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사와 나처럼 자신이 왕노릇하며 하는 기도는 쇼이다.
자신이 왕노릇하는 자는 옛사람이 죽임당하지 않았기에 영안이 닫혀있어서,
내로남불하고, 자신의 들보를 볼 수가 없다. 도대체 말씀을 보아도 별 감동이 없고,
설교를 들어도 며칠 못 가고, 깨닫지 못한다(사6:9, 마13:13, 고전2:9~10)
오직 성령님께 죄를 보여달라고 간구하는 기도가 바로
"먼저 하나님나라(옛사람이 죽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나라)와
하나님의 의(인간의 의는 죽고 십자가사랑체험한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기도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회개시키는 체험(=마음할례 =그리스도의 할례) 즉
성령이 내 마음에 할례하는 체험(성령할례)을 해야 한다(롬2:4,29)
성령이 내 마음에 할례하는 성령할례가 바로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는 체험이다.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준비한 기름이 바로, 성령에게 마음에 할례받은 기름이다.
옛사람이 죽임당하면, 갈라디아서 2: 20, 신명기30: 6, 겔36:26 시편23편.
시편40장2~3절 체험을 하게 하신다. 요한복음의 기적들이 내 기적이 되게 하신다.
* 90 먹은 할머니도 알아들을 수 있는 복음은 성령의 소리이다.
낫놓고 기역자도 몰라도 간절히 마음할례체험을 사모하면,
성령이 회개시키시고, 성령이 마음에 할례하고, 옛사람을 죽이시고,
영안을 열어 말씀이 알아지게 하신다.
성령의 소리를 듣고, 내가 백지가 되어야 한다고 지목사는 말한다. 나의 경우는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하느라 33년 동안 책은 커녕 신문 한 줄조차 읽지 못했다.
머리도 나쁘다. 에세이정도만 이해하는 수준이다. 성령에 의해(by the Spirit)
성령의 책망소리를 듣고 왕노릇하는 내가 죽임당해야 하는 줄도 모르고
아픈 몸을 이끌고 교회에 나가 33년 넘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2 시간씩 앉아 기도쇼만 한 것이다. 옛사람(못된 혼)이 죽임당해야 함을 몰랐다.
지목사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뛰놀 때 너는 영혼을 위해서 울라. 그것이 나와 함께하는 것이다.
가지 주제에 무슨 할 말이 많으냐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그것이 겸손이니라.
신부는 신랑을 사모한다. 네가 신부라면 말씀 가까이 와서 기도로 속삭여라.
심령을 깨뜨려 죄를 쪼개는 역사는 성령에 의해 이루어진다(성령이 죽여주셔야 한다)
회개는 물 마시듯이 하라. 두루마기를 빠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계22:14)
항상 주님께 묻는 훈련을 하라. 인간 생각으로 하지 말고 말씀을 앞세워라.
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냐? 회개시키시는 주님을 체험하라
조급해하지 말고, 불평하지말고,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라
인간들은 세상 것에 취해 살고, 자기 자신을 놓지 않으려고 한다.
보라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옛사람이 죽임당하지 않은 자는)살라버려 남기지 않을 것이다”(말4:1)
나의 경우는 전적부패체험 후, 옛사람이 죽임당하는 것을 좀더 쉽게 설명하기 위하여,
신앙서적을 많이 보았지만 시간낭비만 했고, 나와 같은 경험을 한 <더 내려놓음>과
<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와 앤드류 머레이의 <내가 죽어야 성령이 산다>와
이덕주교수간증, 성현경목사간증. 나눔식탁의 정동석목사설교가 성령으로
마음에 할례받아야 함을 역설하고 있음을 보았다.
지목사책도 결국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아야 함(=성령으로 마음에 할례받아야함)
을 역설하고 있다. 앞으로는 신앙서적을 보는 대신, 그 시간에, 마리아처럼 신랑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턱을 괴고 신랑 예수님의 말씀에 젖어 사는 시간을,
그리고 기도시간을 더욱더 가져야겠다고 결단한다.
인간의 속성상 결단이 없다면, 절대로 세미한소리,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
인간은 죄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결단이 없으면 사탄(죄)의 노예로 살다가 죽는다.
육체의 생명(못된 혼=옛사람)은 하나님과 원수이다(롬8:7)
그러므로 사탄(죄)의 지배를 받는 육체의 생명(못된 혼, 옛사람)은 죽임당해야 한다.
성령에 의해(by the Spirit) 성령의 책망소리를 듣고 마음에 할례(죽임)당해야 한다.
“자기 생명(옛사람)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하나님의 생명을 얻으려면 자기생명(자기소유,옛사람)을 다 팔아야 한다(예수님)
육체의 생명(옛사람)이 죽임당하면 하나님의 생명을 받는다(신30:6, 요12:25, 눅9:24, 마19:17)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고 하나님만 바라보려는 나의 결단 없이는 불가능하다.
옛사람의 처리는 오직 성령님이 해 주셔야 한다. 나의 어떤 노력으로도 안 된다.
오직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셔야 한다(히6:1~3)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며,
옛사람의 죽음을 위해 엎드리는 방법밖에 없다. 문제가 생기면 문제는 쓰레기 통에
처 박고, 먼저 성령의 책망소리를 들려 달라고 구해야 한다. 어떤 문제든 내가 죽임당하면 해결된다
먼저 하나님나라(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것)와 하나님의 의(십자가사랑)체험을 구하라.
기억하거라,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할 자는 나만이 아니라 너희도 마찬가지다.
죽어야 할 자는 나 혼자가 아니라 너희도 그래야 한다. 누구든지 내 제자가
되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옛사람이죽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예수님)
교회에 충성도 귀하지만 그것은 나중 문제요, 그보다 중요한 것은 "죽는 일"이다.
내가 살아있는 한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될 수 없다. 내가 문제이다.
기독교는 나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죽고, 예수로 시작해야 한다”(정동석목사)
*성령의 음성을 듣기를 간구하고 간구하는데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시고 침묵할 때
지치고 쓰러진다. 거절감 때문에, 부스러기라도 달라고 애원하지만, 여전히 침묵하신다.
선택받지 못한 것 같은 두려움으로,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신 예수님의 절규가 내 심령에서도, 입에서도 저절로 나온다. 그러나 어느 날, 반드시,
바람처럼 홀연히 임하는 성령의 음성이 들린다.
배(마음속)에서 생수의 강(성령의 음성=말씀)이 흘러나온다"(요7:38)
기도하며 기다리는 그 고달픈 과정이 불로 연단하는 과정이다.
그 과정을 지나면 불로 연단한 믿음과 흰 옷과 영안을 선물해 주신다.
*<더 내려놓음>에서 이용규 선교사의 고백이 성령에 의해(by the Spirit)
마음에 할례받고 옛사람이 죽임당하는 법이기에 인용한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회개(롬2:4)가 바로 성령에 의해(by the Spirit) 마음에 할례받는 것이다(롬2:4,29)
"자신의 죄를 해결하는 유일한 해결책은 예수님과 함께 나도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이다.
내가 하는 회개는 나를 변화시킬 수 없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회개를 통해서만 우리는
진정한 변화를 통과할 수 있다. 내려놓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성령님께 간구하고
탄식을 했을 때 주님이 주시는 변화야말로 진정한 변화이다. 자기연민의 감정과 자기자아에
대한 집착을 온전히 십자가에 못 박기를 간구해야 한다. 내 노력으로는 내려놓을 수 없다.
절박한 마음으로 울다보면 성령님의 위로가 임한다"
[출처] 지귀복 목사. 지귀복목사 저서 3권을 읽고|작성자 사랑사랑목사
성막뜰(1단계 원죄해결.영의 구원)
예수피먹는단계. 예수피로 씻는단계
청함을 받은 단계
성소(2단계 자범죄해결.혼의 구원)
예수살 먹고 성령에 의해못된 혼죽음당하는 단계성령으로 거듭나는단계
지성소(하나님나라마음성전)
번제단
등잔대(말씀) 분향단(기도)
떡상의 떡(말씀)
언약궤
성막뜰에는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다
성소에는 등과 떡(말씀)과 분향단이 있다
말씀은 등이요, 빛(시119:105)
지성소에는 언약궤(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번제단에서 예수님이 할례당해 성령의 불로 불태워 죽음으로 나의 원죄가 죄사함받아서, 영이 구원을 받는 1단계이다
말씀먹고, 분향단에서 기도하면, 어느 날, 성령의 불로 옛사람(자범죄, 못된 혼)이 불태워 죽임당해야 하는 2단계이다
옛사람이 죽임당하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하나님나라 단계이다
성막뜰에서 청함을 받고, 물세례를 받고, 예수피로영은 구원받으나, 이곳 성전뜰만 밟고 있으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성령의 불로 못된 혼이 할례받아 옛사람이 죽어야 하는 기도단계이다. 반드시 이곳 성소에서 옛사람이 죽고 불로 연단받은 믿음을 사야한다
옛사람이 죽임당하면 택함을 받은 자. 옛사람이 죽고 산제물이 된 자. 이긴 자.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자
[출처] 지귀복 목사. 지귀복목사 저서 3권을 읽고|작성자 사랑사랑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