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매님, 물망초님, 박사장님 과 함께 4명이 산행을 했습니다.
기흥호수(구 신갈저수지)주변의 용인과 수원의 나지막한 4산을 다녀왔습니다.
청명역 1번출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영통역에서 마무리합니다.
1번출구에서 잠시 걸으면 바로 우측으로 청명산을 오를수 있는 산길이 있네요
희미한 산길을 따라 걸으면 청명산 정상이 가깝습니다.
청명역 1번출구에서 20여분만에 청명산을 올랐습니다.
청명산을 내려와 우측방향으로 갑니다.
경희골프랜드앞에서 신호등을 건너 산쪽으로 가면 컨테이너 뒤편으로 산길이 열립니다.
아람산 정상석이 너무 귀엽게 작아서 물망초님이 떨어져서 사진을 찍습니다.
아람산 정상에서 조금더 진행하면 반바지가 붙인 코팅지가 있고 인증후 돌아나와 백을 한후에 매미산을 향해갑니다.
무심코 진행하면 경희대쪽으로 하산을 하게 됩니다.
진행하던 길에 삼각점봉을 보고 갑니다.
기흥호수 둘레길을 내려선후 둘레길 우측으로 진행
매미산 정상에서 준비해온 간식을 먹고 갑니다.
삼성전자 철책을 따라 한참을 진행하면 철책끝 안쪽에삼각점이 하나 있습니다.
삼각점봉을 인증후 다시 백을 해서 경희대 방면으로 하산.
경희대 안쪽으로 진행해야 조금 거리가 단축되는데 우리는 좌측의 마을쪽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내려서서
우측 방향으로 한참을 걸었습니다.
영통역으로 와서 7번출구 뒤편으로 마지막 독침산을 향해 갑니다.
독침산 정상을 확인합니다.
독침산 정상인 영통정을 오른후 하산
오늘 집에서부터 걸었던 걸음수를 독침산까지 마무리후 영통역에서 확인합니다.
영통역 주변에 돌아봐도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 야탑역으로 왔습니다.
첫댓글 술도 못드신다는 분들이 8병이나~~
제가 빠져주니까 더 편하셨죠 ㅎㅎ
실로 오랫만에 참매님 뵈어 반가웠어요
부지런하게 사진도 올려주시구
수고하셨어요^^
저는 술을 마신 기억이 없는데 누가 마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함께 한 청명산 즐거웠고. 뒤풀이 빠지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기회에 또 즐거운 나들이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