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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7:20~37 하나님 나라와 인자의 날
히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 산이 제일 높은 산인데,
놀랍게도 에베레스트 산에도 선사시대의 조개류 화석들이 있다. 그러므로 지구가 한 때 물에 잠겼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초기 지구환경은 지금처럼 플라스틱이나 석유로 인한 환경오염이 없었고, 또한 인간의 수명이 천 년 가까이 되었고, 식생이 아주 쾌적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래 살면서 끔찍한 죄만 짓는 인간을 두고 하나님께서 후회하시고, 수명을 120년으로 정하시고 또한 노아를 선택하셔서, 심판을 결정하셨는데,
창6:5~8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그러므로 노아가 120년 동안이나 방주를 짓고, 8식구가 방주에 들어갔을 때, 물심판으로 배 밖에 있는 모든 사람은 멸망당하였다. 이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 팔고 집을 짓고 있었다. 그러나 40일동안 비가 내렸고 홍수가 휩쓸고 가면서, 땅이 물에 잠기고, 또한 수많은 동식물들이 물에 쓸려 흙탕물에 잠겼다. 지층을 보면 수많은 동식물들의 화석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구의 물심판의 분명한 증거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께서 오시기 전에 이스라엘은 로마의 군정에 압제를 받는 형국이었는데, 이 때 바리새인들은 포로기를 거쳐서, 회당을 통해 신앙을 지켜오던 자들이었다. 그리고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를 다윗과 같은 군왕으로 생각하여, 그가 오실 때, 모세나 다윗처럼 우리를 외세로부터 강력한 로마의 압제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고, 외세를 심판하는 메시아 왕을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한 마디로 그날은 부림절 에스더서처럼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때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은 예수께 그것을 염두에 두고 물어본 것 같다.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니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그런데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나라를 물어볼 때, 정작 예수님은 좀 동문서답같은 이상한 대답을 하셨는데, 하나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못하리니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무슨 말씀인가.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를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는데,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에게는 하나님 나라 심판의 때가 문제가 아니고 먼저 너희는 거듭나야 함을 말씀하신 것으로,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 것처럼 거듭남을 먼저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누가복음에서는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눅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 안에 있는 보혈의 은총으로 사람이 변화된다. 몸이 성령의 처소가 된다. 그러므로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거듭남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물과 성령을 통하여 죄를 회개하고 나를 사랑하셔서 대신하여 십자가 대속으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입술로 시인하는 것이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한 마디로 예수가 그리스도(메시아)이신 것을 믿는 것이다. 죽음에서 부활한 사람이 있는가. 나를 사랑해서 내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사람이 있는가.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 그러나 한편으로 제자들에게는 실상을 알려주신다. 바리새인들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 그들이 원하는 구원의 때는 언제인가. 그것은 먼저 노아의 물심판의 날처럼, 인자의 날은 불심판 후에 오는 나라이다.
그런데 이 말씀은 예수께서 제자들이 종말을 보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아직 현재까지도 인자의 날이 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인자의 날은 종말의 종말, 곧 말세지말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오신 때부터 다시오실 때까지가 말세인데, 인자의 날은 말세의 끝 곧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를 말한다. 그러므로 지금 교회시대가 2천년이 지났는데,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이 말씀에 의하면, 겨우 이틀 지난 것이다. 그러나 인자의 날은 온다.
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그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할 것인데, 그들은 거짓 선지자 또는 거짓 그리스도들이다. 그런 자들에게 가지도 따르지도 말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만 자칭 예수가 50명, 엘리야 2명, 자칭 보혜사 몇 명이 있다고 한다. 하물며 세상에는 얼마나 많으랴.
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 노아의 때 홍수가 나서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던 것처럼, 인자의 날은 모든 사람에게 번개같이 갑자기 심판이 오는 날이다. 번개같이 오신다.
살전5:2~6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대속 십자가 속죄가 먼저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 노아의 때처럼 인자의 날도 그러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자의 날은 심판의 날이다. 사람의 영혼이 하나님께는 알곡이냐 가리지냐를 가리는데, 알곡과 가리지 비유에서처럼, 심판 뒤 구원이 있다. 벼가 익으면 낫을 덴 후에 탈곡하듯이, 인간이 죽음 후에 심판과 구원이 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요5:28~29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바리새인들에게는 너희가 먼저 거듭나야 하리라, 거듭날 것을 말씀하셨으나, 제자들에게는 바리새인들이 궁금했던 점 곧 메시아의 날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를 밝히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그 심판은 놀랍게도 노아의 때처럼 불로 심판하는 때이다.
히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 어떤 양봉업자가 하도 말벌들이 꿀벌들을 괴롭히고 양봉을 방해하니, 화가 나서 무장하고 곡괭이를 가지고 땅을 파서 거대한 말벌집을 끄집어내었는데, 하나님도 마지막에는 음부와 죽음에 갇힌 악한 영혼들을 꺼내서 지옥에 던져 멸하신다.
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서 나올 때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처럼 쏟아졌는데, 그처럼 인자의 날이 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오실 때는 소멸하는 불로 오신다.
신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오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예수님의 실체를 보면,
계1:13~17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딤전6:14~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그러므로 처음 오셨을 땐, 죄와 죽음의 비참으로부터 사단으로부터 우리를 건지시기 위하여 속죄제물로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처음에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하여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가는 어린양으로 오셨는데, 다시 오실 때는 백보좌에서 심판하시는 심판주로 오신다.
계20:11~12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31 그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 롯의 처는 재물에 미련이 있어 뭔가 가지러 가려고 돌이킬 때, 소금기둥이 되었는데, 마치 불이 낫는데 물건을 찾으러 들어가다가 죽는 것처럼, 이 세상에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한다. 이 세상은 선물로 주신 것이지만, 물론 내일 종말이 와도 빛과 소금의 역할 사과나무를 심어야겠지만,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로 나그네이다. 심지어 사후 명예도 소용없다. 어떤 목사님이 보니, 심지어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지옥가는 인물도 많다고 하였는데, 무슨 일을 하던 하나님만 보고 살자.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음) 3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 성경에서 유일하게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이 둘 있는데, 에녹과 엘리야이다. 그처럼 예수께서 결산하러 오실 때, 모든 사람들이 부활하여 산 자는 올라가고 죽은 자는 남는다.
요5:22~29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그러므로 인자의 날에는 죽은 자들이 부활하고, 그 때까지 살아 있는 사람들은 산 채로 올라간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때이다.
고전15:51~53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살전4:16~18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사람들 속에서 예수님을 자기만 보았고 자기만 음성을 들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는 보이지 않는다.
고후4:18~5:2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그러나 인자의 때는 모든 사람이 본다고 한다.
눅21:25~28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그 때 주검이 시체가 즐비할 것이라는 것은
포도즙틀을 밟는 농부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심판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계19:15~21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이때는 모든 거짓된 것들이 붙잡히고 심판을 받는다.
계19:17~2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그러므로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 심지어 역사의 지층 속에 눌려있던 억울한 영혼들까지도 다 보상을 받는다.
계6: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그리고 완전한 치유와 회복의 부활생명으로 영화된다.
계21:3~5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인자의 날을 준비하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