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업데이트 계획
전창수 지음
저의 글은 공식적으로 출판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저의 글은 인기가 아예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은 정말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이진 않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저의 글은 인기가 저말로 많습니다. 하여, 저는 저의 글에 대한 계획 하나하나도 올려야만 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출판하고 싶어서, 지금은 시인으로 등단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래서 저의 글 업데이트 계획을 올립니다. 우선, 저는 일요일에는 휴식일을 취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많은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토요일에는 1주일의 정리글을 올리거나, 아주 적은 양의 글만 올리려고 노력은 하겠으나, 그것이 뜻대로 될지는 장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리뷰는 가능한 한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올리려 할 것이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리뷰가 급하게 써야 할 경우에만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수필도 매일 한편씩 올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텔레레터를 통해서 요청하는 글이 들어오면 올릴 예정입니다.
시는 가능한 한 한달에 한편 이상은 쓰지 않을 예정입니다. 많으면 한달에 한번이고, 시의 경우는 1년에 한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설은 1년에 한편도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도 역시 쓰기는 쓸 겁니다. 시는 1년에 최소한 한편씩은 쓸 계획입니다.
다른 글의 경우는, 정해진 뭔가가 없습니다. 무슨 글이 쓰꼬 싶어질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아마, 가까운 거리라도 어딘가 가는 여행 같은 경우는 한달에 한번이 될 가능성이 많겠습니다.
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글을 쓰고, 또 텔레레터를 하는 데에 집중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매일 2시부터 4시 사이에는 텔레레터를 하면서, 야구미션을 플레이해야 합니다. 그리고 텔레레터에 집중하면서, 글을 매일매일 써나가야 하죠. 그리고 일요일은 새벽과 오전에는 텔레레러를 하면서 또 TV를 보면서 여유 있는 마음으로 보내고, 오후에는 텔레레터 휴식시간이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저의 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정말 많은 글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여전히 많은 양의 글을 씁니다. 그래서, 저의 글이 모두 보고 싶으신 분은 매일 1시간 정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시간 정도의 시간은 일반적으로 이렇게 보면 된다는 의견들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10분도 될 수 있고, 2시간도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매일 조금이라도 보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주일을 몰아서 보면, 힘들 테니까요. 그러나,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서, 하루 8시간 이상 저의 글을 보고 싶다는 분이 있다면, 이런 분들은 1주일에 하루 정도 투자해서 본다고 해도, 충분히 저의 글을 1년이면 다 볼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저는 계속해서 매일 글을 올릴 것입니다. 정말, 많은 양의 글을 쓸 것이지만, 양으로 보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1주일 내내 쓰는 글 다 합해도 일반적인 책판 기준으로 120페이지를 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의 글 업데이트 계획은 저의 글을 읽는 데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셔고 정말 행복합니다. 비록, 제가 쓴 글로 저에게 들어오는 수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의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지금 제가 글을 쓸 수 있고, 또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월의 글은 이 글로 마칩니다. 이제 5월에 새로운 마음을 뵙겠습니다. 드디어 봄이 왔네요. 5월은 봄의 계절. 봄날은 온다. 봄날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