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고 나이듦을 어떻게 대처하면서 죽는 날까지 잘 살다 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 책이다.
전체적인 이책의 키워드는 운동과 식생활, 숙면 그리고 마음가짐 마지막 죽음을 대처하는 영성 내지는 경이의 자세
로 집약해 볼 수 있다.
나이듦은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경제적 인간관계적 마이너스의 셈을 가지고 있지만
인생을 살아온 연륜으로 평화 라는 플러스적 셈도 있다고 이야기 한다. 정말 나이들면 평화가 정답 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신체적 힘듦은 늘 움직이는 것으로 나의 세포를 깨워가며 살아야 하는게 맞고,
먹거리는 채소 야채 위주의 건강한 식단으로 먹으려 노력하고,
경제적인 것은 최소한의 소비만 하며 살면되고,
사람과의 관계도 늘 새롭게 맺는게 아닌 기존에 편안한 관계 유지만 하면 되고
잠은 잘 자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명상과 멍때리기를 통해 뇌를 쉬게 하는 것에 도전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먹기는 스트레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감사하는 마음이 신이 인간에게 준 기적의 치료제' 라고 하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마지막 죽음에 대한 자세는 새로운 문으로 들어가는 경이 를 갖어 보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종교를 가지고 노후를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과 영성을 가지고 생활하면 죽음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위로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읽은 전체적 느낌은 ' 나답게' 가 어떤 건진 잘 몰라도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생각하면서 나답게 나이들도록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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