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는 존재하는가 ? 눅19장16절~31절
아마 죽음을 생각해보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죽음의 공포는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무덤에 들어갈때까지 잠시도 머무르지
않고 그림자 처럼 따라다닙니다 인생은 태어난 그 순간부터 죽음으로 달려가는 존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기를 두려워 하며 하루라도 더 살까 하고 몸무림을 치며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씁니다 주위 사람들을 보면 대부
뷴이 죽음을 준비하지 않고 부귀 영화 공명 권력에 빠져 사는 사람들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과연 이 세상 삶이 인생에 전부일까요 ? 과연 죽음은 모든 것을 무로 돌려버리는 그냥 영원히 끝나버리는 것일까요 ? 이 문제애 대하여 사람들은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에 꺼진다 할찌라도 일점 일획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은리가 사는 이 세상의 삶이 끝이 아니라고 단호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말씀을 자세히 보면 이 세상의 삶은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초로 인생 같으며 인생의 길은 행인과 나그네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나그네와 같은 이 세상의 삶이 마감되면은 죽음 건너편에 영원한 세계가 존재함으로 인하여 영원한 천국을 누리든지 아니면 반대로 영원한 멸망을 받던지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단호히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눅 1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죽음 건너편에 있는 영원한 세계에 대해서 실제적인 두 인물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를 통하여 사후세계에 대하여 실제적인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첫째로 부자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 부자를 말씀하실 때 그 부자는 날마다 자색옷을 입고 고운 배옷을 입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자색옷을 입었다고 하는 것은 권력을 누리며 상류층에 속한 사람임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부자는 날마다 호와로이 연락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는 술을 마시고 쾌락을 즐기고 가무를 즐기는 쾌락주의자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의 영혼은 하루가 다르게 썩어 문드러져만 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대하여는 아무런 관심도 갖지 않고 영원한 세계를 전혀 알지도 못하였고 그렇게 어리석게 살았던 것입니다 살았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입고 편안하게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관심도 이해도 없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취하여 현실에만 집착하고 미련하고 어리석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예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세상이 좋다고 하여 영원히 살수는 없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우리 인간들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있습니다 죽음의 사자는 언젠가는 예수 믿지 않는 영혼들을 냉정하게 지옥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잠시 동안에 쾌락을 위해 술과 담배 마약 도박을 하여 일생을 망쳐버리는 사람들처럼 망각의 세계속에서 영원한 세계를 도외시 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둘째로 이 세상에서는 가난했으나 하나님께 대하여는 부요했던 거지 나사로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자에 대하여 말씀하신 예수님께서는 이번에는 거지 나사로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병이 들어 거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늘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며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부자집 대문 앞에서 생활하며 부자 집에서 나오는 음식 찌꺼기를 먹고 연명하였습니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의 헌대를 핧았습니다 그러나 거지 나사로는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도 불구하고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살았습니다 헐벗고 굶주린 나사로는 현실에 만족할수 없었기에 영원한 만족과 평화를 안겨주는 하늘나라 내세를 소원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성경은
말씀 하기를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거지 나사로는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 질병이 나날이 그의 육신을 좀먹어 가며 괴롭혔습니다 아무래도 나사로는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느꼇을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가난하여 헐벗고 굶주리며 병에 걸려 죽음을 눈 앞에 둔 사람이 예수님께 많이 나와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건강했을때는 주님을 찾지 않았던 사람이 낭패와 절망과 질병과 가난으로 깨어 부셔지면 예수께 나와 영원한 삶에 대해 진실한 마음과 믿음으로 새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셋째로 죽음 건너편 세계에 실상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 두 사람에게도 죽음이 다가왔습니다 죽음 이후 두 사람의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반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거지 나사로는 죽어 천사에게 붙들려 하나님 품안으로 안겼고 부자는 죽어 음부에서 고통중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대로 결단코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이 괴로운 것은 불속에 있는 것만으로만 끝이 아니라 기도도 못하고 모든 것이 절망 모든 희망과 소망이 없어지는 곳입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하나님 품에서 세상에서 당한 고통을 위로 받고 기쁨과 평안속에 안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비록 세상에서는 헐벗고 굻주리고 아팠으나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서는 위로와 기쁨이 가득찬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의 삶은 하나님의 연단과정의 불과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기에 선택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삶의 종착역에 도착했을때는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죽음의 문 앞에 있을 때 이미 그때는 늦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늦기전에 지금 이 자리에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십시오 그 발 앞에 엎으려 은혜를 간구하십시오 그럴때 여러분은 예수님의 자비한 손길을 붙잡고 영원한 천당으로 들어갈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할까요 ? 이러므로 지금은 은헤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므로 이 시간에 모두 죄를 자복하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구원을 받을수 있도록 하십시요 히 9장 27 절에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이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반드시 성경은 말씀합니다 천당이냐 지옥이냐 어느 곳으로 갈것이냐는 여러분의 자유의지에 달려있습니다 선택을 잘 하십시오 그래야 나중에 후회를 안합니다 지금 당장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십시오 내일은 선택권이 없습니다 왜나구요 ? 사람은 언제 죽을지 알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시 앞도 모르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약 4장14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시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를 구세주를 영접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