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5년 12월 06일 경남 밀양 하남읍 양동마을에 모사에 참석하기 위해 들렀다가 오는길에 잠시 어릴적 기억을 더듬
어 한번 들렀습니다.
사진 : 저본인이 아주 어린나이에 어머님 을 따라 이모네 집으로 갔던 기억이 있는 동네 입니다 현재 동네 집들과 아스팔트
포장만 변화 있으며 노푹이나 가구수는 약 50년이 지난지금에도 큰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1)저 나무아래 조금넓은 장소에 우물이 있던곳인데 이제는 보이지 않네요.
2)노란색 집뒤에 보이는 첫번째 산 우측 약 2분능선을 향해 산골의 계곡으로 넘어 가는 길이 있었나 봅니다.
그길로 이모네 누님과 형을 따라 가다가, 미끄러지셔서 계곡아래로 추락하는 일로 지금도 필자의 이마위 머리 밑에 흉터
가 하나 남아 있습니다.
3)그당시 필자의 나이 3살 보리고개 6월에 많은비가 내렸다고 하셨습니다.
*마을 진입로 입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겨우 차한대정도 ㅋㅋㅋㅋ
1)마을 진입로 좌측 옆부분에 저의 애마가 뒷부분이 조금 찍혀 나오셨습니다.
2)멀리 뾰족한 산아래로 가던길에서 다치셨다고 하셨습니다.
3)그당시 상황이 어떠하셨는지 지금 오늘에 50년이 훨씬넘은 오늘에 한번 들렀습니다
4)장소 : 경남 밀양시 무안면 세천리 마을이라고 하셨습니다.
잠시 시골의 모습을 한번 올려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와 잎이 떨어진 나무가지에 남은 까치집이 인상적입니다.
나중식 서생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여행주 이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