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의 내용:
일섭의 1주년 밸런스 패치는 굉장히 거대한 변화이기 때문에 적용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쓸모없는 스킬이 꽤 많아서 플레이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밸런스 패치를 조기 도입함으로써 다양한 스킬들을 다시 활용 가치가 있는 스킬로 끌어올린다면 '갖고는 있지만 쓰이지는 않는 카드'들을 활용할 수 있게되어 유저들의 육성 의욕이 다시금 올라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현재 근성 스테이터스에 대한 무용론이 지배적입니다. 서포트카드 중에 근성 카드들도 많은데 대부분 쓰이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근성 스테이터스에 대한 밸런스 패치도 도입하면서 근성 스텟의 역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된다면 유저들의 육성 의욕이 좀 더 활기를 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기타 첨부(스크린샷 / 동영상 등):
예시 몇가지를 들어보겠습니다.
타이키셔틀의 각성 Lv5에서 획득할 수 있는 '마일의 지배자'는 선행마인 타이키셔틀이 발동하기가 매우 어렵기에 현재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의 스킬입니다.
<신설! URA파이널즈> 시나리오에서 팬 수 5만 이상일 때 클래식급 11월 후반 턴이 시작되기 전에 키류인 아오이로부터 '강철 같은 의지' 힌트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토노 다이아몬드SSR카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레어 스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현재 이 스킬은 발동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기에 획득해봤자 쓸모없는 시시한 스킬입니다.
'메인 스토리 2장' 열람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라이스 샤워SSR이 주는 스킬인 '위기 앞의 저력'은 발동이 되긴 하는 스킬이지만 레이스의 최종직선이 거의 다 끝나갈 때 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현재는 찍을 가치가 없는 스킬입니다.
첫댓글 동감합니다.
밸런스 패치의 경우 게임 진행에 영향도가 많아 조기 도입이 어려운 점 안내드립니다.
밸패는 힘들어도 편의성패치는 땡겨올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