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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五친구 좋은친구 고향 모임
▶일시 : 2022. 06. 17 ~ 18.(금.토)
▶장소 : 산외면 꿈의 궁전
▶탐방지 :
▻원평면→원평 집강소
▻태인면→도래미산(전북동화중학교). 대각다리.
거산리. 동구네 마을. 성황축구장. 태인장터.
피향정. 명봉도서관. 옥하부락. 태인동현.
태인초등교. 노휴제. 저잣거리.
독양제(돌챙이 방죽)
▻산외면→김개남 장군묘. 김명관 고택.
▻칠보면→칠보수력발전소
▻익산시→미륵사지. 국립익산 박물관.
아가페 정양원
▶참석자 : 김남수. 박삼래. 백충기. 이순호.
태준호. 최영길. 조한수. 박운성(초대).
임택수(초대). 최성호 등 10명
▶날씨(산외. 태인) :
6/17.(금)→ 흐림
6/18.(토)→ 아주 맑음
▶탐방지역
▷첫날
서울→원평 집강소→원평 읍내 일원→
(태인)도래미산(現전북동화중학교. 舊태인여중)
→대각다리(만남의 광장)→거산리 들녘→
동구네(상동)마을→태인성황축구장→태인장터
→피향정→명봉도서관→옥하경로당→칠리부락
→(옛 도랑길)→태인동현→태인초등학교→
태인노휴제→태인교회→태인원불교→
(옛 도랑길)저잣거리→태인양조장→피향정→
(옹동)상두산 휴양림→(산외)김개남장군 묘→
꿈의 궁전
▷둘째날
(산외)꿈의 궁전→(산외)김명관 고택→
칠보발전소→태인면 일원→돌챙이 고개→
독양제(돌챙이 방죽)→(익산)미륵사지→
국립익산박물관→아가페정양원→
서울(해단식)
■ 원평 집강소
►원평 집강소는 동학농민군이 조선정부와
전주화약을 체결한 뒤 관민상화 원칙에 따라
전라도 53개 군·현에 세운 자치행정기구로
유일하게 남아 있다.
이 건물은 1882년 4칸의 초가로 지어졌으며
동학농민혁명 시기인 1984년 5월(음력)
백정 출신 동록개가 동학의 원평대접주
김덕명에게 ‘신분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며 헌납했다.
동학농민군 최고 지도자 전봉준 장군을
비롯한 동학농민군은 그 해 9월까지 이곳에서
민주사회와 평등사회를 지향하고 실천하는
농민군지휘소로 사용했다.
집강소에서는 누구든 서로를 접장(接長)
이라고 부르고 맞절을 하는 등 신분 타파를
실천했고, 빈민구제 등 활동도 펼쳤다.
원평은 혁명 당시 농민군이 관군과 일본군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이후 건물은 일제강점기에는 면사무소와
원불교 불법연구회 교당으로, 광복 이후에는
개인주택 등으로 사용됐다.
하지만 건물이 지어진 지 130년 이상
되면서 낡아 훼손 위기를 맞게 되자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2015년
문화재청으로 부터 6억4000만 원을
지원받아 건물을 매입, 고증과 자문을 거쳐
복원했다. 복원 과정에서 건축연도(1882년)가
기록된 상량문이 나왔다.
복원된 원평집강소에서는 민간 자치기구라는
뜻을 살려 김제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주도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외부 관광객에게는 역사교육과 문화 향유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 김명관 고택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호남의 대표적 아흔아홉 칸 양반집 건축물이다
1971년 5월27일 중요민속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면서 지정 당시 가주의 이름을 따 명명
되었으나 2017년 '김명관 고택'으로 변경됐다.
►조선 정조 8년인 1784년 가옥을 지은
김명관 선생 (故 김동수 선생 6대조)의 고택은
창하산을 배경으로 앞에는 동진강 상류의
맑은 하천이 흐르는 전형적 배산임수(背山臨水)
의 터에 들어서 있다.
바깥 행랑채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아담하게
조화를 이룬 사랑채가 보이며 안쪽 행랑채의
대문을 들어서면 대청을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도록 좌우에 부엌을 배치한 특이한
평면의 안채가 있다.
또 안채의 동북쪽에는 작은 사당이 있으며
집 주위에 8채의 호지집(노비집)이 있었으나
지금은 2채만이 남아있다.
전체 가옥은 소박한 구조로 돼 있으나
건립자의 독창성이 잘 나타나 있는 조선
상류가옥으로 꼽힌다.
230여년 동안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원형대로 보존돼 온 가옥은 균형미가 넘치며
처마의 흐름이나 기둥의 배열 등이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조선시대 건축의 중요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
▶泰五친구 좋은친구 고향모임 스케치
人生의 황금기 60~70대의 삶....
노년의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오늘은 즐겁고 행복하게~~~
풍요로운 내일을 지향하자는 취지에서
탄생한 泰五친구 좋은친구~~~
코흘리개 죽마고우 좋은 친구들과 깊은
友情을 나누고 사랑과 애정이 꽃피우는
달콤한 행복을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따끈 따끈한 모임
泰五친구 좋은친구~~~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가뜩이나
생활 전선에서 정신없이 바쁜 친구들~~~
작년 7월에 이어 금년에도 근무하는 주말에
고향 모임을 개최하여 정말 미안한 마음
그지없다 그러나 이 나이에 접어들면 아무리
바빠도 좋은 친구들 만남은 사업 못지않게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투자해야 한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좋은 친구들 초대한 태준호 친구 부부의
희생과 봉사. 천사 같은 마음에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나 또한 좋은 친구들 만난다는 들뜬 마음에
이날 새벽에 일어나 고향 앞으로~~~
준비하고 출근하였다가 곧바로 조기퇴근
08:30분 발산동 수산시장에서 미리 주문한
낙지 2박스를 싣고 발산역에서 김남수 친구
신정4거리 역에서 백충기 친구를 태우고
고속도로를 싱싱~~~신나게 달려 원평
집강소에 도착 고향방문 일정이 시작되었다~~
►내 고향 산천초목....
자주 방문하다 보니 코흘리개 시절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지만 고향 땅 밟는 순간
콧 끝이 찡하는 건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나보다
성황산과 향가산에서 흘러 내리는 물줄기
도랑을 따라 삼리. 사리. 오리. 칠리 동네
좁디 좁은 골목길....
봄비가 많이 내리는 날 검정 고무신으로
미꾸라지. 송사리를 잡았던 쪼끄만한 도랑이
오래전에 복개 골목길과 합쳐져 넓은 이면
도로로 변하고 골목길이 뻥뻥 뚫려 도시화 된
태인고을... 전국 방방곡곡 어느 농. 어촌과
마찬가지로 어느 선진국 농촌 못지않는
그림 속 농촌 풍경으로 다가왔다
►내 고향 전라도는 동학혁명 물결과 정신이
살아있고 개혁과 혁명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농촌이다. 태인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만남의
집합시간 1시간의 여유가 있어 김명관 고택으로
향할 때 광주에서... 익산에서...친구들이 벌써
도착했다고 폰이 울린다~~~
친구 왈, 머 하냐~~~ 빨랑 안오고~~~~
엄청 바쁜 친구들이 벌써 도착했다니
김명관 고택은 내일 서울갈 때 둘러 보기로
하고 산외면 숲속의 궁전. 꿈의 궁전으로
달려간다~~~~
꿈의 궁전에 도착해 있는 반가운 얼굴들~~~~
꼭 오작교에서 견우 직녀가 만나는 기분이다
친구들 방가방가~~~~~ 모두들 건강한 모습에
찐한 감정까지 밀려온다~~
모닥불이며 탁자며 음식이며 일체 세팅을
해놓고 기다리던 태준호 친구의 노고에 감사할
시간도 없이 낙지 2박스를 풀어 제키고
친구들이 빙~~ 둘러앉아 손질하다 보니 순식간에
손질 완료됐다....
음식의 大家(대가) 이순호 친구가 대량으로
가져온 최고급 한우 육회와 낙지를 손수 횟감으로
요리. 안주로 가히 일품 이였다~~~
태준호 친구가 많이도 준비한 맥주. 소주.
막걸이에 이어 박운성 친구가 가져온 최고급
중국 술. 임택수 후배가 가져온 2L 짜리 산삼주
2병. 밤새도록 먹어도 먹어도 끝없이 나오는
입에 쩍쩍 달라붙는 음식들~~~
맛나게 먹을 음식이 얼마나 많은지....
박운성 친구가 준비해온 맛난 안주 성의를
봐서라도 먹어야 하건만 胃(위)에서 주인님~~~
고마 고마... 이젠 제발 고마 먹으세요~~~~
살살 비는 바람에 먹지도 못하자 아침까지
맛난 안주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밤새도록 주거니~~ 받거니~~~ 하하호호~~~~
기타연주 프로중의 프로 백충기 친구의
멋드러진 통 키타 노래는 깊은 산중에 울려퍼져
산새들도 모여들어 합창하고 난리났다
많은 잼난 얘깃거리 중 조한수 친구의 한마디도
강한 진동으로 다가왔다
전라도 사람들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
이말은 내가 거의 매일 단톡 방에 올리는 글
대부분 세월과 시대의 변천에 따라 우리들도
변해야 한다는 얘기와 일맥 상통한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마음이 통하고 뜻이 맞는 친구들은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친구
들이다~~~ 이 나이에 이런 친구들이 정말
멋진 친구요 좋은 친구들이다~~~
새벽까지 시원한 숲속에서 깨끗한 산소
맘껏 마시고 맛있는 음식 좋은 음악
감미로운 선율 들으며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즐겁고 소중했다~~~
아침식사는 전라도 음식 맛깔스런 전통
음식으로 준비한 태준호 친구 사모가
또 한번 감동을 선사한다~~~
그져 고맙고 감사하다~~~
▷태준호 친구 부부.....
한평생 최일선 교육현장에서 나라의 기둥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배움의 현장
학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인 노력과 열정을
다하고 퇴직한 준호 친구. 그리고
한평생 농민들의 애환을 보듬으며 농부의
입장에서 이들의 어려움을 적극 발굴
해결하고 농촌발전과 행정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정년퇴임한 태준호 친구
아내 여사님....
이들 두 부부의 따뜻한 마음 희생 봉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김남수 친구.....
새로운 사업시작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는
건물 관리소장님 시간투자에 감사를 드린다~~
▷백충기 친구.....
코로나 창궐로 엄청난 수억의 피해를 입었으나
거리두기 해제로 요즘 대박을 터트리고
있음에도 좋은친구 만남을 위해 과감하게
손해를 감내하고 참석한 멋진 친구.....
여기에 밤새도록 키타 연주로 모든 친구들
황홀하게 만들고 귀를 즐겁게 한 노고는
정말 대단했다.
▷이순호 친구.....
가장 바쁜 주말... 거리두기 해제로 하루 매상
기천만원을 쓸어담는 귀한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에서 좋은친구를 만나러 달려온 노력과
성의에 정말 감사하다~~~
▷박삼래 친구.....
전국을 누비며 한반도는 모두 내 손안에 있다~~~
시간이 바로 돈이다~~~
왕성한 활동으로 젊음을 잃지않는 열정과 노력
좋은 친구를 만나러 달려옴에 감사하다~~~
▷최영길 친구.....
내 고향 지킴이 터줏 대감...
요즘 농번기로 정신없이 바쁜 농사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친구 만나러 달려온 성의에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
▷박운성 친구....
혁명가요 사상가요 농촌 개혁파로 농촌 발전과
농민들 안녕과 평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쏫고
온몸으로 열과 성의를 다하고 피와 땀으로
얼룩져진 친구....
농번기로 엄청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번 모임에
참석하여 반가운 만남 즐거운 시간 함께하여
행복했다~~
▷임택수 회장....
상두산 휴양림 쥔장겸 내 고향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터줏 대감으로 자리를 함께하고
빛내주어 감사하다~~~
▷조한수 친구....
태인초등학교 57회 총 동창회장으로
매사 긍정적 思考. 호탕한 성격. 밝은 모습
항상 웃음 띤 얼굴. 보고만 있어도 즐거움이
밀려오는 친구다. 이날 멋스럽고 감칠맛 나는
어투에 정말 즐거웠다
자리를 빛내주어 감사하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친구들 한결같이 바쁘고
시간이 돈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친구를 만나러
기꺼이 달려온 적극적 행동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좋은친구 만남은 희생이 따른다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좋은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서... 광주에서... 익산에서...
고양시에서.... 달려와 준 좋은 친구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만남은 소중한 것이다
사람은 일단 만나야 대화 소통하면서
정이 들고 애정이 꽃 피운다~~
이번 고향 모임에서 좋은 친구들 해마다
해외여행 추진하기로 했다.
혼자 여행하든 부부가 함께 여행하든
상관없지만 친구들 대부분 부부가 함께
여행참가 하겠다고 하여
泰五친구 좋은 친구는 새로운 변화 찐한
인간관계로 더욱 더 발전할 것이다~~~~
이것이 人生의 절정기 60~70대를 보내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싶다~~~
►좋은 생각 올 바른 행동에 앞장서는
좋은 친구들~~~
분명 하늘의 영광 신의 가호가 함께 할
것이다~~~~~
모두모두 감사하다~~~~
최폴리.....
▪ 전북동화중학교(舊태인여자중학교)
►태인여자중학교는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정읍북로 1238에 있던 사립중학교로
1959년 4월 1일 개교하였으며. 1959년 12월
30일 설립 인가를 받고 1962년 5월 15일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훈은 ‘진, 선,
미’ 이며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철쭉이다.
특색사업으로 도리미동산 한마당 축제,
도리미 효경록을 통한 효친사상교육을 실시
하였다. 2007년 3월 2일 태인중학교로
편입되었다.
►태인여자중학교(도리미산) 이 자리에
2010년 03월 01일 전북동화중학교(공립대안
중학교)가 설립되었다. 2022. 03. 01. 현재.
6학급(학년별2학급)에 학생65명(男41. 女24).
교직원 30명(男12. 女18명)이다
▪영조 생모 숙빈 최씨
►영조임금 생모 숙빈 최씨는 1670년
"현종 11년" 11월 6일 전라도 태인에서 해주
최씨 최효원의 딸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복순이다,
7세 대인 1676년"숫종 2년"에 인현왕후를 따라
입궁하였고 인현왕후의 시종이 되었다,
►영조임금 생모 숙빈 최씨 설화
조선시대 전주감영에서 남도로 내려가는
교통의 요충지인 이곳 대각교에서 조선 숙종때
둔촌 민유중이 영광군수로 발령을 받아
쉬어가게 되었다, 여덟살 먹은 딸을 안은 부인도
동행하고 있었는데 마침 옷은 남루하나 용모가
단아하고 총명하게 잘 생긴 어린소녀가 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달과 닮은데가 많아 소녀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물어보니 성은 최씨이며 부모님이
돌아가신지 오래고 무의무탁한 천애 고아였다,
이소녀를 불쌍히 여겨 데리고가 글 공부와
예의 범절을 가르치며 친딸과 똑감이 기르니
예의 바르고 얼굴 곱고 총명하기가 이를 바
없었다,
그 후 둔촌이 내직으로 승진되어 서울로
가게 되었을 때에도 이 소녀를 데리고 갔다,
딸이 왕비"인현왕후"로 간택 되었을 때
함께 입궁 하였으며 인현왕후가 폐위 되고난 후
어느 날 궁궐을 야행하던 숙종이 밤 깊은
시각에 남몰래 인현왕후의 생일상을 차려놓고
만수무강을 비는 최씨를 발견하고 감동하여
후궁으로 삼았으며 훗날 영조임금의 생모가
되었다,
1689년"숙종15년" 5월 2일 인현왕후가 폐위
되고 난 후 후궁이 되었으며 1693년 "숙종
19년" 4월 26일 숙원"종4품"에 제수 되었다,
동년 10월 6일에는 첫째 왕자"영수"를 낳았다
갑술환국으로 인현왕후가 복위된 해인 1694년
"숙종 20년" 9월 13일 돌째 왕자 연인군"훗날
영조"을 낳았으며 그해 6월 2일 숫의가 된데
이어 1695년 6월 8일에는 귀인에 오르고
1699년 10월 18일 정1품 숫빈에 붕해졌다,
숙빈 최씨는 아들 연잉군이 조선시대 제21대
영조임금으로 등극 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채
1718년"숙종 44년" 3월 19일 49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해 5월 12일 양주땅"
현 파주시 관탄면 영장리"에 안장됐다,
2010년 3월 영조임금 생모 숙빈 최씨의
파란만장한 생을 그린 MBC TV 드라마
"동이"가 인기리에 방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