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페이톤 정비주기 - 코리아페이톤클럽 펌글

[willy]

퍼온글 원본 :

cafe.naver.com/koreaphaetonclub/34

지금까지 많은 페이톤을 수리하는것을 지켜본 결과 아래의 정비 주기에 어긋나는 차는 거의 없습니다.

반드시 아래의 주기 대로 해주는 것이 좋다는 결론입니다.

조금 미리 정비하면 좋은 상태로 탈 수 있습니다.
중간에 하나 둘씩 빠트리면 다른 문제도 연결되서 발생하는 등 여러가지로 좋지 않습니다.

8만 유로가 넘는 가격.

밴틀리와 같은 프레임, 횐더 실내 인테리어 등 몇가지만 빼고는 75%부품이 밴틀리와 같은 차량입니다.

아까와 하지 마시고 정비 주기가 도래하면 반드시 약간 미리 정비해 주실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센터는 너무 비싸고 페이톤에 대한 전문성이 우리 추천업체보다는 못한것 같습니다.

추천업체 게시판을 보시고 신뢰하고 정비하시면 되겠습니다.  


1. 엔진오일 :

5W30 VW504, 507 인증 획득 제품에 한해 매 15,000Km 이상 30,000Km이내

--우리 공동구매게시판에 볼트로닉과 유롤을 국내 최저가로 구입하실 수 있는 곳을 안내 하였습니다.
http://cafe.naver.com/koreaphaetonclub/509

유롤 엔진오일 및 미션오일 개당 13,000원 2박스단위판매 : 무겁고 조용

http://cafe.naver.com/koreaphaetonclub/3064

볼트로닉 엔진오일 개당 17,000원 박스단위판매 : 가볍고 부드럽습니다. 

2019.10 추가 :

SK루브르컨츠의 ZIC TOP 5W-30 도 추가합니다.

VW504 507을 획득한 제품입니다.

인터넷에서 1리터 한통당 7천원이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2. 미션오일 :

센터에서는 9만 또는 이상없을 시 무교환입니다.

그러나, 7만이 지난 미션오일을 빼보았더니 상당히 좋지 않았고

1,2,3,단 후진등에서 미션 충격이 발생하기 시작하거나,

PRNDS등이 동시에 점등되는등 문제가 생기면 즉시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우리 공동 구매 게시판에

VW060 162 등급을 획득한 최고급 페이톤용 미션오일을

국내 최저가로 구매하실 수 있는 안내를 하였습니다.

어떤 회사의 제품이건 G060 162등급만 있으면 사용가능합니다.

명성자동차에서는 미국BG사의 자연순환방식의 미션 오일 교환전용장비가 있습니다.

16리터를 넣어야만 작동하며, 미션안의 찌든 오일을 싹 청소해 줍니다.

필터를 교환하면 6리터정도가 더 들어갑니다.

이 방식의 미션오일 교환을 강추드립니다.

밸브바디는 미세한 구멍으로 미션오일이 들락날락하며 변속을 해주는데

오일이 좋지 않으면 이게 어려워지고 변속 충격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16리터 순환식 미션오일 교환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회원들께서 드롭식 6리터만 교환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명성에서 16리터 교환을 하시고 만족하십니다.

순환식이 아니면 6~9만마다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미션 충격이 오기 시작하면 순환식 외에는 드롭식으로 해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미션 내려야 합니다.

https://cafe.naver.com/koreaphaetonclub/4004   

SK ZIC ATF MULTI 를 추천드립니다.

1리터에 3,500원정도 20리터 한통에 5만원대에 인터넷에서 판매중입니다. 

3. 디퍼런셜(앞,뒤 대후오일) :

80,000~150,000Km

10만 내외에 한번 교환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센터등 기타 카센터에서는 뒤만 교환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앞에도 들어갑니다.  뒤와 앞을 같이 하셔야 합니다.

이걸 의외로 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드시 10만내외에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4. 겉벨트 세트(서머스텟, 워터펌프 등) :

120,000~150,000Km - 서머스텟이 가장 수명이 짧은것 같습니다.

밸트가 가장 수명이 긴듯합니다.

서머스텟이 먼저 나가면 세트를 교환해 줘도 되지만 12만키로 이상 주행하였다면 점검 후 교환입니다.

냉각수 온도가 시동후 일정 키로를 달려도 90도까지 오르지않는 경우엔 서머스텟이 나간 경우입니다. 

이경우엔 보조서머스텟도 같이 교환해 주시면 좋습니다.


5. 하부 부싱 :

센터는 앗세이로 교환합니다.

부품값만 150정도 하는듯 하구요.

공임까지 200내외인듯합니다.

부싱만 교환하는 경우 100이내입니다.

앗세이로의교환을 추천드립니다.

페이톤은 무겁기 때문에 차량 장차가 상태에서 흔들어 보는것만으로는

볼조인트의 손상을 점검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불암산님께서 공동 구매 해 주시는 세트가 가장 저렴합니다.

교환 후 반드시 휠얼라인먼트 조정하셔야 합니다.


6. 예열(가열)플러그:

100,000Km

이거 나가서 빼다가 엔진커버에 눌러 붙어버리면 수백 깨집니다.

진단기 점검하면 몇번이 나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열플러그가 단선이 돠어야만 진단기에 뜹니다.

상태가 좋지 않으면 진단기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10만 정도면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예열플러그가 나가면 매연이 엄청나게 발생해서 DPF에 많은 매연을 보냅니다.

DPF경고등, 돼지 꼬리 경고등을 자주 띄우면 이게 기본입니다.

흡기청소와 DPF세척도 기본이구요.

10만정도에 6개는 열처리된 독일제 배루사걸로

(폭스바겐의 다른 차종은 전부 프랑스산 보쉬의 예열플러그가 순정으로 들어가는데,

페이톤만 독일생산의 열처리된 베루사 제품이 순정으로 들어갑니다. )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꼭 베루사걸로 하세요.

추가: BERU사 제품이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단종된것 같기도 하구요. 보쉬로 사용하세요

왜냐하면 예열플러그 빼다가 부러지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 빼는데만 몇십만원이구요.

안빠지면 엔진헤드커버 교체해야 하고 몇백입니다.

이런 작업을 할 수 있는 곳도 많지 않습니다.


7. 브레이크오일:

보통 3만마다 교환을 추천하던데요.

저는 6만에서 9만 정도 추천드립니다.

꾸준히 브레이크를 밟아보면 미끄러지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브레이크에 물이 많아져서 이 물이 끓어서 오일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얼마 안합니다. ^^

브레이크통 뚜껑을 열어서 보면 수분이 뚜껑 안쪽에 모여있으면 즉시 교환하세요 ^^

DOT 4 면 충분합니다.

국산이든 수입이든 DOT4 등급이면 저렴한게 장땡입니다.

교환방식에 따라 공임도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전용 장비에 의한 순환식이 더 좋긴합니다.

브레이크액 교환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브레이크액은 안전에 가장 중요하구요.

캘리퍼의 피스톤이 녹스는것을 예방해 줍니다.

반드시 최대 6만 이내에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8. 파워스티어링 오일 :

보통은 무교환하는 오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13~15만키로쯤에 한번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아무오일 말고 파워스티어링 전용으로 나온 좋은 오일로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핸들링이 끝내줘요 ^^


9. 엔진, 미션 미미 :

이건 차마다 다릅니다. (D에놓고 핸들위에 동전을 올려놓고 떨어지면, 점검해보세요)

일단 핸들에 진동이 여느때와 다르게 느껴지면 점검 후 교환입니다.

보통 3개인데 동그랗게 생긴 2개만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나머지 하나는 잘 안나갑니다. ^^

엔진미미를 교환하실 때 미션 미미도 같이 교환하세요.

엔진과 미션은 붙어 있습니다.

3개의 축으로 연동이 되므로 엔진 미미만 교환하지 마시고 꼭 미션 미미도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10. 배터리 :

100Ah 와 60Ah 두개가 트렁크 양쪽에 들어갑니다.

AGM방식인데 3년 ~5년 10~13만쯤에 수명이 다하는듯 합니다.

그런데 원래 이 AGM 배터리라는것이 일반 칼슘배터리보다 두배정도의 수명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방전만 되지 않으면 최대 10년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어지간해서는 방전이 안됩니다.

한쪽이 방전되면 다른쪽이 충전을 해주기때문입니다.

그러나 배터리가 약해지면 여러가지 에러를 띠웁니다.

일반 칼슘배터리는 장착 후 몇일 지나지 않아서 대부분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경고등도 이런저런걸 띄우고 진단기로 진단해보면 경고등으로 띄우진 않았지만 에러가 아주 많이 남아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캄슘배터리는 바로 교체하는것이 좋습니다.

PRNDS등이 전부 뜨거나 여러가지 경고등, 시계 초기화, 실내온도 초기화 등 여러가지 에러가 나타납니다.
키로 문을 열 때 잘 안된다든지,

라이트가 안켜지고 핸들이 자동으로 안나온다든지,

인포가 늦게 또는 안켜진다든지...

이걸로 바가지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터리 교환하면 되는데 이런저런 수리하조.

센터는 한개에 30~40만원정도 하는듯 하는데 국산 로케드배터리에서도 AGM을 폭스바겐과 현기에 납품합니다.

요즘엔 AGM배터리 가격이 떨어졌고, 더욱 저렴하게 파시는분이 계십니다. ^^
두개모두 AGM으로의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하나만 교환했다가 결국 두개모두 다시 교환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공동구매 게시판에 일반 칼슘배터리값에 AGM배터리를 판매해 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koreaphaetonclub/2973


11. 브레이크 패드 :

경고등 뜨고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교환하시면 되겠습니다.
저가 중국산 절대 비추입니다.

장착하자마자 소리납니다.
순정, ATE, 짐머만, 브렘보급 이상만 추천드립니다.

12. 브레이크 디스크 :

패드를 2번 교환하는 정도면 디스크도 마모되어 끝부분에 턱이 생깁니다.

그러면 패드가 새거라도 그 턱이 걸려서 소리가 납니다.

그 턱을 연마기등으로 갈아버리면 소리가 안나긴 하지만 그정도 되면 디스크를 교환해 주시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길입니다. ㅎㅎ

디스크는 최초 한번은 연마하여 사용가능하고 그 다음엔 교환입니다. ^^
순정, ATE, 짐머만, 브렘보급 이상만 추천드립니다.


13. 각종 냉각수 튜브, 연료튜브 :

구멍이 나면 교환해 주면 됩니다.

보통 13만키로 정도 되면 한두개씩 구멍이 생겨서 누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순정을 구입하면 작은 튜브하나에 몇만원씩 합니다.

물론 그냥 튜브가 아닌것도 있습니다.

안쪽에 흐르는 양을 조절해주는 부속이 들어간것도 있습니다.

전문가는 그것도 감안하여 국산 튜브 중 비슷한걸 골라서 개조해 주기도 합니다.

보통 5천원미만입니다. ^^ 제가 볼때는 순정 튜브보다 국산이 더 품질이 좋은것 같습니다.

플라스틱류와 고무류는 국산이 울트라 갑인듯 합니다. ㅎ

14. 압축도어 앗세이 :

압축도어가 안되면 놔두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배터리가 자주 방전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AGM 배터리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한번만 방전되면 수명을 다했다고 봅니다.

부품문의게시판의 이오토파츠에선 부품값만 25만원정도 우리 추천업체에서 공임은 5만원입니다.

고장나면 얼릉 교환하세요 ^^


15. 뒷자동커튼 :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고장이 납니다. ㅎ

되다 안되다 하면 잘되게 할 수 있지만 모터가 맛이 갔다고 보면 됩니다.

뭐든 적당히 사용해 줘야 합니다.

페이톤 차주분들은 걷멋을 중시하지 않기 떄문에 뒷 커튼도 잘 사용하시지 않는듯 합니다.

그러나 이거 모터 나가면 몇십만원 합니다.

가끔 작동해 주세요.   어차피 페이톤 차주분들은 나가도 갈지 않으시겠지만. ㅎ

16. 매트 :

폴로에서 페이톤 까지 매트의 품질은 똑같이 구립니다.

외국에선 차량 구입직 후 매트를 구입하여 장착한다 하더군요.

여러가지 매트가 있습니다. 수없이 공부했습니다.

가장 좋은건 불암산님표 나일론 100온스 매트입니다.

불암산님께서는 벌집등 별의별 매트를 모두 생산하시지만 100온스 나일론 매트가 가장 좋습니다.

방오, 방염, 항균, 집진등의 모든 기능을 가진 최고급 원단입니다. 15만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이런 원단으로 자동차 매트를 만드는 분은 불암산님이 유일하십니다.
외국에서 이런 재질로 만든 매트는 60만원이상을 줘도 구입하기 어려울듯합니다.

그걸 두세트 구입해서 평소엔 컴프레셔 공기로 불어서 털어서 사용하시다가

오염이 심하면 세차장의 매트 청소기에 동전 두개 정도 넣으시고 수 차례 청소해 주세요.

그리고 탈수 후 빨래건조대에서 완전히 건조시킨 후 장착하시면 왔다입니다.

이 매트가 건강에 가장 중요합니다.


17. 에어컨 필터 :

페이톤만 본네트 안쪽에 두개가 있습니다.

필터의 품질도 다른 필터들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순정, 또는 순정에 납품하는 말레사의 제품이 가장 품질이 좋습니다.

보통 1년에 한번 정도 ^^ 깔끔하신분은 6개월에 한번정도 황사 후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순정또는 말레 제품은 한세트에 12만원이상 합니다.

우리 카페에서 공구하거나 에누리에서 검색해서 구입하는 3M제품도 나쁘지 않습니다.

품질은 말레나 순정이 같고 제일 좋습니다.

저는 3M제품을 사용합니다.

18. 디젤 연료필터:

보통 3만에 교환하라고 센터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이건 사실, 점검 주기입니다. 독일에서는 6만을 추천합니다.

순정이나 말레, 만사의 제품만을 추천드립니다.

간혹 저가의 제품들은 연료압력이 낮게 나와서 경고등을 띄우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주 극소수의 ^^ 몇몇 정비업체에선 연료펌프나 고압펌프 등을 교환하게 합니다.

순정 연료필터가 6만원내외입니다.

가급적 겨울이 오기전에 교환해 주면 좋습니다.

이거 아끼려다가 수백 깨지는 경우 많습니다.

19. 와이퍼 :

센터에서는 보쉬 순정을 한세트에 8만원이하로 판매하는듯합니다.

인터넷에선 3만원이하입니다. 순정과 똑같은 보쉬제품입니다. 

그러나 CAP사의 맥스비전 트윈블레이드를 페이톤에 맞게 개조한

나르치스표 와이퍼는 유막, 소음, 진동 없이 깨끗한 시야를 확보해 주고 고무날만 교환할 수 있게 해줍니다. 

고무날 한세트는 5천원입니다. ^^ 

나르치스님은 개조한 와이퍼 한세트와 고무날 두세트를  10만원에 우리 카페인 코리아 페이톤 클럽에서만 해 드립니다. ^^


20. 실내등용 LED :

순정보다 절반만 전력(순정 전구는 5와트고 발열이 심해서 손으로 잡을 수 없습니다.

LED는 2.5와트 또는 3와트이고 손으로 잡아도 발열이 거의 없으며 반영구적 수명입니다. )을 사용하고

밝기는 훨씬 밝은 하얀빛(6000k)의 국산 삼성LED를 사용하는

반디표 LED는 파란빛이 돌지 않고 자외선도 나오지 않으며,

수명이 길어서 자식들에게 물려주어도 될정도입니다.

타 동호회에선 개당 만원, 2만원입니다만,

나르치스님은 세계 최고의 품질인 반디표 LED로 개당 5천원,

캔슬러내장형이 필요한 실내천정등은 개당 만원에 교환해 드립니다. ^^

파란빛 도는 중국산은 자동차 정기검사에서 불합격됩니다.

일반 LED점포에서는 파란빛이 도는 중국산도^^ 사용하고 페이톤은 30~60만원받습니다.

발생하는 모든 이익금은 카페운영에 사용하고 남은 돈은 필리핀 산골 시골 학교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21. 에어쇼바 :

뒷쪽은 잘 나가지 않습니다.

보통 조수석 앞쪽이 잘 나갑니다.

앞도 한개가 나가면 다른한쪽이 같이 높이를 맞추기 위해 내려갑니다.

원칙은 한쪽이 나가면 다른쪽도 같이 교환이지만 한쪽만 교환해도 됩니다.

센터가 가~끔 부속20%할인을 하는 경우엔 가장 저렴합니다.

그러나 쇼바가 센터 할인기간에 나가 주질 않습니다. ㅎㅎ

에어 쇼바 나가면 아침에 차가 푹 꺼져있습니다.

경고등도 뛰웁니다. ~~too low 라고 ^^

쇼바 나가도 주행은 가능합니다.

대신 시동걸고 컴프레셔가 충분히 쇼바에 공기를 주입할 때까지 1분정도 기다렸다가 출발해야 하고

정비소 까지 가는동안 살살 운전하시면 됩니다.

^^ 컴프레셔만 믿고 한참을 교환하지 않으면 컴프레셔 나가면 몇백입니다. ㅎㅎ

완전히 터지면 쇼바가 올라가질 않습니다.

그러면 어부바 렉카를 불러야 합니다. ^^

------민도리 서민석님께서 중국산 쇼바를 구입, 장착해보시곤 순정과 큰차이 없다고 하시네요 ^^ 양쪽 한세트입니다. 

https://cafe.naver.com/koreaphaetonclub/3511

22. 전면 송풍구 덮개 :

앞부분에 중간, 운전석, 조수석에 있는 송풍구 덮개가 열린체로 고정되는 고장이 납니다.

양쪽 작은건 하나교환하면 센터가 30만원 이상합니다만

우리게시판의 기타사고팔고 또는 해외구매대행, 폐차장등지에서 구하는 중고를 추천드립니다.


23. 뒷 트렁크 배선(트렁크 안열림 고장) :

트렁크가 안열리면 배선이 끊어지거나 합선된 경우입니다.

브레이크등이나 야간등이 안들어오면 난감해집니다.

퓨즈점검, 배선 점검 후 굵은 배선은 잘라서 이어 붙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0만 넘으면 미리 굵은 선만 교체하시는것을 강추드립니다.


24. 흡기청소(DPF, 인젝터 크리닝 포함)

10만 내외 (가장 중요한 정비)
http://cafe.naver.com/koreaphaetonclub/3

경유와 엔진오일이 고열이 되면 개스가 되어 흡기를 타고 거꾸로 나와서 흡기 파이프를 막습니다.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는것고 같습니다.

너무 많이 뜯어서 세척할 필요는 없구요.

필요한 만큼만 뜯어서 깨끗이 세척하고 나머지는 약품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고무링이나 오링을 교환할 필요도 없어지구요.

DPF 및 기타 계통은 약품으로 밀어 주고 세척하는것이 좋습니다.

이 작업하면서 인젝터도 반드시 세척하시기 바랍니다.

피에조 인젝터를 세척할 수 있는곳에서 하셔야 합니다.

인젝터를 빼면 반드시 고무링과 와셔를 교환하셔야 합니다.

이 고무랑괴 와셔를 통해 가스가 새어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