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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 밤에 활동하는 동물
공시 = 기업이 중요 경영 사항을 시장에 공개하는 공식 발표
👉 즉, “밤늦게 조용히 발표하는 공시”
→ 주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소식이 많고
→ 투자자들의 주목을 피하려는 인상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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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그런 공시를 할까?
🕗 정규장 종료 후(오후 3시 30분~) 또는
🌙 **야간(자정 이후)**에 발표되는 경우가 많아요.
💥 주요 내용 예시:
적자 전환
대규모 손실/소송
임원 횡령·배임
유상증자/무상감자 등 주주가치 희석 가능성 있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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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늦은 밤에 공시할까?
✅ 공식 명분
“투자자에게 공평하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
“시장 마감 이후 공정한 정보 확산을 고려한 선택”
❌ 하지만 실제로는…
🧊 시장 충격 최소화
🤫 언론 보도 노출 지연 유도
🙈 투자자 눈치 피하기
등의 **‘회피성 전략’**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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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개념 ✨
🕶️ 깜깜이 공시: 중요한 내용을 불명확하게 발표
🕵️ 기습 공시: 예고 없이 갑자기 발표하는 공시
🔕 장외 공시: 주식 시장 밖에서 이루어지는 간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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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 개념 ✨
🌞 시장 친화적 공시: 장 중 또는 장 직후 명확하고 투명한 발표
📅 사전 예고형 공시: IR 일정, 공시 발표 시점 등을 미리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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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 올빼미 공시 = 투자자 몰릴 시간 피해서 '조용히' 발표하는, 종종 민감한 내용의 야간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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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
📌 장 마감 후 📉 "악재 공시"가 나왔는지 매일 공시 체크하는 습관은 개미 투자자 생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