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탁구이론.... 탁구 잘치는 법..

[injuny3]

간단한 탁구이론

 

 

탁구!  쉽다고도 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참 어렵습니다. 

 

초보자들이라도 탁구 원리를 알게 되면 탁구를 빨리 배울 수 있고 탁구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만, 탁구 초보자가 이해하기 쉬운 기초 원리 및 자세에 관한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군요.

 

그래서 미천하지만, 초보자에게 필요한 자세 및 기초탁구기술에 관해 잠깐 정리해 보았습니다.

 

비록 4부도 안 되는 실력이지만, 배우고 또 나름대로 깨달은 점을 정리하여 탁구 초보자님들에게 바칩니다.  작은 도움이 되어 탁구를 흠뻑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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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의 위치: 오른발보다 왼발이 약간 앞에 위치하도록 섭니다. 이 때 탁구대 가운데 서는 것 보다는 약간 탁구대 왼쪽에 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탁구공을 칠 때는 체중 중심을 가볍게 오른발에서 왼발로 움직이면서 치면 타구가 좀 더 정확하고 강해집니다. 

 

2. 상체 숙이기: 자세가 중요합니다.  아마추어, 특히 초보는 앞으로 많이 숙여서 쳐야 합니다

더 많이 숙여야 …

선수들의 화스윙의 자세는 대부분이 많이 숙여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는 대부분 서서 칩니다.  그 중 소수가 숙이고 치긴 하지만 그것은 선수들이 숙인 자세와는 많이 다릅니다.

선수들이야 숙여서도 잘 치고 서서도 잘 칩니다.  그러나 아마는 선수들보다 더 많이 숙여야 한다고 봅니다.  숙여서 좋은점과 나쁜 점이 있겠습니다만 나쁜점은 사실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 숙여서 좋은 점 몇 개만 적어볼까 합니다.

 1. 공이 세밀하게 보인다.

 2. 임팩트 시점이 시야에 들어온다.

 3. 낮은 볼을 치기가 좋다.

 4. 볼을 낮게 넘길 수 있다.

 5. 몸 전체의 중심이동이 용이하다.

 6. 큰 원심력을 얻을 수 있다.

 7. 라켙에 체중을 걸어 줄 수 있다.

 8. 정확한 타이밍 잡기가 좋다.

 9. 임팩트가 정확해진다.

 10. 공격 사정권이 넓어진다.

 11. 스윙의 전체적인 파워가 증대된다.

 12. 스윙이 매우 안정적이다.

 13. 빠지는 볼을 따라가기 좋다.

 14. 대상의 볼에대한 선제공격이 용이하다.

 15. 긴 푸시가 용이하다.

 16. 빠른 타이밍으로 칠 수 있다.

 17. 커브를 걸기 좋다.

 18. 큰 폭의 스윙을 할 수 있다.

 19. 팔스윙이 편해진다.

 20. 어깨힘을 볼에 많이 실어줄 수 있다.

 21. 맞드라이브가 용이하다. 

아마추어라 해서 탁구를 대충 할 것이 아니라 더욱 정확한 기술로 치고 집중하여 최선을 스윙을 해 보려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3. 탁구배트 중앙부로 타구: 항상 탁구공이 탁구배트의 가운데 맞도록 노력하세요.  탁구배트가 탁구공에 비해 면적이 크기 때문에 대충 맞아도 탁구공이 넘어가지만, 보다 정확한 컨트롤과 힘있는 타구를 위해서는 탁구배트 중앙부로 탁구공을 치세요.  

 

4. 팔을 뒤로 빼지 않기: 탁구공을 치기 전에 탁구배트를 잡은 팔을 뒤로 빼지 마세요.  초보자들이 많이 범하는 잘못된 자세의 하나로,  탁구공을 세게 치려고 하는 초보자들은 탁구공을 치기 전에 탁구배트를 몸 뒤로 빼는 경향이 많아요.  그러면 자연히 정점을 지나 떨어지는 탁구공을 치게 되는데, 이 떨어지는 탁구공을 치면 컨트롤도 잘 안 되고 탁구공이 흩날려 탁구대밖으로 나가기 쉽습니다..

 

5. 탁구배트를 위로 올려치기: 탁구공이 맞는 순간이 제일 중요합니다.  탁구공을 정점 (제일 높은 위치) 또는 정점 바로 앞에서, 그리고 탁구공이 몸 가까이 왔을 때 치세요.  너무 앞에 있는 탁구공을 치게 되면 내려치게 되어 넷트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탁구공이 넷트를 넘어 가게 치기 위해서는 탁구배트를 위로 올려 치세요.  절대로 위에서 내려치지 마세요.

 

6. 전진회전이 걸려야: 그냥 라켓을 위로만 올려 탁구공을 치면, 탁구공이 탁구대 밖으로 나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때 탁구공에 전진회전(top spin)이 많이 걸리면 탁구공은 위로 날라가다가 포물선을 그리면서 뚝 떨어집니다.  탁구선수들이 있는 힘을 다해서 공을 쳐도 탁구공이 탁구대 밖으로 나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아마추어나 초보자들도 이 점을 잊지 말고 탁구공에 전진회전이 강하게 걸리게 치세요.  탁구공은 언제나 탁구대 안에 들어갑니다.

 

7. 전진회전을 강하게 주는 방법: 탁구공에 전진회전을 강하게 주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탁구공을 칠 때 오른쪽을 향해 있는 탁구배트 끝이 왼쪽을 향하도록 하며 탁구공을 쳐 주세요.  이때 스윙 중심은 팔꿈치가 되어야 하고, 가능한 한 팔꿈치는 옆구리에 가볍게 붙이세요.  탁구공을 친 후의 탁구배트는 가급적 몸에 가까이 붙이도록 하세요.  탁구배트의 스윙궤적은 직선이 좋으나, 럭비공 윗면의 곡선면을 따라가듯 아주 완만한 곡선을 따라가도 좋을 듯.  절대로 스윙궤적이 럭비공 아랫면의 곡선면을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8. 동작은 작고 간결하게: 특히 탁구를 배우는 과정에서는, 작은 동작으로 탁구공을 치세요.  작고 간결한 스윙이 더 좋습니다.  탁구공이 탁구배트에 머무는 동안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짧은 순간에 탁구배트로 탁구공을 위로 쳐주고 강한 회전을 주세요.  탁구공에 파워를 더 실고 빠른 공을 치기 위해서는 탁구배트의 스피드는 탁구공이 배트에 맞을 때 보다 떠날 때 더 빨라야 하며, 탁구공이 탁구배트를 떠나면 재빨리 처음 탁구공을 치기 전의 자세로 돌아가야 합니다.

탁구 잘 치는 방법

1, 팔보다는 허리, 어깨를 회전시켜 탁구를 친다고 생각하라.

  2, 볼을 라켓에 두껍게 맞추어라!

  3, 자세를 낮추어라!

     -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구부리고, 
     - 체중을 앞발가락부분에 두고(뒷꿈치에 두지 말고), 
     - 양발을 교차로 넓게 벌이고, 
     - 무릎도 좀 굽히고

  4, 공을 상대가 치기 안좋은 코스에다가만 찔러주어라!

  5, 볼을 끝까지 보아라! 
     

     - 맞는 순간까지 볼에 씌인 글씨까지 읽는다는 기분으로 끝까지 볼을 보고 쳐라.

  6, 발을 부지런히 움직여라

  7, 탁구대에 붙어서 탁구를 쳐라!
    

     - 다이에서 떨어지고, 멀어지면 그만큼 더 불리하다.
       붙어라! 붙어! 죽더라도 붙어서 치다 죽자.

  8, 상대를 미리 읽고 예측하고 대비하라! 볼오는 것 보고 대비하면 이미 늦다!
    

     - 마지막 임펙트에 손목을 삐치는지? 
     - 어깨, 허리가 어느정도 돌아갔는지?(볼의 파워의 정도 예측), 
     - 상대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 다음에 볼이 어디로 올 것인지?  
     - 다음에 무슨 공격을 하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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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잘치는 방법2

 탁구를 막 시작하는 초보에게 어울릴만한 내용의 글을 쓰볼까 한다. 느낀 점이라고 하면 정확한

 표현이 될지도 모르겠다.(퍼온글)

 1. 회전과 회전갯수에 알자.

 탁구에 있어 공의 회전이 정회전인가 역회전인가, 그리고 회전이 얼마나 먹었는가 여부는 상대

 의 공에 대한 자신의 신속한 대응을 하는 중요한 정보가 된다. 정회전이 걸린 공을 받아 넘길 때

는 라켓의 바닥을 상대의 코트쪽으로 많이 숙여 받아쳐야 한다. 정회전이 걸린 공은 커트로 맞

받아친다면 공이 네트를 넘을 뿐만 아니라 상대의 코트도 넘어가버리게 때문이다. 반대로 역회

전이 걸린 공을 받을 때는 자신 쪽으로 라켓을 눕혀서 공을 받아쳐야 한다. 회전이 걸리지 않은

공처럼 평범하게 받아칠 경우 공은 네트를 넘지 못하고 구불어 나자빠진다. 

회전갯수란 상대가 회전력을 얼마나 주는가 이다. 코트 아래에서 어깨 상위까지 심하게 끌어 공

을 친다면 그 회전력이 엄청나게 걸려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경우에도 단순히 라켓의 각도만

조절하여 상대의 코트로 되받아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손목을 이용하든지 라켓을 크게 휘

둘러 회전을 맞드라이브 하든지 적당한 대처가 필요한 것이다. 사실 이러한 내용이 탁구의 절반

정도는 된다.

2. 꾸준한 드라이브를 연습하자.

탁구대에 바짝 붙어서서 공을 주고 받는 것은 탁구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다. 탁구대로부터 최소한 1미터 이상 떨어져서 상대와 공 주고 받기를 연습하자. 탁구공에 대한

집중력과 상대의 다음 공에 대한 준비성을 기르는데 엄청 도움이 된다.

3. 공격과 수비

탁구게임에 있어 서브는 역시나 절반 정도가 된다. 서브의 강약이 리시브를 불안하게 한다면 그

것만큼 득점할 수 있는 호기는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수비에 있어서 상대의 흔들기 서브에 대

한 적절한 리시브는 다음 공격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찬스이므로 또한 중요한 것이다.

서브를 하는 것은 자신의 연습 여하에 따른 것이므로 여러가지 방향으로 보낼 수 있는 서브의

개발과 여러가지 회전(정회전, 역회전)이 걸린 서브를 넣을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브를 넣을 때는 한가지 서브만을 고집해서 넣는다면 그것은 상대를 흔들기에는 역부족이다.

아무리 멋있고 받기 어려운 현란한 서브라도 계속해서 한가지만을 사용하게 되면 상대는 어느

새 적응을 해버릴 것이다. 한번은 짧게, 한번은 길게, 한번은 왼쪽 모서리로, 한번은 오른쪽 모

서리로, 역회전으로, 정회전으로 다양한 공격성 서브가 중요한 것이다. 

서브를 받을 때는 공을 보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공을 보내는 라켓의 기울임이라든지 모양

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야만 상대가 커트성 공을 보내는지, 무회전 공을 보내는지, 정

회전이 걸린 공을 보내는지가 파악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앞쪽으로 빠르게 전진해 들

어오는 공은 무회전이나 드라이브성이 많으므로 라켓을 상대쪽으로 숙여 상대의 빽쪽으로 주거

나 네트 앞에 짧게 주면 상대가 문안하게 공격을 들어오지 못한다. 공의 속도가 느리게 되어 네

트를 넘어온다면 그것은 커트성으로 역회전이 많이 걸린 공일 확률이 높다. 그런 경우에는 라켓

을 자신쪽으로 눕여 맞대응 커트로 역시 상대의 라이트 짧게 주거나 빽으로 길게 주어 쉬운 공

격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랠리가 계속되면 상대의 스텝이 엇갈릴 방향으로 공을 보내야만 한다. 상대가 드라이브를 칠려

고 자세를 보이면 상대의 빽으로 공을 밀어넣어 쉽게 대응하지 못하도록 한다. 빽으로 온 공을

급하게 처리하려고 하다보면 공은 대각선방향인 역시 자신의 빽 방향으로 날아올 가능성이 높

다. 빽푸쉬나 드라이브에 자신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준비하면 되고, 포드라이브만 자신있다면

몸을 움직여 공의 낙하 위치에서 기다렸다가 스매쉬를 한다.  드라이브에 자신이 있다면 상대의

라이트로 길게 공을 뿌려준후 역시나 대각선으로 넘어오는 자신의 라이트에서 맞받아칠 자세를

취하면 된다. 상대의 몸이나 스텝을 보면서 상대가 어디서 공격을 할려고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

은 수비에서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만 상대가 원하는 위치가 아닌 곳으로 공을 보낼 수 있

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대를 흔들기 위해서는 좌우로 커트성 볼을 보내거나 푸쉬, 모서리쪽으로

공을 길게 짧게 보내어서 상대의 자세가 흐트린 틈을 타 스매시 준비를 한다. 상대의 자세가 흐

트러지면 상대가 보내는 공의 위치는 어느 정도 결정이 되어버린다. 불안한 자세에서 수세적으

로 공을 보낼만한 위치는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4. 기세싸움

상대가 자신의 실력보다 뛰어나 보이더라도 화이팅을 외치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것이 중

요하다. 마지막 한점이 남아있다면 언제든 승부는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전도

가능한 것이다. 아무런 대책없이 과감하기만 하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지만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보는듯 해서  네트에 걸리더라도 자신감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보이지 않는 분위기이지만 분위기 한번 타게 되면 엄청 무섭다.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하고 지는

농락모드가 될 가능성도 있다. 질 때 지더라도 자신감 있게 상대를 찾아보는 지혜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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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잘치는 방법3

스읭자세

1)기본자세에서는 어쨌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어깨, 팔꿈치, 무릎 등에
  들어간 힘을 빼고 볼을 기다린다. 단, 무릎은 양쪽 다 거의 직각이 되게 하고 
  라켓은 가슴높이로 잡을 것. 아무리 편안한 상태라도 무릎이 펴져있거나 라켓의 
  위치가 내려가서는 안된다. 

2)백 스윙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허리이다. 팔을 사용해서 백 스윙을 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옆부분이 허술해져서 임팩트 미스가 나기 쉽다. 10번에 1발이라는 
  행운타보다 10번에 10발이라는 정확한 타구야말로 초보자의 목표. 따라서 백 
  스윙은 팔이 아닌 허리회전으로 상반신을 비틀듯이 해야한다. 허리회전과 동시에 
  오른쪽 어깨가 저절로 빠지는 것이 최고다.

3)어깨를 돌려 스윙을 하면 강력한 볼을 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여기서는 정확한 임팩트를 염두에 두고 팔꿈치를 스윙 지점으로 삼아 볼을 쳐보자.
  기계와 같이 정확하게 딱, 딱, 리드미컬하게 볼을 상대 코트로 넘길 수 있으면 
  합격이다. 그렇다 '팔의 위력을 발휘하여'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의 
  위력을 발휘해서' 임팩트 하는 것이다


4)스윙은 유연한 체중이동이 필수
  흐르는 둣한 부드러운 스윙,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체중이동'이다. 백 스윙에서
  뒷발(오른발)에 실렸던 체중을 임팩트에서 팔로우스로에 거쳐 앞발(왼발)쪽으로 이동
  시킨다. 그런 이동이 스윙에 있어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손으로만 볼을 치는 사람이나 스윙의 연결이 부드럽지 못해 볼 컨트롤이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은 허리회전과 동시에 이 체중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체크해보자. 
  백 스윙은 오른발 끝에 실린 중심을 임팩트 순간 왼발쪽으로 가져온다. 그대로 라켓을
  얼굴 높이에서 완전히 휘둘러 왼발에 약 3분의2의 체중이 걸리게 되면 그것으로 끝이 
  난다. 바로 '시계 추'의 '스윙'요령. 끝난 뒤에는 즉시 원래의 대기자세로 돌아와야 
  한다. 항상 민첩하고 부드러운 동작이 요구되는 것이다.

5)스윙시의 주의점
  스윙의 끝이 이마로가든 얼굴옆으로 가든 우선 절대로 손목을 움직여서는 안된다.
  탁구의 나쁜습관중 가장 좋지않고 치명적일수 있는것이 손목이 비틀리거나, 내려가
  거나(펜홀더), 올라가는 것(쉐이크), 그리고 백스윙시 손목이 뒤로 젖혀지는 것이다.
  스윙을 어깨로 하지않고 팔꿈치나 손목으로 하는것은 볼 컨트롤면에서도 상당히 
  손해를 볼 뿐만 아니라, 또 이습관은 탁구의 나쁜 습관중에서도 가장 고치기 어려운
  것으로 자칫 치명적인 약점이 되기가 상당히 쉽다.(소위 개탁구)
  팔꿈치서부터 라켓끝까지가 거의 일자가 되도록 라켓을 일직선으로 만들어 어깨로 
  스윙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