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 성당입니다.
성모상 뒤가 교육관이죠....
성당 외부와 내부.
.풍무동 성당 사목회장님.... 말씀.
.그리고 잠시 휴식후 이동을 불로동 성당으로 합니다.
이쪽길은 47평생 처음가는 길입니다. 전혀 가보지 못한길... 걸어 돌아보는 것이 영광이었습니다.
중앙승가대학교라고 있던데.... 처음 본 학교였습니다. 그 고갯길을 넘어.... 좁은 길을 지나
저 멀리 불로동 성당이 보입니다.... 약 45분 소요.
비가 오는데에도 사목회 분들이 나와 반가이 맞이해주셨습니다.
.인천교구 평신도협의회에서 나오신 봉사자분들이 스티커를 나눠주셨습니다.
성당안에는 어린이 미사가 진행준비...완료
.신부님의 인사와 강복.
.성당밖... 잔듸가 좋은 성모상 주변.
.그리고 불로동사목회에서 준비해준 간식을 받아 들고.... 다시 오늘의 최종목적지인 김포성당으로 향했습니다.
김포성당은 부지가 답동성당의 두배라고 하던데.... 도착해보니 높은 곳에 위치도 아주 좋은 곳에 있었습니다. 예전 성당과 신축성당이 같이... 있었습니다.
오늘 성모의 밤행사한다고... 분주했는데 도보순례단을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주고 계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성당에서 잘 마쳤다는 감사기도와 안내... 그리고 아래층에 준비해준 잔치국수를 먹고 나옵니다.
고마운 것이 지천에 깔렸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수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기억해야할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을 위해...잠시 기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그런 시간이 도보순례하며 정리가 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치고 나오는 길....
분단회합이 답동에서 있는데.... 양팔기도도 끝났을것인데.... 두분이 같이 있다고 하시니...
빨리 달려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차를 몰았습니다.
중간중간 전화를 받고 달리는데..... 차가 막히네요...
그렇게 도착한 신포동... 시몬형제님께 상황을 듣고 회합에 대한 약간의 실망감....
그렇지만 이해도 많이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번개모임 같은... 다 제 탓입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소성에서 다시 회합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주는 통진-하성이기에 짧게 되므로... 18:00면 충분히 도착하여 준비도 가능하기에
오늘 꾸르실료 입소한 분들을 위하여 빨랑카를 비타500 6박스를 준비하여
사무실에 전달하였습니다.
사무실에 전달해드리고 돌아 나오는데 분단회합에 대한 열정을 다시 받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