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자 사관
"다시 전도자로! 복음을 선포하라!" 어린이 전도협회 새소식반 주제가 심장에 엔진이 되어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복음이 전하여지고, 가르치는 현장의 일들을 다 기록하려면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아는 것은 사는 것이다.' 라는 말과 같이 배운 것을 바로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풍성한 시범과 풍성한 교재를 활용하여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지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새소식반을 통해 아동센터가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 장소가 되었고 예배가운데 인성교육도 더불어 되어지고 이보다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은 아이들의 영혼이 구원되어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한 영혼이 구원이 되기까지 쉬지 않기를 바라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립니다.
🎵 정순옥
코로나로 인해 주일학교 학생들을 놓치고 낙망해 하고 있을 때, 오래전에 했었던 새소식반을 다시 도전해보리라는 마음에 시작했으나, 용기가 나지 않았고, 여러 대소사일이 있어 처음 시작을 못하고 몇번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학기에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조금 더 철저히 준비하고 기도해서 귀한 사역에 임하겠습니다.
🎵 박종순
늦은 나이에 어린이전도협회를 통해 전도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하기만 하니 주님이 인도하소서'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저와 어린이들이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서로의 서먹함이 사라지자 '선생님 추운데 손난로 하나 가지세요', '빼빼로 하나 고르세요' 하는 어린이들을 만나며, 감동과 책임감을 느끼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야 하는 내가 사랑을 받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새로와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전도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서, 아이들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배웁니다.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소원하며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 최명선
이번 학기 전도도 늘 은혜와 인도하심에 가득한 학기였습니다.
요셉의 일생을 통해 어떤 시련이 와도 불평, 원망하지 않고 주님 한분만 바라보는 삶을 살게 하시고 늘 아이들에게 전도하기 전에 제 삶에서 매주 전해야 할 그 말씀을 통해 먼저 은혜받게 하심 또한 놀라웠습니다. 로마서 말씀을 통해 저에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떤것인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특히 에베소서 특강은 정말 너무나도 은혜 많이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에베소서를 좋아하는데 그 깊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9주때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간이 있었는데 기도회, 새소식반 식구들의 중보기도로 잘 이겨내게 하시고 시련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심이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장신현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부담으로 느껴졌던 새소식반이 기쁨과 감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새소식반은 은혜였습니다. 내게 주신 은혜요 지역에 주신 은혜였습니다. "너를 복이 되게 하겠다."(창 12장) 말씀하신 약속을 새소식반을 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은 이루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심령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새소식반의 은혜를 계속 누리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한학기 동안 백승재목사님, 간사님 잘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은숙
할렐루야! 새소식반 강습회에 참여하여 본문 특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고 힘을 얻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주 진행되는 재미있는 시범과 제공해 주시는 자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회 주변 아파트에 가서 1학기에는 에어로켓으로 전도했는데 어린이들의 반응이 좋아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2학기에는 1명이라도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에 새소식반을 하게 되었고 매주 1~2명의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나가지 않으면 만날 수 없지만 나가면 나갈때마다 어린이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가기 전에는 부담이 있지만 1명의 어린이에게라도 복음 전하고 영접기도를 하고 나면 큰 기쁨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