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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예축전 축하 "개막축하 라이브 서예' 기사 - 월간 <참좋은이들21> 9주년 기념(2012년 12월호)
塗丁 權相浩 추천 1 조회 451 12.12.05 00:1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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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2.05 00:38

    첫댓글 고슴도치처럼 살아가다가 이제사 얼굴을 내밉니다.
    당일 함께했던 삼도헌 샘을 비롯한 모든 붓벗님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서예퍼포먼스를 함께 펼쳤던 솔바우님, 넘 수고 많으셨어요.
    오래 전에는 '핀잔'도 많았지만, 이제는 이웃 잔치부터 나라의 행사에까지...
    나아가 해외에서도 초청되는 라이브 서예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욘사마'에서, 'K-pop', '강남 스타일'... 그 다음에는?
    '붓꼴림, 라이브 서예 'LC'- Live Calligraphy'입니다.

    '정보의 소통과 공유'의 차원에서 올리오니 一讀해 주옵소서.^^
    바람처럼 향기처럼 다가가는 붓쟁이로 남고 싶습니다.
    그곳이 <서예세상>이라면...

  • 12.12.05 01:32

    참으로 다시 뵈도 그날의 멋스러움이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12.12.05 08:14

    "고독을 즐기면 외롭지않다" 내마음속으로 스며드는 글귀입니다...다시한번 멋진 퍼포먼스로 서예세상 세계서예축전을 빛내주신 도정선생님께 감사하는고운마음 전합니다
    늘 건안히 묵향속에서 아름다운깨달음의 길 열어가소서...()

  • 12.12.05 08:16

    도정선생님:안녕 하세요? 드디어 서예세상 오프닝 식전행사가 이처럼 신문에 올려졌군요.그ㅡ날의ㅡ 행사로 참으로 압권이였습니다.어느곳에 가던 서예가들의 퍼포먼스가 멋스ㅡ럽고 그 행사의 원초적인 모습들을 일깨워 행사의 이상향을 불러일으키게합니다.서예세상의 세계서예축제에 적절한 언어와 모든 행동이 서예세상과 걸맞는 아름다움이며 모든이들이 공감하는 마당이였습니다. 고돋을 즐기면 외롭지 않다는 주제로 서예의 가는 길처럼 표현을 하였을 것으로 짐작이 갑니다. 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

  • 12.12.05 08:31

    그날의 감흥이 새록합니다.
    박사학위 논문으로 힘드셨을텐데도 마다치 않으시고 참여해 주신 도정선생님의 서예세상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
    더욱 형통한 일상이 함께하시길 기원하오며 건강하세요. 선생님 ^^

  • 12.12.05 11:14

    塗丁 權相浩 님 !!! 안녕하세요... 우리의 서예세상 오프닝 의 감격이 새롭게 생각나는구려.... 고독을 즐길수 있음에 또한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 12.12.05 18:54

    아 ! 감동입니다.

  • 12.12.05 19:58

    "불완전한 육체를 튼튼하게 해 주고, 흔들리기 쉬운 정신을 꼭 잡아주는 것은 붓이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그날은 붓과 함께 하는 삶에 긍지를 느끼게 되었던 날이기도 하답니다. 선생님의 필묵 정신 잘 새기고 갑니다.

  • 12.12.05 21:59

    도정님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다시 뵈니 힘찬 기상의 글과 멋진 글과 그림 더욱 새롭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2.12.05 22:09

    그날의 감흥이 오롯이 되살아 납니다. 도정선생님의 라이브서예의 진수를 생생하게 함께 누릴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12.12.06 01:23

    그날 북새통이라 별다른 감흥을 느낄수가 없었는데 이 지면을 보니 이제사 그 짜릿한 시연이 느껴집니다. 두고두고 되뇌이고픈 명언들입니다. ^^

  • 12.12.06 08:39

    도정 권상호 선생님, 인사올립니다.
    이렇게 좋은 의미가 있는 라이브인 줄을 미쳐 몰랐습니다.
    카페에서만 뵜을때 의미를 잘 몰랐었는데 깊은 뜻을 이제사 깨닫고, 아울러 기사를 써 주신 분께도 함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서예를 하시는 분들께 빛과 희망을 주신 점 감사드리며,
    아울러 서예세상의 앞길을 비춰주는 좋은 기사입니다.

  • 12.12.06 21:58

    樂孤則不孤
    고독을 즐기면 외롭지 않다
    퍼포먼스에 그런 큰 오묘한뜻이 있었군요 많이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 12.12.07 08:27

    축하드립니다 ^^
    아주 가까이서 뵙고 감상하였던 감흥이 다시 되살아 납니다
    이렇게 서예인 모두의 기쁨으로 함께 할 수 있으니 더욱행복하게 느껴집니다^^
    또 한 번 서예월간을 멋지게 장식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샬롬 !

  • 작성자 18.04.11 00:57

    느림보 도정이 늦게나마 댓글로 진 글빚을 갚고자 인사 올립니다. 세예세상은 영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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