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3클럽 백두대간 졸업산행

[젊은미소]

2024년12월22일 일요일
대간29차팀원 축하산행
눈이 많이내려 힘든산행
시간지연으로 모두 거림으로 탈출 후
졸업식 진행

눈이 많이내려 지리산이 통제되고  성삼재에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진퇴양란이네요 그래도 지리산 산행이 해제되고 진입을 성삼재에서 화엄서로 진입하면서

북대구에서 만나 화엄사로 이동

대간팀과 함께하는 축하산행 인원으로 많은 인원이 화엄사에서 단체사진 남기고 출발합니다.

화엄사 오름길 진행하는데는 그다지 눈도 적어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어느정도 진행하면서 코재쪽으로 진행하는 급경사는 많이 미끄러워 아이젠 착용하고 진행도하고 

땀도납니다

힘들게 올라 코재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하며 후미를 기다립니다.

다시 진행합니다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잠시 휴식중 후미 기다리는중 입니다.

노고단에 잠시 휴식하고 진행합니다.

노고단 대피소 온도계 영하 14도를 표시 합니다.

노고단 통제문을 들어서며서 나타나는 눈이 장난이 아닙니다.

바람이 불면서 등로로 밀려 푹푹빠지는 느낌 모두 아실 겁니다.

오늘 정상적인 진행할거라 생각하며  진행합니다.

앞에 선재님이 러설하고 뒤에 바로 따라 갑니다. 

어느곳은 허벅지까지 아니 허리까지 빠지는곳도 있습니다.

진행하면서 임걸령 샘물 맛을 보고 진행합니다.

어렵게 삼도봉에 도착합니다.

삼도봉에서 먼저 오신분들과 함께 단사 인증합니다.

주변에서는 일출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어느곳은 상고대도 정말 그림 같습니다.

나무사이로 멋진 일출 모습도 잠시 감상합니다.

이제 날이 밝고 주변이 하얀모습과 어둡게 지나온 모습에서 

시야가 확보된 주변의 모습을보고  연하천 진행중에 멋진 상고대가 있는곳 입니다.

연하천 산장에 도착합니다.

모두 약간 지치고 춥고 힘들게 진행 하셨습니다.

연하천 취사장에서의 모습인데 처음에는 벽소령에서 라면 먹기로 했는데 

진행속도가 나지않아서 그냥 춥고 힘드니 이곳 연하천에서 모두 라면 끓이고 추운 속을 달래봅니다.

여기서 출발전에 오늘 목적지는 벽소령에서 세석까지 진행하여

거림으로 하산하는거로 결정 되였습니다.

선두리딩및 러셀은 선재님 저와 준대장님과 함께 교대로 진행하였습니다.

벽소령 대피소에서 휴식하고 진행 합니다.

진행속도도 더디고 힘들어도 오늘 이제 졸업하는 29차팀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진행 해야죠

잠시 전망이 좋은곳에서 천왕이 조망되고 확트인 전망을 보면서 

진행하면서 칠선봉 한장 인증하고 

세석까지 고도는 없지만 눈이 많아 러셀하는데 애먹었습니다.

영신봉에 도착하였으니 세석대피소가 지척 입니다.

오늘의 기본 목적지 세석 대피소에 도착 하였습니다.

후미까지 도착하여 단체인증하고 이제 거림으로 이어지는 등로로는 좋지만 거리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거림에 도착 차량이 있는 곳까지 걸어 갑니다.

그리고 후미까지 도착하여 바로 졸업식이 있는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식당에 도착하니 방장님이하 축하해 주러오신 회원님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졸업식 순조롭게 거행되고 

오늘 산행하신분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대간 29차팀원님들 힘들게 진부령에서 이곳까지 진행하셨습니다.

29차팀 백두대간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