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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후5:17)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찬송가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
1절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외심
2절 - 주 에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절 - 내 망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절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에수 내맘에 오심
5절 -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리니 그 기쁨 비길데 없네
후렴 - 주 에수 내맘에 오심 주 에수 내맘에 오심
물밀듯 내맘에 기븜이 넘침은 주 예수 내맘에 오심
본문 : 고후5:15~21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4 We are ruled by Christ's love for us. We are certain that if one person died for everyone else, then all of us have died. 15 And Christ did die for all of us. He died so we would no longer live for ourselves, but for the one who died and was raised to life for us. 16 We are careful not to judge people by what they seem to be, though we once judged Christ in that way. 17 Anyone who belongs to Christ is a new person. The past is forgotten, and everything is new. 18 God has done it all! He sent Christ to make peace between himself and us, and he has given us the work of making peace between himself and others. 19 What we mean is that God was in Christ, offering peace and forgiveness to the people of this world. And he has given us the work of sharing his message about peace. 20 We were sent to speak for Christ, and God is begging you to listen to our message. We speak for Christ and sincerely ask you to make peace with God. 21 Christ never sinned! But God treated him as a sinner, so that Christ could make us acceptable to God.
1. 새로운 피조물 = 영적 출생 = 영적 새 생명 =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예수 믿는 자를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던 바울은 다메석 도상(道上)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님을 만난 후 바울을 완전히 새사람이 되었다. 몸은 예날 그대로 이지만 영혼(靈魂)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나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출생한 새로운 존재(存在)가 된 것이다.
영적출생(靈的出生)은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신비스러운 순간적(瞬間的)이고, 일회적(一回的)인 사건이다.
그러나 영적성장(靈的成長)은 내적(內的)이고 점진적(漸進的)인 변화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가시적(可視的)인 변화가 아니다. 성령(聖靈)님께서 이끄시는 일생(一生)에 걸쳐 일어나는 거룩한 변화이다.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영적인 출생이다(요1:12~13).
사람의 인생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의 인생으로 나누어진다. 예수님을 만난 신앙적인 체험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내 인생의 B.C와 A.D는 언제인가?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행9:3~5).
1) 그리스도의 영을 마음에 모심으로 내 영혼이 살아나서 육(肉)의 사람이 영(靈)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구원).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Anyone who belongs to Christ is a new person. The past is forgotten, and everything is new.
창6: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Then the LORD said, "I won't let my life-giving breath remain in anyone forever. No one will live for more than one hundred twenty years."
엡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In the past you were dead because you sinned and fought against God.
2)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 하나님으로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아들로 출생한다.
요1:12~13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2 Yet some people accepted him and put their faith in him. So he gave them the right to be the children of God. 13 They were not God's children by nature or because of any human desires. God himself was the one who made them his children.
3) 영으로 출생하는 방법은 그리스도의 영이 내 마음안에 들어오셔서 임하시는 것이다(내주하심).
요3:6~8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6 Humans give life to their children. Yet only God's Spirit can change you into a child of God. 7 Don't be surprised when I say that you must be born from above. 8 Only God's Spirit gives new life. The Spirit is like the wind that blows wherever it wants to. You can hear the wind, but you don't know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영접기도)
* 반드시 두 눈을 감고 진실된 마음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원의 주님, 나의 하나님으로 마음속에 다음과 같이 따라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개인적, 교회 예배시 다 함께)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것을 믿습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나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세요. 예수님을 나의 구원의 주님,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내 마음속에 영접합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해 주세요. 나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셔서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새 생명으로 출생한 것이다. 예수 안에서 죽고, 예수 안에서 살아난 것이다. 십자가는 내 영혼의 영적출생의 고향이다.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We are ruled by Christ's love for us. We are certain that if one person died for everyone else, then all of us have died.
롬6:3~4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3 Don't you know that all who share in Christ Jesus by being baptized also share in his death? 4 When we were baptized, we died and were buried with Christ. We were baptized, so that we would live a new life, as Christ was raised to life by the glory of God the Father.
엡2:4~5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But God was merciful! We were dead because of our sins, but God loved us so much that he made us alive with Christ, and God's wonderful kindness is what saves you.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But God showed how much he loved us by having Christ die for us, even though we were sinful.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The LORD has rescued you and given you more blessings than any other nation. He protects you like a shield and is your majestic sword. Your enemies will bow in fear, and you will trample on their backs.
3. 바울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 후에 영적인 관점, 영적인 가치관, 영적인 세계관이 바뀌었다.
1) 바울은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로, 갈릴리의 청년으로 알고 있었다. 사람의 아들인 사람으로, 한 인간으로만 일고 있었다. 그러나 다메섹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곧 그리스도로 알게 되었다.
또한 바울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고 선언한다. 바울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난 후에 세상적인 기준과 가치관이 영적인 기준과 가치관으로 바뀌었다.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행9:18~20)
고후5: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We are careful not to judge people by what they seem to be, though we once judged Christ in that way.
빌3:7~9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7 But Christ has shown me that what I once thought was valuable is worthless.8 Nothing is as wonderful as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I have given up everything else and count it all as garbage. All I want is Christ and to know that I belong to him.
2) 새로운 피조물이 된 그리스도인은 바울처럼 영적인 관점, 영적인 가치관, 영적인 세계관이 바뀌어야 한다. 겉모습은 똑같은 그 사람이지만,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세상적인 기준과 가치관이 영적인 기준과 가치관으로 바뀌어야한다. 소유 중심에서 가치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갈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Now that we are his children, God has sent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And his Spirit tells us that God is our Father.
4.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은 인생의 목적이 바뀌어야 한다.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자신을 구원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게 하시려는 거룩한 뜻과 계획이었다.
1)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위해 살던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으로 인생의 목적과 가치관이 바뀌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고후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And Christ did die for all of us. He died so we would no longer live for ourselves, but for the one who died and was raised to life for us.
2)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를 좌우명, 삶의 기준으로 삼고 살면 모든 삶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more than anything else, put God's work first and do what he wants. Then the other things will be yours as well.
5. 하나님은 우리를 먼저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한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
* 구원받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영혼구원에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후6:18~20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18 God has done it all! He sent Christ to make peace between himself and us, and he has given us the work of making peace between himself and others. 19 What we mean is that God was in Christ, offering peace and forgiveness to the people of this world. And he has given us the work of sharing his message about peace. 20 We were sent to speak for Christ, and God is begging you to listen to our message. We speak for Christ and sincerely ask you to make peace with God.
6.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다.
하나님은 죄 없으신 예수님에게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죄인이 되게 하셔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대가를 통해 우리를 받아들이시려고 하신 것이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방법이었다.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동시에 완성된 하나님의 의롭고 지혜로운 방법이었다.
고후6: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Christ never sinned! But God treated him as a sinner, so that Christ could make us acceptable to God.
롬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This also shows that God is right when he accepts people who have faith in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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