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요즘 젊은이들이 영어를 잘 하는 것을 보면서 항상 부럽고 나도 영어를 잘 했으면 하는 소원이 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손에서 놓은 지 너무나 오래 되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안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가을쌤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설마 했는데 정말 6일간의 집중 강의를 통해서 영어를 독해하고, 영작하고, 회화까지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가을쌤이랑 하는 영어수업 시간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했습니다. 이전에는 영어로 된 문장을 보면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자꾸 영어를 읽고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그래서 영어 성경 읽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열강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카페 등업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ㅎㅎ 목사님, 기초가 잘 되어 있으신데도
지금까지 묵혀두고 사셨으니
얼마나 영어가 하고 싶으셨나요.
선교사님까지 모두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겨우겨우 힘들게 터득했는데
목사님은 가볍게 터득하셔서
부럽습니다.
역시 공부 머리는 따로 있네요.
목사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분위기도 부드럽고
본이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르케성경연구원 카페에
성경 직독직해 올려놓았어요.
해석이 잘 안되면
성경 직독직해 게시글의 댓글에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