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8장1-5절
제목: 에브라임 므낫세
야곱이 몸이 쇠약해 지고 선조들에게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요셉이 아들들과 함께 야곱에게 찾아와 병 문환 왔을 때 야곱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약속한 것을 요셉에게 나누게 되고 본인이 죽으면 애굽에 장사하지 말고 가나안땅 선조들의 무덤에 장사하라고 유언합니다.
그리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축복하는데 장자의 축복을 둘째인 에브라임에게 주는 행동을 합니다.
이 행동에서 성경에 나오는 두 번째 위치는 중요한 의미를 가르칩니다.
첫째는 두 번째를 통하여 채워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율법이 그랬습니다. 복음이 오기 전 율법이 먼저 왔습니다. 율법을 알아야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그 은혜가 복음인줄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전 그의 길을 예비하는 선지자 세례요한이 있었습니다.
영적인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육체로 태어나야 합니다. 육신의 사람에서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첫 언약인 십계명을 알아야 예수님의 새 계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바뀌는 거듭남의 은혜를 보게 됩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바로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 태어나는 삶을 보여 주며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과도 문맥이 통합니다.
첫아담 둘째 아담이신 그리스도 주님은 바로 둘째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 임을 말하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