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년의 타임라인과 새 하늘 과 새 땅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사46:10)
성경은 처음부터 종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창조와 그리고 종말까지 7,000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히브리 뿌리 관점으로 보면 창조의 6일은 인류역사 6천년의 예언적 그림이고 7일째 안식일도 단순한 안식일이 아니라 7천 년째 이 땅에 도래할 완전한 천 년간의 안식인 메시아 왕국 곧 회복될 에덴동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천년의 타임라인은 창1:1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창1:1은 히브리어로 (베레쉬트 바라 엘로힘 에트 하샤마임 바에트 하아레쯔) 일곱 단어로 되어 있습니다.
각 단어는 1천년을 의미하며 하여 총 7천년으로 구성 된다고 보는 것이 히브리 뿌리 관점입니다
(시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 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3:8)
성경의 많은 주기가 7로 구성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안식일(7일 창조의 절기) / 무교절(7일) / 오맬(7x7=49일) / 오순절(7x7=49일+1=50일)
초막절(7일+1일 영원한 나라) / 가을절기의 마지막달(7월) / 안식년(7년) / 희년(7년x7년 = 49+1= 50년) / 메노라 ( 일곱 가지이며 아몬드 형상 가지고 있으며 완전한 감찰을 의미하고 있다) / 계1:4 일곱 교회와 일곱 영 / 계3:1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 / 계5:6 일곱 뿔과 일곱 눈과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이 외에도 성경에 많은 기록들이 있습니다.
희년의 주기 관점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성경적 사실과 예언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아담부터~아브라함까지
50년 X 40번째 희년 = 2,000년(아브라함의 출생)
> 40세에 모세는 애굽의 병사를 죽이고 미디안 땅으로 도피했습니다.
◉ 아담부터~초림까지
50년 X 80번째 희년 = 4,000년(예슈아의 초림 )
> 80세에 여호와께서 떨기나무 사이에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 아담부터~재림까지
50년 X 120번째 희년 = 6,000년(예슈아의 재림 )
> 120세에 모세의 죽음으로 여호수아(예슈아를 예표)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
(메시아 왕국을 예표)의 입성하게 됩니다.
◉ (출21: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가 육년(6,000년) 동안 섬길 것이요 제 칠년(7,000년)에는 값없이 나가 자유 할 것이요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2,000년 이며 아브라함부터 초림 때까지 2,000년 이며 초림 때부터 재림까지는 2,000년 주기로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6,000년으로 정하셨음을 보는 것이 히브리 관점으로 입니다. 이사야 46장 10절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였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7,000년은 예슈아께서 이 땅에 왕으로 재림하셔서 친히 다스리시는 나라 즉 천년왕국 제사장나라를 천년동안 통치하는 때를 말씀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질서의 하나님이시게 때문에 창조 때부터 계시록까지 이러한 주기는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유지와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언약 책이며 하나님께서 인간과, 그리고 이스라엘과 맺으신 다양한 언약들을 담고 있으며 그 언약의 성취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아와 맺은 언약 이후, 하나님께서 맺으신“본격적인언약”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맺은 언약에서 그 자손을 통하여 온 열방을 복되게 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영원하며, 불변하며, 대대로 계승되는 언약이기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땅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강 까지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하신 약속과 너의 후손으로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고 하셨으며 또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시내산 광야에서 맺으신 언약이며 이후 언약들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절기들을 주셨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창15:18)
이 언약의 성취는 예슈아께서 재림하실 때 첫째 부활한 의인들이 약속의 땅을 유업으로 상속 받고 메시아께서 천년동안 통치하는 메시아 왕국이 이루어 질 때이며 여호와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입니다.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 주사 너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너의 우거하는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창 28:4)
성경에서 천국이라고 번역되어 있는 것은 천년왕국 즉 메시아왕국을 말하고 있으며 메시아께서 오셔서 친히 천년동안 통치하는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 20:6)
주기도문 중에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질 천 년간의 메시아 왕국을 예언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 또한 땅은 하나님의 발등이요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사 66:1)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마 5:35)
성경에는 두 세상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이 세상”을 말하며 “이 세상은” 창조로부터 현재와 앞으로 있을 주님의 재림과 천 년간의 메시아 왕국까지이며 둘째 세상은 “오는 세상”을 말하며 이 세상은 천년의 메시아 왕국 끝나고 오는 이 땅이 재창조되고 오는 세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현 세상)과 오는(새 하늘 새 땅)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12:32)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현 세상)뿐 아니라 오는(새 하늘 새 땅)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엡 1:21)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현 세상)과 내생(새 하늘 새 땅)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 4:8)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새 하늘 새 땅)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히 2:5)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새 하늘 새 땅)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히 9:10)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새 하늘 새 땅)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 3:12) 『또 내가 “새 하늘과(오는 세상)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 21:1)
이 세상은 예슈아께서 재림하여 천년동안 통치하는 즉 천년의 안식의 나라 메시아 왕국까지를 말씀하고 있으며 오는 세상은 천년왕국이 끝나고 백보좌 심판 후에 있을 세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백보좌 심판은 천년왕국이 끝난 후에 있을 심판으로 첫째 부활에 참여 하지 못한 모든 사람이 생명책과 행위 록에 기록대로 받게 되는 심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생명책에 있는 자는 영생으로, 생명책에 없는 자는 영벌 곧 불 못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계 20:2~3)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2)
그리고 오는 세상은 새 예루살렘 성이 하늘에서 내려오며 땅이 재창조되는 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 21:2)
즉 아담의 범죄 이전에 살았던 창세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때이며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 성이 이 땅에 내려오며 에덴동산에 있던 생명나무가 다시 등장하는 세상을 오는 세상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 22:1~2)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하나님의 집을 세우기 위해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을 떠난 세상에 죄와 혼돈과 흑암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창조의 질서가 무너진 세상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완전한 질서와 조화와 체계와 빛으로 가득 찬 세상을 재창조하시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자기 백성들에게 언약들을 주시면서 언약 안의 삶을 지속적으로 준행하며 살기를 원하고 계시며 지금도 예슈아께서 재창조의 역사를 행하시기 위해 온 세상에 운행하고 계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