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4:2,3]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한 학교를 보았고
저도 보조 교사로서 함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전교 학생들이 모두 강당에 모여 있었고
교장 선생님과 같은 분이 모든 학생들에게 훈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 말씀이 길어져 점심시간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뒤에서부터 순서대로 식당으로 향하게 하였는데
저학년부터 고학년 순서로 보내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 보내고 마지막 한 반이 남았는데
저는 그 마지막 반에서 2명을 무척 아끼는 제자들로 여기며
함께 식당으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식당에 도착해 보니....
많은 아이들이 계단까지 밀려 있었고
배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그러나? 하고 보니
그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이 얼마 없었고
아직 준비되지 못해 아이들에게 배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제 주신 뜻에서 2028년 10월이 아닌 뜻이
이처럼 준비되지 못함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교회에서 저를 초대하여 그 교회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에 도착하여 보니
신기하게도 성도들이 가장 편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그 교회 의자들이 전부 소파였고
또 강단이 한쪽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방으로 있어
성도들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서서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그러한 성도 위주에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성도들에게 휴거 복음을 전해야겠다 하고
준비하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내가 강단에 서자 그 성도들이 내게 이르기를
어디에 투자하면 좋은지 주식에 대해 강의해 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설교가 길면 지루하니
가장 짧게 요약해서 주식에 대해서만 말하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교회가 하나님 말씀보다
세상 유익을 바라며 부자 되기를 바라는 자들만 있으며
오래도록 많이 듣기보다는 짧고 간단히 듣기만 바라기에
내가 단 한마디도 전하지 않고 그 교회를 떠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황당한 교회를 보여 주시며
이 땅에 많은교회가 있고 성도들이 있지만
휴거에 대해 듣기를 원치 아니하며
세상 부귀영화를 누리고 복을 받고자 교회를 다니며
많은 하나님의 뜻을 듣기보다 짧게 듣기만 바라고 있음을 알려 주시며
주일에 한 시간 잠깐 예배드리는 것으로 짧게 만족하는 신앙으로
그러한 자들이 이 땅에 가득함에 어제 주신 뜻과 같이
휴거가 미뤄질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며느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무척 좋아했고
늘 시아버지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도 좋아하여 함께 늘 집안에만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걱정하며 이르기를
불편하지 않으냐? 차라리 내 아들과 단둘이 집을 얻어 분가하여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더 좋지 않으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며느리가 말하기를
아닙니다. 저는 내 남편보다 시아버지가 좋고
또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더 즐겁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시어머니가 거들며
그것은 옳지 않다. 남편을 더 사랑하고 남편과 더 많은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하고는
아들을 더 많이 알고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며느리는 신기하게도 남편보다 시아버지를 더 사랑하여 말하기를
아버님과 남편을 바꿀 수만 있다면 바꾸면 좋겠다 하고는
내 남편이 시아버지면 좋겠다! 막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면 시아버지가 좋아할 것이라 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시부모가 그녀의 이러한 말에 크게 걱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그녀의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며느리가 얼마나 시부모를 사랑하고
그 남편을 홀대하는지 그렇게 사랑하는 남편이 왔음에도
그 남편을 방으로 끌고 들어가 옷장에 구겨 넣듯이
그 옷장에 넣어 가두고 잠그고 나오지 못하게 하고는
다시 시부모가 있는 곳에 와서 계속 시부모와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며느리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할까? 하고
내가 그 옷장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남편을 보니....
황당하게도 그 남편이 예수님으로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기독교 신앙을 가진 자들이
신랑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고
더 알기를 바라지 않으며 함께 하지 못하고
마치 그 남편을 옷장에 구겨 넣고 잠가 버리듯
신랑 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시아버지를 남편보다 더 사랑하듯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의지하며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 있음을
이러한 미련하고 어리석은 며느리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우리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으로 십자가 보혈로 죄 사함 받고
구원을 받아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더욱 귀하게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마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부정하고 오직 하나님만 찾듯이
유대인들의 신앙처럼 예수님을 홀대하고 하나님만 찾는 모습은 아닌지요?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정말 사랑하지 못하고 따르지 아니하며
기다리지 않는 자들로 휴거가 미뤄 질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령님도 사랑해야 하지만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사랑하신
신랑 되시는 예수님에 대하여 더욱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 거룩하고 성결한 신부의 모습으로 준비되기를 바랍니다.
만약 당신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신랑보다 시아버지를 더 사랑하고
신랑을 따르기 보다 시어머니를 따르며
찾아온 남편을 옷장에 구겨 넣고 나오지 못하게 하듯
예수님의 참사랑을 알지 못하며 살아가는 신앙이라면
우리에게 있을 휴거가 더 미뤄지고 멀어질 수 있음을 알고
더욱 예수님을 사랑하고 기다리는 참된 신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 비슷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다시 저는 어떤 한 가정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내가 집을 한참 비우고 늦게 집에 돌아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집에 돌아와 보니 남편은 보이지 않고
남편이 요리를 했는지? 주방에 뭔가 요리를 했던 흔적들이 있었는데
왜 남편은 보이지 않는지? 이상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주방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그런데... 도마 위에 피가 흥건하고 칼에도 피가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짐작 하건데
그 남편이 요리하다가 칼에 크게 다쳐
급하게 병원을 갔구나!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저와 같이 짐작하지 못했고
그 도마의 피와 칼에 가득한 피를 남편의 피로 여기지 않고
물고기를 잡은 피라 여기고는 수돗물로 씻어 내고는
없는 남편으로 짜증을 내며 요리하다가 어디를 간 거냐! 하며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분명 그 남편이 그 아내를 위해 요리하다가 크게 다쳐
많은 피를 흔적으로 남기고 병원으로 갔음에도
이 미련하고 어리석은 아내와 같이 그 남편의 피를 보고도 모르듯
신랑 되시는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다시 오시리라! 뜻을 분명히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그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당장 보이지 않는 남편으로 짜증을 내듯
예수님의 희생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있음에
휴거가 더욱 미뤄지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1서 4: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진정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나를 사랑하심으로 다시 찾아오실 것을 믿고 기다리시는지요?
아니면 오늘 보여 주심처럼 가장 편하게 교회를 다니고 편한 자리를 찾고
가장 편한 자리에서 복음이 아닌! 주식을 알고자 하듯 물질을 더 사랑하며
가장 짧은 강의만 듣고자 하듯이 일주일에 잠깐 교회를 찾고
한 시간 예배로 그것이 신앙이라 여기는 모습은 아닌지요?
또, 남편보다 시아버지를 더 사랑하듯이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은 알지 못하고 하나님만 찾는 유대인들과 같은 신앙은 아닌지요?
우리가 예수님 십자가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그저 구약의 하나님만 알고 찾고자 한다면!
2천 년 역사 속에서 유대인들이 철저하게 버림을 받은 모습처럼
우리도 버림을 받을 수 있음을 알고
이 마지막 때에 더욱 예수님을 알고 더욱 사랑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손꼽아 기다리는 거룩한 신부들이 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가 그러한 모습들이 아니라면...
계속 예수님은 더디 오실 것이며 휴거는 미뤄질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어제 2028년 10월이 미뤄질 수 있음을 알려 주시며
오늘은 그 이유가 남편보다 시아버지를 더 사랑하듯이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만 찾으며
남편이 아내를 위해 요리하다가 크게 다쳐 피를 흘렸음에도
짐작하지 못하고 짜증을 내는 아내와 같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자들로
휴거가 미뤄질 수 있음을 알려 주시며
우리가 더욱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며 기다리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온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해 우리를 위해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고
그 모든 피를 흘리시며 죽으신 우리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더욱 생각하며
아름답고 거룩하며 성결하게 준비하여 예수님을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