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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착시대와 천일국
2001.12.25 (화) 미국 하와이 코나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모르는 것은 질문도 할 수 없다구요. 알아야 질문하지요. 내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으면, 나밖에 그 내용을 알고 나밖에 이 일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없어요. 만약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 가지고 나도 여러분과 같이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은 천일국에 입적할 때
50개 주 어디 가든지 훈독회를 왕권 즉위식 내용을 중심삼고 두 시간 반, 세 시간, 어떤 때는 네 시간까지 아침도 못 먹고 할 때가 많았어요. 여기 미스터 양하고 마이클 젠킨스는 따라다녔지만 말이에요, ‘아이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좋겠다.’ 생각한 거예요. 50개 주 순회강연이 끝날 때 ‘선생님의 왕권 즉위식 훈독회 끝나니까 좋다!’ 이랬을 거라구요.
그리고 매일 목사들이 한 곳에서 50명씩 모였더라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들은 영계를 진짜 모르고 있는데, 왕권 즉위식이니 그 모든 것이 얼마나 충격이에요? 매일같이 기도하고 매일같이 중심 마음을 가지고 받들어 나가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구요.
그걸 어디에 갖다 심느냐? 한국에 가 가지고 심는 거예요. 하나님은 고향도 없고 조국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에 가서 하나님의 조국정착이라는 대회를 한 거예요. 그걸 누가 믿어요?
이번에 또 가 가지고는 천일국,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해 버렸어요. 그런 모든 것을 금년에 발표했는데, 그것이 거짓말이냐 하면, 즉각적으로 그것이 영계에 연결되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과 미국에서, 어머니가 일본 나라하고 미국에서 여덟 곳을 했는데 선생님이 만약에 시카고에 갔으면 말이에요, 어머니가 여덟 곳이 못 돼요.
왕권 즉위식 이후에 조국정착, 나라 이름을 선포했으니까 온 영계의 인물들, 지상에서 그 모든 종교의 중심이 되어 역사를 움직여 나왔던 지금까지 미지의 사실이 이뤄지는 데 환영할 수 있게끔 영계를 전부 동원해야 되기 때문에, 4대 성인과 거기에 예속된 사람들을 2년 전부터 준비하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끝 못 냈어요.
선생님이 하나님에게 통고해 가지고 하나님이 영계에 발표해 가지고 기독교의 중진, 유교·불교·회회교 중진들을 모아서 세미나를 하는 거예요. 그 메시지를 금후에 이 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종교,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를 중심삼고 전부 통고시키라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에게 보고한 내용을 여러분에게 공개할 거예요. 이걸 기독교 중진들 앞에 통고하고 해야 할 것인데 여러분이 먼저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알려준다구요. 나중에 하나님을 모시고 이 모든 것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못 하면 빼앗겨 버린다구요. 저 영계에서 눈이 붉어져 가지고 지금 지상에 내려갈 준비를 하는 거예요. 지금 성약시대거든.
그러니까 선생님과 같이 여러분이 하나님 왕권과 조국정착과 하늘나라, 천일국 입적을 해야 할 때예요. 그래, 나라가 생겼으니까 여러분이 입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생신고, 혼인신고, 돌아간다면 사망신고를 하는 거예요. 그걸 나라가 보증하는 거예요. 태어나면 나라 앞에 출생신고를 하고, 혼인신고도 해야 되고, 죽었으면 죽었다는 통고를 해야 된다구요.
나라가 있기 때문에 영계 나라에 영원히 입적하는 거예요. 출생신고, 혼인신고, 그 다음에 지상에서 떠나 가지고 천국으로 승화식을 통해서 이동해 가려면 그 나라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승화식을 하면 지상에서 영계로 가정이 옮겨가는 거예요. 이것이 중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맹세문 5번에 나온 것처럼 매일같이 천상세계가 주체이니만큼 거기에 맞춰 가지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이치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이 막연한 것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래요. 여러분이 그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경계선 없이 지상과 천상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성인들이 부모님에게 와서 이렇게 훈독회 하고 축복받은 가정과 섞이기를 얼마나 고대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더욱이나 이 기독교 중심삼고는 미국의 종파 전부, 장로교니 감리교니 성결교니 미국 사람이 전부 했기 때문에, 미국 여러분이 각성해 가지고 거기에 감동을 일으킬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입니다. 그러니까 영계의 메시지를 가지고 환경을 수습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제2이스라엘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의 여러분이 먼저 알아야 돼요. 세계 문제를 지금 미국이 책임지고 있잖아요? 어떻게 수습하겠어요? 테러단, 이 종교 싸움을 어떻게 수습하겠어요? *파더의 말씀을 가지고 모든 테러세계의 경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은 몰라요. 여러분은 갈 길을 모르잖아요? 선생님 혼자 미국에서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지금 하와이에 와서 돌아가 가지고 선포식을 해야 된다구요. 심각하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왕권 즉위식을 한 이후 영계가 얼마만큼 변천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가 변혁이 벌어지고, 지옥과 낙원이 천국을 계승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직접 활동 무대가 전개되었다는 사실을 누가 알아요?
*거짓 부모가 나타나 가지고 이와 같은 타락세계를 만들어서 지옥으로 연결시켜 놓았다구요. 끝날에는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지상에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세계를 청산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파더가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거행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3대권을 이어 준 것이 축복
그래서 천일국까지 선포했으니 선생님이 할 일 다했다는 거예요. 그래, 천일국 국민이 돼야 돼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여기 하와이에서 알아야 할 것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라는 것은 한 분밖에 없어요. 부모라는 것은, 참부모는 한 분밖에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참부모 칸셉을 가지고 창조했어요. 시작도 그렇고 과정도 그렇고 목적도 그런 거예요.
그래, 타락이 뭐냐? 타락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일대인데 그 1대권 몸 마음에 사탄이 1대를 만들고 아담 해와가 2대가 되고 아담 해와 아들딸이 3대가 되어서 사탄의 1대, 2대, 3대가 됐던 거예요. 하나님은 1대, 2대, 3대의 기반을 다 잃어버리고 가정도 못 가진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연결할 수 있는 3대권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재창조해서 기독교 중심삼아 가지고 구원섭리를 통해 참부모를 보냈는데, 참부모라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대신한 완성한 분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대가 하나님, 2대가 참부모, 여러분 축복가정들은 3대권이에요. 3대권에 들어가요, 3대. 거기에는 아무것이 없어요. 하나도 없어요. 나라니 무엇이니 없다구요. 1대, 2대, 3대 그 사이에는 말이에요, 사탄세계 타락이니 무슨 거짓 사랑이니 거짓 생명이니 거짓 혈통이 없고, 이름들도 없고, 다 없다구요. 그래서 축복받은 여러분은 참부모, 아담 해와, 하나님 아버지, 할아버지밖에 없다구요. 그것이 사위기대의 근본을 갖다 맞추는 거라구요.
그런 칸셉을 가진 사람이 지금까지 있었어요? 끝이 다 되었기 때문에 이 가운데 하나님 1대, 참부모 2대, 거기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 일족, 사탄이 더럽힌 것을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미국이 하늘나라예요? 사탄세계입니다. 타락한 세계예요. 낙원 이하의 세계에 들어가요, 타락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 낙원 이상의 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나님 1대, 2대, 3대권을 이어 준 것이 축복이에요, 축복. 세상을 주고도 살 수 없고, 이 미국과 세계, 하늘땅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3대예요, 3대. *언제든지 축복가정들은 3대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1대, 참부모가 2대, 그리고 여러분이 3대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처음으로 지상에 연결되는 것을 대표하는 존재가 3대인 축복가정들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얼마나 귀한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을 만큼 귀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이 엠 어 서드 제너레이션(I am a third generation; 나는 3대다)!’ 한번 해보라구요.「나는 3대다!」거기에 타락의 개념이니 무슨 여러분 이름이니 나라니 없어요. 그것이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말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러분은 나라가 없어요. 그러니까 전부가 나라를 찾고, 하나님까지도 해방해야 돼요. 선생님이 한 것을 여러분에게 상속해 줬으니까 선생님 말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기도할 때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는 3대권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영계에 있는 부모님과 조상 전부는 이제 천사장같이 내 명령을 들어라!’ 하고 명령해야 돼요. 천사장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천사를 동원해서 이 땅 위에 3차 아담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까지도 내려와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그런 메인 칸셉을 가져야 돼요, 메인 칸셉.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섰다 이거예요. 그래서 참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받은 아들딸이니까 참부모의 모든 것을 상속받은 거예요. 여러분이 노랑머리고 눈이 이렇더라도 선생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서양 사람이니 황인종 백인종이니 하는 칸셉이 있어서는 안 돼요.
아담의 아들딸이에요, 아들딸. 그래서 축복가정이 이제부터 입적해 가지고 1대, 2대, 3대로 나라를 편성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예수님이라든가 성인들까지도 선생님 대신 명령할 수 있어야 돼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예수님보다 먼저 축복받았지요? 아들딸도 가졌지요? 가정적 형님이에요.
영계보다 지상이 앞서야 된다
그래, 지상이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저나라의 성인 현철들 앞에 저게 축복가정이냐고, 저것들이 뭐냐고 말이에요. 그래서 부모님은 영계에도 명령하고 지상에도 명령해 가지고, 두 세계를 명령해 가지고 끌어내려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해야 돼요.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 참부모)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영계를 수습해야 되겠습니다.’ 하고 원리를 교육시켜서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을 선생님이 원했기 때문에, 하나님 명령에 의해 가지고 모집해서 교육시키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영계 전체를, 수천 수만년 살던 영계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명령해서 못 움직이겠어요? 못 움직이면 재까닥 재까닥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가정의 주인도 없고, 종족의 주인도 없고, 나라의 주인도 없고, 미국의 주인도 없고, 세계의 주인도 없고, 하늘땅의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하나님도 아니고 사탄도 아니에요. 누가 주인이냐 하면 참부모예요. 트루 페어런츠 혈족을 통해 가지고 나라가 성립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칸셉을 가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날 떼어 버릴 수 없어요. 부모를 떼어 버릴 수 없어요. 이것은 숙명적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체휼이 필요해요, 체휼.
그러니까 이런 내용을 알려줘야 할 책임이 내게 있기 때문에 싫더라도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오늘 3천년을 넘어서는 크리스마스가 제일 중요한 날이니까, 예수님의 소원이 어떤가를 알고, 이 기독교의 혼란 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앞장세워 가지고 이 일을 가누어 개척해야 될 것이 불가피하니, 오늘 기념의 날 이걸 해줌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크리스마스를 끝내고 새로이 앞으로 가정적 크리스마스를 가져야 된다구요. 가정적 크리스마스예요.
예수님은 축복이 지금까지 없지 않았어요? 지금 문제가 가정인데 가정을 가졌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은 크리스마스가 돼야 돼요. 크리스마스 그 날은 뭐냐 하면,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새로운 국가시대를 넘어서 세계시대, 지상·천상천국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여기 조(Joe)면 조 하나가 ‘세상 다 없어도 내가 아버님 대신 천국을 만들고 하나님까지 구해야 된다.’ 그런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3대밖에 없어요, 3대. 3대에서부터 4대, 5대 뻗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새 시대는 3대에 속한 나다,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그건 뭐냐 하면, 지상세계의 왕자 왕녀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지요?
선생님은 무형세계의 하나님 아들딸의 왕자 왕녀 자리에 서는 거예요. 여러분은 유형세계에서 왕자 왕녀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두 세계가 하나되는 거지요.
그래, 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 혈족을 그리워하는 이상 선생님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것이 3대의 축복받은 가정들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가정파탄과 청소년 윤락을 시정할 수 있는 건 통일교회
자, 잘 들으라구요. 지금 영계에서 어떻게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야단이 벌어졌어요. 야, 국진아, 잘 들으라구!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에 대하여 영어로 소개함)
그렇게 서로가 하나된 것을 발표하는 거예요. 가입하면 지상과 천상이 한 나라이기 때문에 경계선이 없이 마음대로 왔다갔다해요, 마음대로. 그거 알라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래서 ‘세계 종교계의 중심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러는 거예요. 세계 가정의 파탄과 청소년 윤락을 시정할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지옥과 연결되어 있는 미국과 비교해 보라구요. 누가 바로잡을 거예요? 통일교회밖에 길이 없습니다. 그렇지요?「예스.」청소년 문제, 가정 문제, 종교 문제 등이 전부 다 해결됩니다. 선생님이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었다구요.
이제 여러분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8단계를 어떻게 완성하는가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안다는 것이 아니라 벌써 알았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았으니까 그대로 실천해서 결실을 맺어야 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대로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잘 들어요. 한 30분 하면 될 거라구요. 그러고 나서 노래도 하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해야지요. 예수님이 그래야 영계에서 좋아할 것 아니에요? 노래하고 전부 다 보조를 맞추는 거예요. 예수님이 모여서 세미나, 교육을 받으라고 했기 때문에 다 모인 거예요. 이것이 칸셉이 아니에요.
*레버런 문의 말씀은 칸셉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알고 있고, 레버런 문이 알고 있고, 통일교회 멤버들이 알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알겠어요?「예스.」그러니까 여러분과 같은 축복가정들이 센터입니다. 3대는 완성한 아담과 해와의 아들딸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거예요. 잘 들으라구요.
여러분이 예수님의 열두 제자보다 높은 자리에 앉아 가지고 듣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 모여 있는 멤버들은 그러한 칸셉을 못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예수와 열두 제자들보다 더 높은 레벨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입장에서 들어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잘 들으라구요.
『1. 예수님의 열두 제자 1)가룟 유다의 고백 ―예수님의 가르침; 재림주님이 인류의 참부모―
감히 유다가 어찌 스스로 고백을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여기 예수님과 여러 형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저 유다를 용서해 주시고, 예수님께서 통일원리 세미나 좌석에 함께 해주시면서, 12제자를 지상에서보다 더욱 더 사랑해 주시기 때문에 이러한 고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예수님의 은혜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 12제자들을 특별히 불러모으시고…』
예수님이 모이라고 하니까 모인 거예요, 전부 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메시아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이 무슨 내용인가를 물으시고, ‘여러분은 나를 믿고 따라 주겠느냐?’ 하고 다시 확인하신 후 ‘나 예수는 다시 강림하신 재림주님을 스승으로 모시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 예수는 재림주님, 곧 메시아 앞에서 지상의 어느 여인과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1973년이에요.
『이제 새 진리를 밝혀내신 참스승을 따를 것이다. 그분이 다름 아닌 재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그거 영계에 가 가지고 내가 하는 게 아니라구요. 예수님이 하는 거예요.
『‘그분은 온 인류의 부모로 오셨으니 여러분도 그분을 부모로 모셔야 한다’고 상당히 강한 어조로, 그리고 매우 진지하게 말씀하신 후 통곡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리셨다.』
*참부모는 한 분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절대적으로 한 분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님 아버지, 저 예수의 실패가 하나님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 해드릴 줄은 상상조차 못 하였습니다. 재림주님을 보내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복귀섭리를 경륜하셔야 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서러움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그리고 한 많은 세월을 또다시 수습하셔야 하는 재림 주님의 고충이 얼마나 많사옵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연결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왜 그랬느냐? 예수님에게는 사랑의 상대가 없었습니다. 혈통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는 곳으로부터 연결됩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가정 기반을 못 가졌기 때문에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지상에는 결실이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거 읽으라구!
『“여기 저 예수와 열두 제자 모두가 여호와 하나님께 결의하고 맹세합니다. 지상에서 수고하시는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우리 모두는 영원한 참부모로 모시기를 결의하고 맹세하오니, 오늘 우리들의 모든 모임을 축복해 주시고 영광 받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
*그것은 지상에 살고 있는 레버런 문이 예수 그리스도한테 명령하는 것도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후 시몬 베드로, 야고보, 요한, 그리고 구약의 중심인물 15인 중 여호수아의 소감을 훈독함)
「이제는 존 칼빈의 소감을 훈독하겠습니다.」아브라함은 안 해주나?「아브라함의 것은 굉장히 적습니다.」그래?「예.」「구약의 중심인물 가운데 한 사람 더 모세의 소감을 훈독하겠습니다.」
(이후 모세의 소감과 기독교 대표인물 26인 중 존 칼빈, 마르틴 루터의 소감을 훈독함)
현대 신학자 칼 바르트를 읽어 주라구!「예.」(칼 바르트의 소감을 훈독함) (박수)
잠깐 기도하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
꿈같은 얘기야!「선진이가 사 왔어요. 하나씩 줘! (어머님)」
「원주야, 나와서 노래해! (어머님)」원주야!「노래해야 분위기 잡아. (어머님)」(박수) 나와서 해요.「라스트로 해야 춤을 추지요. (정원주)」응?「마지막으로 해야 춤을 추는데…. 처음부터 춤춰. 지금 초콜릿을 먹이니까 춤출 수 있어. (어머님)」해요! (녹음이 잠시 중단 됨)
정성을 들이고 모임에 참석하라
천지부모를 모셔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정착할 수 있게 잡아 가지고 들어간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조회에 자기 혼자만 오는 것이 아니에요. 나랏님 왕들, 이 땅 위의 왕권을 중심삼고 엄숙한 조상들의 제사 시간보다도 더 중요한 시간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밥 먹고 말고, 자기 살던 그대로 오면 안 된다구요. 아침에 정성들여 가지고 깨끗한 몸 마음을 정비해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해야 된다구요. 하늘 천지부모 앞에 인사하는 거라구요, 하늘 왕권 앞에. 나라로 말하면 백관대직이 모여서 조회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가는 데는 자기 혼자 가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가정 대표를 해서 가정을 거느리고 들어와 가지고 천지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잃어버렸던 가정이상권이 정착한다구요. 이제부터 명년 2002년이 되어서는 정착시대에 들어가요, 정착. 하나님 왕권 정착, 국가 정착이에요. 여러분이 하늘땅을 바로잡아 가지고 정착하는 거예요. 천지 정착시대에 들어가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모이는 것은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서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멋대로 와 가지고 옆에 와 앉을 수 없어요. 언제나 자기 부처끼리 살더라도 이런 아침 조회, 훈독회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싸움을 해 가지고, 사랑을 하더라도 뜻에 맞지 않는 사랑을 해 가지고는 참석 못 한다구요. 그걸 성별해 가지고 참석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함부로 모이게 안 돼 있어요. 함부로 모이다가는 벌받아요. 가는 길에 지장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보통 자리가 아니에요. 이 자리에 모이는데 선생님도 기도하고 다 몸을 정비하고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가 돼야지요. 제삿날, 나라를 건국한 날, 축하 날에 최고의 하늘땅의 정상들이 모여 가지고 훈독회 하는 그 자리에 참석한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무나 참석하게 안 돼 있어요. 이제 아무나 못 온다구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의 직계 자녀라면 예수님보다 앞에 섰다는 거예요. 모든 성인들 앞에 그들이 모실 수 있어야 돼요. 여기 너희들 말이야, 직계 아들딸이라고 해 가지고 무슨 형, 무슨 누나 이런 말들을 하는데, 그것이 놀음놀이가 아니야. 그러면 너희들의 책임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 본이 못 되면 안 돼. 야, 신화야, 바로 앉아 있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걸 교육해야 된다구.
그리고 주일날 경배식 하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가정의 부모가 잘못한 아들딸은 참석 안 시켜야 돼요. 정비하고 집을 나올 때는 아버지 어머니 뒤를 따라서 행렬을 지어 가지고 나와 참석해야 된다구요. 식이 있고 법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제멋대로 살다가, 술집에 가고 노름판에 가 있다가 함부로 못 온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오늘 더욱이나 크리스마스인데, 이번에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나서는 새로운 정착시대에 들어가요. 천지 정착시대예요. 하늘 왕권 나라가 정착하고, 그 다음에는 나라 이름이 정착해요. 이름이 있어야 된다구요. 천일국이 정착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영계와 지상이 합해 가지고 정착해야 하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4대 성인들 중심삼은 그 종교권의 공로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 영계의 세미나, 수련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가입시키는 거예요. 그걸 허락했다구요.
그래서 영계는 상당히 문제가 벌어졌다구요. 왜 지금까지 우리들은 축복할 수 있는 준비를 안 했느냐 이거예요. 그 교단장들, 자기 조상들, 자기 교주들을 중심삼고 예수면 예수님이 왜 준비 안 했느냐 이거예요, 지상은 준비했는데. 공자면 공자를 대해서도 제자들이 충고하고, 그 다음에 석가라든가 마호메트, 소크라테스까지 전체 자기 부처의 전문적인 요원들, 지상에 있어서 공헌했던 대통령이라든가 그런 사람들이 그런 길에 준비하게끔 돼 있는데 왜 안 했느냐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종교와 정치권이 하나돼야 돼요. 유엔까지 하나돼야 돼요. 유엔까지 하나돼야만 마음대로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거라구요.
말씀한 것이 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조상이 없어요. 미국에서 대통령이 주인이 아니에요. 천주교 교황청이 주인이 아니에요. 주인이 다 없어졌어요. 신교 장들도 전부 다 회개해야 돼요. 죄 지은 사람들이, 하늘 부모를 부모로 모시지 못한 이런 사람들이 지상의 천지부모 앞에 나타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정비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런 때를 맞기 위해서 성인들과 살인마를 하나님과 사탄의 형제의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천사장이 종이지만 핏줄이 연결됐기 때문에 아담 형님의 자리에 있던 것을 거꾸로 아담 동생으로 뒤집어 가지고, 지상에서 뒤집어 가지고 결혼을 잘못했으니 결혼을 해 가지고 이 땅에 갖다 맞춰야 된다구요.
그걸 그냥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원리원칙에 맞아야 돼요. 그런 방대한 내용을 조직편성 규격에 맞게끔 해 가지고 전부 다 청산해 나가는데,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그게 무슨 아들딸이에요? 알겠어요?「예.」
앞으로 가정에서 주일날 경배식을 엄숙히 해야 됩니다. 자기가 어디를 돌아다니든지간에. 원래는 가정에서 토요일 저녁에 준비해 가지고 일요일 아침에 하늘 앞에 가정맹세를 봉송해야 돼요. 그걸 외우면서 찬양할 수 있는 놀음을 준비해 나가야 돼요.
그걸 중요시해야 아들딸 후손들이 부모님이 중요시하는 것을 상속받고 나간다는 거예요. 이 자리에 세계 오만 가지, 오색가지 사람들이 모였지만, 오색가지 사람들이 하나예요, 하나. 직계 자녀와 같은 자리에서 이런 훈독회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거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하늘땅에 선포가 되는 거예요. 오늘 말씀한 것이 법이 되는 것입니다, 법. 여러분 몇 살 먹은 사람에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오늘 크리마스를 중심삼고.
앞으로는 크리스마스도 예수님을 중심삼은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반대하게 돼 있어요. 참부모 이상 크리스마스를 모실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들이 해야 될 일이에요. 석가모니면 석가모니, 사월 초파일 자기가 태어난 날에 가 가지고 연등을 걸고 축하하는 이것이 참부모가 태어난 날을 축하하는 이상 됐다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수치가 돼요. 법을 세워 나가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다 가르쳐 줬으면 가르쳐 준 대로 알고 살아야지요.
학생들도 마찬가지잖아요? 선생이 가르쳐 줬으면 시험 쳐서 낙제하면 낙제예요. 아무나 따라 올라갈 수 없어요. 가정이라는 말, 축복가정이라는 말을 함부로 쓸 수 없어요. 축복가정의 안팎의 모든 하나의 법도에 맞출 수 있게끔 살고 나서야 축복가정이에요. 그 자체 정비를 깨끗이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
지금 시간이 심각한 시간이라구요. 특별히 24일부터 8일 동안 기도해 가지고 명년 1월 13일을 맞추기 위한 정성 기간이에요. 그래서 지금 내가 여기에서 섬에 있는 사람들을 모이라고 해 가지고 일본과 미국과 한국 사람들을 모아서 이런 집회를 하는데, 이것이 그냥 그대로 마음대로 모인 게 아니라구요.
그래서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처음이에요. 역사적으로 예수가 죽은 이후에 지금까지 수천년 지낸 모든 크리스마스는 다 그림자와 마찬가지예요. 참부모가 나와서 이 날을 축하해 줘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 하게 되면 이제 축복받은 사람은 영계도 성약시대를 중심삼고 모셔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참부모를 중심삼고 모셔야 된다는 거지요. 지상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지상이 영계보다 더 정성들이고 본이 돼야 돼요.
법을 지켜야 하늘나라 백성이 된다
가정맹세문 5번 네가 한번 읽어 보라구. 다 같이 해요.
「가정맹세 5.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가정맹세는 전부 선두가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을 갖지 않으면 1번, 2번, 3번, 4번을…. 5번도 그래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매일 뭐라구요? 이제는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는 거예요. 왕권 즉위식과 하늘 조국광복이 한국에서 출발하게 되면, 한국에 되어진 모든 거기에 전세계 인류는 초점을 맞춰 가지고 자기 나라 역사시대의 어떤 나라보다도 제왕을 모시고 나오던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본부의 지령을 받아야 돼요, 무슨 명령이 있느냐 하고.
이러면 벌써 대번에 뭐냐 하면 부모님을 대표하고, 그 다음에는 부모님이 나라의 왕 되고, 하나님이 천주의 왕이 되니 부모를 모신 입장에서 인사를 하고, 그 다음에는 오늘 상부에서 지시한 것이 무엇이냐 해서 그 할 것을 정비해 놓고 자기 개인적인 일은 나중에 해야 된다는 거예요.
보고할 일이, 자기 할 일이 무엇이면 그걸 중심삼고 모든 계획을 세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감옥에 들어가서 살더라도 법을 지켜야 할 때는 지켜 왔어요. 법을 지키는 것이 하늘나라, 그 나라의 백성이고, 또 사탄세계에 들어와 가지고는 첩자와 마찬가지예요. 스파이와 마찬가지예요. 밀사예요, 밀사. 밀사의 책임을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자기 혼자라고 해 가지고 마음대로 살지 못해요. 본부의 지령에 따라서 맞춰 살아 가지고 환경적 여건을 사탄세계에 없는 자리에 디딜 발 자리로부터 앉을 자리로부터 살 자리를 확대시켜 나가는 것이 밀사의 책임이에요. 마음대로 못 해요. 마음대로 하다가는 모가지 달아난다구요. 그런 엄숙한 생애노정을 거쳐왔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똥개새끼들같이 해 가지고…. 여러분이 여기 와 앉게 돼 있지 않아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 권한이 어드런가. 지금까지 자기들 친구 모양으로, 자기 아비 모양으로, 거지 새끼 아비 노릇을 하고, 노동자의 아비, 어부의 아비 노릇을 하고, 소학교 선생과 같이 낳아 주고 길러 줘 가지고 그 다음에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 아니에요?
3대 주체사상이 뭐예요? 하나님이 주체사상의 중심이에요. 하나님은 인류의 참부모이고 참스승이고 참왕이에요. 그 전통을 이은 지상의 참부모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스승의 심정을 가지고, 왕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주체사상적 주체 되는 그분을 모시는 데 지상이 차이가 없게끔 살아온 거라구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어요. 미국 놈이면 미국 놈대로, 일본 간나 자식들은 일본 간나 자식대로, 독일 놈은 독일 놈대로 전부 다 자기 멋대로 살았어요. 나라의 개념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학교 나 온 것을 자랑하지 말고, 본성의 기준이 얼마만큼 귀하냐 하는 문제를 알고 살아야 돼요. 영계에 가면 그 본성 기준을 중심삼고 말하게 돼 있어요. 대번에 알아요.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자기가 모실 사람인지 형님인지 격위가 높은지 알아요. 우리 축복가정도 그래요. 선생님 아들딸도 마찬가지라구요. 예외가 없어요.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질서 있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상속받았으니 선생님이 사는 생활적 모든 내막을 대신해서 살아야 돼요. 상속해 줬다구요. 천일국을 이루기 위해서 왕권을 수립할 때까지 고생하고, 그 다음에는 나라에 정착하기 위해서 고생한 거예요. 8대 정권의 반대를 받았어요. 제1이스라엘 유대교한테 핍박받았고, 제2이스라엘 기독교한테 핍박받았고, 불교․유교 등 열교 전부한테 핍박받았어요.
정착시대에 있어서 재정비를 해야 돼
사람이라는 종자는 선생님을 반대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반대하니 자연히 모든 전부가 따라다니면서 사탄의 수하에 있으니 반대의 무기로 이용했다구요. 전부 선생님을 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사람으로서 선생님을 반대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선생님이 탄식권 내에서 탄식하면서도 종 노릇을 했다는 거예요. 그걸 해원성사 해 가지고 평준화시켜 가지고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은 정착, 그 다음에는 나라가 생겼기 때문에 본연의 자리에 정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하고 참부모를 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고 하늘 국민성, 주체와 일체 될 수 있는 평준화된 국가 이념을 대신할 수 있는 상속자들이 돼야 천국에 들어가요. 천국에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뭐 원리 말씀을 백번 천번 해도 안 돼요.
깨끗한 혈통을 지켜야 되고, 국가 재산을 약취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인종 차별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백인 흑인. 선진국이 없어요. 그들이 더 꼴래미 되는 거예요, 꼴래미. 그렇게 알고 평준화된 기준에서 넘어가야 돼요. 평준화돼야 정착하는 거예요. 정착은 하늘나라에 수평, 지상에 수평, 하나님의 사랑, 참부모의 사랑과 딱 하나돼야 돼요.
갈라놓으면, 하나됐던 것을 갈라놓으면 영원히 수평 되고 갈라놓은 대로 있지, 자기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지 못해요. 그래, 정착이에요. 천지가 하나되어야지 그렇지 않고 어떻게 정착해요? 알겠어요? 심각한 시간이 찾아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그저 지나가는 말, 죄짓고 사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제5번이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매일?「주체적 천상세계와…」주체적 천상세계! 정착해야 돼요, 정착. 하늘을 주체로 모셔야 돼요, 천지부모.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그 다음에 대상적?「지상세계!」지상세계 무얼?「통일!」지상세계를 통일하나? 정착시대에 들어가게 되면 천상세계를 중심삼고 통일돼야 돼요.
여러분은 영계에 있는 성인의 자리 이상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그렇게 그 일이 자리잡아 나오면 지상에 전부 다 내려와요. 전부 재림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와 가지고 땅 위에 있어서 아담 자리의 책임을 못 하면 책임추궁 받아요. 참소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아담을 참소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조상들이 선생님이 가르쳐 준 원칙을 중심삼고 참소하는 거예요.
안 들으면, 1대, 2대, 3대까지 안 들으면 전부 다 데려갈 수 있다구요. 할아버지 말이라든가 아버지 말이라든가 3대권이 있으면 축복가정이 남지만, 이것이 틀리게 되면 무(無),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마음대로 영계에서 처넣는 거예요. 그런 법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여기 환태평양의 하와이가 마지막 고개예요. 내일 모레면 내가 돌아가지요? 그래서 여기에서 전부 가르쳐 주고 가는 거라구요. 그래, 예수님의 제자들, 성인들의 이것을 훈독회 하는 것도 뭐냐? 이걸 중요시하는 것은 이 이상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돼야 되겠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앞으로 여러분이 지금까지 취직하던 것을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원래는 법이 있으면. 옛날의 자리를 총동원해 가지고 다시 재편성해야 돼요, 시험 치고. 그래서 뭐 학습생?「학습생, 교습생, 선습생!」학습생이에요. 학습, 다시 배워야 돼요. 이런 걸 알고 교습해야 돼요. 가르쳐야 돼요. 부모가 돼서, 형님이 돼서, 선생이 돼서 가르쳐야 돼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선습생이에요. 하늘땅을 다 대신해서 가르치고 지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없어요. 선생이 없어요.
영계도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국민증을 가져야 된다구요. 저기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성인이라도 학습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72일 수련을 받아야 됩니다. 이제 다시 한다구요. 명년서부터 전체 재교육이에요. 지금까지 한 모든 것, 자기 멋대로 살아 온 것을 이제는 정착시대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원칙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재정비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취직해서 거기에서 지난날 죄 지은 그 자리를 습관성으로 다시 생각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데로 이동해야 돼요, 180도 다른 데로. 자기 여편네하고 자식들 중심삼은 관계도 완전히 뒤집어 가지고 다시 편성해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서 사는 것은 하늘나라 헌법을 중심삼고 사는 것
그래, 우리 아이들도 전부 다 세간내는 거예요. 앞으로는 아버지에게 마음대로 못 와요. 다 갖춰 가지고 와야지. 부모님에게 찾아가려면 자식으로서 일이 있어서 찾아가게 되는데, 그 내용 요건이 부모 앞에 효도의 것이든, 나라 앞에 충신의 것이든, 세계 앞에 성인, 성자의 것이든, 하나님을 시봉하는 데 맞는 것이어야 돼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와야지, 와서 시시하게 ‘어머니 아버지 날 도와줘.’ 할 수 없다구요. 아무나 도와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악을 완전히 구별해야 돼요. 새로운 시대로 넘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3천년은 달라요. 3천년 성약시대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 훈독회가 습관적인 훈독회가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크리스마스날이에요. 남들은 크리스마스를 예수가 탄생한 날로 생각하지만, 불쌍한 예수를 축하해서 뭐가 돼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고비 길을 다시, 낙원으로 떨어져 가지고 가야 될 그걸 우리는 원치 않아요. 그 위에 서야 되겠기 때문에, 예수님도 여러분을 모시고 따라올 수 있는 이런 형님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선생님 뒤를 따라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게 불경스러운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선생님이 모셔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의 세계적 정상에서 분수령을 넘어서야 돼요. 넘어설 때에 수평시대에 왔으니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모시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 복귀의 전권을 갖고 왔지만, 본연의 세계에 가 가지고는 식구들에게 가르쳐 준 이상 자기가 하나님 앞에 아들로서, 학생으로서, 나라의 충신을 모시는 생활을 해야 할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문 총재는 어디 나라, 어떤 왕보다도 성공한 사람이에요. 꼭대기에 올라서야 할 텐데 꼭대기에 안 올라가요. 소생·장성 기준에 서 있지, 완성 기준은 하나님이 점령할 곳이에요. 그 자리를 잡아 놓고 하나님이 원하는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함부로 살지 못해요. 알겠나,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예.」똑똑히 알라구. 영계에 가 가지고 참소하지 말고. 오늘 내가 지상에서 말하지만, 영계와 우주를 대해서 선포하는 중요한 이런 표제의 말인 것을 기억하고 이 시간에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모든 예수님의 제자들, 공자라든가 4대 성인의 제자들이 여러분 부하의 자리에 있어요.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전부 다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시고 살던, 강사 하던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강사 노릇 하지요?「예.」여러분은 가서 뭘 할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밥벌이하겠어요? 밥 필요 없어요. 먹고 사는 것이 문제없어요. 지상에서 그걸 중심하고 살면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가진 사람은 신학교를 졸업해야 걸리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멋대로 세상을 살면 똥바가지예요, 이게. 밥 바가지, 출세 바가지는 저나라에 없어요. 오로지 저나라에 가서는 하늘나라의 법, 헌법을 중심삼고 사는 거예요. 헌법이 있는 동시에 부처별 법이 있어요. 나라가 형성되고 부처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뭐냐? 보호받을 수 있는 안팎의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처가 생기고, 그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지요?
건축 하면 건축법이 있어요. 전기면 전기의 모든 법이 있어요. 법을 중심삼고 해야지 그거 안 되면 문제가 돼요. 그건 많은 경험을 통해 가지고 제일 좋을 수 있는 안전한 것을 중심삼고 법을 세우는 거예요. 그걸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는. 알겠지요?「예.」
성인들 위에 하나님과 부모님을 모시고 천지가 합덕한 자리에서 이런 오늘 축하식, 이 훈독회 하는 이 자리를 남겨 주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똑똑히 알고 참석해야 되겠다구요. 자!
불쌍한 하나님의 역사를 잊어버리게 해야 돼
『그리고 예수님께서 모든 강의 내용에 너무도 정중한 태도로 임하셨으며, 우리들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으려고 무척 노력하였다.』
그래! 예수님을 모시고도 제자들이 자세를 흐트리지 않으려고 하는데, 참부모를 모시고, 천지부모를 모시고 자세가 어떤가 생각해 보라구요. 자!
『그 모습이 역력히 보일 만큼 드러났다. 그리고 메시아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때에 예수님은 너무도 많이 우셨고…』
그렇지, 울어야지! 통곡해야 돼, 그럼. 자!
『우리들도 역시 소리내어 울었고 강사도 강의를 하면서 함께 우셨다. 메시아론이 끝나자마자…』
하나님이 불쌍한 거예요, 하나님이. 천지부모가 불쌍한 거예요. 수많은 역사시대에 전쟁으로 인류의 비참한 피를 봐 나온 하나님은 이 세상을 보면 지긋지긋하다는 거예요. 그걸 차 버리기를 얼마나 고대했겠어요? 종교를 세워 가지고 메시아를 세워 4대 문화권을 개척하는 데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피비린내 나는 역사를 하나님이 잊어버려야 돼요. 무엇으로 잊어버려요? 거짓 사랑으로 피비린내 나는 모든 더럽혀진 몸을 하고 더럽혀진 옷을 입고 있으니 이것을 참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 씻어 버려야 돼요.
사랑이 그리워 역사를 잊어버려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자기가 결혼식 할 때 상대가 좋게 되면 과거에 힘들었던 것은 다 잊어버리고, 힘들었던 것이 크면 클수록 영광의 높고 귀한 자리에서 그런 시간을 환영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고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님이 그 책임이 중하다는 거예요. 일생을 고생을 중심삼아 가는 그런 기준에서 이 엄숙한 자리를 갖출 때에 모든 걸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의 대상이 되었느냐 하는 것이 자기의 숙제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랑의 대상을 찾아 그걸 자랑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잃어버린 아들딸보다 낫고, 그 가정이상보다 낫고, 국가이상보다 낫고, 왕으로 계시던 통치의 세계보다 낫다는 자리에 서야 잊어버리는 거예요.
우리가 얼마나 효도를 하고, 얼마나 충신의 도리를 하고, 얼마나 성인·성자의 도리를 하여야 그런 자리에 아버지와 하나님을 모실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가, 금후에 지상에서 최고의 정리를 해야 할 우리들 성약시대의 사람들의 생활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메시아론이 끝나자마자 예수님께서 일어나셨다. 그리고 우리 열두 제자를 다시 불러모으시고 지난 시절에 베풀어 주신 사랑을 다시 회고하시고 정담을 나누시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 말씀을 하시기 전에 우리들에게 다짐을 하셨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메시아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이 무슨 내용인가를 물으시고 ‘여러분은 나를 믿고 따라 주겠느냐?’고 다시 확인하시고 ‘나 예수는 다시 강림하신 재림주님을 스승으로 모시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 예수는 재림주님, 곧 메시아 앞에서 지상의 어느 여인과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제 새 진리를 밝혀내신 참스승을 따를 것이다. 그분이 다름 아닌 재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재림주, 아버님을 모시게 될 때는 마찬가지예요. 엄숙한 시간에서 하늘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 본이 되고 전통을 세워야 돼요. 천지의 전통을 세워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12년 기간에 모든 그 전통을 인류 앞에 가르쳐 주고 가야 된다구요.
내가 92세까지 못 살면 어머니가 해야 돼요. 어머니가 못 살면 아들딸 가운데 누가 이 일을 해야 돼요. 똥개 같은 간나 자식들, 정신차리라구! 자!
기독교가 부모를 쫓아낸 것을 회개해야 돼
『그분은 온 인류의 부모로 오셨으니 여러분도 그분을 부모로 모셔야 한다고 상당히 강한 어조로, 그리고 매우 진지하게 말씀하신 후 통곡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리셨다. ‘하나님 아버지, 저 예수의 실패가 하나님의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 해 드릴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나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실패하면 예수보다 더 책임추궁 받는다는 거예요. 얼마나 긴장한 시간을 가졌던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자, 계속하라구.
『‘재림주님을 보내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복귀섭리를 경륜하셔야 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서러움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그리고 한 많은 세월을 또다시 수습하셔야 되는 재림주님의 고충이 얼마나 많사옵니까? 여기 저 예수와 열두 제자 모두가 여호와 하나님께 결의하고 맹세합니다. 지상에서 수고하시는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을 우리 모두는 영원한 참부모로 모시기로 결의하고 맹세하오니, 오늘 우리들의 모든 모임을 축복해 주시고 영광 받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
여러분은 그 이상 결의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정착시대를 향하는 순간이에요. 전부 다 끊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교체하는 것은 꼬부라져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교체해야 돼요. 꼬부라져서는 안 돼요, 이게. 가정으로부터 나라로부터 세계가 수직에서 교체해야 돼요.
심각한 시대에 넘어가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심각하다구요. 하나님도 심각해요. 천지 정착이라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에요? 살아생전 그 일을 지상에서 목전에서 보면서 그걸 친히 대해 가지고 그걸 알면서 모실 수 있는, 들으면서 모실 수 있는 자리가 영광스러운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다음!
『이때 이 모습을 보고 목을 놓고 우는 자, 발을 동동 구르는 자, 가슴을 치는 자 등 각양각색의 모습이 나타났다. 나도 머리를 박아 가며 울고 있었다. 그 당시는 그야말로 울음바다가 되었다. 우리 모두는 알고 있었다. 주님, 예수님 시절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그때는 예수님 홀로 주님의 길을 걸어가시기에는 주위 환경이 너무도 어려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재림 메시아로 오실 수밖에 없는 섭리적 곡절과 재림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이번 교육을 통해서 잘 알게 되었고 또 잘 깨닫게 되었다.』
기독교 이놈의 자식들, 천주교 신교가 장자 차자인데 부모를 또다시 쫓아냈어요. 여러분이 그걸 회개해야 돼요, 성약시대에. 기독교가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이놈의 기독교, 이 미국 제2이스라엘이 망쳤기 때문에 내가 예수가 잃어버린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지상·천상천국을 수습하기 위해서 로마와 같은 미국에 있어서 4년까지, 34년 동안 나온 거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미국 놈들이 마음대로 못 살아요. 높던 것이 꼴래미로 가는 거예요, 지금. 부모님을 천대하고 30여년 동안 예수를 죽이던 거와 딱 마찬가지로 십자가의 자리에 몰아넣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걸 피해 가는 거예요. 자!
『우리 주님이 모시는 참스승의 길을 우리 모두는 아낌없이 따를 것이다. 이제 가룟 유다는 결코 불효자의 자리에 서지 않을 것을 여러 차례 다짐하고 또 다짐하였다. 가룟 유다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가룟 유다 2001. 8. 27. (중략)
지금까지 우리는 예수님의 지시와 가르침을 받았지만 이제부터는 재림주님을 부모로 모신 가운데 재림주님의 지시와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다. 시몬 베드로도 재림주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행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 나라예요, 한 나라. 알겠어요? 마음과 몸이 갈라진 것을 갖다 전부 다 일치하고 붙여야지요.
참부모와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 훈독회를 하는 것을 알라
『…… 3) 안드레의 소감 ―열두 제자의 책임을 통감하면서―
먼저 주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 된 것을 감사드리며, 오늘 거룩한 교육장소에 참석한 것을 또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안드레는 우리 주님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수많은 고생을 하셨지만…』
거기에 어떻게 안드레가 나와?「예. 안드레가 나옵니다, 열두 제자 가운데.」수제자 베드로가 나오고 야고보가 나오고 요한이 나와야 할 텐데.「순서가 안드레가 시몬 베드로 바로 뒤에 나옵니다.」그러니까 원래는 수제자하고 다 이렇게 나와야 될 텐데.「그럼 야고보부터 할까요?」아니, 그냥 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 그거 편성을 잘못했을 거라. 자!
『……예수님은 너무도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메시아의 책임을 수행하셨지만, 우리 열두 제자들은 제자로서의 책임을 충분히 이행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자기들이 자기를 알아야 돼요. 자!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러니 현재 재림주님의 제자들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지만, 그들은 예수님 때처럼 가슴 아픈 사연을 남기지 말기를 간절히 바란다.』그럼. 그렇지!
『……4) 야고보의 소감 ―하나님 섭리와 인간 책임을 통감―
예수님은 열두 제자의 모임이라고 하기에 우리들끼리의 모임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새로운 내용의 강의를 들으면서 야고보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그 심정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놀랍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기도 하였다. 그리고 너무도 죄송하다. 야고보가 열두 제자 중 하나라는 사실이 너무도 부끄럽게 여겨졌다.』
여러분도 천상세계에 가면 부모님을 모신 그 차이에 대한 회개를 해야 돼요. 정비해야 된다구요. 땅에 있을 때 총생축헌납을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것이 아니에요. 소유권이 자기 이름에서 교회 이름, 교회 이름에서 나라 이름, 나라 이름에서 세계 이름으로 이동해 가요. 사탄세계에서 이탈해 가지고 넘어가는 걸 모르고 그걸 붙들고 있겠다고 하는 것들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자!
『하나님의 섭리가 그토록 조직적이며 합목적적으로 흘러왔는지를 미처 깨닫지 못했다. 인간의 책임이 그토록 중요한 것인지도 몰랐다. 너무도 엄청난 섭리 앞에 오직 죄인의 모습 외에 또 다른 모습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몸둘 바를 몰랐다.』
미국 애들도 그래요. 앞으로 조(Joe)나 누구나 한국어를 모르면 안 돼! 미국 사람이라는 권위가 없어요. 그게 수치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자, 이런 상황에서 무슨 염치로 소감을 말할 수 있겠는가? 더구나 이것이 지상인에게 전해진다고 하니 소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한 가지 소감을 피력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확실한 죄인임을 용서해 주기를 바라는 것일 것이다.』
지상과 천상세계에 바라는 거예요, 그게.
『……5) 요한의 소감 ―유형실체세계와 무형실체세계의 이론에 감동―
지상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은 지금 영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현실, 예수님을 중심한 열두 제자가 함께 통일원리를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의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육체는 없지만 육체를 가졌을 때보다 더 자유롭고 모든 것이 편리하며 어디 가나 궁핍함이 없는 이곳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지시 받은 교육 현장에서 우리가 통일원리를 배우고…』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서 저렇게 교육을 받은 거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참부모와 천지부모의 지시에 의해서 이와 같은 훈독회를 하는 걸 알아야 돼요, 더욱이나 크리스마스날에. 자!
『……수많은 새로운 이론과 내용을 교육받았지만 요한에게 그것을 전부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무척 아쉽다. 한 가지만 밝힌다면 그것은 재림주님 메시아를 우리의 스승, 아니 인류의 부모로 모셔야 한다는 점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이 점을 잘 지도 받았으니 이보다 더 고마움과 감사함이 어디에 있겠는가? 오직 감사할 뿐이다. 요한. 2001년 8월 29일』
저나라에 가게 되면 예수님의 제자들, 성인들보다도 선생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앞설 수 있느냐 하는 걸 언제든지 척도를 재면서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이게 공상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자!
일족을 중심삼고 가정 편성을 해야 된다
『6) 빌립의 소감 ―인간의 책임분담을 통감―
빌립은 나면서부터 복된 사람은 따로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교육을 받은 후 상당히 많은 부분을 깨우쳤다. 인간에 있어서 각자에게 맡겨진 고유한 책임이 있는데, 그 책임을 수행하지 못하면 섭리역사가 연장된다는 사실을 배우고 나 자신을 크게 뉘우치게 되었다. 섭리역사가 중심인물로부터 비켜갈 때 절대자 하나님의…』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참부모를 모신 기준에 있어서 무슨 제자니 뭐니 하더라도 이제부터 김효율이면 김효율의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그 다음에는 777가정까지, 세계까지 연결시켜야 자기가 세계에 갈 길이 되는 거라구요. 그냥 못 가요.
나무면 나뭇가지가 다 마찬가지지요? 윗가지나 아래가지나 마찬가지의 전통을 따라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을 따라온 여러분도 일족을 중심삼고 36가정을 편성해야 돼요.
여기 김기훈이면 김 씨 중심으로 모여 가지고 열두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세 제자를 세우고, 열두 가정을 축복하기 전에 세 사람을 먼저 축복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래 가지고 재편성을 해서, 섭리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여러분이 자기 일족에 전통으로 다시 세워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그걸 해야 된다구요. 세계니 무엇이니 전부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이제 진짜 나라 찾기 운동을 하는 거예요.
환고향 시대가 지금 몇 년이에요? 12년 됐나요? 박정희 대통령을 중심삼고 전두환으로 넘어서면서 그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 모든 것을 잃어버렸는데, 여러분이 찾아서 갖다 맞춰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자기 36가정이 전부 있어야 돼요. 그걸 전부 다 한 것이 180가정이에요, 180가정. 야곱의 열두 자녀, 열두 가정이 정착해 가지고 이스라엘 선민, 야곱 일족이 애급에 갈 때 72문도였어요, 72문도. 그것이 조건이 돼요.
그래, 430년이지요? 그걸 120문도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잃어버렸다구요.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433년,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만에 해방된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시대에 있어서 43세에 해방받아야 된다구요. 이걸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총탕감하는 놀음을 하기 위해 역사시대에 가정을 중심삼고 넘지 못한 걸 다 맞춰 놨으니, 여러분은 그걸 대신해서 계대를 갖다 맞춰야 됩니다. 그래야, 맞아야 나뭇가지에다 접붙이더라도 살아나는 거라구요.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예.」
구백중!「예.」축복가정이 몇이나 되나?「저희 집안에 말입니까?」아, 구 씨들 가운데.「저희 집안에는 열두 가정입니다.」그럼 됐어! 전체가 없으면 일족을 중심삼고 열두 사람들이 야곱의 아들과 같이 정착해 가지고 거기에서 세 제자를 뽑아서 주도해야 돼. 네가 메시아 자리면 말이야, 네가 사위기대를 이뤄야 되는 거야. 예수님 대신, 부모님 대신 총책임을 지고 지도해야 된다구.
이래 가지고 12가정, 72가정 해서 84가정을 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에 있어서의 열두 제자하고 72문도가 하나됐더라면 안 죽어요. 안 죽는다구요. 왜? 가정시대 이것이 열두 종족이라구요. 종족권을 넘어서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있어서 싸울 수 있는 대등한 자리에서 빼앗긴 것을 빼앗아 올 수 있다는 거지요. 예수님이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다 못 해서 빼앗아 오지 못했기 때문에 죽지 않았어요?
그런 모든 역사를 정비하기 위한 이것이 뼈예요, 뼈. 골자라구요. 선생님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왕이나 왕의 후손이 마찬가지 아니에요? 선생님같이 결혼하고 가정을 이뤄야지요? 그렇지요? 여러분 종족적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하늘땅의 중심인데 중심은 마찬가지예요. 선 자리는 가정이에요.
선생님이 세운 축복의 역사
그래, 여러분이 종족 기준에 있어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마찬가지의 도리의 기준을 세워야 돼요. 예수님이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을 잃어버렸는데, 선생님이 그걸 대신해서 전통으로 살면서 그대로 믿고 모시면 핍박 안 받고 편성할 수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지금 그렇잖아요? 문 총재 따라가는 것을 누가 반대하겠어요? 기독교인밖에 없어요. 기독교인은 맨 꼴래미 된다구요. 다 빼앗겨 버려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각자 36가정이 있어야 돼요, 72가정, 124가정. 예수님이 120문도지요?「예.」오순절에 말이에요. 선생님이 120문도, 그 다음에는 430가정을 대한민국에 있어서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모든 종씨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다 열어 놓았어요. 종씨 해방권이 벌어진 거예요.
그렇게 해서 세계로 갈 수 있기 때문에 777가정, 삼칠 가정이 나와요. 삼칠은 세계 기준이에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일팔 가정, 1800가정이지요?「예.」사탄 수인 6수의 3배라구요. 이건 4수의 4배도 돼요. 160가정과 180가정인데, 180가정이 더 완전하기 때문에 180가정을 채워야 돼요. 그래, 180가정 축복도 다 해줬지요?「예.」했나?「예.」180국가의 왕이에요. 왕손을 세우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그 왕손이 갈 수 있는 기준을 같은 의미에 있어서 작지만 세포 번식이 벌어지지요? 여러분이 해놓으면 12가정, 36가정이 나오고,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그 다음에는 6000가정이 나오고 다 돼요. 6000가정 다음에 6500이상이에요, 6700가정. 그 다음에는 뭐예요?「6000가정 다음에 6500가정입니다.」아, 글쎄 6500가정 그 다음에는?「3만 가정입니다.」3만이에요. 거기에서부터 축복시대 9수를 넘어서요. 9수예요. 9수라구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6000가정 플러스 2075가정이면 8천 가정입니다.」6500가정, 3가정까지 해서 아홉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세 제자 가정 했지요?「예.」9수를 넘어가는 거예요, 9수. 10수라는 건 귀일 수라는 거예요. 여기에서부터 축복 수평화예요, 수평화. 세계화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거기에 올라가지 못하면 천년 만년 돌고비를 돌아야 돼요.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냐 이거지요. 가정 기반을 잃어버린 하나님이 이 고개를 넘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역사적인 꿈같은 일을 다 했어요.
3만 쌍에서 그 다음에는?「36만 가정입니다.」36만 가정을 하기 전에 선생님 일족이라든가 대모님을 부모님도 축복해 준 거예요. 장성시대지요?「예.」예수님시대에 해당하는 거예요. 일족을 해방해 주기 위한 일을 한 것입니다. 일족이 갈라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360만쌍을 중심삼아 가지고 성인과 살인마를 통일해 버리는 거예요. 수평선이에요. 영계는 같이 수평선이에요. 그래서 3억6천만쌍 해방권을 중심삼고 전부 넘어서는 거라구요.
어느 누구나 축복해 주는 데 반대할 사람이 없다
그래, 3억6천만쌍이 꼭대기 정상이에요. 거기에서부터 수평이 돼야 돼요. 3천6백만이 아니에요. 아예 한꺼번에 착지를 다 해버렸어요. 3억6천만쌍으로 완전히 수평에 정착해 버렸다구요. 이제 축복 만국시대에 들어왔어요. 어느 누구나 축복해 주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렇게 됐다는 걸 알게 된다면 누구도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축복 반대권을 넘어서기 때문에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을 해줄 수 있어요. 민족의 반대권도 다 넘어선 거예요.
영국도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철수했고, 미국도 철수했어요. 다 철수했어요. 독일과 불란서까지 이번에 다 통고를 내가 받고 있어요. 이미 다 철수한 거라구요. 참 묘해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도 나라에서 우리를 협조하고 있어요. 제국조사실에서 일본이 세계 선교사들이 나가 가지고 돈 많이 쓰는 걸, 미국에까지 돈 보내는 것을 다 알고 있지만, 자기들은 좋아하는 거예요. ‘돈 가진 사람이 왕초다. 통일교회는 우리 교회가 된다.’ 이러고 있다구요. 뭐 일본은 나를 따라와야 돼요. 해방해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비자도 반대하면서 우리 교회가 돼?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미국이 고마운 것이, 재판에서 5년형을 받은 사람은 미국 내에 있지 못하게 돼 있다구요. 법이 그래요. 그런데 5년형을 발표하면서, 그것도 역사지요, 판사가 선생님이 미국에 살 것을 허락한다고 발표했어요. 양심상 가책이 됐지요.
자기들이 그 배후에 잘못된 사실도 다 아는 거예요. 재판제도가 뭐 있나? 검사 외에 뭐 있나? 무슨 제도? 효율이도 나가서 증언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검사 외에 배심원제도가 있습니다.」검사보다 위예요, 그게. 가만 보면 말이에요. 잘못됐던 것도 배심원이 하는 대로 따라간다는 것을 표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대로 형장의 이슬같이 쓰러뜨릴 수 있어요.
이제 배심원을 조사하게 되면 자기들의 비법적인 잘못된 것이 전부 나올 거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그 법에 위배된 모든 것이 걸려 넘어가요. 그걸 밝혀야 돼요, 미국 법이. 그래야 미국 자체가 넘어갈 수 있어요. 제2이스라엘권이 모가지가 걸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풀지 않으면 천년 만년 백인은 황인종에게 무릎을 꿇어야 돼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그런 싸움을 하면서 선두에 화살촉으로 날아가는 선생님은 땅을 바라볼 수 없고 위를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타깃을 격파해야지요. 타깃이 뭐예요? 하나님 왕권 아니에요? 조국정착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 아니에요?
원리 원칙은 죽지 않고 이뤄 나간다
지상·천상천국이 천일국이에요.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 ‘아버지 부(父)’ 자는 하늘(天)을 넘어섰어요. 하늘 할 때는 인격이 없어요. 아버지일 때 인격이 생긴다구요. 꼭대기까지 올라가요. 한문이 놀라운 거예요. 이게 계시적이에요. 나는 동이민족(東夷民族)이 한자를 지었다고 생각해요.
갑골문자가 옛날 고대 한국 말이에요. 중국 역사는 동이족의 역사예요. 지금 중국이나 일본이나 동양사를 연구하자고 하면 도망가는 거예요. 이 만주벌판, 만리장성권 내에까지 동이족이 지배했던 거예요. 그걸 찾아야 돼요. 찾겠다고 안 해도 지금 자연히 찾아지는 거예요.
중국 중심삼고, 몽골족 중심삼고 몽골은 2백만인데 중국 영토에 들어간 몽골인이 3백만이에요. 더 많은 것을 자기 나라라고 강제로 해 가지고 모가지를 잘랐어요. 몽골 민족이 누구예요? 우리와 형제라구요. 그렇지요?「예.」똑같아요. 몽골이 동생이 돼야 돼요. 원래는 하늘나라 선포를…. ‘우리는 문 총재가 원하는 하늘나라 조국광복의 기수로 형님의 자리에 서지 못하면 동생의 자리에라도 따라가겠다.’ 선포해 버렸어요. 지금 곽정환(몽골 국가 메시아)의 국가 메시아 승리의 판도를 갖춘 곳이 몽골이라구요.
그래, 선민은 죽지 않았다구요. 알겠어요?「예.」원리 원칙은 죽지 않아요. 그냥 그대로 이뤄 나가는 거예요. 그래, 몽골 민족이 어디로 갔느냐 하면, 시베리아를 거쳐 가지고 남미를 거쳐 가지고 남미의 현지민이 됐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놈들이 죽였어요. 라틴 문화권에 의해 피를 흘렸다구요.
중국 민족을 영국이 망치기 위해서 아편전쟁을 일으켰지요?「예.」마약과 아편전쟁과 살육이 미국을 이제 망치는 거예요. 딱 걸려 있어요. 백인들이 전부 피를 봐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는 마약이에요. 민족을 멸망시키려고 했어요. 중국을 총칼로 멸망시키고, 마약으로 멸망시키려고 했던 것이 역사적 사실이에요. 그거 다 받는 거예요. 받는 거예요.
가정 자체가 지금 현재는 아들딸이 많고 일족이 많은 것이 걱정이에요, 테러단을 중심삼고. 걱정이지요? 어디 가서 하룻밤 돌아오지 않으면 ‘아이고, 어떻게 됐나?’ 그래요. 언제 칼침 맞을지 몰라요, 자기가 없으면. 지금 정부는 완전히 폭파해서 없애려고 생각하지요? 자기들이 사로잡을 것 같아요? 생화학무기가 있는데. 봉투 하나 포켓에 집어넣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지나가다가 ‘이거 빌(bill; 고지서)이다.’ 해서 해놓으면 그대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 일족이 많으면 많을수록 염려예요. 가족이 많으면 많을수록 염려예요. 그 반대로 통일교회 문 총재는 ‘아들딸을 많이 낳아라!’ 그러잖아요?
그래, 평화대사예요. 알겠어요?「예.」평화의 왕을 건설하는 주인이기 때문에, 백인도 이제까지는 반대했지만…. 기독교인 전체가, 제2이스라엘이 죽자고 반대했고 유대교가 죽자고 반대했어요. 종교가 죽자고 반대했어요. ‘뭐 석가모니가 문 총재의 제자야? 마호메트가 제자야? 예수가 제자야? 공자가 제자야?’ 하고 한 20년 동안 얼마나 반대했어요? 제자만 되나? 아들딸인데. 암만 해보라구, 맞나, 안 맞나. 이미 그렇게 다 되어 있다구요.
주인이 없는 데서 주인 노릇을 해야
우리 아들딸의 새끼들이 많더라도 말이에요…. 테러단이 얼마나 많아요? 어머니가 그거 몰라서 그래요. 어디 시장도 마음대로 가고 말이에요. 그런 세상이라는 것을 몰라요. 지하운동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모르니까 편안하지요. 나는 나가려고 해도 벌써 마음이 안 가면 가다가 돌아선다구요.
「훈독회 시간이에요. (어머님)」아, 훈독회 시간이야, 훈독회 시간.「시장 얘기를 하니까….」왕궁에 있는 여왕님이 어디에 나가나? 시장에 뭘 하러 가나? 종들이 사러 다니지 주인 마마님이, 왕이 사러 다니게 돼 있는 거야? 한마디면 다 할 텐데 말이야.
내가 시장에 가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여기가 어떤 곳인데? 문 총재가 여기에 와 있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악당들, 천주교 미치광이, 기독교 미치광이, 다른 종교 미치광이들이 ‘문 총재가 종교의 왕이야?’ 그러고 있다구요. 축복가정의 왕이라고 소문났거든요. ‘우리 가정은 다 파탄됐는데 가정이 잘사는 것 나 싫다.’ 하고 말이에요, 별의별 원수가 수두룩한데 어떻게 마음놓고 다녀요? 가기를 함부로 갈 수 없어요.
엄마도 앞으로 ‘아빠, 나가자.’ 하지 말라는 거야. 지금까지 내가 들어 줬어. 어림도 없다는 거야. 그럴 때가 왔기 때문에 그래.
내가 여편네면 여편네를 대해서 하자는 대로 다 해주는 거지요, 남편으로서. 사탄세계에서도 남편의 왕이 되고, 부모의 왕이 되고, 스승의 왕이 됐는데, 스승이 제자 말을 듣고, 아버지가 딸의 말을 듣고, 왕이 왕녀의 말을 듣는 딱 그와 같은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거 할 수 없어요. 높은 데 올라갔으면 밑창까지 도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어머니의 어려운 것까지 내가 책임지고 지금 해주는 줄을 모르고 있다구요. 한국에서 8개 도시 강연할 때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거기가 어디라고 천일국을 발표해요? 민주세계의 삼살방(三煞方)의 야당 여당이 지금 뿔개질하고 싸우고 있는 판인데, 그 싸움판에 나의 관을 가질 수 없지요.
디 제이(DJ) 정당도 깨져 나가지 않았어요? 정당을 탈퇴하지 않았어요? 했나, 안 했나? 주인이 없어요. 주인 없는 데서 내가 주인 간판을 붙여야지요. 야당 나라예요? 여당 나라예요? 주인까지 없어졌어요. 그런 제로(zero) 판에 있어서 내가 ‘꽝!’ 했어요.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부산에서부터 올라와요. 부산, 대전, 대구로부터 도지사면 도지사를 걸고 차 버렸어요. 축복받으라고, 내 말 들으라고 말이에요. 효율이, 잘 봤지?「예.」효율이 자기도 그래야 돼. 어디 가든지 선생님을 대신해서 선악을 가려 가지고, 전후를 가려 가지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
효율이도 과부 아들로 자랐지?「예.」아버지가 필요했지?「예.」얼마나 필요했어?「많이 필요했습니다.」얼마나 많이 필요했어? 내가 물어 보고 싶은 거야. 그 필요한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효도 못 한 한이 있으니까 부모님을 중심삼고 그러라고 끝에 가서 내가 데리고 다니는 거야, 이 녀석아. 잘 하라는 거야. 선생님이 말을 하면 자기가 거기에 보태지 말라구. 조(Joe)니 토니니 셋이 앉아 가지고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더라구.
요전에도 이 아래 땅을 전부 사라고 했는데, 그거 누가 결정했어? 이 녀석아,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 알겠나?「예.」그거 누가 결정했어? 대가리들이 모여 가지고 그따위 결정을 하는 건 필요도 없어. 그러면 하늘이 패풍(훼살)을 놔. 또 선생님이 그렇게 해서 말 들었지 그렇게 해 놓으면 이걸 누가 못 사. 걸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앞서 가지고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은 생각도 못 해 가지고 앉아 가지고 공론을 하고 있어. 그러려면 말도 말라구, 선생님 말을 듣고. 되든 안 되든 자기들 마음대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돈 해 가지고 선생님이 주었으면 거기에서 결정한 것을 통고해 가지고 ‘팔겠나, 안 팔겠나?’ 해서 순식간에 해야 될 텐데, 나중에 조정할 것 생각해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 필요하면 돈을 배라도 주고 사야 된다구. 그게 선생님 생각이야. 그런 것도 앞으로 잘 해 나가라구. 알겠어, 효율이?「예.」그러면 건강도 해져. 죽지 않아. 힘들다고 생각하지 마.
코나에서 훈시한 것은 한국 가기 전에 한 예비 선포
여기에서 한 것 다 기록하는 거예요. 태평양 가운데 이 섬의 코나에 와서 훈시한 것이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전부 녹음됐지?「예. 다 되었습니다.」이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우주적 선포예요. 한국에 가기 전에 미리 하는 예비 선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상속을 해주고 거기에 가입할 수 있게 특권을 주는 거예요. 이제 영계와 육계가 국민이 돼요. 영계는 이미 다 가입시켜 놨다구요. 여러분이 거기에 떨어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기독교라든가 분파적 일족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묶어 나가는데, 여러분이 거기에 지지 않게끔 김 씨면 김 씨, 양 씨면 양 씨에게 돌아가 가지고 영계의 부처장들이 하는 이상 지상에 착지를 해서, 뿌리를 먼저 내려 중심뿌리의 자리에 서야 돼요. 그런 지상의 절박한 시대권 내에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지금까지 살아오던 습관적 생활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절박해요.
이제 나라 찾는 데 모든 것을 투입해야 돼요. 요전에 국가 메시아들이 ‘4년 동안에 나라 찾겠소. 찾습니다.’ 하고 손 들고 맹세한 것 생각나나?「예.」생각나?「예.」이놈의 자식들, 못 하면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못 하게 되면 전부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나는 다른 나라로 이사 가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그럴 수 있기 때문에 그 대신 남미에 준비했어요. 내셔널 가든(우루과이 소재)이 뭔 줄 알아요? 남쪽 나라의 폐물 된 국가 대사관이에요, 대사관. 보통 집 같으면 사지를 않아요.
아르헨티나 대사관을 내가 샀는데, 아르헨티나가 그랬기 때문에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에 걸려 가지고 제일 비참한 자리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팔아먹고 그래 가지고 문 총재에게 이용당했다고 그러는데, 너희들이 팔아먹은 그것 내에서 색깔이라든가 본래 지었던 이상의 돈을 들여라 이거예요.
230만 달러를 주고 샀는데 650만 달러, 3배 이상 들였어요. 돈을 들여 가지고 최고로 만든 거예요. 현재 대통령 부부가 그때 식에 참석해 가지고 여편네가 다음에 다시 한 번 세밀히 방문하겠다고 해서 아마 이창렬이 안내했을 거라구요. 깨끗이 해주라고 했어요. 이것이 왕궁이에요. 대통령 궁보다 더 나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래 가지고 34개 나라 사람들을 모아서 대회 헌당식을 했는데, 천주평화통일 남미 본부예요, 본부. 북미 본부는 어디에 있어요? 미국 국회예요, 국회. 한국 본부는 어디 있어요? 이제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소생·장성. 그렇잖아요? 남미 천주교, 그 다음에는 북미 신교가 합했으니까 그 다음에는 천일국이 생겨나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에 있어서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재산을 팔아 가지고…. 파리에 무슨 궁전이 있어요? 나폴레옹이 세운 궁전이 무슨 궁전이에요?「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입니다.」그거 다 문제예요. 베르사유 궁전을 내가 샀더랬어요. 그 일부를 샀다가 그걸 편성해 가지고 넘겨줬지만 말이에요. 그것 때문에 돈 한 2천만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불란서 때문에.
선생님이 이런 저런 일을 한 것이 손해 봤더라도 손해 봤다고 생각 안 해요. 으레 그래야지요, 조건적으로. 독일에 신문사를 만들었더랬어요. 신문사를 만들었는데 다 팔아먹은 거예요. 언론기관의 반대를 막기 위해서 독일에서 만든 거예요. 독일이 주도한 거예요, 독일이. 불란서보다 독일이 더해요.
독일이 훈족으로 말미암아 개국한 나라예요. 이놈의 나라가 반대를 아예 적극적으로 지금까지 붙들고 하잖아요? 독일, 일본, 미국이 나를 반대한 챔피언이에요. 그렇지요?「예.」한국이 제일 반대했어요. 일, 이, 삼, 사, 완전히 반대한 거예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현 정부가 날 좋아하나요? 제발 문 총재 가지 말라고 그러는 거예요.
원수를 잊어버린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현대그룹이 누구인가? 정주영인가?「예.」내가 50인을 중심삼고 30대 재벌들을 초대했어요, 만나자고. 이놈의 자식들, 거기에는 대통령으로부터 김대중, 다 들어간 거예요, 김종필까지. 여기에 참석한 사람이 재벌 중에서는 정주영, 정치인 가운데서는 김대중이에요. 출세했어요. 하나돼 가지고 내 말만 들었더라면 금강산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김대중이 현대 재벌만 허가해 줬지만, 교회만 들어갔으면 완전히 북한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영감이 김대중이 타고 해먹는데, 문 총재를 따놓으려고…. 김대중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다구요. 그거 알아요? 그거 알아? 양창식, 김효율! 너는 어디 사람인가?「전라도입니다. (구백중)」전라도지?「예.」구백중, 똑똑히 알라구. 황선조, 그 다음에 누구야? 유정옥. 전라도를 출세시킨 사람이 나예요.
전라도 사람이라고 김대중이를 선생님보다 더 모셔? 나도 전라도 사람이지요? ‘문(文)’ 하면 제단을 말하는 거예요. 제단에 바치는 것,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문(文)’이라는 거예요. 문은 진리를 말해요. 아버지예요, 아버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제단에 바치니 아버지 아니에요, 하나님 아버지? 빨리 초서로 쓰게 되면 ‘아버지 부(父)’ 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예.」‘문’ 자 초나 ‘아버지 부’ 자 초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의 뜻이 다 있다구요.
한문을 중요시해야 돼요. 앞으로 없어서는 안 돼요. 계시적인 말들이에요. 참 묘해요. 내가 유학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지만…. ≪명심보감≫이란 책에 유교의 총론이 있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剛)이라.’ 천(天)밖에 없어요. 인격적 신이 없어요. 유교가 암만 하더라도 인륜의 도리를 말했지만 천륜을 몰라요. 이걸 내가 교육해야 돼요.
원형이정(元亨利貞), 원래 천리의 법도는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 하늘이 떳떳히 가는 ‘상’을 말했다구요. 상이에요, 실체가 아니고.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剛)이라. 인의예지(仁義禮智)가 뭐예요? 유교사상 아니에요?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인의와 예법과 지식은 인성지강(人性之剛), 사람들이 지켜야 할 벼리다, 그물로 말하면 벼리다 이거예요.
총론을 그렇게 내린 것이 ≪명심보감≫이에요. ≪명심보감≫이 유교사상의 전체를 총괄해 가지고 모은 책이에요. ≪명심보감≫을 보면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소학≫이 있고, 사서삼경이 있는 거예요. 그걸 알지만 내가 유교 말을 비사로써 안 써요. 성경 말을 하지, 거기에 될 수 있는 대로 유교사상이니, 될 수 있는 대로 불교사상이니 집어넣지 않았어요. 절개가 있어요, 절개.
양반은 죽어도 뭐라구요? 뭘 안 한다구?「겻불을 쬐지 않는다.」겻불에 오줌 쌌다가는 큰일나요. 양반이 겻불을 죽이겠다고 오줌 싸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양반이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불을 꺼서는 안 돼요. 양반이 불 다 꺼놨어요.
그런 것을 다 훤하게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중심삼고 한 사람이라도 내가 희생시키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걸 놓고 기도한 사람이에요. 삼팔선을 넘어서면서 ‘아버지, 내가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주랑당을 당하고 사지(死地)에 허덕이는 그 자리에서도 원수를 붙들고 형제라고 생각하겠소.’ 하며 원수를 사랑하려고 했어요. 잊어버리는 거예요. 이름을 틀림없이 기억했던 것도 다 잊어버렸어요.
참부모님 가정의 희생 역사
내가 그래요. 우리 혜진이가 태어나 가지고 8일 만이지요? 다 원리 숫자예요. 엄마 젖을 빨기는 했지요. 젖도 못 넘기고 불쌍히 간 거예요. 그 다음에 세 아들이 참사를 당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네 아들딸이 참사를 당했지만, 이것을 제물 삼아 여러분을 아들딸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해와를 잃어버리고 세 남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3차의 아담을 희생시켜 나왔어요. 딱 그 격이에요.
그럴 때에 내가 울 수 없어요. 아버지 자리, 하나님 자리에서 ‘으레 그래야지.’ 한 거라구요. 흥진 군이 간 다음에도 눈물 안 흘리고, 영진이 중심삼고도 그랬어요. 이놈의 자식이 자기 멋대로 했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알아보니 그렇지 않기 때문에 내가 영계에 갈 때 흥진 군의 지휘권 내에 집어넣어 준 거라구요.
희진이도 그렇지요? 참사지요? 희진이가 ‘우리 집은 재림주의 가정이니 재림주의 핏줄을 타고난 아들로서 내가 전도 나가는 데 있어서 선두에 서겠다.’ 해 가지고 전도 나가는데 차 타고 가다가 참사를 당한 거예요. 나 눈물 안 흘렸어요. 장대 같은 아들이 꺾여 나가는데, 이슬과 같이 떠 버리는 것을 봐 가지고 아비라는 사람이 눈물을 안 흘렸어요. 무엇 때문에? 제물이에요, 제물. 깨끗이 미련 없이 하늘에 바치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제물이에요.
그 다음에는 흥진 군이 갔지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눈물 흘렸어요? 어머니는 몰랐을 거라구요. 그 갈 길을 닦아 줘야 돼요, 통일식을 해주고. 얼마나 심각해요? 흥진 군이야 알지요. 자기가 영계를 가 보니 아버지의 신세를 진 것을 갚을 길이 없다고 한 거예요. 자기가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이 됐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그런 말 할 때에, 그때 말한 걸 들어 보라구요. 틀림없이 내가 말했는데 누구 믿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어머니도 잘 못 믿었어요.
승화식을 했지요, 승화식?「예.」그게 뭐예요? 승화식이란 게 뭐예요? 사망권을 이겨야 돼요. 사탄의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망했으니 참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사망권을 해결해야 됩니다.
그래, 무슨 날을 결정했어요?「애승일!」애승일이에요. 사랑이 승리했다는 거예요. 사랑이 승리했다는 거예요. 3일노정에 있어서 참부모는 애승일을 찾아야 돼요. 제일 비참한 아들딸이 죽는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애승일을 찾은 거예요. 하늘나라의 전통을 위해서 천년 만년 한이 있더라도 그 날을 찾아야 한다고 해서 찾은 거예요.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많은 충신 열사들이 피를 흘려 죽어 갔지만 그걸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원수 자식들이 피를 흘려 가지고 하늘을 반대하는 입장에서 방패막이로 했으니, 방패막이 제물이 되어 꺼져 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늘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적 내용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천일국을 선포하기까지 심각했던 선생님의 생애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예수님 제자 이후 중세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공신자들이 하나님이 편애했다고 한 거예요. 몇천년 역사를 두고 왜 이렇게 편애하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 앞에는 전부 가르쳐 주고, 우리에게는 안 가르쳐 줬느냐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자기들에게 가르쳐 줬으면 이렇게 이렇게 안 되고, 자기들이 비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이에요.
알면 얼마나 더 기가 막힐 거예요? 하나님이 축복을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축복할 수 있어요? 기가 차지요. 뻔하게 안다면 축복도 못 받으니 얼마나 한이에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지 못하고 하나님을 존경 못 해요. 왜 이렇게 천국 들어갈 축복을 안 해주느냐 이거예요. 그걸 가르쳐 주었으면 왜 안 했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엉망진창이 되겠어요? 하나님은 놀라우신 분이에요.
천년 한 가운데 수난 길을 자기 자체를 제어하면서 입을 다무시고 인내해 온 그 하나님을 존경할 줄 알아야 돼요. ‘진짜 내 아버지입니다.’ 할 수 있는 마음을 여러분이 가져야 됩니다. 내가 그 이상 참더라도 아버지의 전통을 후대 천년 만년에까지 남길 수 있는 중심 조상이 되겠다는 결의를 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부모가 그냥 그대로 가치 없이 참부모예요? 바다에 흘러가는 걸레 짜박지가 아니에요. 홍수에 흘러가는 소라 해도 그 소가 바다에 와서도 바다를 헤엄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놀음을 한 선생님이에요. 홍수에 강원도로부터 소새끼 돼지새끼가 떠내려가 가지고 다 죽어 나가지만, 살아 가지고 바다에까지 가서도 피안에까지 살아 남겠다고, 그렇게 살아 남은 선생님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심각한 얘기라구요.
이제부터 선생님을 대할 때, 함부로 살던 녀석이 그렇게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안 대해 줘요. 수많은 법을, 구약시대 법, 신약시대 법, 성약시대 법을 거친 후에 섰으니만큼 그 이상의 법을, 모르면 모르지만 정성어린 모습으로 그것을 넘겠다고 하는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일대에 수천년 역사를 요 일대에, 40년간에 넘겠다고 결심해 가지고 하늘 앞에 맹세한 사실을 승리적인 결과로 가져온 것이 선생님의 생애예요.
하나님 왕권 수립 정착, 천일국 선포, 말이 쉬워요! 하나님의 수천년 눈물, 수천년 피의 제단을 연결시켜 가지고 선생님 생애에 그걸 하기에 비참해요. 찬 서리가 아침 햇빛을 맞으면, 찬 서리가 햇빛 맞을 시간이 됐으면 그 시간 이전에 없어져야 할 그 놀음을 이슬은 해야 된다구요.
그래, 밤에 추울 때 이슬이 맺혀 가지고 떨어져야지 해가 다 올라온 다음에 증발되면 그거 무슨 소용 있어요? 이슬이 밤에 마른 땅을 적시기 위해서는 해 뜨기 전에 떨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 뜨기 전에 고요한 가운데 이슬이 됐으면 아침이 되기 전에 바람도 분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내가 가만히 그런 걸 보면 그렇더라구요. 그걸 잘 알아야 돼요.
앞으로는 내가 일본 식구니 미국 식구니 축복한 사람들을 한 채의 집에다 데려다가 살게 할지 몰라요. 살 수 없는 거예요, 사실은. 그래서 선생님 아들딸들은 국제결혼 못 한다고 한 거라구요. 3대가 돼야 되는 거예요. 3대는 국제결혼 시킬지 몰라요. 일족의 3대권 내에 있어서 누가 세계 민족과 결혼을 많이 하느냐 할 때 선생님이 제일일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아들딸을 낳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
생축의 헌납을 하라는데, 이놈의 자식들, 나라의 재산이니 돈이니 무엇이니 싸워 가지고 착취한 거예요. 하늘이 허락도 안 했는데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총칼로써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억지로 강탈해 가지고 사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기쁨으로 반환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생축헌납을 하라니까 싫어? 이중적인 죄를 짓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모든 나라와 모든 자기의 전체는 소유권이 자기 소유권이 아니라 교회 소유로 올라가는 거예요. 교회를 거쳐 가지고 그 다음에는 어디로 가는 거예요? 가정으로 가지요? 종교는 가정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나라가 아니에요. 세계가 아니에요.
그래서 사탄세계 가정의 것을, 상속을 교회에 갖다 놓으라는 거예요. 교회에 갖다 놔 가지고 하늘나라의 가정으로 입적시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가정, 아담가정을 잃어버렸지요? 입적시켜야 돼요. 총생축헌납이에요. 세계 전체가 돌아왔어요. 유엔에 발표할 때 그 말이 들어갔지요? 총생축헌납이라는 말이 나오지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건 아무도 몰라요. 모르니까 알라고 조건을 다 걸어 놓은 거예요.
그래, 국경철폐를 얘기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세상에! 거기에서 뭐 국경철폐를 해야 된다고 해요? 많은 국가를 포섭하는 곳인데, 그걸 해체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나 할 것 다 했어요. 한국 땅에 가 가지고 다 했다구요. 왕권 수립도 청평에서 했지요?「예.」거기가 얼마나 기도한 곳이에요? 선생님이 미국 오기 전까지 거기에서 땅을 사면서…. 돈이 없는 가운데서 9백만 넘게 땅을 샀던 걸 다 빼앗겼어요, 김영삼 중심삼아 가지고.
100년씩 중심삼아 가지고 1억 평 이상의 땅을 사서 나무를 심어 가지고 내가 죽게 된다면 1년에 100억…. 100억 하게 되면 100만이 100개 들어간다구요. 1년에 100년 된 나무를 찍어서 팔아 가지고 통일교회 교회라든가 학교재단, 교단을 운영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재정을 설정해 주려고 생각했던 것을 다 파탄시켜 놨어요, 통일교회 교인 자체도 파탄시키고.
자동차 공장을 만든 것이 통일산업이에요. 그런데 다 망쳐 놓았어요. 경상도 박정희 대통령이 망쳐놨어요. 내 신세를 지면서도 반대를 한 거예요. 나는 신세를 지우고 속으면서도 그 일을 지금 붙들고 나오고 있어요. 누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오래 참고 주인의 재산을 관리한 사람이 아들딸이 없게 되면 양자 된 입장에서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딱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충신·성인·성자 누구보다도 없는 자리에서 그 이상 되니, 사탄도 충신·성인·성자의 도리의 역사를 남기기 위해서는 보다 충신, 보다 성인, 보다 성자인 문 총재 앞에 넘겨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의 결론이에요. 알겠어요, 이 사람들아?「예.」
가닥도 갖추지 못해 가지고 출세를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대중집회에 안 나타난 거예요. 그랬지요? 할 수 없이 미국을 떠나기 전에 조선호텔에서 강연할 때 비로소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나타난 거예요. 그 전에는 안 나타났어요. 또 지금도 그래요. 어디 대통령을 찾아가서 만나라고 하는데도 하지 않았어요.
때가 되었기 때문에 너와 내가 만나 보자 이거예요. 만나 봐야 자기들이 내 뒤를 따라와야지, 내가 따라갈 아무런 것이 없다구요. 앞으로 망할 수 있는 골상들이고 다 그래요.
선진국가의 발전은 기독교 중심삼고 하나님의 복을 받았기 때문
메넴 아르헨티나 대통령도 내가 축복을 해줬는데, 통일교회를 지지해 가지고 왜 우루과이에다 본부를 하느냐고 우리나라에 하라고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우루과이와 두 나라가 통일돼 가지고 파라과이, 브라질 이상 될 수 있는 것인데 말이에요.
천주교 국가 하게 된다면 남미의 중심국이 브라질이 아니에요. 스페인 직할이 되는 라틴 문화의 아르헨티나예요. 브라질은 뭐예요? 포르투갈 아니에요? 스페인하고 포르투갈하고 영국이 싸워 가지고 해적단 괴수가 영국이 됐어요. 맨 처음에는 포르투갈이 스페인보다 앞섰어요. 그런데 스페인이 빼앗고, 스페인을 영국이 빼앗아 가지고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있어서 해양권을 발판으로 신교 개혁과 더불어 선교회를 중심삼고 발전한 거예요.
그거 누구인가? 헨리 몇 세?「8세!」이번에 그 이름이 나왔더라구요, 하나님 명령에 의해서. 로마 교황청을 무시해 가지고 새로운 체제를 중심삼고 나왔는데, 첩 때문에 문제됐지요?「예.」아들 때문에. 그거 알아요?「예.」복귀 과정에 딱 맞아요. 왕권을 뒤집어 박고 나라를 뒤집어 박더라도 자기 일을 하겠다는 배포를 가지고 단행해 가지고 로마 교황청과 대치해서 신교의 깃발을 든 거라구요.
그래, 영국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데 있어서 로마보다 앞섰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신교 다리까지 나온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구교가 신교를 종교개혁을 중심삼고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퓨리턴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라파의 신앙 개혁파들이 합해 가지고 나온 것이 미국의 전통 역사라구요. 그렇지요? 필그림 파더(청교도)들.
그게 영국 사람들만인가? 구라파 사람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기에서 뿌리를 내려 가지고 신교 왕국이 생겼어요, 신교 왕권. 세계적이에요. 1차대전에 가담을 그렇게 안 해 가지고도 끄트머리에 가 가지고 복 받은 것이 미국이에요. 그렇지요? 2차대전도 그래요. 영국이 다 싸워 이겼지, 미국이 싸워 이겼나? 복 받은 거라구요.
지금 3차대전 사상전도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을 위해 싸워 준 거라구요. 1차, 2차, 3차대전을 거치면서 미국이 정권을 중심삼고 천하의 권한을 하나님 나라 대신해야 할 텐데 여기에서 잘못해 가지고 가정파탄, 청소년 윤락으로 완전히 빼앗겨 버렸어요. 껍데기만 남은 거라구요. 그 껍데기까지 없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그걸 청산짓는 거예요. 히피, 이피들, 이 쓰레기통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애국자들로 만들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나라 살리자고 통일교회 교인이 된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기독교를 체질 개선을 해 놓은 거예요. 왕권과 종교가 싸워 가지고 종교가 왕권 앞에 지배받은 거라구요. 미국 자체가 지금 그래서 교회 자체 앞에, 교회권 내에, 연합적 교회의 뜻을 중심삼고 나가야 할 텐데,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스미스의 실용주의(實用主義)가 미국을 망쳤어요. 그렇지요? 실용주의가 뭐예요? 이놈의 자식들!
또 미국은 그래야 돼요. 보이지 않는 종교를 믿다가는 말이에요, 멈춰 가지고 국경을 못 넘는다구요. 실용주의! 구라파 이상이 돼야 돼요. 구라파가 실용주의 돼 있어요. 구라파의 내적 사람들을 모아다가, 돈을 줘 가지고 끌어다가 정원을 만들어 잘 살게 해놓고 이래 가지고는 실용주의를 중심삼고 현실주의로써 세계 제패권을 하늘이 부여한 거예요.
실용주의라는 것이 실리주의적인 내용에 정신적 안팎을…. 실용주의가 뭐예요? ‘쓸 용(用)’, 하루 생활권 내에 쓰는 것이 실리주의예요. 실리주의가 못 됐다는 거예요. 실리(實理)의 ‘리(理)’ 자는 ‘왕(王)’ 변에 ‘마을 리(里)’예요. 마을의 왕을 모실 수 있는 것이 이치예요. ‘쓸 용(用)’ 자는 뭐 없잖아요? 다 흘러가요, 후루룩.
실용주의, 개인주의로부터 교파 분열이 생겨났다
실용주의가 실리주의를 찾았으면, 하나님의 전통을 존중시하며 필그림 파더 정신과 하나돼 나갔으면 교파가 많이 생겨났겠어요? 이 미국이 말이에요. 개인주의를 만들어 놓으니까 교파가 많이 생긴 거라구요. 실용주의가 개인주의라구요. 실용주의를 만들다 보니 그 바람을 타 가지고 교파가 천 개가 넘어요. 그걸 통합하기 위한 이 놀음을 내가 지금까지 하는데, 얼마나 반대를 하는지 몰라요.
이거 세계기독교통일 뭐라구요?「신령협회!」세계기독교를 통일하겠어? 누가, 누가? 통일교회 문 총재가, 문선명이가. ‘아, 예수님도 저걸 못 했는데, 자기 교황도 못 하고 있는데, 자기 교단장도 못 했는데 그걸 넘어서 문선명이가 세계 기독교를 통일하겠어? 통일해 가지고는 신령협회야?’ 하나님주의 그 자체가 통일이상이에요. 세계 기독교를 통일해야만 신령협회가 벌어져요. 하나의 왕권세계가 온다는 거예요. 이 뜻 가운데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세계 기독교를 뺐으면 내가 핍박받았겠어요, 안 받았겠어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고 하지 않고 통일신령협회라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기독교라는 말이 없었으면 반대 받았겠어요? 불교가 반대했겠어요, 유교가 반대했겠어요, 회회교가 반대했겠어요? 얼마나 좋아요? 왜 거기에 갖다 붙였어요?
선생님 자신은 아는 거예요. 완성시대에 재림이상을 가져왔으면, 구약시대 신약시대 종교권을 세워 가지고 이것이 정착하려면 신약시대 넘어가는 기준이 그걸 떠나서는 할 수 없어요. 고생을 하더라도 할 수 없어요. 왕족은 왕족이에요. 알겠어요? 직계 자식은 직계 자식이지 서자가 될 수 없어요. 매를 맞더라도,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자기 위신과 체면을 세워야 됩니다.
전통적 역사, 조상들이 바라는 소원 기준,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 기준 앞에 정상적인 핵의 자리에 들어가서 그걸 감당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세계기독교통일을 갖다 붙인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가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이제는 기독교가 없는 통일교회가 됐어요. 불교, 유교, 모든 것을 통일하고, 영계까지 다 통일하지 않았어요?
기독교를 갖다 박아 놨으니 지금까지 나를 원수시하는데, 끝까지 원수시하는 녀석들은 두고 보라구요. 때가 되어 가지고, 나무로 말하면 나무가 크면 껍데기는 다 날아가듯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 두고 보라구요. 공산당한테 끌려가요.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공산주의까지 소화하는 거예요. 실리주의, 실용주의 사상도…. 이것은 한때 한 방편으로 써 먹는 거예요. 장사꾼이에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교파 분열, 교파를 만든 것이 미국이니 교파를 통일시켜야 되는 거예요. 이걸 통일 못 시키면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세계기독교통일을 어디에서 하느냐? 제2이스라엘권을 통일하면 다 끝나요. 가인 아벨이에요. 구교 신교를 다시 묶어 가지고 정치권 이상에 올라서야 돼요.
요전에도 평화대사를 임명하는데 뭐 백 명 이상, 천 명 이상이 되는 것이 기독교 간부들이었어요. 잘 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나라 자체들이 기독교를 반대하고 희생시켰던 것을 찾아 가지고 본연의 자리를 잡아라 이거예요.
곁길을 가게 되면 후려갈길 것이다
그런 것을 다 알고 미국에 대해서…. 미국의 조(Joe)니 무엇이니 존경받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종이 되어야 돼. 선생님이 종의 종이 돼 가지고, 종의 종에서부터 8단계를 올라온 거예요. 이의가 없는 거예요. 이제는 우리 아들딸도 부모님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안 들으면 후려갈길 거라구요.
요전에 성진이 이놈의 자식도 와 가지고 청평에서 종교 통일식을 할 때, 아들딸 며느리 사위 앞에서 ‘이 자식아, 부모가 되고 자기 여편네가 있고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 앞에 체면을 세울 줄 알아야지, 그 태도가 뭐야, 이 자식아!’ 후려갈긴 거예요. 내가 아들을 낳았으면 죽여 버릴 수도 있는 거라구요. 한마디면 다 꺾어 놓아 가지고 지옥으로 처넣을 수 있는 것인데.
그래서 잘못했다고 하기 때문에 행사 후에 자리 옆에 앉히고 식탁에 앉힌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쫓아내는 거예요. 요전에 현진이한테도 ‘네 말 들어야 돼, 아버지가?’ 하고 후려갈기고 쫓아내고 왔어요. 아버지가 어떤 아버지인 줄 알아? 가만 보니까 심상치 않지. 그런 아버지를 처음 보지. 우리 어머니는 뭘 모르지요.
이래 가지고 왔다 가 가지고 7월 초하룻날 워싱턴에 가는데, 코디악에 와서 집 사서 살겠다고 그래요. ‘이 자식, 선생님이 임명한 7월 초하룻날 워싱턴에 가서 살라는데 뭐야, 이놈의 자식아!’ 정신이 번쩍 든 모양이지? 어머니는 그 편 드는 거예요, 뭣도 모르고. 그렇게 해주면 어떻게 되노?
여기도 그래요. 곽정환이든 누구든, 박보희도 후려갈겨요. 이번에 내가 돌아가면 박보희가 지금까지 그 태도가 변하느냐 볼 거예요. 초점에 걸려 있어요. 그거 무슨 이야기인지 효율이도 다 몰라요. 어머니도 몰라요. 약속한 대로 하라는 거지요. 안 하면 후려갈겨요. 후려갈기는 거예요.
말 안 들으면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병신 흔적을 만들어서라도 그걸 잊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 이제부터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아버지에게 맞아 병신 된 것은 잘못했기 때문에 그렇지. 그것 때문에 곁길을 가지 말라는 거예요, 더 병신이 되지 않으려면.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윤태근이도 마찬가지라구.「예.」괜히 여기까지 데려다가 바쁜 세월에…. 바쁜 것이 한국이 문제 아니에요. 제주도면 제주도가 문제 아니에요. 하와이가 문제예요. 그렇지요?「예.」일본의 끄트머리에서 흘러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를 데려다 이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앞으로 하와이 열도에 대해서 윤태근에게 책임 지우면 지금보다 잘할 자신 있어, 없어? 여기 모모세나 조(Joe), 또 토니가 있지만, 선생님의 전통적 역사를 세우는 데는 먼 거리에 있어요. 그래서 양창식을 갖다 시킬까, 구백중을 갖다 시킬까, 윤태근을 갖다 시킬까 그런 생각 하겠나, 안 하겠나? 생각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양창식!「생각하시겠습니다.」오늘로 인사조치 하면 자기 떠나야 되는 것 알아?「예.」떠나게 하는 데는 내가 내 욕심 가지고 안 해. 내일, 미래에 대한 발전성을 보고 하지, 절대 내 생각이나 내 감정 가지고 안 해. 내 감정이 없어.
더 얘기했다가는 내가 걸릴까 봐 얘기 안 해요. ‘선생님은 이런 것을 왜 안 하나?’ 할 테니까 여기까지 말만 했다구요. 결정한 게 아니라구요. 그래서 구백중이 여편네도 내가 간증시켜 봤어요. 가정적으로 볼 때 양창식이 가정하고 이 가정을 비교하고…. 36가정 원필이 가정, 효원 씨 가정, 그 다음에는 누구던가? 김영휘 가정을 선생님이 감정했겠어요, 안 했겠어요?「하셨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선생님 가정까지 망쳐 놓았어요.
자, 그러니까 정신차리라구요. 오늘 크리스마스라구요. 밥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 날이 중요해요. 이걸 알고 넘어가야 돼요. 이런 의미에서 오늘 눈물 흘릴 수 있는 모습으로, 예수님의 천상 동지가 되고…. 그래, 제자들은 울고 통곡했지요? 역사시대에 죽음의 고비를 넘으면서 피를 흘린 거기서 전통을 세우지 못했으니, 세우지 못한 역사를 우리가 훌쩍 세워 가지고 성약시대에 당당한 권위를 갖춘 아들딸의 명분을 남기겠다고 결심할 수 있는 이 시간이기를 바라서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 계속하라구.
대한민국 대통령 만들 사람은 문 총재 외에 없어
『섭리역사가 중심인물로부터 비켜갈 때 절대자 하나님의 계획이 수많은 세월 동안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 선생님이 책임 못 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효율이, 그거 생각해 봤어?「그건 생각 안 해봤습니다.」이단자가 나와 가지고 선생님 대신 해먹으면 따라가겠어? 이제 선생님이 없으면 통일교회를 누가 책임질 것 같아요?「어머님입니다.」어머님이 책임질 수 있는 것을 다 세워 주는 거예요.
이번에 한국 나라, 일본 나라, 미국에서 어머니를 세우는데, 내가 하게 되면 꼭대기 순을 쳐 버려요. 양창식!「예.」그거 잘했어, 못했어? 세상에! 섭리를 생각하지 않고, 선생님의 갈 길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그 그물 안에 들어갔다가는 다 망쳐 놓는 거예요.
양창식!「예.」박사라는 이름이 자기는 자랑스러운 모양이지? 박살이야, 박살. 박사의 ‘사’는 ‘죽을 사(死)’ 자인데 말이에요, ‘살’ 자를 붙여 놓으면 살아난다는 거지요. 내가 박사를 박살 놈이라고 그래요. 잘 해야 된다구. 박사를 다시 교육해 줘 가지고 부활시켜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시카고는 뭐야? 시카고는 내가 씩씩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진짜 시카고가 됐어요. 김 무엇이?「김기훈입니다.」무슨 ‘기’ 자야? ‘터 기(基)’ 자야?「‘일어날 기(起)’ 자입니다.」그 다음에 ‘훈’ 자는?「‘훈’ 자는 ‘공 훈(勳)’ 자고요.」김기훈이 그거 이름이 좋아. 언제든지 발전할 수 있어. 일어나 가지고 공이 있으니 금빛으로 빛나게 돼 있지.
보면 김기훈이 잘생겼나, 못생겼나? 틀이 조금 작지. 키가 얼마야?「키가 1미터70입니다.」70이야? 75는 넘어서야 할 텐데 말이야. 이 사람을 보게 된다면 벌써 이게 장군감이라구. 그래, 두 사람 가운데 같은 실력이면 누구를 세우겠어요? 필요하면 외형적으로…. 하나님도 깃발을 세울 때 높이 세워야 되겠어요, 낮춰 세워야 되겠어요? 낮춰 세우면 뚱뚱하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가늘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거 말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높이 세우지 않게 되면, 낮게 되면 뚱뚱하게 세워야지요. 반석 같은 큰 성을 쌓고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시카고에 가더니 그 기운 탔구나.「부모님 덕분으로….」아니야, 나 부모님 몰라. 나에 대해서 고마운 생각 하는 사람 없잖아요? 그래요. 그렇게 내 대신 다 해먹으라고 특권을 주고 상속 다 해주지 않았어요, 이번에도? 여러분이 왕이 될 수 있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내가 대통령도 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장관도 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이번에 내가 정치가를 내 가지고 바터제로 의논하게 된다면 ‘너 대통령이 되면 장관 몇을 줄 거야?’ 그렇게 의논할 수 있다구요. ‘네가 열이면 나 여섯 주겠어?’ 이러면 대통령 시켜도 괜찮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여섯을 가지면 끽 잘라 버려요. 나 그런 배포예요.
정 임자들이 못 할 것 같으면 내가 선포하고 나서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 만들겠다 이거예요. 만들 수 있는 자신 있다고 보느냐? ‘지금 조직적으로 볼 때 네 눈으로 보고 네가 생각할 때 대한민국에 있어서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문 총재 외에 다른 사람 있을 것 같으냐? 너희 마음대로 될 것 같아, 이 자식아?’ 할 때 어때요? 어림도 없어요.
내가 그런 날에는 전세계에 총생축헌납기금을 긁어다가 쓸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재산, 미국 재산, 세계 통일교회 재산을 전부 팔아다가 한국에 왕권을 수립하는 데 쓸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아직 교회 재산 대라고 하는데 다 등록 안 했지요? 평화대사관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이 사상으로 딱 코치를 하게 된다면, ‘너희 나라 팔아 가지고 대한민국 땅 사자!’ 해서 사게 되면 인수해 주고 이사 가야 되나, 안 가야 되나? 양창식!「해야 됩니다.」
양 씨들이 교회에 입적하면, 양창식 교회에 입적한 사람은 다 떠나야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 얼마나 복잡하고 얼마나 무서운 문제인지 모르고 앉아 있어요. 모르니까 망할 줄 알고 왕 해먹겠다고 하지요.
선생님은 언제 가야 할 것을 알고 있어
문 총재를 옛날에 이란의 뭐, 무슨 니? 「호메이니요.」 호메이니 모양으로 불란서에 가 엎드려서, 망명해 가지고 살다가 왕으로 모시겠다고 하면 왕 해먹겠어요, 안 해먹겠어요? 내가 이래 가지고 천일국을 만들어 놓고 선생님은 한국에 사는지 어디 가는지 모르게 됐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바다를 좋아하니 바다에서 죽었는지, 산을 좋아해서 산에서 호랑이에게 물려죽었는지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하면 세계에서 찾겠어요, 안 찾겠어요?「찾습니다.」누가 찾아요? 한국 사람이?「예.」한국 사람만 찾아요?「세계가 찾습니다.」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샅샅이 뒤질 거예요.
그러면 세계에 전도 선전하는 데 그 이상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 수 있어요? 양창식! 아 물어 보잖아? 나도 잘 모르겠다구. 효율이! 그 이상 전도하고 선전하는 방법이 어디 천하에 있겠느냐 이거야. 어떻게 생각해? 선생님은 그런 것도 생각해요.
이 아들딸을 다 버리고 어디 가는지 모르게끔 숨어 버리면 이것들은 어떻게 될 거예요, 이것들 다? 여기 국진이가 어떻게 될 것이고, 현진이가 어떻게 될 거예요?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뜻에 기여한다고 했댔자 그건 안 돼요.
지금 게릴라 전쟁을 준비하고 게릴라 부대를 양성하고 있어요. 거기에 가 가지고 게릴라 부대의 대장 노릇을 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내가 게릴라 부대를 만들고 훈련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가서 게릴라 부대의 대장 할 수 있겠나 없겠나 물어 보잖아요?「할 수 있습니다.」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요? 농사꾼, 뱃사공 노릇도 한다구요. 언제든지 내가 배를 타고 낚시하러 가면 신문사가 찾아오려고 해야 못 찾아요. 어디 갔는지 몰라요. 낚시꾼을 찾아다니나요? 기후만 나빠도, 조금만 물이 차도 고기 잡기 위해서는 온도가 다르니 떠나야 된다구요. 못 찾아요.
내가 어디 가서 한 3년, 10년 동안 미국이 못 찾는 빈 라덴같이 그러면 문 총재가 더 찾기 쉽겠어요, 빈 라덴이 더 찾기 쉽겠어요?「빈 라덴이 쉽습니다.」빈 라덴이 쉽지 문 총재는 못 찾아요. 찾아오는 걸 알아요. 자다가도 안다는 거예요. 딱 스위치만 넣어 놓으면 안다는 거예요. 지금은 스위치 다 꺼놓고 살아요. 알겠어요? 완전히 몸뚱이 가지고도 세계를 지배해요, 사탄세계를. 몸뚱이의 왕 사탄이 심은 그 틀거리를 영계는 그만 두고, 다 아니까 다 정비하면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스위치를 넣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늘나라도 재까닥 재까닥, 지상도 재까닥 재까닥이에요. 그 스위치를 뺐으니 지금 이렇게 살지, 스위치를 넣었으면 여러분은 선생님 앞에 못 살아요. 내가 나를 아는 사람이에요. 알려면 아는 사람이지만, 알아야 뭐 알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러지요. 알면 손해가 나요. 알겠어요? 탕감을 해줘야 된다구요. 모르는 것이 방패막이로 좋은 거예요.
선생님에게 의사가 뭐 필요해요? 여기 홍 무엇이? 홍 뭐? 혜택이야, 무슨 은택이야, 은탁이야? 저 아줌마가 뭐 필요해? 나 그거 다 필요 없어요. 그러나 세상에 왔으니 세상에 무슨 짓이야 못 하겠나 이거예요. 다 해보지요. 그런 거예요.
어제도 그래요. 하루에 두 시간, 세 시간을 잡아먹어요. 나 그거 필요 없는 거예요. 내가 언제 가야 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는 야단하지만, 거기에 미치게 된다면 진짜 죽어요. 약 먹다가 죽는다구요. 수술하다가 죽어요. 그런 사람이에요.
선생님을 대해서 어려운 이상 좋은 것이 많아야 돼
내가 하나님을 믿고 나왔지, 부모도 안 믿고 세상의 왕도 안 믿고 선생도 안 믿었어요. 소학교 때부터 현명한 사람이라구요. 임자들, 못난 사람, 잘난 사람 친구도 되고 선생도 되고, 다 내가 시중도 해주는 거예요. 죄인의 아버지도 돼 있고, 죄인의 친구도 돼 있고, 죄인의 스승도 돼 있어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면회하기를 바라고 10년 동안 감옥생활을 하는데 안 와요. 그런 데 가서는 ‘야야, 너 보니까 너희 집에서 면회 오겠구만. 면회를 색시가 오면 좋겠어, 누가 오면 좋겠어?’ 하면, 전부 다 색시라고 하는데 ‘아니야. 색시가 안 와. 다른 사람이 오겠구만.’ ‘그거 무슨 말이오?’ ‘무슨 말인지 두고 봐. 내일 아니면 일주일 두고 봐. 기다려 봐.’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서 왕 노릇을 했어요.
감방장이 옆에서 자라고 하는데도 맨 똥통 옆에서 잤어요. 그 세계도, 똥통에서도 왕이 돼야지요? 변소 지키는 왕이 돼야 돼요. 사탄이 지키고 있어요. 공동묘지의 왕이 돼야 돼요. 내가 피난 때 공동묘지에 집을 지었어요, 토굴 집. 그것도 공동묘지예요. 왕이 돼야 돼요. 피난 가는 민족의 왕이 돼야 돼요.
한국동란 때에 미국의 함선들을 중심삼고 바라보고, 배가 몇 척 늘어났느냐 그걸 보고 ‘아이고, 일주일, 보름 후에는 큰 전투가 있겠구만.’ 하고 아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바라보면서 미국이 책임을 부디 하기를 바랐지만, 책임 다하지 못할 것 같으니까 내가 온 거예요. 꼬락서니가 망하게 돼 있어요. 그걸 내가 지켜 주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이제는 내 책임 다 했어요. 미국에서 손떼도 다들 잘 하잖아요? 선생님 없는 게 해먹기 좋지 뭐. 한 10년쯤 후에 와서 감정할 때 벼락이 떨어지더라도 말이에요.
다 선생님이 없기를 바라지 않아요? 내가 보면 그래요. 선생님 식탁에 와서 먹으라면 다 도망가더라구요. 양창식이도 그래? 선생님이 어려운가? 좋은가, 어려운가? 어려운 게 많으냐, 좋은 게 많으냐? 아, 물어 보잖아?「어려운 게 많습니다.」어려운 게 많으면 안 돼. 좋은 것이 많아야 돼. 어려운 이상 그래야 된다구.
그렇게 되려면 내가 일을 해야 돼요. ‘선생님을 찾아다니며 보고해야 되겠다.’ 그러면 암만 어렵더라도 좋은 거예요. 선생님한테 일을 해 가지고 결과가 있는데 얼마나 좋아요? 선생님 가까이 가고 싶겠나, 안 가고 싶겠나? 또 거기에서 지령을 받고 훈시를 받아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도 내일, 작년보다도 금년 더 잘 해야 되겠다고 결심하고, 그러니 보고하고 훈시 받고 이러면 좋겠나, 나쁘겠나? 양창식!「좋습니다.」그렇게 하라구.
나는 그래요. 하나님을 대해서 어려워 안 해요. 나는 옛날에 기도할 때 뒹굴뒹굴 구르면서 기도했어요, 아기 모양으로. 20여 년 동안 드러누워서 기도했어요. ‘아버지, 잡니다. 기도 안 합니다.’ 그게 기도예요. 보고지요. 그러면서 ‘내 할 일 합니다. 나라에 대한 책임 내가 합니다. 걱정 마소. 나라 책임을 짊어지고 과거에 왔던 잘났다고 하는 사람 다 망했지만, 나는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라의 책임을 더 깊이, 더 넓고 더 힘든 걸 지려고 하니까 대한민국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미국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렇게 나왔어요. 하늘을 위로하기 위해서 그러고 나왔어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의 책임을 감당하고 남음이 있어야
오늘 아침에도 기도한 거예요. ‘이제 왕통을 중심삼고 생각하게 된다면 영계 처리 문제, 복잡한 지옥 처리 문제를 놓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불쌍한 그걸 보호하려고 나왔는데, 이제 영계까지 내 관리권 내에 있으니 나한테 전부 넘겨주소. 내가 처리하겠습니다. 걱정 마소.’ 그런 기도를 했다구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아들은 아들로서, 효자는 효자로서, 충신은 충신으로서, 성인은 성인으로서, 성자는 성자로서 그 도리의 책임을 감당하고도 남겠다는 여력이 있어야지요. 안 그래요? 그런 것을 생각하니 심각한 거예요. 이 아들딸, 복 받겠다는 이 간나 자식들 중에 생각하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자기 중심삼고 살다 보니 문제를 다 일으켜 놓고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어 놨다구요. 정신차려야 돼요.
그런 기도를 하고 내일 모레 떠날 생각을 한 거예요. 이제는 여기에 있어서 학교를 세우고 땅을 세우고 집 지을 수 있는 예금을 중심삼고 지불하고는 내가 떠나도 괜찮아요. 내가 말한 것이 있어요. 남미 땅을 팔든가 한국의 땅을 팔아서라도 이걸 해야 된다구요. 효율이, 알겠나?「예.」지금까지 여기 있던 사람들은 전부 다 믿을 수 없어요. 그래서 전부 재까닥 재까닥 하라는 거예요.
자, 열두 제자 그거 다 끝내자! 예수님이 불쌍하지요? 예수님을 알아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예.」하나님 사정을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세상을 뒤져보라구요, 있나. 이제 그건 알지요?「예.」그건 아니까…. 선생님의 사정을 여러분 효자들이 알아야 되고, 충신들이 알아야 되고, 성인·성자들이 알아야 돼요. 충신은 효자의 길을 개척해야 되고, 성인은 충신의 길을 개척해야 되고, 성자는 성인의 길을 개척해 줘야 돼요. 영계의 개척자가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메시아적 책임을 중심삼고 선두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인간 책임이 절대로 필요함을 모든 기독교인들이 함께 깨우칠 기회가 오기를 고대한다. 재림주님을 인류의 부모로 모셔야 한다는 진리는 너무도 자명한 진리인 동시에 엄청난 진리라고 생각한다. 이 사실 앞에 감사하며 감사한다. 빌립. 2001년 8월 29일』
자, 여기까지 하고, 밥 먹고 하자고, 계속해서 하자고?「진지 잡수시고….」진지 잡수시고? 여덟 시가 넘으면 밥이 고스라질 거라구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만 나오면 중심인물이 돼
*마쓰자키! 「예.」 이치지? 이치지라고 해? 「예. 이지치입니다.」 응? 「이지치입니다.」 이치지, 이지치? 「이지치입니다.」 이지치 마코토(伊地知 誠)야? 「하이.」 마코토(誠)! 너는 지금 양식하는 데 빚이 얼마나 있어? 「2억 엔 정도입니다.」 2억 엔? 그러면 얼마나 하면 확대시켜서 빚을 갚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어? 어느 정도를 하면 현재의 양식장을 중심삼고 빚을 갚고 발전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 모르겠어? 「우선 빚을 갚는 것이 급합니다.」
그러니까 빚을 전부 다 갚고, 얼마나 기반이 있으면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를 물어 본다구! 「먼저 빚을 갚고, 그리고 양식을 하는 데 있어서는 초(町; 지방자치단체의 하나)와 현(縣)과 국가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하나님이 그 기반을 닦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2억 엔을 갚지 않으면 부도가 나잖아, 부도? 「부도, 그렇습니다.」 언제까지야, 기간은? 「그 2억 엔이 언제까지 필요하다는 것은 없습니다만, 조금씩 2천만 엔씩 열 번이라든가…. 그래서 내년 중반이 지나면 그 이상의 기반으로 하나님이 확장시켜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네가 1년에 2백 톤이야, 생산이?「예. 지금은 그렇습니다.」그것이 150만 달러야?「예. 그렇습니다.」그러면 몇백 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지금 일본에는 어업권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어민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라서 저 혼자로서는 그것밖에 못 합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합하게 되면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어업권을 모을 수 있는 사람들도 없잖아?「지금은 사람이 없지요? 어업권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수를 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안 걸리지요? (마쓰자키)」「형제들이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형제들도 믿을 수 있는 형제들이 아니면 안 되잖아?「예. 그것은 그렇습니다. 어제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을 키워야 할 필요성을 절실하게 통감합니다.」사람이 문제라구. 네 입장에서 볼 때 그러한 입장에서 교회가 얼마나 도와주면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해?「마쓰자키 선배가 많은 기반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아직 저는 사람을 모릅니다만….」마쓰자키, 네가 사람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어?「저 혼자만으로는 무리이기 때문에….」
누가 책임을 져?「저도 저 사람과는 잘 모르고 이번에 처음으로 쭉 조사했습니다. ‘해피’도 지금까지 안 했습니다. 저 사람이 지금까지 빚을 지면서도 역시 하나님은 영계를 동원해서 도와주신다는 생각으로 노력했습니다.」일본에는 수산부가 있잖아, 수산부?「있습니다. 만약에 거기가 하나되면 좋은데 지금까지 피했습니다.」왜 피해?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면 중심 멤버가 되었을 것인데 말이야.「그렇습니다. 이노우에 상(井上さん)과 함께 시작했을 때는….」
아무리 시작할 때는 함께 출발했더라도 말이야, 지금 수산업의 책임자가 다른 사람이라도 있잖아?「수산업도 ‘해피’가 하고 있지만, 함께 안 했지요? 혼자가 되었지요? (마쓰자키)」「처음에는 4명이 시작했습니다.」그것은 알고 있어! 4명이 시작했지만 말이야, 네가 교회에서 누구보다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중심인물이 되었을 것인데, 왜 헤어졌느냐 하는 거라구!「그것은 지금까지 일본은 해와국가로서 ‘해피’가 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여러 가지의 말씀을 드릴 수 없는 사정들이 있어서 2000년 이후가 되는 그러한 해산의 고통을 함께하고 싶어도 함께 할 수 없었던 세계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네가 지금 일본 수산업의 책임자와 관계를 맺고 있어?「쭉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그래서 의논하면서 일했어?「예. 쭉 의논하면서 일했습니다.」지금 누구야, 일본 수산업의 책임자가?「이와모토(岩本) 사장입니다.」아, 이와모토야? 그 사람이 수산업의 전문가야?「수산업은 전문이 아닙니다.」그러면 네 양식에도 관심이 없을 텐데, 안 그래?「그런 입장에 있어도 보고는 했습니다만, 좀처럼…. (마쓰자키)」
어제 모모세(百瀨)와 의논이라도 했어, 안 했어?「당장에 얘기를 했습니다. (마쓰자키)」어제?「대번에 여기서 그쪽을 찾아가서 공부를 하고 이 기술을 여기에 적용하는 등 여러 가지를 지금부터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쓰자키)」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면 일본 수산회사들 가운데 큰 회사로 다이요(大洋)와 무엇이 있어?「다이요와 나카타니(中谷)예요? (마쓰자키)」「예. 나카타니입니다.」「지금 나카타니라고 하는 방위청장관이 있습니다만, 그 동생이에요? (마쓰자키)」「그의 동생입니다.」「그 동생이 어업권을 가지고 있는데, 두 개에 지금 들어가 있지요? (마쓰자키)」「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마구로(鮪; 참치)는 못 하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들이 들어옵니다.」「쭉 당신이 하고 있기 때문에 신용은 있지요? (마쓰자키)」「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초초(町長)와 현(縣)으로부터 저 사람이 신용을 얻고 있습니다.」그래?「예. 혼자서 싸워 나왔기 때문에 초초는 어떻게 하든지 저 사람을 믿으려고 합니다.」
일본의 양식장을 하와이로 옮겨오는 문제
너는 학교는 수산학교를 졸업했어?「홋카이도 대학의 수산학부입니다.」수산학부야?「하이.」4년을 졸업했어? 석사학위는 어떻게 되었어?「석사과정에서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대학은 졸업했습니다.」응, 그래?「출신은 가고시마지요? (마쓰자키)」「예. 가고시마입니다.」가고시마야?「이노우에 상은 가고시마가 아니고 나가사키인가요? (마쓰자키)」「이노우에 상은 나가사키 출신으로 규슈 대학을 나왔습니다만, 저는 홋카이도 대학을 졸업한 가고시마 출신입니다.」응, 그래?
가고시마 출신이면 규슈 대학에 들어가야 할 텐데 왜 홋카이도 대학에 들어갔어?「보이스, 비 앰비셔스(Boys, be ambitious; 소년들이여, 대망을 품어라)…!」(웃음)「클라크(Clark) 박사의 ‘보이스, 비 엠비셔스 인 크라이스트(Boys, be ambitious in Christ; 소년들이여, 예수님의 안에서 대망을 품어라)!’를 동경해서…. (마쓰자키)」아, 그래?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우치무라 간조(內村 鑑三; 종교가, 평론가)가 재림운동을 했습니다. (마쓰자키)」「우치무라 선생도 수산학을 농업과 병행해서 공부했습니다.」
지금 네가 양식하고 있는 곳을 이쪽으로 이동해 오면 어떻겠어? 거기는 일본해도 아니고 무슨 해야?「태평양과 동중국해를 연결하고 있습니다.」거기보다 태평양의 가운데 와서 하면 더 미래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구.「거기는 마구로의 산란장과 가까워서 연구하기에 좋은 곳입니다.」마구로의 양식이면 전부 다 긴키 대학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선생님은 잘 알고 있다구. 긴키 대학의 총장이 통일교회에 열심이었지? 선생님한테 맹세한 적도 있지? 마구로 등 양식의 모든 것을 자기 학교에 이양해 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마구로의 양식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구.「긴키 대학의 양식장은 우리와 가까워서 언제든지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거기가 세계 유일의 자연산란장이지요? (마쓰자키)」「예. 그렇습니다.」
마구로 양식에 있어서는 긴키 대학이 세계적이지?「예. 세계적입니다. 그래서 지금 수산청도, 긴키 대학도, 마루하 회사도 전부 다 거기에 몰려 있습니다.」「그 주변에서 유일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마쓰자키)」그러면 네가 여기에 오면 마구로 양식의 기술을 전부 다 전수받고 올 수 있어?「예. 거기에 있으면서 여기에도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양쪽을 다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지금 정부와 긴키 대학에서 하고 있는 마구로 양식장이 얼마나 커? 뭐 30미터나 60미터 정도면 안 된다구.「지금은 좁습니다.」전체적으로 얼마야?「긴키 대학은 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그렇게 넓지 않지요? (마쓰자키)」「예. 넓지 않습니다.」
그러면 긴키 대학 양식장의 소장과 의논해서 그 이상의 장소를 만들 테니까 그 기술을 완전히 전수해 줄 것인가를 의논해 보라구. 어때? 그러면 그쪽에서 들어 줘?「긴키 대학은 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는 어업권 문제라든가 어장의 문제 등 여러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뭐 죽은 총장이 통일교회와 약속했다구. 통일교회가 자기를 믿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을 수 있는 희망이 있으면 시작하자고 말이야. 그렇게 의논하면 그쪽에서 오케이(OK)라고 할 수 있는가, 어떤가를 선생님이 물어 보는 거라구.「선생님이 약속하신 총장은 하라타 선생이시죠?」
5년 전에 죽었지? 3년 전인가?「하라타 선생은 수산학부의 부장이었습니다.」부장이었지?「예. 그렇습니다. 부장이었습니다만, 1991년에 죽었습니다.」그러니까 그때의 총장이 있을 때 쭉 얘기했지?「총장은 제가 1980년에 오야마타 선생과 함께 찾아갔습니다.」그렇게 갔지?「어업권을 넓히는 노하우는 당신도 마스터할 수 있지요? 마구로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말이에요. (마쓰자키)」「마구로는 그렇습니다.」「마구로 쪽이 오히려 쉽지요? (마쓰자키)」「부화시키는 것은 그렇습니다만, 키우는 것이 어렵습니다. 지금도 부화에 대한 연구는 한창입니다.」「긴키 대학과 수산청 양쪽에서 하고 있지요? (마쓰자키)」「예. 그렇습니다.」「그것을 입수하는 것이 문제지요? (마쓰자키)」「그것이 문제입니다.」
아무리 하라타 상이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더라도 수산청의 관리 하에 있었겠지?「수산청과 협력하면서….」그렇게 협력했더라도 관리가 그렇게 되었을 거라구.「관리는 다르지요? (마쓰자키)」「예. 국가는 국가고 대학은 대학입니다.」똑같은 장소에서 관리는 따로따로야?「똑같은 장소이지만 위치는 달라서 자유롭습니다. (마쓰자키)」아, 위치가 달라?「예. 수산청은 이쪽에 있습니다. (마쓰자키)」그 탱크가 달라?「예. 탱크가 다릅니다.」그러면 수산청의 관리 하에 전속되어 있지 않지?「전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완전히 떨어져 있습니다.」그러면 자유야?「자유입니다. 자유롭게 하지요? 수산청의 통제를 안 받지요? (마쓰자키)」「다릅니다. 자유롭습니다. 수산청은 별도입니다.」
어느 쪽이 중심이야? 수산청의 양식장이 중심이야, 긴키 대학의 양식장이 중심이야?「수산청은 수산청입니다. 수산청에서는 부화시켜서 방류하는 것이 목적이고, 대학은 연구기관입니다.」「그러면 거기서 치어를 받을 수 있지요? (마쓰자키)」「대학으로부터는 가능합니다.」대학에서는 가능하지만, 긴키 대학의 양식장에서는 그 비밀을 수산청에 보고하지 않아도 되잖아?「대학은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것은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긴키 대학의 양식장은 노하우 같은 것을 보고하지 않아도 좋다는 거야? 그렇지도 않지?「대학은 연구해서 결과를 발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한테도, 국가한테도 개방적입니다.」수산청은 비밀이 없지만, 긴키 대학의 양식장은 비밀을 지키면서 연구하고 있지? 마찬가지라구.「하루마 같은 회사에서는 모든 것이 비밀이기 때문에 절대로 밝히지 않습니다.」그것을 물어 보는 거라구. 긴키 대학의 노하우 같은 것을 수산청이 전체적으로 관리할 수 없지 않은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관리는 하고 있지만, 수산청은 비밀로 하지 않습니다.」
왜 그것을 물어 보느냐? 만약에 긴키 대학의 양식장을 중심삼고 세계의 어디든지 이동하더라도 정부가 아무런 소리를 못 한다구. 그렇지만 관리를 받게 되면 그것이 어렵다는 거라구.「그 기술을 가지고 세계의 어디에 가더라도 문제가 없지요? 왜 아버님이 물어 보시느냐 하면, 그 노하우를 가지고 세계의 어디든지 가서 그대로 양식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없다는 것이지요?「예. 문제가 없습니다.」
일본 수산청의 지휘 하에 있으면 그것이 불가능하다구. 허가를 받지 않으면 말이야.「이쪽의 실력이 문제지요? (마쓰자키)」「그렇습니다.」그걸 물어 보는 거라구. 수산청에 전속되면 그것이 안 된다구. 이쪽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더라도 제한을 받아. 그러한 내용이 있는 것을 해결하지 않고 시작하게 되면 중간에서 제한을 받는다구. 그러니까 그런 것을 분명하게 해야 돼.「국가의 방해를 받는가 안 받는가를 분명하게 하지 않으면 중간에서 좌절한다는 것입니다. (마쓰자키)」
뭐 선생님이 손을 대면 세계적인 것이 된다구. 선생님이 판매하는 데 있어서는 가장 세계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어. 지금 양식을 세계적으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말이야. 그것을 너는 확실히 모르지?「알아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괜찮을 것 같지만, 수산청의 권한 내에 긴키 대학의 양식장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상식적인 관점이라구.「국가적인 레벨의 말씀이니까 좀더 알아보겠습니다.」「재미있는 것은 야스오카 오키하루라고 하는 전 법무대신이 있는데 모스크바에도 갔다 왔습니다. 그 사람이 아버님의 입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아마미 출신입니다. 아직도 국회의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주 우리와 가깝습니다. 본래부터 그 사람이 얘기해서 그쪽에 수산회사를 시작했지요? 고향인 아마미에서 말이에요. 거기도 연결되어 있고, 초초상(町長さん)도 저 사람이 고향이기 때문에 전면적으로 저 사람을 믿고 있습니다. 그 기반이 좋습니다. (마쓰자키)」
그러니까 일본 정부의 관할 하에 있지 않으면 회사는 어디든지 세계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구.「그것은 알아보겠습니다.」그것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큰 것을 못 한다구. 일본을 중심삼고 수산청은 지금까지 개발해 왔지? 그것이 일본보다 큰 기반의 세계가 되면 일본으로서의 세계적인 전망은 어두워지기 때문에 정부로서는 허가하지 않는다구. 그것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알아보고, 어디든지 좋다고 하면 마구로 양식 같은 것도 여기서 계획해도 좋아요.
크릴새우 조업을 우리가 하고 있으니 참치 양식이 가능해
지금 이것이 8백 에이커라고 그랬지? 여기의 양식장이 말이야. 정부가 8백 에이커야?「정부에서는 8백입니다.」지금 여기서 양식장으로 정부가 8백 에이커를 허가했다구요. 그것의 절반 정도가 지금 일반에게 사용되고 있는데, 나머지의 절반을 전부 다 계약해서 마구로 양식장으로 만들면 대단할 거라구요. 이곳은 양식하기에 최고로 적합하잖아? 참치 같은 것은 바다의 깊은 곳에서 사는데, 3천 미터나 2천 미터 깊이의 물을 끌어올리면 세균 같은 것은 없다구요.
그러니까 양식에 적합한 곳인가를 정부가 관리하면서 빌려 주는 거라구요. 1에이커에 대해서 한 달에 백 달러씩이야. 4백 에이커면 한 달에 4만 달러라구요. 그러면 1년에 48만 달러를 주면 전체를 우리가 빌려서 몇 년 동안 끌고 가더라도 정부는 문제가 없다구요. 빌려주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래서 개척을 시작해서 여러 가지의 어류를 양식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는데, 선생님은 참치 양식에 관심이 있다구요.
그런데 사료가 문제지요, 사료? 그렇지만 남극에서 크릴새우를 잡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 없습니다. 그것은 무진장이에요, 무진장. 사료로서는 그 이상의 것이 없지요? 무한한 사료를 공급할 수 있어요. 또 우리는 물고기 가루(어분; 魚粉)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인류의 식량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대적으로 고기를 잡아서 식량문제를 해결하려고 선생님이 다년간 연구해서 본격적인 궤도에 지금 진입한다구요. 우리 배 하나가 7천 톤급으로서 백 미터가 넘지요? 그런 것 두 척이 고기를 잡고 돌아왔지만, 내년 1월 15일에는 두 척이 또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거예요. 그리고 세 번째를 또 사서 수리하고 있다구요.
그거 한 척이 고기를 잡는 량이 하루에 3백 톤이에요. 마코토의 그것은 뭐야? 도미, 그거 1년 생산량보다 하루에 더 많이 잡아요. 그것은 뭐 가격도 몇 배로 비싸지요? 그런 것 다섯 척이 잡으면 하루에 천5백 톤이 됩니다. 그만한 양이면 대단하다구요. 일본 회사들도 경쟁에 뛰어들었다가 후퇴해 버렸어요. 실패했다구요. 남극에서 경쟁한 배들이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독일, 프랑스, 영국, 소련도 전부 후퇴했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선생님이 지금 출어해서 어획을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인 해양회사들 가운데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망원경을 들이대고 주시하고 있다구요. ‘우와, 선진국들이 모두 실패했는데…! 통일교회는 상대도 안 된다.’ 하면서 비웃었습니다.
그렇게 모두 다 상대도 안 된다고 생각했던 통일교회가 지금 고기를 잡고 있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일본도 후퇴해서 양식 사료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잡는 것을 전부 다 일본에 넘겨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는 안 됩니다. 40퍼센트 이상은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회사들 가운데 사료를 만들고 있는 회사가 있다구요. 그 회사의 제품과 우리 제품이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 그쪽에서는 1파운드에 1달러 50센트를 받는데, 우리는 4달러 50센트를 받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일본에서 대단한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큰일이다!’ 하면서 말이에요. 상대가 안 되지요?
실제로 그들의 기준을 검토해 보면 우리 기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우리 것은 인간의 식량으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잡는 것은 얼마든지 좋으니까 일본에 공급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쟁탈전을 벌이고 있어요. 일본에 백 퍼센트 공급해 주기를 바라지만 그렇게는 안 됩니다. 40퍼센트 이상이 되면 세계 시장이 전부 다 큰일납니다. 모든 나라가 경쟁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이 원하는 대로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조선 분야도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왔다
지금 수산세계에 있어서 선생님이 최고의 기준에 올라와 있다구요. 무엇이든지 못 할 것이 없어요. 배를 만들려고 하더라도 힘으로 전부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배를 만드는 데 있어서 어려운 것은 가스 같은 것을 운반하는 배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기술도 우리 기술이 일본에 연결되어 있어요. 일본의 회사와 연결되어서 지금 의논하면서 세계적인 개발을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러한 내용까지 묶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르웨이 같은 유명한 조선국가도 우리 조선소에 부탁하고 있다구요.
왜냐하면 우리는 철저하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물품을 만들도록 선생님이 명령하고 있기 때문에 유명하다구요.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 잠수함으로부터, 무엇으로부터, 무엇으로부터…. 가장 어려운 것은 철판으로 만들지 않고 녹슬지 않는 뭐예요?「스테인리스입니다.」스테인리스는 가장 비싼 거예요. 그런 것으로 5천 톤, 7천 톤급 배를 만들기 때문에 비싼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그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유명하다구요, 우리 회사는. 용접도 철저합니다.
요전에 사건이 있었지요? 큰 것을 만들기 때문에 1단과 2단으로 나누어서 용접하는데 아래쪽에는 가스가 고입니다. 그래서 용접을 잘못하게 되면 폭발합니다. 한번 폭발했지요? 그렇게 폭발하게 되면 보통 회사 같으면 전부 다 무너져 버려요. 1단, 2단, 3단으로 나누어서 가장 아래쪽에서 했는데 2단까지도 영향이 없었습니다. 철저하게 용접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이 유명한 사건이었습니다. ‘이야, 기술적인 면에 있어서 세계적이다!’ 할 만큼 철저합니다.
선생님이 장사는 장사로서 이익을 남기더라도 일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고 충고하는 대로 만들기 때문에 물품은 완벽합니다. 모두 다 배를 만들어 가서 사용해 보면 효율도 좋고 우수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지금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구요. 조선소는 그렇게 지금 한국 제일의 기준에 올라와 있습니다.
부모님의 보조에 맞출 수 있는 배짱과 재능을 갖춰라
그러니까 네가 양식하더라도 네 생각대로 하면 안 된다구. 알겠어?「하이.」선생님의 보조에 맞출 수 있는 배짱과 재능을 갖추어야 된다구. 여기서 하라고 하면 1년 2년 연구하면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대번에 거기에 상응한 설계와 인맥을 국가를 초월하여 세계적으로 선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남미에서 양식을 본격적으로 해왔다구요. 남미에서 잡을 수 있는 고기를 전부 다 양식장에서 키워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그 옆에 낚시터를 만들었다구요, 낚시터. 참치도 무엇도 가능해요.「이 양식장에서는 실제로 출하할 때 낚시해 가지고 출하합니다. (마쓰자키)」스페인에서도 블루핀 참치를 많이 잡았잖아? 거기에도 장소를 사 놓고 참치를 잡아넣어 두었다가 일본에 판매하는 거예요. 일본에서는 참치를 잘 먹는 시기가 있지요? 안 비싸기 때문에 말이에요.
가장 고기가 많이 잡힐 때와 잡히지 않을 때를 비교해 보면 가격이 두 배 세 배로 비싸기 때문에 6개월 이상 먹이를 주면서 고기를 보관했다가 일본에서 가장 비쌀 때 판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 나왔기 때문에 전문적입니다. 그리고 미국을 중심삼고 바다가재도 세계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다구요. 바다가재 양식도 가능할 수 있도록 남미에서 연구하고 있고 말이에요.
양식을 하지 않으면 세계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앞으로는 양식을 하지 않으면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고기를 잡는다고 하더라도 바다에 고기가 없어진다구요. 그러니까 양식하면서 어린 고기들은 전부 다 바다로 방류해야 됩니다. 과학적으로 검토해서, 몇십 배의 어린 고기들을 방류하면 현재의 어업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인가를 알아봐 가지고 양식하면서 고기를 방류해야 됩니다. 그러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태평양과 판타날! 태평양이 아마존 강의 하류에 연결되어 있는데, 거기는 남미지요? 거기서 많은 고기들을 잡고 있는데, 전부 다 연구해야 됩니다. 그 가운데 어떤 종류든지 많은 사람들이 사줄 수 있는 나라를 중심삼고 수송비 같은 것도 검토해서 장소를 결정해야 돼요. 일본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냐, 태평양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냐? 태평양에서도 어디, 어디, 어디가 좋을 것인가를 알아봐야 됩니다. 태평양이라고 하면 전부 다지요? 아프리카와 남미를 전부 다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모든 물고기들도 각양각색입니다. 추운 곳에서 사는 고기들은 더운 곳으로 안 가요. 그래서 북쪽에서 잡은 고기가 말이에요, 남쪽으로 가면 세 배도 되지요? 그러니까 양식장을 만들어서 키워 가지고 잡아서 파는 방법을 모색해야 됩니다.
지금은 너 혼자서 하고 있지, 혼자서? 2백 톤은 아무것도 아니라구.「다른 한 가정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축복가정 두 가정이 하고 있습니다. (마쓰자키)」모모세와 의논해 보라구! 지금부터 일본해(동해)에서 하고 있는 것도, 이쪽은 뭐 틀림없이…. 온도는 어디든지 맞출 수 있어요. 온도만 맞으면 고기는 어디서든지 양식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이라구요. 지금 네가 양식하고 있는 도미와 블루핀 참치도 당장에 이쪽으로 옮길 수 있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거 저 효율이!「예.」4백 에이커를 본격적으로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교섭해 가지고….「예.」여기에 양식하는 데 마코토 다이라는 거 있잖아? 도미, 도미하고 참치, 이것이 여기에 상당히 적합할 거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조개예요.「전복 말입니까?」전복 말이야, 전복. 전복도 어디든지 할 수 있다구.
*알겠어, 너? 모모세를 데리고 한번 가보고 좀 하라구! 그렇게 의논해서 결과를 선생님한테 보고하라구. 틀림없이 희망이 있다는 자신이 생기면 선생님한테 보고하고, 그러한 자신감이 없으면 더 연구해서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해서 그 다음의 단계로 연결시켜야 된다구.
태평양까지 나가면 장소는 넓지요? 넓다구요. 그러니까 하와이, 이곳은 앞으로 수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과 미국의 중간이지요? 미국 땅이지만, 일본 사람들이 80퍼센트입니다. 상류층 부인의 80퍼센트가 말이에요. 그러니까 정부를 중심삼고 외교적으로 교섭하면 국가의 기지로서 발전시킬 수 있어요. 일본의 재원과 미국의 재원을 합치면 어디든지 손을 뻗칠 수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그러한 본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학교나 호텔 사업 같은 것을 준비하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지금 훈독회 하던 것 다음은 밥 먹고 계속하는 거예요. 자!
(김효율 회장이 박상권 사장의 평화자동차 공장과 관련한 편지 보고) (박수)
박상권이 아주 외교술도 좋아요. 많이 배워야 된다구요. 아나운서라구요, 본래가. 글도 잘 쓰고, 문장 요약도 잘 하고, 자기 소견도 줄줄이 가려 가면서 잘 논하는 사람이라구요. 50회나 북한에 갔다 왔으니 전문가들 누구도 못 따라가지.「북한 사람을 요리하는 데는….」대통령서부터 비서실장까지 오면 서로 만나겠다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찾는 거라구요. 이렇게 만나지 말라고 그래도….
회견만 하려고 해도, 공문을 내더라도 몰라 가지고 어떻게 하나요? 공문도 기안해 가지고 감독해 달라는 거지요. 자기도 모르게 자꾸 한 매듭 한 매듭, 열두 매듭을 넘어가게 되면 그냥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래, 참고 다 바라야지요.
오늘 크리스마스 좋은 날 그런 소식을 들으니 내 기분이 나쁘지 않구만.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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