맥콜 판매 조직이 경제권을 장악하는 판도가 될 수 있어
그리고 남자들도 말이예요, 전부 다 조직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직장에 있거든 직장에서 나와 가지고라도 반드시 활동해야 된다구요. 알겠어? 협회장. 「예」 전부 다 조직편성하라구.
여기, 일화에 취직한 사람 손들어 봐요, 일화. 뭐하는가? 책임자야? 무슨 책임자야? 뭘하나? 「경비 보고 있습니다」 경비, 또 저기는? 「영업소장 하고 있습니다」 영업소장. 이쪽은? 「관리계장으로 있습니다」 그러고 저기는? 「창고 일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영업소장으로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창고에 있습니다」 창고가 뭐 이렇게 많나? 창고가 뭐야? 홍사장. 「영업소에 창고가 있습니다」 영업소 안에 창고가 있나? 「각 영업소마다 창고가 있습니다」
요즘에 나가는 게 어떤가? 자꾸 올라가나? 「예,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응? 「많이 나갑니다」 요전에 식당에 가서 맥콜이 있나 물어보니까 없다던데? 맥콜이 거에 없더라구. 「기성교인들이 사업하는 데는 잘 안 갖다 놓습니다. 그 외에는 다 있습니다」 경기도에는 전체 몇 군데나 되나? 「경기도에는 영업소가 여덟이 있습니다」
그러면 용인에서는 하루에 몇 병이나 나오나? 세 곳이 다 돌아가면 상당히 많이 나오겠구만? 「한 라인에서 하루에 백만 병이 나옵니다」 하루에 백만 병은 더 나와야지. 24시간 돌아가지? 「한 라인에서 그렇습니다. 24시간 다 못 돌리고 14시간 정도…. 백만 병은 좀 더 나옵니다」 한 라인에서? 「예, 네 라인이 있는데 두 라인은 됐구요. 이달 말에 또 한 라인이 되고, 6월말에 한 라인이 되니까, 6월 말이 되면 네 개 다 됩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하루 한2백만 병 넘게 나옵니다」 청주까지 합해서? 「아닙니다. 청주에서도 하루에 한 백만 병 나옵니다」
그러면 한 달에 3백만 병이 나오나? 「하루에 3백만 병이 나옵니다」 하루에 3백만 병. 그래 한 달이면 얼만가? 「한20일 만든다고 해도 약6천만에서 7천만 병이 나옵니다」 그러면 일년에 얼만가? 한6억 병이 되겠네? 그거 금년에 다 나가겠나? 「금년에 아뭏든 모조리 다 해서 한 7억병 정도 생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거 생산한 것이 쌓이지 않겠나? 어때? 「지금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맥콜 선전 좀 하면 어때? 그걸 사장이 왜 가만히 있나? 맹-해 가지고…. 「아버님이 회장이시니까, 아버님이….」 나 그거 회장 안 해. (웃음) 내가 맥콜 선전까지 해야 되겠나? 이번에 조직하는데 말이예요, 맥콜 광고지를 만들어 가지고 집집마다 돌리고 이렇게 해도 좋다고. 「아버님이 시간을 안 주셨으니까 못 했습니다」 와서 얘기 좀 해봐. 이제 맥콜 장사하는 거예요. (웃음) 이번에 조직하면 서울권에 전부 맥콜을 팔라구요. 이거(마이크) 저기 갖다 놓고…. 지금 얼마나 무리하고 있다는 것을 그 정도 얘기했으면 전부 알 거예요. 이거 맥콜이 금년에 안 팔리면 큰일 난다는 거예요. (일화 홍성표 사장의 보고)
맥콜, 이걸 전부 다 성공 안 시키면 안 된다구요. 이걸 성공시키려면 수많은 사람이…. 앞으로 16만 개의 판매소가 생기게 되는데, 전부 다 식구화가 가능하다구요.
맥콜을 판매하는 모든 상점 주인들은 자기의 판매처로서 시장을 갖고 있고, 많은 사람과 대인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그 16만여 개의 판매소의 기반만 식구화 된다면, 그 사람들은 몇백 명, 몇천 명, 명만 명도 대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4천만이 다, 맥콜 안 먹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먹거든요. 한 달에 한 번씩 마시더라도 반드시 그 상점을 통해서 관계를 맺기 때문에 전국민, 저 말초신경에까지 연결될 수 있는 우리의 길이 생긴다구요, 우리의 길이.
앞으로 요런 조직을 딱 만들고 여기의 요원들을 전부 다 국민대회에, 다시 말하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완성을 하자' 하며 상점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가입하라고 하면 안 가입하게 안 돼 있다구요. 가입 안 하면 말이예요, 우리의 영향이 미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대단한 조직이예요.
거기서, 16만 개소에서 열 사람씩만 열결되면 얼마예요? 열 배면 얼만가요? 「160만입니다」 160만. 백 사람이면 얼마예요? 천 6백만이예요, 천 6백만. 그거 무서운 조직이예요.
뒤에 손을 펼쳤는데, 손을 들어 삼천리 반도 어디든지 쭉 훑어 가지고 '전부 손을 이 그릇에 담가라' 하게 되면 4천만이 담글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모험을 해서라도 이걸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금년에는 1천억 원을 예산해서 투자하고, 명년까지 2천억 원을 투자하게 되는데 전부 다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운 곤경에 들어가 있다구요. 그렇지만 어떻게 하든지 이것을 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기반이 닦였다 하면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무엇이든지 .
그리고 우리가 이 맥콜 한 가지만 안 해요. 또 다른 것을 개발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쥬스를 지금 일본에서도 판매하고, 미국에서도 다 하고 있거든요. 그것을 전부 다 갖다가 그냥 그대로 병에 집어넣어 가지고 파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하고, 미국에서도 지금 하고 있다구요. 그 자체를 그냥 집어넣어 판매한다면, 16만 기지에 맥콜 한 통만이 아니라, 맥콜과 같은 것을 두 세 가지만 하게 되면…. 생각해 보라구요.
그럼 일시에 대단한 수치…. 우리가 완전히 청량음료업계를 석권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두산업체에서 무서워하지 않을 수 없지요. 또, 우리가 인원조직을 갖고 있는 걸 안다구요. 교회를 중심삼고 전부 연결되어 있고, 여기에 기성교회까지 연결시키면 그건 뭐 국민을 구하고도 남을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벌어 먹고 살아요, 많은 사람이.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무서운…. 무서운 것보다 방대하고도 힘이 강대한 조직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것을 전부 다….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이 청량음료만이 아니고, 그다음에는 뭐 약 같은 것도 팔 수 있고, 의류, 그다음에는 음식품, 쌀이면 쌀, 쌀까지 전부 다 팔아요. 쌀을 팔려면 그 가게에서 팔게 하면 되는 거예요. 우리가 전부 다 배급해 주는 것입니다. 의식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가 여기서 공급할 수 있다구요, 이 조직만 만들어 놓으면. 그러니까 완전히 경제권을 장악할 수 있는 이런 판도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식구 전체가 맥콜 판매요원이 되어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식구 전체가 이제 맥콜 판매요원들이 되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서울에도 우리 식구들이 있으면 말이예요, 한나절에 길목에서라도, 전부 다 사람이 있는 데 쭉 앉아 가지고 맥콜을 갖다 놓고 팔 수도 있는 거예요. 한 박스 떼어 가지고 코너에서 팔 수도 있고, 휴양지 같은 데 가서도 전부 다 얼마든지 판매할 수 있는 거거든요.
이것은 많은 사람이 동원되어서 해야 될 일이예요. 외부 사람들이 하는 것도 어차피 앞으로 우리가 해야 되니까, 전부 다 우리가 해 가지고 소화 시켜야 되기 때문에 우리 자체들이 전국의 중요한 요소 요소에 전부 다 배치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전국의 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군, 면, 리까지 전부 다 배치하면, 이 배치된 인원이 움직이는 그 기반이 대단한 거예요. 한 6만, 7만 정도의 이런 요원들이 관계를 맺는다 하게 된다면 16만은 말이예요, 한 사람이 조금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만 나가 있으면, 부락 중심삼고 매일같이 졸라 가지고 전부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지금 문총재님을 선전하면 말이예요, 다른 회사의 모든 제품을 막아 놓고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관심을 가지고 맥콜 선전에 주력을 해주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 통일산업에 가 본 사람 손들어 봐요, 통일산업에 가 본 사람. 통일산업에 다 가 봤나? 일본 식구들은 기계를 팔고 있는 거예요, 기계. 기계를 파는 데는 어떤 사람한테 파느냐 하면, 카바레 주인한테 팔고, 식당 주인한테 판다구요. (웃음) 그런 사람한테도 전부 다 돈 받고 팔았다구요. 팔았는데, 카바레 주인이 선반 같은 것 갖다 놓을 데가 있어요? 식당에 갖다 놓겠나, 놓을 데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회사에 쌓아 둔 것이 지금은 뭐 한 7, 80대가 된다는 거예요. 그들이 '우리에게 필요 없으니 그걸 기부할 테니까 외국의 불쌍한 나라한테 전부 다 보내 주라' 해서, 공짜로 지금 중공에 20대 갔지요? (웃음) 「30대입니다」 중공에 30대 가고, 저 아프리카에는 몇 대 갔나? 「아프리카에 25대….」 그래 55대가 갔지. 지금 그런 놀음을 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일본 식구들이 정성을 들였으면 그런 캬바레 아줌마가 사고, 얼마나 졸랐으면 식당 아줌마가 사느냐 이거예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걸 보면, 여러분들이 지금 일본 식구들이 하는 대로 하면, 여기에서 맥콜 같은 것은 뭐 일년 이내에 어느 부락이든 전부 들여 놓게 할 수 있다구요. 이 인원이 동원된다면 ….
그래서 그 기반만 닦으면, 여러분들도 기반만 닦으면, 이것이 만약에 면까지 나간다면 반드시 여러분들이 그 면에 가 가지고 맥콜 상점을 전부 만들 수 있다구요. 방 하나만 얻으면 되는 거예요, 방 하나만 얻으면. 코너 같은 데, 방앗간 옆에 사람이 많이 왔다갔다하는 데에 말이예요. 또 시장 코너 같은 데 방 하나 빌려 가지고는 말이예요, 시골길 같은 데 떡 판매대를 만들어 가지고 맥콜을 놓고 전부 다 선전하고 하게 되면 그것이 판매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그리고 회사에서 우리 식구라면 전부 다 보급해 줄 테니까요.
이래 가지고 영업소와의 관계를 중심삼고 연결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여기서 수입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냐 이겁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무료봉사를 하는 거예요. 이것은 전도를 하기 위해서도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그러려면 이제 일화에서 삐라 같은 것 많이 만들어 주어야 될 거라구요. 몇백만 장을 만들어 자꾸 뿌려야 된다구요. 텔레비젼을 통해서도 하지만, 작게 해 가지고 많이 뿌려야 돼요. 많이 뿌려야 된다구요.
그리고 삔 같은 것을 가지고 말이예요, 전부 다 변소, 여자 변소나 남자 변소나 앉아서 뒤보는 데에는 전부 다 안에 맥콜이라고 박아 놓으라는 거예요. 뭐 스티커를 붙이든가 말이예요. 어디든지, 사람들이 많은 데에는 구석에다 붙이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이 나와서 떼겠지요. 그래도 우리는 자꾸 붙이는 거예요. (웃음)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싸워서라도.
4백 30명으로 15만 공산당과 싸워 이긴 일본 통일교회의 작전
그렇게 하면 맥콜 안 먹던 사람은 '왜 이렇게 이 사람들이 극성맞게 하느냐? 맥콜이 뭔데?' 하고 먹어 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먹고 나면 '야, 이렇게 맛이 있기 때문에 우리 먹으라고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 가지고 문제가 됐구나' 하는 거예요. 그렇게까지 우리가 소화해 나가야 된다구요. 싸움이예요, 싸움. 자, 이거 하나를 성공시키자구요? 「예」
그래서 이제 국민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인원이 많으면 말이예요, 지금 문총재가 50억 원을 국민연합 기금으로 냈으니 그것이 선전 많이 될 거라구요, 이제. 전국에 퍼질 거예요. 그러니 국민연합운동에 막대한 재산을,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으니, 이왕지사 그 대회에….
다른 재벌들은 전부 다 자기가 벌어 먹기 위해서,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서,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개인의 향락의 터전을 위해서 전부 다 쓰고 있지만, 문총재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일하니 이것은 맛이 쓰더라도, 맛이 나쁘더라도 먹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맛이 좋은데 왜 안 먹느냐?' 이렇게 들이 욕을 하더라도 그 누구 반대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금년에 어떻게 하든지 이것을 전부 쫙 뿌려 가지고 기반을 닦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우리 나라 사람들 전부에게 선전하려면 한 사람이 하루에 5백 집은 거쳐야 할 거라구요, 5백 집. 일본에서 지금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일본 경도(京都)에서 공산당인 이시꾸라는 사람이 경도시장을 해먹었다는데, 이놈 모가지를 자르기 위해서 우리 식구 4백 30명이 공산당 15만 명과 싸웠어요. 싸워 가지고 공산당이 진 거라구요. 그 사람 모가지를 잘라 버렸다구요. 어떤 작전을 했느냐 하면, 하루에 천 3백 집을 방문했어요. 천 3백 집을 돌파했다구요. 하루에 매일 천 3백 집 방문하기가 쉬워요? 천 3백 집 이상 돌파하지 않으면 안 돼요. 천 집을 표준해 가지고 누빈 거예요.
그렇게 하려니 말을 연구하는 거예요. 말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면 안 되거든요. 한 집에 들어가서 몇 초 동안에, '당신 공산당 좋아하우?'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안 좋아한다면 놔두고, 좋아한다면 표시를 해 두는 거예요, 표시를. 거기를 한번 쓱 지나가게 되면, 공산당 싫어하는 집을 표시해 두는 우리만의 표식이 있거든요. 크게 하면 안 돼요. 딱 어디에 해 가지고 말이예요. 표시를 해 두면 다음에 하는 사람들은 그걸 보고 안다 이겁니다. 그렇게 해서 한 사람이 가고, 두 사람이 가고, 세 사람이 가고, 네 사람이 가고, 다섯 사람이 가고, 여섯 사람이 가고 계속 찾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히트한 거예요.
사람은 양심이 있다는 거예요.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산당을 막기 위해서 저렇게 수고하고 있는데 나는 얼마나 시(市)를 위해서, 공산당을 퇴치하기 위해서 공의적으로, 공적으로 노력했느냐?' 하고 반성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거쳐갔다고 본다구요. 거기에 녹아난 거예요.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가 가지고, '이번 선거에서 어디를 찍겠소?' 물어 보는 거예요. '어디를 찍겠소?' 해 가지고 '나는 어디를 찍겠소' 그러면 그 집을 다음에는 안 들르는 거예요. 빼내는 거예요. 그 집에 들어가는 문이라든가, 어디에 표시를 해 가지고 그런 표시가 있으면 안 들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전부 다 공산당 지지하겠다는 패들에게 가서 싸움하는 것입니다. 가 가지고 시간을 몇 분씩 잡아 가지고 전부 다 싸움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이러이러한데 이거 압니까?' 하면서, 한 사람이 그렇게 지나가고, 또 한 사람이 그렇게 지나가고 첩첩히 거쳐가는 겁니다. 그러면, 나이 많은 사람, 젊은 사람 전부 다 공산당을 때려 잡아야 된다고 하고 있으니, 자기 자신들이 공산당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해 봤고, 공산당에 대해서 얼마나 아느냐,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애타게 부르짖는 그 음성을 우리가 전적으로 부정할 수 없지 않느냐, 이래 가지고 무너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런 싸움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거 한3일 전에는 전부 다 동그라미를 짚어 주면서 '틀림없이 찍지요?' 하는 겁니다. 이런 놀음을 해서 우리 통계 수치를 중심삼고, 그 수자가 얼마나 올라가느냐 하는 통계가 나오는 거예요. 시민의 몇 퍼센트가 되어 간다는 걸 중심삼고, 못해도 60퍼센트 이상, 70퍼센트 이상으로 올리지 않고는 승리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런 싸움을 우리가 했다구요.
15만 되는 공산당을 어떻게 해냈느냐 하면 말이예요, 지프를 타고 다니면서, 차를 타고 다니면서, 밴 같은 차에 열 한 명이 타고 다니면서 나발 불고 다니고 말이예요, 떼거리고 몰려 다닌 거예요. 개인 플레이를 다 했다 이겁니다. 여기에 전부 녹아난 것입니다.
그것이 일본 선거사에 참…. 자민당이 통일교회를 믿기 시작한 것이 거기서부터입니다. 야! 그리고 우리 사람들은 전부 다 단발머리를 했다구요. 40이 된 아줌마도 거기에 가담하기 위해서 단발머리를 한 거예요. 나이 어린 중고등학교 학생들 모양으로, 중고등 학생과 같은 입장에서 마이크를 쥐면 전부 다 청산유수예요. 못해도 한 사람이 20개 이상의 연설문을 외웠어요. 어느 누구나 마이크를 쥐고 나서면 청산유수로 불어대는 거예요.
그러나 공산당은 몇천 명, 몇만 명이 된다 하지만, 대중 앞에 나타나 가지고 척 마이크를 쥐고 애절하게 우리를 비판해 제끼고, 민족이 이것을 추방해야 된다고 하는 내용을 애국적으로 호소하는 훈련이 안 되어 있다 이겁니다. 어중이떠중이들이예요. 여기에서 우리를 못 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중은, 경도 시민들은 우리의 전 부다 다른 목소리를 듣고 중고등학교 학생들, 대학교 학생들이 나와서 일을 하고 있다고 보고, 지금 젊은 청년들이 불신당하는 사회에 있어서 저와 같이 열렬히 애국사상을 가지고 공산당을 방어하겠다는 청년들은 처음 봤다고 하면서 전부 다 감동한 거예요. 시민이 감동한 거라구요.
이 두 가지 조건으로 공산당 15만 명을 4백 30명이 때려 잡은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싸움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경도시에서부터 나고야, 대판, 동경 시장 모가지를 잘라 버린 거예요. 그리고 그 외의 150개 지방 도시에서 공산당계 시장의 모가지를 쳐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런 싸움을 했습니다.
막강한 판매조직을 갖고 있는 일본 통일교회의 위력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승공연합과 카프(CARP;원리연구회)활동을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작년 선거 때만 해도 말이예요, 얼마나 동원했느냐 하면, 한5천 명 정도 했다구요. 그리고 우리가 일본 돈으로 얼마를 썼느냐 하면, 한60억 엔을 썼어요, 60억 엔. 그래 들입다 미니까 자민당에서 작년에 국회의원이 340명인가 당선되었다구요. 기록을 깼다구요. 우리가 그러지 않았으면 자민단 자체가 국회를 끌고 갈수 있는, 절반 이상의 의석을 못 넘어갔을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것은 내가 지시해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전부 다 승공회원 가입 사인을 받고서 밀어 주었기 때문에 당선된 거라구요.
어떻게 되어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느냐? 우리는 현재 일본에서 판매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막강한 판매조직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이 판매조직을 선거조직으로 기리까에(きりかえ;바꿔치기)해 가지고 하니 선거전 이건 아무것도 아니더라는 거예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런 위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싸움을 하면서, 두들겨 맞으면서도 지방자치제, 지방선거를 후원한 거예요. 천 6백 명을 동원해 가지고 430명을 우리가 전부 다 당선 시킨 거예요, 지방선거에서. 현(縣) 의원선거에서나 시 의원선거에서 막대한 수를 우리가 당선시켰기 때문에 그래도 자민당이 체면을 세웠지요.
우리가 그때 한 5천 명만 동원했더라면 아마 몇천 석은 당선시켰을 거라구요. 그러나 될 수 있는 대로 이번에는 내가 투입하지 말라고 했어요. 공산당이 전부 다 여기에 주력하게 내버려 두라고 그랬어요. 이랬기 때문에 그랬지, 우리가 이것을 잡아 차고 앉으면 왕창 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힘을 갖게 된 것은 판매 훈련이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방문해 가지고 설득하는 능력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남의 지갑에 들어 있는 돈을 뽑아내기가 쉬워요? 지갑에 꽁꽁 싸서 깊이 집어 넣어둔 돈을 자원해서 꺼내 가지고 물건을 사게 만드는 것이 쉬운 게 아니라구요. 척 보고 벌써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캐치를…. 사람의 첫인상을 보고 저 사람이 물건을 사 주겠는지, 안 사 주겠는지를 자기가 점을 찍으면 80퍼센트 이상 맞다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아무것도 사지 않을 사람에게는 아예 얘기도 하지 않아요. 많은 사람이 가면 척 사 줄 사람에게 물건을 내 주고, 한 사람, 훈련하는 사람은 따라다니면서 돈을 받는 것입니다. 돈 달라고 하지 않아도 주거든요. 그건 벌써 보고 아는 거예요. 살 사람은 안다구요.
우리가 한참 꽃 장사를 할 때는 말이예요, 동경역 같은 데서…. 사방에서 전부 다 기차로 와 가지고 동경 역에서 내리거든요. 어떤 때는 한꺼번에 수천 명씩 내릴 거 아니예요? 그러면 트럭에다 꽃을 갖다가 쌓아 놓고 길목에서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전부 다 죽 꽃을 나눠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몇 군데의 길에 서 있다가 꽃을 가지고 가는 사람에게서 돈을 받는 것입니다. 꽃은 다른 데서 나눠주고, 돈을 다른 데서 받는 거예요.
그건 뭣이냐? 벌써 살 사람을 안다구요. 그렇게 훈련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누구든지 당하지 못해요. 예를 들어 말하면 말이예요, 기동대 버스와 같은 버스가 있다구요. 버스는 대개 한50명 타거든요. 그 50명이 한 반이 되어 가지고 물건을 판매하는 데는 화병을 비싸게 팔고 말이예요, 다보탑을 비싸게 파는데, 그것이 현재 영감상품(靈感商品) 이라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구요.
그러니까 지금 반환문제를 공산당이 들고 나오는 거예요. 전부 다 시민이 속은 거라고 하면서, '법정투쟁으로 돈을 전부 다 받아 내소. 이자까지 받아내소' 이러고 나오는 거예요. 이러니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요즈음 뭐 꽃병을 팔 수 있으며, 다보탑을 팔 수 있어요? 그러니 물품을 전환해야 된다구요. 일본의 옷 같은 것은 비싼 거예요, 일본 옷 같은 것은. 비싼 건 한 벌에 3천만 원, 5천만 원짜리가 있다구요. 일본의 큰 옷 가게에서 그런 것을 전시해서 팔려면 일년에 잘해야 한 벌, 두 벌 판다구요. 이렇게 팔리면 잘 팔았다고 하는 거에요. 그건 견본용으로 구경시키는 것이고, 파는 것이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 것은 비싸니까…. 우리 식구들은 그런 비싼 것을 팔거든요.
옷점 주인하고 타협해 가지고 우리가 일주일 동안 여기서 전시해 가지고 팔 테니까 전시장에 물건을 전부 배치해 놓으라고 해 가지고, 우리가 파고 들어가서 일주일 동안 딱 그 상점의 상품을 팔아주는 것입니다. 사람만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판 이익의 40퍼센트나, 50퍼센트를 갈라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도 그 상점은 이익이 나기 때문에 전부 다 우리 꽁무니를 붙들고 그거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면, 한 주일 동안에 몇 벌 파느냐 하면 10여 벌, 한20벌 이상 판다구요. 2, 30벌 판다 이거예요. 그러니 돈이 얼마예요? 이게 한 벌에 몇 천만 원씩 하니까 열 벌만 해도 몇억 되거든요. 그 이익에 대해서, 이익이 난 것에 대해서 말이예요, 절반 넘게, 보통 40퍼센트를 받는다구요. 이래 가지고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모두들 5천만 원에서 1억에 가까운 수금을 해오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이 돼 있다구요. 무슨 장사든지 하는 거예요.
우리 해피 월드(Happy World)에서는 '전국에 손수건을 팔라' 하고 본부에서 지령이 떨어지면 손수건이 사흘 이내에 전부 다 없어진다구요. 뭐 백화점에 있는 손수건이고 뭣이고 전부 다 중간에서 끌어내 가지고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런 힘을 우리가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를 놓치지 말고 맥콜 선전과 판매에 주력하라
이제 한국에서도 그와 같은 조직을 내가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그런데 한국에서 밑창에서부터 걸어 올라가려면 10년 이상 걸려야 된다구요. 그럴 수 없으니, 일화의 품목이 좋다는 거예요. 맥콜 같은 품목으로 딱 짜버리면 앞으로….
우리 일화가 돈 있으면 말이예요, 16만 개소의 상점을 사 버리자 이겁니다. 살 수 있다 이거예요. 사서 나누어 줘 가지고 그런 조직을 딱 만들고, 거기에 관계된 사람들을 전부 다 전도하는 것입니다. 전도하게 돼요. 어느 사람이 양심적이고, 어느 사람이 기독교인인지 다 알아요. 어떤 사람인지 다 알게 된다 이거예요. 뭐 전부 다 손금 보듯이 확실하게 다 알게 되기 때문에 전도기지로서 그 전도기지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16만 개에서 30만, 50만 개소 기준이 됐다고 해보라구요. 그러니 경제적 기반을 중심삼고 전부 다 대중을 결속하는 조직을 하는 데 있어서는 이 청량음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산업이, 아까통일산업 얘기했는데, 통일산업이 30년 역사를 통해 가지고 금년에 생산할 총생산고가 천 5백억 원입니다. 일화가 지금 10억 병만 파게 되면 2천억 원으로 올라간다구요, 2천억. 그러니 일화는 뭐 한 3년 동안에 2천억 원으로 올라간다구요, 2천억. 그러니 일화는 뭐 한3년 동안에 2천억 원으로 올라간 거예요. 3년 동안에 2천억으로 올라 갔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 이겁니다. 이것이 통일을 앞 선다는 거예요. 지금 청량음료업계가 7천억 원, 8천억 원 정도 된다니까 말이예요, 그 절반만 해도 4천억이예요. 5천억만 우리가 딱 잡는다면 문제가 크다구요. 그러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청량음료업계에서는 뭐 떤다는 말이 맞아요. 사시나무 떨듯 떤다는 말이 맞다구요, 두산 재벌이 말이예요. 그건 뭐 무섭게 되어 있거든요. 이거 뭐 난데없이 떡 들어와 가지고 수십 년 기반 닦은 것을 이리저리 해치우고 자기를 타고 앉으려고 하니, 그 얼마나 분하고 원통하겠어요? 뭐 거기서는 매일같이 '독극물을 누가 집어넣으소?' 할 거예요. 일화가 망하게끔 해줬으면 하고 생각할 거 아녜요? 그렇게 치열한 전쟁이예요. 치열한 전쟁이라구요. 장사니 뭣이니 그냥 그대로 모든 것이 쓱 생각 하듯이 되지 않는다 이거예요. 치열한 전쟁입니다.
또, 일을 하는 데 있어서도 운이 없으면 안 돼요. 아까도 홍사장이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어려움이 척척 들이받는다는 거예요. 저런 경우에는 일년 동안은 공장이 안 되는 거예요. 어려운 거라구요. 선생님이 전부 다 위에서 압력을 넣고 여러분들이 생명을 걸고 하니 금년에 이걸 하는 거지. 금년에 이것이 연결 안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때를 놓치는 겁니다. 완전히 때를 놓친다 이거예요.
붐이 일어날 때 쭉 이렇게 타야지, 올라가기 시작할 때 힘이 죽는다면 다시는 절대 큰 힘을 못 내요.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하고 명년에 이것으로 결전하여 승패를 결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고 알고, 이번에 협회에서도 좀 주력을 해야 되겠다구! 「예」 전부 다 일화 맥콜 선전에 대한 주력을 좀 해서 삐라 같은 것, 스티커 같은 것을 만들어서 전국에 붙이는 놀음도 하고, 선전도 많이 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TV 선전을 좀 많이 해야 될 거라구요! 「예」
독일에 닦은 기반을 가지고 중공 시장을 파고 들어가야
지금 당장에 돈이 얼마나 필요한가? 「많이 필요합니다」 (웃음) 몇천만불? 「 ……」 (웃음) 일화 자체 내에서 밀고 나갈수 있는 대로 밀고 나가 봐. 「예」 은행을 구워삶아 가지고 말이예요. 이거 전부 다 은행이 관심이 있으면 말이예요, 나 같으면 모험하는 거예요. 문총재 믿고 모험해 봐라 이겁니다. 그래서 은행 돈 끌어내 가지고 기반 닦아 가지고….
작년에 선생님이 독일에서도 공장을 넷을 샀다구요, 넷. 기계공장으로서 유명한 공장…. 자동차 라이너 엔진 같은 것을 자동으로 생산하는 데 가 보면 전부 다 사람 손을 만들어 놓은 장치가 있다 이거예요. 거기가 헌스버그라고 유명하다구요. 기술이 독일 최고라는 라인 생산공장을 샀다구요.
그러니까 금년 1월 말까지 그런 공장을 산 뒷처리를 하느라고 선생님이 배후에서 얼마나 돈 대는 일을 했겠어요? 거기다가 일화가 들이 덮치지, 통일에 250억 원을 대줬지요. 일화에도 지금 못해도 5백억 원의 절반은 대줘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 이런 기반을 닦았다 하게 되면 일본이라든가 미국이…. 한국도 그렇다구요. 한국의 은행이라든가 일본의 은행들이 말이예요, '레버런 문과 손잡자'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래서 내가 은행을 하는 줄 알고 거기에 추파를 보내고 있다구요. 세계 은행들이 우리가 은행의 돈을 쓰겠다면 얼마 안 있으면 전부 다 추파를 보낼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이제 독일의 큰 공장을 전부 다 유치해야 돼요. 벤쯔 공장 같은 거나 BMW공장 같은 것을 전부 다 여기에 유치해야 돼요. 아시아, 일본 판매 시장권을 전부 다 타고 앉기 위해서는 세계 최고의 정상을 달리고 있는 자동차 회사하고 기술제휴해서 합작해 가지고 그걸 그냥 그대로 생산하는 거예요.
지금 아시아에 있어서 독일 기술을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을 레버런 문이 갖고 있다는 거예요. 독일 공장을 다 갖고 있으니까. 이거 지금까지는 원수시해 몰아내려고 했었는데, 이제부터는 뭐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그들이 생각할 때, '야, 이것 봐라…' 이거예요. 아시아가 지금 세계 일류의 3분의 2라는 거예요. 30억의 사람이 아시아에 있다구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뭐냐 하면 앞으로 자동차 타는 수가 많다는 거거든요. 지금 아시아 판도를 전부 다 일본이 갖고 있는데, 이거 일본하고 경쟁을 해서 세계적으로 지면 곤란해진다 이거예요. 일본이 구라파, 자기들의 판도를 치고 침식해 들어오니까 독일은 혼자 앉아 가지고 구라파의 자기들 시장을 빼앗기는 입장이니 큰일났거든요. 그러니까 방어를 하기 위해서 반대로 일본을 침식함으로 말미암아 구라파에 못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싸움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일본에 브레이크를 걸려면 대만 가지고도 안 되고 인도지나 가지고도 안 돼요. 거기는 기술이 부족해요. 중공 자체 가지고도 안 돼요. 한국이 제일 필요한 기지인데, 한국이 지금 이만큼 새로이 국력이 신장하고 말이예요, 기술력이 향상 되었기 때문에 전부 다 독일 자체도…. (녹음이 잠시 끊김)
김일성이도 이 배후에 인맥을 통하여 떡 둥지를 틀어 놓은 것이…. 신세를 졌거든요. 이래 놓으니까, 전부 다 완전히 둥지를 틀어 놓았다구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어떠냐 하면, 독일과 통일산업이 하나되어 딱 기반만 갖추게 되면 돈은 한푼도 안 내더라도- 벤쯔 자동차 공장, 또는 BMW공장 같은 것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장이거든요- 그 독일 공장에서 돈을 다 내어 통일산업과 기술제휴해 가지고 판매해서 세계적인 판매시장을 갖추는 거예요. 우리가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구요.
또,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것이 뭐냐면, 독일의 유명한 기계학 박사, 대학교수들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또 아시아권에서 중공을 내가 지금 손대고 있는 줄 알기 때문에, 독일 정부가 상당히 이제는 뭐,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독일 정부가 돈을 얼마든지 대겠다고, '문선생이 우리 독일과 협력해 가지고 아시아에 기반을 닦아 세계판도를 넓히는데 필요한 자금을 우리가 대겠소'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오고 있다구요.
그러려니, 벤쯔 자동차 회사와 기술제휴를 하려면 못해도 15억, 한20억은 잡아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현대식 시설을 갖출 수 있는 돈을 지금 준비해야 된다구요, 돈을. 20억 원이 아니예요. 20억 불입니다.
그래 가지고 중공 시장을 파고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군수관계도 전부 다 깊숙히…. 독일의 탱크 가운데 레오파드라는 게 있다구요. 그런 탱크 만드는 회사 사장들보다 회장들과 다 줄이 되어 있다구요. 그래, 통일산업이 현재 국방부와 연결해 가지고…. 지금까지 한국에 있던 탱크들은, 6·25때 쓰던 탱크들은 전부 다 고물이 되어서 못 쓰거든요. 이것을 전부 다 우리가 재생창에서 수리만 해주면, 레오파드 탱크와 같은 장치를 전부 다 해 가지고 싸게, 5분의 1 가격으로 현재 독일의 최신식 탱크를 만들 수 있거든요. 그걸 알아 가지고 국방부를 중심삼고…. 독일 회사는 '한국 정부만 하겠다' 하면 전부 다 하겠다고 계획을 다 해 놓은 거예요. 이제 우리하고 한국정부만 하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정부는 그 계획을 세워야 된다구요.
남북통일하는 데 주체세력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빨리 닦아야
그래서 국방부 과학연구 담당 책임자들을 그런 공장에 데리고 가서 우리가 기반 닦아 놓은 것을 전부 보여 주고 말이예요, 계획한 모든 사실을 보여 주면 국가의 모든 군수산업에 휙- 혁신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런 기반을 지금 닦고 있는 거라구요. 그걸 지금 현대와 대우가 전부 다 해먹고 있지만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나라고 뭣이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하고 다니면서…. 지금 그런 싸움을 해야 된다구요.
만약에 앞으로 대한민국이 안 들으면 중공에다 하는 거예요, 중공에. 그래서 중공에 들어갈 수 있는 기술요원들을, 교포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과대학을 연변에 세워 가지고 기술자들을 거기에 집어넣으려고 생각합니다. 금년에도 보내 줘야지? 「금년에는 아직 안 보내 줬습니다」
여러분들은 그저 밥 걱정이지요? 어떻게 먹고 사노? (웃음) 내 새끼 몇 하고 말이예요, 아이고, 어떻게 먹고 사노? 어떻게 먹고…. 그런 여러분들을 내가 어제부터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이렇게 앉아 있으니 기가 막히다구요. (웃음)
과학자 대회 의장단이 뉴욕에 와 가지고 '문선생 한번 만납시다' 못 그래요. 못 그런다구요. 의장단이 와서, 상당한 유명한 학박사들이 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이스트 가든에 몇 사람이 왔었나? 몇 사람 안 되지? 「예, 두 사람입니다」 두 사람 밖에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 한국에서 '와라' 하면 그저 우르르 달려오는 거예요. (웃으심)
그래서 1983년도에 여기서 승공대회할 때에도 80개 국의 아카데미 회장단이 전부 다 온 거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 그때 놀라 자빠진 거지요. 언제 오라고 전보를 쳤느냐 하면, 11월 28일, 시카고에서 과학자 대회를 끝내고 돌아가는 때예요. '전부 다 한국으로 오소' 하는 지령을 내린 것은 12월 2일이예요. 그게 며칠 사이예요? 27일에 끝나 우물우물하고 비행기 타고 가던 사람들도 있고, 뭐 안 간 사람들도 있고, 한3분의 2가 고향에 못 돌아간 와중에 있는데, '뒤로 돌아!' 한 거예요. 거기에는 왜 오라는지 설명이 없어요. 그냥 오라는 거예요. (웃음) 뭐 비자 내겠으면 내고, 그냥 비행기표 사 가지고 한국으로 오라는 거예요. 그때 그렇게 해서 다 몰려온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선생님 만나는 것이 그들의 소원이예요, 선생님 한 번 만나는 게. 안 만나주니 그렇지요. 여러분들은 선생님 알기를 뭐 이웃 동네 할아버지같이 알고 있잖아요? (웃음) 앞으로 미국 대통령에 출마하는 사람은 말이예요, 내가 조용히 만나자면 어디든지 나타나는 거예요. 비밀리에 어디든지 나타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이번에 열심히, 뭐 닥치는 대로 해야 되겠다구요. 국민연합회원을 모집해야 된다구요, 돈 받고. 한 사람이 천 명씩만…. 이백 몇 명이예요? 얼마든가? 뭐 전부 다 동원할 필요 없어요. 여러분들만 동원해도 충분하다고 본다구요. 아, 지금은 전부 다 환영하는데요, 뭐. 환영하는 군 중심삼고….
전부 다 저 뭣인가? 군마다 전부 새마을 회관이 있지요? 거기에 몇백 명씩 모일 수 있도록 시설은 다 잘 되어 있을 거라구요. 「몇백 명은 안 돼도 전부 다 모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새마을 회관하고, 그다음에는 우리교회가 있는데, 앞으로 면 단위까지 3천 3백 개의 교회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뭐 국민연합이나 승공연합이나 다 문총재가 하는 걸로 알거든요. 그러니 통일교회 때문에 안 온다는 말을 할 때는 다 지나갔다구요. 교육을 통해서 원리말씀을 다 들었거든요. 안 그래요? 군 다 했지, 군은? 「예, 군은 다 끝냈습니다」
이래 가지고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군에서, 이제는 군대회를 해야 되겠다구요. 군에 얼마나 모이느냐? 군대회라구요. 군대회에서 대성황을 이루고, 그다음엔 면대회, 그다음에는 리대회를 하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요원들, 활동 성적이 우수한 사람을 뽑아 가지고 그 사람들을 제1차 교육을 해서 투입하고, 또 제2차 교육을 해서 투입하고, 제3차 교육을 해서 인맥을 완전히, 그 핵심 인맥을 딱 만들어 놓고, 공화당 세력들, 야당 여당의 세력기준에 인맥을 딱 만들어 놓고는 야당 여당을 전부 다 잡아서 소화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대학교 교수들, 뭐 장관들, 고문들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을 통하게 되면 말이예요, 그 휘하에 있는 국장들을 앞으로 전부 다 불러낼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그것이 사회적으로 움직이면 틀림없이 남북을 통일하는 데 주체세력이 될 수 있도록 이 기반을 빨리 이루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대다수가 한꺼번에 쓱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남북총선에 대비해서 바쁘게 서둘러야 할 때
언제 북괴가 남북총선거하자고 들고 나올지 모른다구요. 바쁘다구요. 이거 훈련해 가지고 앞으로 총선거 시기에는 여러분들이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에서 말하는 정치공작대와 마찬가지로, 선전공작을, 정치공작에서부터 모든 공작을 다 해야 된다구요. 이론적으로 교육도 하고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요원, 남한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요원 외에 북한에 가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요원까지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일화가 일년 동안에 바꿔치게 되는 것보다도 더 바쁘게 서둘러야 할 때가 이제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선두에서 달려 줘야 돼요. 지금 이 바람을 일으켜야 돼요, 바람을. 국민연합을 한다고 해 가지고 뭐 대회로 나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이제는 딱 바람을 일으켜야 되겠어요.
그래서 제복을 만들어 줘야 되겠다구요, 제복. 여러분, 선전요원들은 옷을 달리 해 입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왜 그래요? 옷, 옷을 딱 해 입고…. 「회가(會歌)도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아, 회가도 만들고, 회관도 짓지 뭐. 모이는 집도 짓고 말이예요, 그래서 딱 해 가지고 전속 활동요원들은 여자들을 내세우는 것이 제일 좋아요. 남자는 아주 멋대가리가 없어요. 남자들이 가는데 남자가 경례하면 기분 나쁘거든요. 안 그래요? 남자들이 가는데 쌈박하게 생긴 여자들이 가서 '안녕하십니까?' 하면 말이예요, 그 남자의 기분은 나쁘지 않다구요. 그거 왜 그런지 난 모르겠어요. 남자, 다 그래요? 우리 협회장은 안 그럴 거라. (웃음)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의 음성을 들으면 죽는 소리 외에는 다 좋다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 신랑들이 그렇잖아요? 살아 보니까 그렇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웃음)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이제는 반대 안 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승공연합 부인 회원들이 다 있다구요. 승공연합의 7백만 요원의 명단이 있다구요. 그 명단 중심삼고 하게 되면, 거기에는 기성교인들도 있고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집을 찾아다니기만 하더라도 밥은 얻어먹을 수 있는 거예요. '당신 승공연합의 회원이죠?' 이러면…. 이번에 명단 다 분배해 주라구. 「도지부에 있습니다」 도지부에 다 있다구요. 어느 군 하면 군회원 명단 다 철해 놓았거든요. 명단 뽑아 가지고 나가서는…. 요즈음에는 컴퓨터가 있는데, 여기는 없겠구만. 지방에는 있나? 「없습니다」 그런 장치를 다 만들어 놓고 일해야겠구만.
지금은 참 일하기 쉽다구요. 어제 저녁에 주동문에게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컴퓨터…. 그 뭐예요, 창고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창고가 아마 몇천 평, 몇천 평이 된다구요. 또 높기는 얼마나 높아요? 아마 열 길은 될 거예요. 그런 창고에 물건이 꽉 들어 있는데 이 중간에서 물건을 빼는 차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거기에 물건이 꽉차 있는 거예요. 창고에 들어가 있는 모든 물건이 우리 물건과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회사는 물건을 팔아먹어야겠으니 고객이 얼마나 되는지를 경쟁하면서, 프로테이지를 낮추어 주면서 접근해 온다구요. 전부 다 그렇게 한다구요.
그래 놓으면 그 회사의 수만 가지의 물건이 우리 회사와 마찬가지로 다 되어 있다구요. 우리 컴퓨터에 다 들어와 있다구요. 자기네 컴퓨터에도 다 들어가 있지만, 물건의 품목과 가격이 전부 다 우리 컴퓨터에 들어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무슨 물품을 요구한다 해서 컴퓨터에 쓱 집어넣기만 하면 재깍 재깍 순식간에 나오는 거예요. 한3초 이내에, 1분 이내에, 몇 초 이내에 나오는 거예요.
자, 그러니 내 돈을 가지고 그렇게 만들면 돈이 관리하는 인건비로부터 얼마나 많이 들겠어요? 그것이 귀중품이라면 온도도 몇 도 이하에 보관해야 되고 다 그러니 막대한 자원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나 돈 한푼 없이 이걸 관리해 가지고 장사할 수 있다는 사실은…. 도둑질하지 않고 이걸 어떻게 움직여서 점포를 통해서 전부 다 빼다가 나눠 주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우리를 못 당하는 것입니다. 어저께도 주동문이가 뭐 한 집에 50불이라 했지만, 50불이 뭐예요, 50불이? 그 집의 살림살이 일체를 전부 다 우리가 판매할 텐데 말이예요. 50불 가지고 사나요? 평균 한 집에서 한 달에 천 불 이상 천 5백 불까지 쓰고 있는데, 매달 그렇게 쓰고 있는데, 그 물건을 우리가 전부 다 배달할 수 있는데 50불이 뭐예요? 그것은 지금 식으로 할 때 그렇지요. 2주일, 3주일 걸려서 파는 기준이라구요. 그렇지만 우리가 한 시간 이내에 이렇게 해주면 10배가 올라가요. 5배 이상 올라간다고 본다구요. 이건 뭐 한곳에서 평균2천 불 이상 올라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취직 안 하고 한 두어 시간 일해 가지고도 취직한 이상의 자유스런 환경에서 부처끼리 밥해 먹고 살면서 우리는 홈 처치(Home Church)운동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이 이상의 품목이 없다는 거예요. 돈 얼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생각을 해야 돼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이런 생각을 한 게 벌써 6, 7년 전이라구요. 그때 이런 혁명을 하기 위해서 딱 계획했던 것이 지금 그냥 그대로 들어맞게 되어 있다구요.
이번 동원은 전국적으로 조직편성을 위한 훈련
이제 이와 같은 조직을 한국에서, 맥콜 파는 조직을 중심삼고 한다고 해보라구요. 앞으로 여러분 집에 컴퓨터가 있으면 말이예요, 우리가 이 조직을 중심삼고 전부 다 창고를 만들어 가지고 창고업을 하면서, 물건을 납품시켜 중간 도매를 할 수 있는 거래처를 만들어 놓고 그 상점을 우리와 연결시켜서 컴퓨터로 지시해 가지고 미국에서 하는 것과 같은 장사도 가능한 거예요. 미국의 소요물품 배달회사와 같은 회사를 만드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조직훈련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조직 훈련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조직훈련이 되어 있으면 앞으로 여러분들도 남부럽지 않게 살고, 조직훈련이 안 되어 있으면 떨어진다 이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첫단계의 조직훈련이라구요. 알겠어요? 전국을 중심삼은 조직편성을 위한 훈련을 하니 부디 잘해 가지고, 미래에 하늘이 축복해 주려는 복을 받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부탁한다구요. 알겠지요? 「예」
점심때가 됐구나? 「예」 (웃음) 밥했나? 물어 보세요, 어디. 「예 준비 됐습니다.」 아, 이제 해가 나니까 밥 먹고 저 산 위에나 올라갔다가 가지.
선생님의 고향이 어떨 것 같아요? 한 번 가 보고 싶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가 보고 싶은 사람은 어디? 거기가 또 성지가 되겠구만. 「아버님, 이 건물 전부 다 수리해야 되는데요, 일화 사장 얘기가 수리하면 돈만 들어가니까 다시 지으면 어떠냐고 합니다」 아, 요거 20년은 채워야 돼. 내가 20년은 간다고 했기 때문에. (웃음) 「금년이 17년입니다」 그럼, 여기 주변을 전부 다 정돈해 가지고, 집은 앞으로 정식으로 전부 다 지형을, 환경을 만들어 가면서 해야 돼요. 「전부 고쳐야 되겠습니다」 괜찮다구. 환경을 만들어 놓고 집을 짓고 다 해야 된다구, 이제.
선생님 고향에 가 보고 싶어요? 「예」 서울서 가려면 우리집까지 570리예요, 570리. 여기서 어디 같을까? 「김천」 김천, 김천 정도, 김천. 여기서 차타고 달리면 말이예요, 두 시간 반이면 가요, 두 시간 반. 여러분들이 선생님 생전에 선생님의 고향을 못 찾아놓게 되면, 선생님이 저 영계에 가서 면목이 없어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한테 면목이 없다구요. 이제 선생님은 고향땅을 찾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돌아가서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기도 해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예」 그게 섭리관이예요.
세계와 나라를 수습해 가지고 승리한 영광의 자리에서 가 가지고, 부모님이 묻힌 곳이 나쁘면 좋은 곳에 모셔야 되고, 해원성사도…. 뭐 해원성사가 필요 없지. 선생님이 통고만 하면 영계에서 먼저 이루어질 텐데.
우리 가정은 선생님 때문에 희생했어요. 선생님 한 분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일족이 탕감받았어요. 둘째 아들은 전부 다, 나와 같이 똑똑해 가지고 공부하던 둘째 아들들은 다 죽었다구요.
참, 왜 이렇게 떠드나? 왜 떠들어요? 선생님의 고향 가고 싶어서 그래요? 「예」 (웃음) 그러려면 여기 남한이 하나되어야 돼요. 남한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남한을 하나 만들면 뭐 틀림없다구요. 원리가 그렇지 않아요? 이제 통일교회,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큰주머니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들어가자' 하면 다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이 들어가 놓으면 말이예요, 하늘편 아벨권…. 그래 놓으면 민정당, 신민당, 국민당, 통민당, 이들은 싸우다가 지쳐 가지고 정치고 뭣이고 '아이고!' 할 거라구요. 다 지친다구요. 이래 지치고 저래 지치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꾸 데모한다구요. 데모하는 패가 자꾸 있어야 돼요. 데모 자꾸 하고 말이예요, 싸움 자꾸 할수록 국민연합으로 합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웃음) 딱! 고기 모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야당도 싸우고 자꾸 싸우는 거예요. 우리는 자꾸 합하고, 그렇게 작전하는 거예요. 하늘이 그런 작전을 하는 거예요. 서로 싸우게 되면 국민은 전부 다 우리편으로 오는 것입니다. 이제 딱 그럴 때지요? 「예」
나, 그게 얼마나 궁금한지 몰라요. 내가 한번 삼천리 반도를 누비고 다니면, 밤낮없이 다니면 좋겠는데, 이거 내가 다니게 되면 공산당들이 날 노리고 지하 공산당한테 지령을 내릴 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KGB가. 여기가 참 위험한 곳이예요. 밤에 와 가지고 탱크 때려잡는 수류탄 던질 것도 없어요. 하나만 두르르 굴리게 되면 뭐 이거 '뻥' 하고 달아나는 거예요, 전부 다. 참 위험해요. 지금 뭐 전세계의 공산당이 레버런 문을 어떻게 잡느냐 하고 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건 정보세계 사람들은 벌써 다 알고 있어요. 언론계의 조사부, 세계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내가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저 뭐 너희들 아무리 그래 봐라 해 가지고,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고 다 그러는 거지요. (웃으심)
그러니까 선생님 고향 갈 때는 어떻게 갈래요? 혼자 갈래요, 남편 데리고 갈래요? 「같이 가야죠」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자식들이랑 같이 가야죠」 가서 어디서 뭐 어떻게 다 먹이겠어요, 한꺼번에 다 몰려들면? 「사 먹고 와야죠」 내가 우리 동네에는 이제 집도 못 짓게 하고 다 그러려고 한다구요. 뭐, 장사치들 모여 가지고 전부 다 별의별 짓 다한다는 거예요.
자, 우리 문장로 나와서 노래나 하나 하자! 내가 아주 뭐 정신이 안 든다, 종일 얘기를 했더니. 문장로에게 우리 고향에 대해서 묻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물어 보지. (박수) 「거기 지형을 한번 흑판에 그리면서 설명좀 해주시죠」 「제가 그림을 그릴 줄 몰라서 그건 안 됩니다. 그릴 줄 알면 내가 벌써 다 그려 놓았게요? 그럼 아버님, 노래 영변가 하겠습니다」 그래, 그거 해봐. (문장로 영변가 노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