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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연구5 7월24일 [레8-9장 제사장 위임식]
복습
1-7장 5대제사
1-6:7 5대제사
“[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레 1:1-2)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레 4:1-2)
이스라엘자손에게 말하라고 하시는데 두 번 구분되어 있을까요?
1:1부터
4:1-2에서 다시 이스라엘에게 말하라는 것은 5대제사가 크게 둘로 나누어지기 때문이다.
1,2,3 자원제
4-5,6:7 의무제: 속죄제, 속건제
6:8부터 5대제사의 규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명령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레 6:8-9)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되”(레 6:14)
“[2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5]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속죄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속죄제 제물은 지극히 거룩하니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제 제물을 잡을 것이요”(레 6:24-25)
“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는 지극히 거룩하니”(레 7:1)
5대제사의 순서대로 번제,소제, 화목제의 순서 +
6:8절부터 속죄제와 속건제의 규례가 나온다.
▷왜 화목제는 순서대로 나오지 않는가?
“여호와께 드릴 화목제물의 규례는 이러하니라”(레 7:11)
화목제의 규례는 왜 뒤로 빠져있을까?
6:8부터의 규례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준다. 제사장이 챙길 몫과 관련된 부분이다.
제사장이 먹을 수 있는 “제물은 거룩하니라.” 라고 한다. 제사장이 먹을 수 있는 제물을 먼저말하고 드린자가 먹는 것을 나중에 말한다.
드린 자가 먹을 수 있는 것은 화목제 뿐이다.
5대제사 | 5대제사의 규례 |
①레1장 번제 | ①번제규례 레6:8-13 |
②레 2장 소제 | ②소제규례 레6:14-23 |
③레 3장 화목제 | ③화목제규례 레7:11-34 |
④레 4:1-5:13 속죄제 | ④속죄제규례 레6:24-30 |
⑤레 5:14-6:7 속죄제 | ⑤속건제규례 레7:1-10 |
제사장의 몫에 대한 것을 읽어보자.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 말 것이요”(레 7:22-23)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9]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그 화목제물 중에서 그의 예물을 여호와께 가져오되”(레 7:28-29)
7장 22절부터 모세가 이스라엘 전체가 기억해야할 것: 제사장이 받을 소득에 대한 것
7:35-38 5제 제사에 대한 맺는 말
“[35]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아론에게 돌릴 것과 그의 아들들에게 돌릴 것이니 그들을 세워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한 날 [36] 곧 그들에게 기름 부은 날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돌리게 하신 것이라 대대로 영원히 받을 소득이니라 [37]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38]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이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더라”(레 7:35-38)
번제에 관한 규례
히) 올라, 올리는 제사인데 왜 번제라고 하는가?
가죽외에는 다 태워, 제사장이 먹는 것이 없기에 태우는 제사이다. 먹으라는 것이 없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10]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11]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12]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13]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레 6:8-13)
1) 번제와 관련된 중요원칙: 불이 꺼지지 않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규례이다. 이것을 이해해야 10장 나답과 아비후 사건이 연결된다.
“[10]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11]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레 6:10-11)
재를 치우는 규례이다. 성경전권에서 레위기 법과 관련하여 성소에서 무엇인가를 청소하는 규례에 관한 유일한 언급이다. 성소를 깨끗케 하는 물리적 언급이다.
□ 휘장은 어떻게 청소, 피는 어떻게 닦았나? 물리적 청소에 대한 언급이 없다.
소제의 규례
“[14]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되 [15] 그 소제의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소제물 위의 유향을 다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16] 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의 자손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거룩한 곳 회막 뜰에서 먹을지니라 [17] 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이는 나의 화제물 중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속죄제와 속건제 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18] 아론 자손의 남자는 모두 이를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이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0] 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라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 [21]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기름에 적셔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22] 이 소제는 아론의 자손 중 기름 부음을 받고 그를 이어 제사장 된 자가 드릴 것이요 영원한 규례로 여호와께 온전히 불사를 것이니 [23] 제사장의 모든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지니라”(레 6:14-23)
6:14-18 제사장이 먹을 수 있는 소제: 평민이 드린 소제
6:19-23 제사장이 먹을 수 없는 소제: 제사장 자신이 드린 소제, 제사장의 위임식에 드린 것은 화제로 드려야 했다.
“[20] 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라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 [21]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기름에 적셔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레 6:20-21)
상번제: 아침 저녁으로 드림
상소제: 아침 저녁으로 드림
요리하는 방법: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기름에 적셔 , 제사장 소제
족장의 속죄
“[22]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3]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24]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25] 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레 4:22-25)
휘장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지 않는 족장의 번제단 속죄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레 4:26)
죄에 대하여: 히) 죄로부터, 범한 죄로부터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사함을 얻으리라
족장의 속죄에서 남은 고기를 어떻게 처리하는가?
레6:24-30그 처리하는 방법이다.
속죄제 규례
“[2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5]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속죄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속죄제 제물은 지극히 거룩하니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제 제물을 잡을 것이요 [26]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리는 제사장이 그것을 먹되 곧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을 것이며 [27] 그 고기에 접촉하는 모든 자는 거룩할 것이며 그 피가 어떤 옷에든지 묻었으면 묻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빨 것이요 [28] 그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깨뜨릴 것이요 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닦고 물에 씻을 것이며 [29]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을지니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30]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죄하게 한 속죄제 제물의 고기는 먹지 못할지니 불사를지니라”(레 6:24-30)
어려운 부분
“[26]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리는 제사장이 그것을 먹되 곧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을 것이며 [27] 그 고기에 접촉하는 모든 자는 거룩할 것이며 그 피가 어떤 옷에든지 묻었으면 묻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빨 것이요 [28] 그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깨뜨릴 것이요 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닦고 물에 씻을 것이며”(레 6:26-28)
속죄물로 드린 고기에 접촉하는 모든 자는 거룩해 진다.
그 피가 어떤 옷에 묻었든지 묻은 그것을 빨 것이다: 빤 것은 부정을 의미한다.
고기와 접촉하면 거룩해지는데, 피가 묻으면 빨아야 한다.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깨트릴 것:
유기-놋그릇은 닦고 씻어야 한다.
□ 속죄제물에 접하면 더러워지는가? 거룩해지는가?
대단히 역설적인 모습이 1절속에 들어있다.
16장과 연계하여 돌아와서 살펴볼 것이다. 잘 기억해 주세요.
지금은 먹는 문제에 초점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을지니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레 6:29)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죄하게 한 속죄제 제물의 고기는 먹지 못할지니 불사를지니라”(레 6:30)
기름부음을 받은 제사장과 회중을 위한 속죄제물은 먹지 못한다. 확인한다.
속건제 규례 레 7:1-10
“[1] 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는 지극히 거룩하니 [2]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건제의 번제물을 잡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 그 기름을 모두 드리되 곧 그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4]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고 [5] 제사장은 그것을 다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 것이니 이는 속건제니라 [6]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되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라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7] 속죄제와 속건제는 규례가 같으니 그 제물은 속죄하는 제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이요”(레 7:1-7)
□ 속건제 규례는 제사장이 먹을 수 있었나?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레 5:16)
“[6]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되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라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7] 속죄제와 속건제는 규례가 같으니 그 제물은 속죄하는 제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이요”(레 7:6-7)
화목제 규례 레7:11-38
①레 7:11-21 드리는 자가 먹는 규례
②레 7:22-27 피와 기름은 먹지 말라
③레 7:28-34 제사장이 먹을 규례, 오른 쪽 뒷다리
마무리: 저자인 모세의 마무리
“[35]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아론에게 돌릴 것과 그의 아들들에게 돌릴 것이니 그들을 세워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한 날 [36] 곧 그들에게 기름 부은 날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돌리게 하신 것이라 대대로 영원히 받을 소득이니라 [37]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38]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이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더라”(레 7:35-38)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이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더라”(레 7:38)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레 1: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라. 1:1은 회막에서 말씀하셨는데, 7:38절에는 시내산에서 이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다.
5대제사의 시작과 끝의 충돌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가? 충돌이라기보다 이것은 서로 다른 자료를 삽입했다라고 하기도 하는데, 성경영감의 기본개념 모세가 성소를 다 짓고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출 40:17)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레 1:1)
시내산에서 말씀하셨다고 언급하신 이유는 시내산에 말씀하신 내용이 회막에서 하나님에 의해 다시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기에, 시내산에서 이미 말씀하셨던 것 이거든 이라고 말한다. 두 말씀이 다 맞는다. 회막에서 하신 말씀인데, 핵심내용이 시내산에서 말씀하셨던 것이다. 반복되는 것이다.
8장 제사장 위임식
1-7장 5대제사와 드리는 방법
8-10장 제물을 드리는 제사장에게로 옮긴다. 제사를 주관할 제사장들을 소개
8-9장 제사장임명과 자세, 자격에 대한 긍정적 언급
10장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실수와 허물,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오시범
=출29장에 같은 내용이 나온다.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출 29:4) |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레 8:6) |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출 29:5) |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레 8:7)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레 8:8) |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출 29:6) |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레 8:9) |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출 29:7) |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레 8:10) |
□ 제사장이란 말의 의미?
priest 장로,
①영어로 priest 제사장의 문자적 의미▷ 어른이다.
②헬라어: 히에류스▷ 거룩한 사람
히에류스라는 단어는 히에로스에서 온 단어이다. 히에로스:거룩 히에류스:거룩한 사람
"히에류스는 히에로스(G2413: 거룩한)에서 유래했다”
③히브리어:코헨▷양측을 중재하는 사람
제사장은 제사드리는 사람
히브리어 코헨:중재하는 사람
제사장의 기원?
법적 자격을 갖춘 제사장 전에도 제사장은 있었다. 성경 기록상 최초의 제사는? 번제를 드렸다. 성경 기록상 제사를 드린 것이 제일 먼저 나온 것
가장 제사장: 욥, 노아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욥 1:5)
노아가 번제를 드렸더라.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창 8:20)
아버지가 살아계시는 동안에는 아들이 있어도 아버지가 제사를 드린다.
부족장, 부조와 선지자, 족속의 장이다.
그들이 다 제사장들이었다.
고대는 아버지가 가족의 제사장이었다. 부조와 선지자 141,
“고대에는 아버지가 자기 가족들의 지배자요 제사장이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자녀들에게 그들이 자신의 가족들 가진 후에까지도 권위를 행사하였다. 그의 후손들은 그를 종교적인 일이나 세속적인 일에 있어서 지도자로 우러러보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보존하기 위해서 아브라함은 이 족장 관리 제도를 영구히 존속시키고자 노력하였다.”(부조, 141)
가부장제도에서 최초로 조직적 제사장제도가 시작되는 장면이다. 아론에게 준다.
□ 왜 아론에게 제도적, 조직적 제사장을 주는가?
그 직분을 준 이유는?
-레위지파기 때문일까? 아론을 도우라고 나중에 레위지파를 세운다.
아론이 제사장 직분을 받게 된 이유?
“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민 18:7)
아론이 자격을 갖추어서 주어진 게 아니다. 선물은 공로없는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적 선택이다. 모든 성직의 출발이다. 아론이 자격을 갖추어서 성직자가 된 것이 아니다.
♣ 목회시험 준비한다고 고시공부처럼 준비한다. 목회시험 합격했습니다. 들떠가지고 전화오면 그들에게 말한다. 목회를 합격해서 하나? 불러 주셔서 하지!
불러주셨다는 느낌이 들도록 해야지, 왜 또 시험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의 이런 접근이 맞는지 모르겠다.
성경에 기록된 제사장 직분의 첫기원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고, 선물로 준 것이다라고 말한다.
□ 레위지파에 대해서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 세워 여호와께 요제로 드릴지니라”(민 8:13)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민 8:19)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어서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민 8:19)
레위지파조차 선물로 주어진 것이다.
아론은 제사장 자격을 가진 사람이 못되었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출 3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출 32:24)
민수기 16장의 고라사건을 이야기 하면서, 아론을 여호와의 거룩한 자라고 표현한다.
어떻게 이런 자에게 제사장 직분을 맡겼나?“[16]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자 아론을 질투하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고”(시 106:16-17)
“[16] 저희가 진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성도 아론을 질투하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으며”(시 106:16-17)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시 50:5)
성도들을 모으라. 제사로 언약한 이들이니라.
여호와의 거룩한 자=성도라고 번역한다.
성도=제사로 언약한 자이다.
아론은 출32장 이후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통해 여호와의 성도로 부름 받은 자가 되었다. 언약에 의한 선물이다. 지금도 언약한 자들을 붙드신다. 제사로 언약하셨다.
레8장 제사장 직분의 위임이 시작된다.
5교시 2강
제사장 위임식
“그 수송아지 곧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은 진영 밖에서 불살랐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레 8:17)
“물로 내장과 정강이들을 씻고 모세가 그 숫양의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레 8:21)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에서 잡은 숫양 중 모세의 몫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레 8:29)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니라”(레 8:36)
이미 명령하신 그것을 실행되는 내용이 레위기 8장이다.
레위기 8장 제사장 위임
레8:1-5 준비사항
의복, 관유, 속죄제 송아지, 숫양2마리, 무교병 1광주리, 회중을 다 모으라
공적이고
①레8:6 씻임
②8:7-9 옷임힘
③8:10-17 기름부음
④8:18 제물을 드림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레 8: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엡 5:26)
“[7] 아론에게 ①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②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③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8] ④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9] 그의 ⑤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⑥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레 8:7-9)
옷입고,
거룩한 관= 여호와께 성결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갈 3:27)
엔뒤오 (헬) 옷을 입히다, 옷을 입다.
옷입다란 단어: 엔뒤오 하나이다. 그리스도인 삶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엡 4:25)
그런즉 – 다시 정신차리고 다시 읽어야 한다. 논리적 접속사이다. 인과관계
4:마지막 절까지 요약하면 ①말,②일, ③감정조절- 분노 조절
제사장이 옷, 새로운 옷을 입었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3. 관유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레 8:10)
제단
12절 아론
“또 관유를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레 8:12)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레 8:13)
관유가 머리에 흐르면 – 흰 수염이 있는데, 당연히 기름이 흘러서 수염을 타고 흐른다. 당연히 옷에 떨어진다.
지저분한가 아름다운가? 그런데 이 장면을 떼어서 묘사한 유명한 시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 133:)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직유, 제사장 위임의 사건에 빗댄다.
◔ 관유가 흐르는 모습이 아름다운 줄을 알지 못하면 형제가 동거함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헐몬, 헤르몬산과 시온산은 멀리 떨어져있다. 헤르몬의 만년설, 성도들의 연합한 아름다움, 헤르몬산의 이슬이 예루살렘에 오는 것처럼 아름답다.
레8:12을 읽을 때, 시 133편을 바로 이해할 수 있다.
기름=성령
위임식 제사, 번제
8:14-29
①8:14 속죄제 송아지
②8:18 번제의 숫양‘
③8:22 위임식의 숫양
“모세가 또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끌어오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속죄제의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매”(레 8:14)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제단의 네 귀퉁이 뿔에 발라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속하여 거룩하게 하고”(레 8:15)
속죄제는 번제단 뿔에 발라.
번제단은 사방에 뿌림, - 정확하게 함
제사장 임명때 속죄제를 먼저 드렸다. 그래야 번제가 가능하다.
다시 말해 성직자는 남의 눈에 티를 보기전에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뽑아야 한다.
“또 번제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레 8:18)
번제는 완전히 태운다. 온전한 헌신과 희생을 의미한다.
번제는 상번제로 조석으로 드렸다.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출 29:38)
속죄제 이후의 삶이다. 상번제이다. 조석으로 매일 드려야 한다.
3) 위임 화목제
“또 다른 숫양 곧 위임식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레 8:22)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레 7:37)
화목제 드림으로 교제와
속죄제(죄용서)+번제(희생,헌신)+화목제(정식 위임)
▣ 제사장 직분의 3대 기본요건: 죄용서받음+헌신+교제
위임 화목제를 드리면서 다른 데는 없는 특별한 것: 오른 쪽 귓부리, 엄지 손가락, 엄지 발가락
오른- 모든 것을 의미한다.
□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받는다. 짐승의 표는 오른 손과 이마? 왜 그런가?
오른 쪽은 부분으로 모든 것을 나타내는 제유법적 표현이다. 서울로 대한민국을 나타내는 것과 같다.
듣는 것, 행하는 것, 가는 곳이 달라야 한다는 성별의식이다.
화제를 드림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에서 잡은 숫양 중 모세의 몫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레 8:29)
아론을 세위기 위해 모세가 제사장 직분을 행함 , 가슴, 중심, 심장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내게 이미 명령하시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먹으라 하셨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서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레 8:31)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레 8:33)
위임: 손에 맡기다. 손을 채우는 의식이다. 손을 가득 채워주시는 의식이다.
하나님께서 제사장 은혜, 사랑, 축복을 채워주시고 나누라고 하신다.
생업을 하나님께서 감당해 준다.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내게 이미 명령하시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먹으라 하셨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서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레 8:31)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레 8:33)
이레동안의 위임식, 회막에 머문다. 구별을 통한 봉사이다.
위임식7일이 마치고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레 9:1)
위임이 끝나고 봉사가 시작되려는 첫날이다. 레위기 9장은 대공식적인 대제사장 봉사가 시작되는 첫날이다.
모세가 아론을 불러서
“아론에게 이르되 속죄제를 위하여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 드리고”(레 9:2)
봉사 시작하는 첫날 다시 봉사를 드려야 한다. 철저하게 준비시키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정도 반복되니 제사가 좀 지겨워진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히 10:1)
율법: 제사법을 말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히 10:2)
위임식7일이 지났지만 다시 드려야 한다.
“[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히 10:3-4)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히 10:5)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히 10: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 9:26)
단번에 – 신학적으로 십자가 속죄를 말할 때 하는 표현은?
영원히 단번에 / 영단번에 / 십자가는 두 번이 없다.
위임식7일하고도 8일에 또 번제제를 드리지만
십자가는 영원히 단번이다.
위임식이 끝나고, 시무식인데 번제제와 속죄제를 또 드린다. 이스라엘 자손들도 드린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를 가져오고 또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가져오고”(레 9:3) 화목제, 소제를 드린다.
제사장을 위해서도, 백성을 위해서도 드린다.
5대제사에서 속건제가 없다. 왜? 첫 일에 시작되니, 속건제는 성물을 범하거나 하는 것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구체적인 배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인간의 본질과 관련된 헌신, 교제의 문제, 마음의 문제를 환기시키는 제사를 드린다.
8일째 속죄제, 번제를 드린다.
레9:1-7 모세의 명령
9:8 아론의 행동/ 대제사장으로 첫 아론의 행동, 시무사역의 첫행동
“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레 9:8)
대제사장으로서 첫 봉사: 자기를 위한 속죄제 봉사, 첫 사역이다. 깊이 이해해야 할 메시지이다.
누구를 위해 나가기 전에 자기를 위한 속죄제를 드려야 한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아론에게 가져오니 아론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고”(레 9:9)
아론이 나가서 첫 대제사장으로 봉사한다.
“그 속죄제물의 기름과 콩팥과 간 꺼풀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고”(레 9:10)
“그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사르니라”(레 9:11)
“아론이 또 번제물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레 9:12)
“그들이 또 번제의 제물 곧 그의 각과 머리를 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레 9:13)
“또 내장과 정강이는 씻어서 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서 불사르니라”(레 9:14)
향기로운 냄새였더라. 그리스도의 향기로운 삶을 살겠다는 의미
9:15 두 번째 예물: 백성을 위한 예물
“그가 또 백성의 예물을 드리되 곧 백성을 위한 ①속죄제의 염소를 가져다가 잡아 전과 같이 죄를 위하여 드리고”(레 9:15)
“또 ②번제물을 드리되 규례대로 드리고”(레 9:16)
“또 ③소제를 드리되 그 중에서 그의 손에 한 움큼을 채워서 아침 번제물에 더하여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레 9:17)
“또 백성을 위하는 ④화목제물의 수소와 숫양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제단 사방에 뿌리고”(레 9:18)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레 9:22)
①속죄제: 용서
②번제: 헌신
③소제:감사
④화목:친교한다.
제사장과 함께 헌신,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레 9:22)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레 9:23)
모세는 지성소까지 들어갔을까? 성소출입을 마무리한다.
향을 피우고 나왔는지 모른다. 그 안의 일은 모세와 아론외에는 모른다.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출애굽기에서는 못들어갔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출 40:35)
성막이 완성되었을 때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 레 9:23 영광이 다시 나타났다. 영광-카보드, 무겁다. 거룩-코데시가 눈으로 나타난 것이다. 영광 :거룩의 현현이다.
영광을 눈으로 본 사건:창4장
창3:24 그룹들과 화염검을 두어
이스라엘이 눈으로 영광을 본 때는?
만나를 취하면서 영광을 봄,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출 16:7)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났다.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레 9:23)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 9:24)
건축완성에 대한 영광이 나타남, 준공을 인준,
사람을 정식으로 임명, 40장 성소에 대한 하나님의 인준, 봉사에 대한 인준,
번제단 위에 하나님의 불이 나왔다. 이렇게 붙여진 불이 절대로 꺼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제사장의 임무였다. 상번제를 드려야 했기에 불을 지켜야 했다.
출 1-13장 애굽
출 13-18장 애굽에서 시내로
출 19장 이후 더 이상 이동이 없다. 수직이동
3번째 올라갔을 때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출 24:1)
네 번째 올라오면 성소를 말할거거든, 출25장 성소가 주어짐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출 24:9)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출 24:10)
인간이 하나님을 체험하는 한 획을 긋는 사건이다. 리틴어:visio 비지오. 데이,, 하나님을 보니,
청옥:사피르(히), 사파이어, 영어 sapphire가 나왔다.
에스겔 – 남보석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겔 1:26)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레 10:1)
인간이 경험할 가장 극적인 경험을 한 사람들이 , 출24장 10절의 경험, 특권을 누린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 9:24)
나답과 아비후는 왜 이런 짓을? 다른 불에 대한 화잇의 언급- 다음 주에 찾아보겠습니다.
레8-9, 10장의 오시범 의미는 과연 무엇인지? 다음 주를 기대하시라.
□ 분향단의 위치에 대해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왜 그렇게 생각했느냐?
“또 금 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출 40:5)
증거궤 앞에- 니프네이, 니(전치사) 프네이(브니엘, 하나님의 얼굴), 얼굴 바로 앞에, 전ㅁㄴ에
“그가 또 금 향단을 회막 안 휘장 앞에 두고”(출 40:26)
증거궤 앞에
휘장 앞- 마지막 휘장 성소와 지성소를 가르는 휘장앞이면 첫째칸이다.
니프네이, 바로 앞을 나타내지만, 거리와 상관없이 나타내기도 한다.
두 의미를 종합해서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출 30:1)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출 30:6)
40:5,26 증거궤 앞, 휘장 앞을 종합해서 분향단의 위치: 휘장 밖 증거궤 앞이다.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게 된 이유? 히 9:4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히 9:1-4)
히9:4 지성소: 금향로, 언약궤(
분향로가 있는 분향단이 지성소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언약궤안에 있는 3가지를 먼저 확인해보자.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
아론의 싹난 지팡이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민 17:10)
고라와 다단의 사건 직후에 하나님
증거궤 안이 아니라 증거궤 앞에 있었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민 17:10)
“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출 16:33)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출 16:34)
구약은 너무도 분명히 궤 안이 아닌 궤 앞에 아론의 지팡이를 두라고 한다.
“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왕상 8:9)
법궤안에는 두 돌비만 있었다.
히 9:4은 궤안에 3개가 있었다고 한다.
9: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히 9:2)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히 9:4)
2절의 있고, 4절의 있고가 다르다. 4절 에코(타동사) 가진다.의 의미, 속한다, 포함한다의 의미이다.
9:4은 법궤외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앞에 있다고 하는데, 에코가 속한다는 의미이다. 위치상으로는 법궤앞에 두었지만, 이것들은 함께 법궤에 속해 있고 라는 의미이다.
성소에 있는 물건중에서 분향단은 위치는 휘장앞이지만 속했다는 개념이지만, 분향단은 지성소에 속해 있다. 에코로 확인된다.
“온 성전을 금으로 입히기를 마치고 내소에 속한 제단의 전부를 금으로 입혔더라”(왕상 6:22)
내소 (드비르)= 지성소의 고유명사, 제단=금향단, 분향단이다.
속한(전치사, 르) 시편의 모든 표제 다윗의 시, 의=르, 전치사 , 꼭 다윗이 지었다는 것이 아니라 다윗이 지었을수도, 모았을 수도 있다.
“저자가 향단이 둘째 칸에 있었다고 진술하지 않고 다만 지성소가 그 단을 “가지고 있었다”라고만 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가지고 있었다”라는 말은 “포함하고 있다”는 말로 번역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유일한 또는 필수적인 의미는 아니다.
여기서 암시된 단과 지성소의 관계는 그 기능이 지성소와 밀접히 연결되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 단에 매일 드려진 향은 지성소의 속죄소로 향하였다. 거기서 하나님은 그룹 사이에서 자신의 임재를 나타냈다. 향연이 예배자들의 기도와 함께 올라갔을 때, 그 연기가 성소뿐 아니라 지성소도 가득 채웠다. 두 칸을 구분한 휘장은 천장까지 닿지 않고 조금 못 미쳤다. 그러므로 향은 일반 제사장들이 들어갈 수 있던 유일한 장소 곧 성소에서 드려지지만 그 향은 마주 보고 있었던 장소, 곧 둘째 칸에 도달할 수 있었다. 왕상 6:22에서 솔로몬 성전의 향단은 “내소에 속한”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지성소와 관련되어 있거나 지성소에 속해 있다는 뜻이다.”-재림교주석
분향단의 기능, 위치는 휘장 앞이지만, 기능은 분향단의 기능은 향을 사루어 속죄소에 이르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성소에 속해 있다. 신학적 개념을 나타낸다. 가진이 아니라 히 9:4 속한의 의미이다.
유대교와 기독교도 이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