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센세'
- 일본의 성: 동양에서는 드물게 규모는 작지만, 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요새와 같은 성을 쌓고 주변에 물길을 내어
어 방어력을 높인 구조물로 되어 있다.




-잘 손질된 일본식 정원미를 자랑하는 스이젠지 -일본의 3대정원양식으로 꼽힌다.


- 전통극 공연장이다. 칠을 안하는 전통 가옥의 양식이라 매우 소박하고, 습기방지를 위한 아래 공기통로가 보인다.



-대정(1912-1926)시대풍 찾집 입구모습이다.

- 다자이후: 학문의 신을 모신 신사입구의 모습이다. 지붕이 풀초 만들어졌는데 저래 각이 잘 맞아 떨어져 있다.

-신사에는 주로 붉은 색과 금색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다자이후 전통 상점가 모습이다. 일본의 거리는 좁아서 대개 양쪽이 비슷한 업종이 밀집돼어 있는 아케이드형 상점가들이 일반적이다.

- 가고시마 다원의 농가풍경: 건축소재가 심플하고 꾸밈이 별로 없다.

전통가옥 구조를 갖춘 규모가 큰 저택의 모습니다.

-일반주택은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2층의 단독주택이 많다. 부지는 대개 35-50평 건평은 대개 20-30평대를 이룬다고 한다.

- 일본 주택은 단독 주택이 많다보니, 담벼락 모양도 여러가지다. 대개 카키네(나무담쟁이)이라고 하는
이런 종류의 나무담벼락이 많고, 다음이 벽돌을 쌓아 만든 담과, 대나무등 자연소재로 엮은 담도 보인다.


- 현대적 아파트의 외관 : 습기가 많고 춥지 않아서 인지, 발코니에 샷시를 안하고, 세대와 세대간에 발코니 간박이가 간이식으로 되어 있어. 위가 뚫려있다.


-고급맨션: 엘리베이터가 달리고 주차장이 갖추어진 곳은 아파트보다 고급스럽게 맨션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신도시 개발이 별로 없기때문에 우리처럼 대량의 아파트 밀집형 주거단지가 거의 없다.






-고등학교 건물 : 다자이후 주차장 옆

- 우리에게도 친숙한 일본식 화변기이다. 특징은 휴지통이 작다는 것. 이유는 일본은 휴지가 물에 녹게 되어 있어서
변기에 넣게 되어 있다.

- 공간이 좁다보니, 휴지통에 각이 있어 한쪽벽에 붙여 놓기 좋게 되어 있는 삼각형이 많다.


- 소박함 때문인지, 지진때문인지 일본의 화장실에는 거의 도자기 타일이 쓰여지지 않고 있고, 그리고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화장실안에도 손씻기 전용 최소형 세면대가 설치
되어 있거나, 변기위가 세면대처럼 움푹파여 수도 꼭지가 달려 있고 그 물이 다시 변기로 들어가 재활용
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