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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글쓰기 훈련 게시판 스크랩 [제발]- 원고를 한번 더 생각하며 씁시다. 기자양반네들~~
知天命 추천 5 조회 362 11.08.04 21:0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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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4 21:15

    첫댓글 고딴식으로 헷갈리게 만들어 놔야 우리역사 찾을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조낸 헤맬거 아닙니까... 아주 그런쪽으로만 잔머리가 잘 돌아가는 놈들이라는.. 저렇게 한세대만 지나면 발음이 완전히 딴판이 되서 역사의 진실은 저 안드로메다로 가는거죠.. 지금도 고조선 시대 원조 발음을 제대로 못찾아서 바른 역사찾기에 한계가 있음이거늘...

  • 11.08.04 21:30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한문은 번자 간자가 있고 지천명님이 쓰시는 한자는 번자입니다 번자는 이제
    타이완정도,남한,일본에서 씁니다 사장된 문자라 이거죠 사장된 문자는 소수의 학자에게 맡기고
    현지발음으로 대체해야한다고 봄니다 저도 번자로 써주면 이해하기 조은세대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그나라가 쓰는 현지어로 써주고 나머지 동북아시아 번자체는 잊어야한다고 봄니다

  • 11.08.04 21:27

    한글도 75%~85% 정도가 한자어에서온 언어및표기방식인데 이제는 순수한 우리말로 대체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비행기,기계,약품,의료분야에서 영어로 표기하는것도 우리글로 바꾸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물론 문자라는게 한글,알파벳,한자,키릴문자 어느한가지 소중하지 않은글은 없지요
    이왕 한글전용이라면 순수 우리말을 복원하고 표기는 각나라 언어가 우선되어야한다고 봄니다
    번자체는 소수학자에게 간자는 우대하고 영어도 소수학자나 외교관이 ...

  • 11.08.04 21:30

    그래서 더 번자를 써야 하는겁니다. 현재의 지나국은 유대자본들에 의해서 기획된 '가짜나라' 입니다. 그러면서 동/서양의 역사가 모조리 통 편집된거죠... 우리가 우리걸 먼저 제대로 알고나서 필요하면 다른나라의 좋은것만 취해서 우리걸로 만들면 되는거지요... 각 용어의 우리말 대체 작업은 천천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북과 남의 언어도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나고 있어요.. 급하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 날듯 합니다. ^^;

  • 11.08.04 21:41

    현재의 지나국은 유대자본들에 의해서 기획된 '가짜나라' 입니다. 그러면서 동/서양의 역사가 모조리 통 편집된거죠...
    ◀ 무슨 근거로 유대자본이 만든 나라죠 중화인민공화국도 유대자본이 만든 허구의 나라입니까 ...^^
    너무 어마어마한 음모군요 세상이 아무리 작아졋지만 나라를 세우고 통편집할수잇는 유대 크 하하하 웃어봄니다
    번자체는 사장되고 도태되는겁니다 표의문자는 세상흐름에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표음문자도 마찬가지지만 ...

  • 11.08.04 21:45

    도로안내판도 보면 한글,영어 한자번자체로 표기되는데 이건 문제라고 봄니다 번자보다는 간자로 써줘야합니다
    관광지 안내판도 간자로 바꾸어 주어야합니다 세상은 시간,공간이 옛날과 다르게 축소되었습니다
    축소된 만큼 그나라 언어를 소중하게 해주고 그나라 현지문자를 써줘야 합니다
    문자는 한낮 편리함을(홍익,제세이화) 추구하는것이지 무슨 비밀이나 우월한것은 없습니다 ..음 요상하게 가네 ~~~잉^^

  • 11.08.04 21:44

    흠.. 그런가요..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이 세워진건' 조선이 망하고 난 이후의 일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도 더 검증을 해봐야 겠네요.. 공부를 더 해야 할듯..

  • 11.08.04 21:55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일은 1949 10월1일 입니다
    글의 요지는 번자체를 사용하자임을 제가 세월이 가고 시상이
    변했으니 현지어를 써야 된다는 취지입니다
    물론 지천명님의 한자강의는 유익합니다
    진심입니다 지천명생각 주의해서 잘 보고 잇습니다 ...

  • 11.08.04 21:47

    서로 다른 생각을 얘기하다 보면 아무래도 댓글이 길어지게 마련이죠.. ^^; 흠.. 어쩌면 틈왕님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조선사 부터 근현대사가 너무나 왜곡이 심해서 그부분에 대한 검증이 먼저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할듯 하다는...

  • 11.08.04 21:56

    틈왕//답글이 길어져서 여기다 따로 씁니다. 네. 중화인민공화국(이하 중국으로 칭함)이 세워진건 그때가 맞습니다. 그런데 그 전까지 지금의 중국자리에 있었던 국가가 어디였냐가 문제죠..조선이었는지... 지금의 중국이었는지.... 그게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번자발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이건 소수의 역사학자나 언어학자가 연구해도 충분하다 싶긴 하네요. 틈왕님의 의견을 보니 ^^;

  • 11.08.04 22:00

    지금의 중국자리에 있었던 국가가 어디였냐가 문제죠..조선이었는지...
    조선이야 고조선(위만조선) 명태조가 하사한 조선이 있지요 그조선이 이 조선반도에 있지요
    산동에 있었습니까 요하강 하류에 잇었습니까 그 잘난 해골,조상뼈다구가지고 무얼하려고 그럽니까
    세계가 축소되고 반나절이면 중국땅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 세상입니다
    인류공영 호혜평등으로 국경선없는 미래가 되길 빌러봄니다 ...

  • 11.08.04 23:53

    아하 이제보니 틈왕님과 저의 역사관이 약간 차이가 있었군요. 저는 대륙조선사관을 얘기하고 있었는데 틈왕님과 그래서 의견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군요.. ^^;

  • 11.08.05 09:31

    중국은 1949년에 생긴 신생독립국으로 다민족 국가 입니다. 즉 다민족이기 때문에, 그 나라 구성원의 역사가 복잡해 집니다. 청, 명, 원, 송.. 등이 그래왔듯이, 민족간의 먹고 먹히는 싸움에서 생겼는지라 역사의 연결 고리가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뭉떵그려 모두 중국의 역사로 편입 시키고 있지요..

  • 11.08.04 22:04

    아그님은 참 섬세하시네요 그 말만은 중국인 말 하나하나 깨보려 하십니까
    대충 중국땅은 차이나반도에 조선땅은 한반도에 이롷게 생각하면 됩니다
    잘되면 내덕이지만 못나고 지지리도 못난건 조상 뼈다구 잡고 울어봐도 애걸해도 현실입니다
    걍 중국은 말그대로 때국넘(대국)이고 일본넘이 우릴 볼때는 조센징일뿐이죠

  • 11.08.04 22:05

    하하 맞는 말입니다.. 못난 후손들이 조상님들이 물려준거 제대로 못지키고 징징거려봐야 소용 없는것이죠..^^

  • 11.08.04 22:05

    이상 교신끝 남은 밤 조은일만 있으시길 () ^^

  • 11.08.04 22:06

    네..틈왕님도 좋은 밤 되시길.. 라저~

  • 11.08.04 22:22

    군대서 무전기 1년 메고 댕겼슴돠 ㅜㅜ.. 중대장 한티 매우 게기니까 할수 없이 바꿔 줍디다 ㅋㅋㅋ....

  • 11.08.04 22:16

    ㅋ 지웠는데 딸딸이병이었군요 ^^

  • 작성자 11.08.04 22:52

    같은자를 놓고 한중일이 다르게 소리를냈는데~~~
    이제는 그 모습까지도 바뀌었으니 어쩐다~~~~~~

    누구 기준을 따라야 하나?
    허 허 -- 난제로다.

    그분께서 "모든이가 1,000자를 깨우칠 때까지 살아서 가르치라!" 그러하십니다. 그려~
    하여 "그러면 저더러 오백년을 살아라 그말씀이십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어찌 이 험한 세상을 80도 많은데 500년을 -- 지금 악담하십니까?"하고 깡을 부립니다.

  • 11.08.04 23:22

    지천명님이 어제 지적한 것을 인용하면 우리 역사책에는 정화(鄭和)로 표기하는데,
    신문에서 관련기사를 쓸때는 정허(鄭和)로 하지요. 역사나 중국에 대해 잘모르는 대다수 국민은
    다른 사람으로 알고 살아갈 것입니다. 국민들만 무식해지고 고생하지요

  • 11.08.05 02:16

    ㅈㅅ
    부처님 가라사데
    고집 쎈놈 지승질머리 고혈압으로 디지니 넵두라
    욕심많은넘 그 욕심에 배터져 디지니 넵두라 ←윗 두분은 부처님이 교화 가능했다고 하네요^^
    어리석그넘 그넘 걍 넵두라 갸는 나도 답이없다 ...(아무생각없으니 오래 산다네요 ㅋ 민폐 입구 口 살아서리)
    어리서근건 그니탓이지 지천명님,방장님 탓이 아니옴니다 ...탐진치

  • 11.08.05 00:47

    어짜피 역사란 승자의 기록입니다. 우리가 힘이 세져서 우리 편한대로 번자체 쓰면 번자체가 표준 되는거고, 간자체 쓰면 간자체가 표준 되는겁니다. 누가 힘이 세냐..그게 문제인거죠... 우리가 힘이 약하면 외국어를 대가리 싸메고 배워야 하지만, 우리가 힘이 강해지면 외국애덜이 우리말을 머리 싸메고 배워야겠죠..
    세상의 이치란게 알고보면 간단하죠 ^^;

  • 11.08.05 00:53

    ㅋ 아그님은 너무 우리가 힘이 세져서 ^^ 저는 유로파 머죠 항가리분이 발견한 문자로 갓으면 합니다 맥주를 12시에 사와서리 ㅎㅎ 갑자기 뭇솔리니 생각이 드는건 머죠 ^^

  • 11.08.05 00:51

    고 김주석이 만주에서 항일공산비적때 ㅌㄷ 시절부터 동지였지만 변절한 운동가
    두분에 방문을 받았지만 한분은 정중히 그러지 마라하고 보내주었고
    한넘은 주겻다네요 이건 인간사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리석은자 ↔욕심,성마른자 차이죠 ...

  • 11.08.05 01:47

    어리석은 자는 언젠가는 깨달을 수 있지만... 욕심에 눈이 먼자는.. 다시 돌아오기 힘들죠.. 용서해 준다 해도 사회의 암덩어리(독초)가 될뿐... ㅜㅜ

  • 11.08.05 02:19

    세상에 반대로 해석하다니요 하하 삶은 무겁죠 목숨한개지만 살아가면서 ...욕심많은건 웃지요 김주석도 그랬고
    어리서근자 검색해보면 알지요 김사령이 처형한자 ...건데 운칠기삼이죠 하하하 진실 양심
    탐심 있는자 세상을 알지요 즉 대세에 따르지만 어리석넘은 피를 부르지요 참혹합니다 ..

  • 11.08.05 06:59

    아하.. 그렇군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아주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

  • 11.08.05 15:43

    그러고 보니 그분의 회고록에 나오는 내용이었네요.. 책을 보다 말아서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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