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떤 한 사람과 먼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길에서 하나님께서 어느 한 집에 머물기를 원하심에
내가 나와 함께하는 자와 그 집에 머물고자
그 집에 방문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빈집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 집에 들어가 짐을 내려놓고
우리는 너무도 피곤하여 저는 방에서 그는 거실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에 이 집에 주인으로 보이는
한 할머니께서 집에 돌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처럼 짐을 풀고 자고 있기에 깜짝 놀라며 누구냐 묻기에
우리는 천성을 향해 가는 사람들인데
잠시 쉬었다 가려고 이 집에 머물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우리를 무척 반가워하며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내가 너무도 외로우니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이 집에 방문하셔서 저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할머니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를 이곳에 방문케 하셨음을 알고
할머니에게 내가 며칠을 더 있다 갈테니 나와함께하고
귀한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하였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이 외로운 할머니를 찾고 위로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함과 같이 하나님을 찾는 이들에게
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집에 홀로 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는 어느 날 대문을 열고 밖에 나가보니
고양이 한 마리가 비를 맞으며 대문 앞에 웅크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 고양이가 비를 피하고 싶어서 그러나? 하고
대문을 활짝 열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이 고양이가 내 의도를 알았는지 대문으로 들어오더니
비를 피하려고 처마 밑으로 옮겨 앉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조심스럽게 고양이에게 다가가
많이 춥구나? 불쌍하기도 하지... 하고 내 품에 안으려하자
이 고양이가 그동안 사람의 손길을 기다렸는지 반항하지 않고
내 품에 그대로 안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고양이를 데려가 따뜻한 물로 씻기고
타올로 깨끗이 닦아준 뒤에 먹을 것을 챙겨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길잃은 고양이를 대문 안으로 들이고
내 품에 안고 씻기고 먹을 것을 주듯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으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으로 품고
하나님 주시는 영적 양식을 주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도 이 마지막 때에
길을 잃어 버린 고양이와 같이 길을 헤메지 마시고
온전히 대문 안으로 들어오듯이 들어오시고 함께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받아 잘 준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 품에 새 알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새 알을 들고 집에 돌아 오자
집에 있던 가족이 내게 웬 새알이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족에게 이르기를
내가 길을 가다가 한 변압기를 보았는데
그 변압기 위에 새 한 마리가 둥지를 틀었고
그 변압기가 얼마나 위험하지 모르고 새알을 낳았다가
그만 그 변압기에 감전되어 죽어버렸다
그래서 그 어미새가 죽어 내가 이 새알을 가져왔고
내가 집에서 부화기로 부화시켜 키우려한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들만 보여 주시며
제가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찾을 것이며
그들을 찾아 위로하고 품으며 부활 휴거에 대해 가르쳐
휴거 신부로 함께 준비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스케치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스케치북 겉 표지에는 “마음의 문”이라고 쓰여있었고
저는 그 마음의 문이라 쓰여있는 스케치북을 펼쳐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렇게 펼쳐보니
탤런트 최수종과 하희라가 사진으로 붙어 있었는데
내가 보니 그들의 아름다운 삶이 그 스케치북에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남편 최수종이 아내인 하희라에게
많은 이벤트와 섬기는 모습의 사진들을 보았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들의 모습이 이처럼 최수종과 하희라의 모습처럼
섬기고 헌신하며 아름다운 삶이 되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젊은이들과 함께 어울려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젊고 나는 나이가 있어 무척 힘들었고
나중에는 몸이 무거워 발이 떨어지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기도하다가 말고
얼마나 답답했는지 내 입으로 외쳐 말하기를
“아~ 왜 이렇게 발이 안 떨어지냐?” 할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남을 위하여 희생하고 섬기며 헌신하는 일이
이처럼 젊은 사람들과 축구를 하듯이 쉽지 않으며
발이 떨어지지 않듯이 쉽지 않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외로운 할머니를 위함과 같이
또 비를 맞으며 길 잃은 고양이와 같이
변압기 위에 있던 새 알과 같이 저와 함께하며
최수종 하희라와 같은 섬김과 희생과 헌신으로
이 마지막 때에 아름답게 준비되고
발 길이 무겁고 떨어지지 않을지라도 발길을 옮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누군가를 찾고 함께하며 품으며 힘이 들어도
최수종 하희라처럼 희생하고 섬기고 헌신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