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셋째주 태안반도 모래사구

<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e7a8c140401bef287a95b41a5c90b4718cb8b0f4" class="txc-image-grid"><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06d6d2dc002d6c75876cbadfa1564b19f243559f" class="txc-image-grid"><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SOY/469a2a362d7a3f68a242d6aefa1ea77d8224e76d" class="txc-image-grid"></div></div> 어둠을 틈타 부슬비가 내리는 화요일 기대반 설램반  눈을뜨니 비는 잠시 멈추고 하늘은 심술궂은 얼굴모양  아직은 어둠이 서려있는데 따르릉 벨소리에 낮익은소리 회장님 죽천교도착~~ 제일 멀리서 먼저 도착을해 여기저기 빨리나와 재촉에 20분정도 앞당겨서 출발을하니 서로의 마음은 한껏부풀어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마지막 회원도 재촉에  애마는 주요소  앞마당에 주차가되고 이리타 뒷자리에 탈래~~ 지나는 차량은 빵빵대고 우리도 서둘러 출발을 하는데 하늘에서 참았던 비방울은 더욱 거세지는데 비오면  점심이나 먹고오지뭐~~ 뒷자석에서 툭 던진 소리는 빗소리에 뭇히고 달리는 애마는 어느세 휴게소에 도착을하니 무언가 가방에서 한잔해 저기가 딱이다 좀 외진 밴치에서 한잔씩 해장술아닌 오늘의 즐거운 트레킹을 위하여 나오기만 해도 즐겁다는 울회원님들~ 우리가 탄 애마는 어느세 빗길을지나 목적인 태안사구 모래언덕 주차장에 도착을하니 텅빈 주차장 하 한쪽끝에 정 주차를하고 우산을 쓰고 태크가 깔린 모래길을 한발한발 딛는순간  야 멋있다 오늘 잘왔다 얼굴에는 작은미소로 트레킹을 시작하니 마음도 즐겁고 몸도가벼워 서로의 속삭임에 오늘의 추억은 시작되고 사구의 모래알만큼 서로의 정이 넘처나니 여기서 저기서 찰칵찰칵 뒤돌아봐~~ 우리의 발걸음은 모래언덕을 향해서 서서히 다가가고 우리의 일과인 추억만들기는 한장 두장이 지나는데 야~ 도마뱀도있네 ~~회장님말씀 경사진 언덕에 도착을하니 모래 언덕은 우리를 유혹하는데 저멀리에서 감시 카메라가 눈을크게 뜨고있으니 테크길을 벗어날수가 없는데 앞서간 두명은 어느세 바닷가를 향해서 저멀리 흐릿하게 보이고 ~~ 야  거기아냐 빨리와 하는소리에 다시 합류를 하니 아이 배곱파 총무님과 회장님께서 동시에 외치는 소리는 점심때가 되었다는소리인가 서둘러 2코스만을 돌고 돌아오니 저멀리 무더기로 밀려오는 다른산객들 서로가 교차되고 마지막 사구의 포토존 카메라는 쉴세없이 찰칵 거리고 우리는 추억에 멋진 추억을 만들려고 개성있는 포즈에 시간타이머를 가동하니 나는 시작과 동시에 뛰고 또뛰고~~ 한장의 추억을 만들기 까지는 노력없이는  절대 안 되는데  힘들게 한컷한컷을 소중하게 말들고나니 어느세 해당화 동산을지나 마지막 한컷을 만들고 주차장을 향하는데 주변에 고인 물로  모래를 털기위해 신발밑장을 닦는 센스있는 울회원님들~~ 주차장에는 어느세 여러대의 차량이 와있고 우리는 애마를 타고 스르르 주차장을 나서니 잠시후 점심 먹으러 식당횟집에  도착을하니 누군가 사람이 하나도없어 비린내도 나고~ 애마는 다시 시동을 걸고 좀더 주변을 살피니 맛있는 냄새 여기서  먹자  합의는 단초에 끝내니 스르르르 현관 문은 열리고 매운탕 주문에 꽃게탕에 주문을하니 소주한잔이 고픈 울회원님들~~ 안주와 시원한 소주한잔에 건배는 위하여~~ 여기서 저기서 한잔씩을 하니 난 청하가 더좋아 그소리에 청하는 뚜껑이열리고 쪼르륵 소리에 잔을채우니 전국적으로 건배와 맛있는 매운탕에 점심은 태안의 만찬을 알리니 다음은  다른데로 가자에 애마는 시동소리는좀 더 가기위해 달리는데 넓은 바다사이를 지나고  작은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수목원에는 매표소가 기다리고있는데 경로우대 두명이요 좀비싼  입장료에 회장님 왈  너무비싸다 그냥가자~~ 이왕 왔으니  들어 갑시다에 매표는 만들어지고 울일행은 대문을 지나니 희귀한 꽃들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하는데 야이것은 뭐야 여기서 저기서 감탄의 함성이 터지는데 아직 덜핀 꽃나무와 멋진 자태를 드러내는 붉은 꽃송이를 잡고 한바탕  씨름을하니 새로운 추억의 노트 한장이 만들어 지는데 한회원은 전화통만 가지고사는데 통속에서 바깠 세상을 둥글게 둥글게 한컷을 추가하니 어느세 태안의 일정이 서서히 막 내리니 저음악 좋아 조용필 목소리야 좀더키워 뒤에서는 음악에 마추어 신이나는데  마지막 휴게소에서는 쓰레기와 애마에 주유를하니 소리없는 부슬비와  땅거미가 서서히 내리는데 굴다리를 빠저나오니 맛있는 고기집에서 저녁을 맛나게 먹으니 오늘의 일과도 서서히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순회 서비스에 한명한명 줄어드니  안녕이라는 두글자가 오늘의 마지막 명언 오늘도 함께 태안 추억만들기에 함께 동행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태안 모래사구를 회상하면서~~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