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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3개월만에 지쳐버린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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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4 #캐나다 #이민브이로그 #밴쿠버
#캐나다 #이민브이로그 #밴쿠버 캐나다 이민 3개월 됐습니다. 3개월 이민 후기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발달이 느린 7살 아들 다니엘과, 입양으로 얻은 4살 딸 아이린과 함께 세상을 헤쳐 나가보는 일상 캐나다 밴쿠버로 해외 이민 결정! 노마드 생활을 마치고.... 캐나다 이민 정착 라이프 지훈앤수정 🔥이메일 g.hoonrio@gmail.com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jee.ho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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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기간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날씨탓이 큰듯해요. 저도 여름 장마철엔 거의 병든닭이 되더라구요ㅜ 이가족들 기운나게 광고 빵빵 터뜨려주소서
아이들 교육이나 환경은 쨩이예요 힘드시더라도.화이팅 하세요.기도할께요.
아이린 너무 귀여워요 ㅎㅎ 소도시도 괜찮으시면 밴쿠버에서 4시간 운전해서 캘로나도 고려해보셔요~ 잘보고갑니다!
@waterproof596610 hours ago (edited)
대신에 밴쿠버 여름은 넘 좋아요~ 한국처럼 덥지도 않고... 그나저나 생활비 생각하면 밴쿠버는 이민 초기에 정착하기 힘들긴 해요..요즘 부동산 많이 올랐다지만.. 그래도 알버타 주 캘거리 같은 곳이 생활비가 덜 들어서 나을 수도 있는데... 여튼 지훈님은 기술직이니 그래도 기술직이 우대받는 캐나다이니 만큼 잘 뿌리 내리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가족 모두에게 새해 청룡의 기운이 가득하길...../영상 끝까지 보니.. 웬지 지훈 수정님 미국으로 이주하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ㅋ 현지 캐나다인들도 미국으로 많이 이민가긴하더라구요.
두분 꼭 비타민D 영양제 사서 드세요~ 저희도 밴쿠버 겨울에 가서 컨디션 안좋아 고생했는데 햇빛못본 영향도 겄던것 같아요~ 영상으로 보니 그립기만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힘내요!! 지훈님도 뉴요커 친구분보다 더 성공하실거같아요!! 이미 더 행복한 삶이신듯 다니엘 생일 축하해 가족분들 모두 화이팅!!
힘두시지만.너무나 예쁜 두아이들을 위해서는 좋은 선택을 하신것같습니다.한국은 많이 힘듭나다.
밴쿠버생활비가 살인적이네요 애기들 어릴때가 제일 행복했던거 같네요 지금의 행복한 생활을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Hot-Eskimo10 hou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작년 12월말에 벤쿠버를 생전 처음 가봤는데 넘 좋았어요 스시 에 반해서 아직까지 눈에 ... 저는 알래스카에 살아요 한 20년 살것 같네요 요즘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필요 한거도 같구요 ㅎㅎ 그래도 눈에는 것보다 비슬비가 나아요 눈 이제 넘 지겨워요 물가도 너무 하구요 우린 벤쿠버에서 여행용 가방으로 두개 ㅎㅎ 물건 사왔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토론토 밴쿠버는 물가 정말 비싸죠.. ㅠㅜ 데이케어는 보내기 힘들고.., 린이 무상교육 시간이 올거 같은데.., 좀 더.. 힘내시고, 비타민 디 매일 드시구요.. 겨울에는 좀 힘들지만 여름은 너무 이쁘답니다.‘ㅜ
수정앤지훈님 항상 응원합니다. 벤쿠버에서 영주권까지 받았지만, 수입대비해서 물가가 만만치 않고, 뜨거운 태양이 그리워서 이번에 호주로 넘어갑니다. 화이팅하시고 호주로 가더라도 계속 시청하며 응원할께요 ^^
2달만 더 버티면...환상의 날씨가 옵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벤쿠버 이민자로 우리 힘내요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시죠? 저는 밴쿠버 밑 시애틀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해가 없으니 비타민 D 꼭 챙겨드세요 응원합니다
캘거리에 살고 있는데 집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 캘거리는 렌트값이 괜찮아요. 영주권 나오면 알버타로 오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영주권이 있어야 데이케어비도 지원받을수 있고 대부분의 아이들에 대한 혜택이 시작될거예요.
렌트비가 미쳤군요. 힘내시고요 잘 정착하시길!
기다렸어요
안녕하세요 뉴브런즈윅에서 살고 있는 가족입니다. 그곳과 정반대이지요 13년 전에 이곳으로 이민와서 계속 살고있어요. 이곳은 눈은 자주 오는편이고 좀 추워요 . 올 여름에 밴쿠버쪽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어요. 올리신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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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olorfulauroras8 hours ago
안녕하세요 따뜻한 가족, 잔잔한 느낌 아이들은 나중에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겠죠 힘내세요 여러모로 고민되실 것 같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거니까요 그나저나 햇빛을 쬐시기 어려우셔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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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던 적응하는데 쉽지않아요 이런말이있죠 도망쳐 도착한곳에 낙원은없다 라는말 나무도 옮겨심으면 뿌리내릴때까지 좀 시간이필요하죠 저도 토론토 온지 딱 20년 됬네요 고생해도 나이들어 노인연금이 짱짱하게 나와요 애들교육도 좋구요 이민1세대는 좀 고생해요
처음 오셨을때 우기에 오셔서 더 우울해지시는 겁니다. 4~5월 들어 날씨가 좋아지게 되면 10월까지 거의 비보기 힘들고 늘 쨍쨍하고 기온은 시원한 천국이 곧 옵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그리고 학교문제는 랭리가 특히 최근에 개발되는 곳이라 학교가 모자르게 된 겁니다. 그래도 사시다 보면 다 적응됩니다.. 운동은 커뮤니티 센터에 가시면 한달 50불이내로 수영장, 피트네스, 사우나 다 포함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미국 캐나다는~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려면, 적어도 150만원 입니다 집세내고,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것만, 대도시 400만원 정도이고~ 생활비 교통비 ( 주유, 차 리스비등) 제 아들도 캘리포니아 사는데, 아이 둘에 미국에 사는게, 옛날처럼 드림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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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여름이 진짜 아름답고 좋아요! 겨울에 비가 많이 와서 힘들어 하시는분들도 많지만.. 다른나라와 비교 말고 캐나다 안에서만 비교하자면, 저도 알버타나 동부쪽에서도 지내보았지만 그래도 캐나다에서는 제일 날씨 좋고 살기 좋은곳이 비씨주라고 생각해요~~ 알버타와 동부쪽은 겨울이 정말 춥고 길어요. (마이너스 30~40도까지도 추워집니다 ㄷㄷ 그런날씨에 밖에 나가면 숨쉴때 폐가 아파요..) 알버타는 추운대신에 일조량이 훨씬 더 많다고 들어서 약간 기대했었는데, 제가 캘거리에서 2년/에드먼튼 근처에서 1년반 가까이 살면서 느낀건 그래도 비씨주가 훨씬 좋다였어요. 너무너무 춥고 겨울이 길고, 비씨주에서는 본적이 없는 엄청난 우박도 여러번.. 차가 우박 모양대로 다 찌그러질 정도의 우박이였어요 ㅋㅋ 그리고 겨울이 워낙에 길고 춥다보니 주변 풍경이 푸릇푸릇해지는 시기도 밴쿠버보다 늦더라구요. 밴쿠버에서 봄이 오고 벚꽃이 필때 캘거리는 잔디가 아직도 누래요.. ㅎㅎ 그리고 캘거리는 밴프와 가깝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지만 도시내에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밴쿠버 절대로!! 못따라와요 여름에 기대해보세요 정말 어딜가든 아름다운곳이 많답니다. 그리구 랭리에 아이들 뛰어놀수있는 무료 워터파크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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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초까지만 해도 둘째 데이케어 보냈을때 천불남짓 내다가 BC주정부에서 지원해준다고 해서 할인받아서 7백불정도 냈었고, 지금은 주변에 소개받아서 BC주정부에서 월200불로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데이케어에 다니고 있습니다. 주변에 아마 그런곳이 있을겁니다. 아마도 교회에서 운영하는 데이케어는...
딸기 집으신거 우리나라 15000원이예요 그나저나 시간이 가면 모든게 나아질거예요 힘 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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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u3ol2li9h7 hours ago (edited)
맞아요 집으신 딸기 한국돈으로 4천원이네요 더쌀때도있어요 한2천원정도로 여기캐나다 과일값 안비싸요 한국과비교하면 고기값도 그렇고요 전 토론토 20년째 삽니다
그리구 그로서리는 Walmart 랑 Superstore가 같은제품이라도 더 저렴해요~ Save on foods, Safeway, Independant가 더 비싸요!! 대량으로 사도 소비 가능하신 제품들은 코스트코가 제일 좋구요!
보통 4~5월부터 9월까지 해가 쨍쨍 하니, 너무 쨍쨍해서 산불도 많이 나기도 합니다.
온도가 영하 30도인날이 길어야 1-2주? 이번 겨울엔 딱 일주일? 캘거리나 에드먼튼 날씨 한번 보세요. 12월까지 눈도 안오다가 거의 영상 날씨 이러다가 1월초 일주일간 반짝 춥다가 영상이고 요즘은 한자리 혹은 영상입니다. 그리고 건조하기 때문에 실제 체감은 한국 영하 15도 정도가 알버타 30도 정도라고 보면 되고 영하 5도 이하는 거의 영상과 같이 포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가 있는 날은 더욱 포근합니다. 살아보지 않으면 알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추웠는데 매년 포근해지고 봄이 오는 시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햇빛 양도 많습니다 눈오는 날이 흐린날입니다. 그래서 가끔 보면 비씨에서 오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한번 이번주 온도 타지역 체크해 보세요. 알버타가 지구온난화의 최대 혜택지역이 될듯 싶습니다.
앧.ㄹ위주로 이민감 안되고 어른들의일 잘리와 환경이머저가 되야 함니다 아이들우선으로 생각하다가 돈다~ 까먹음 그담은 어른 애 다힘들어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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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u3ol2li9h7 hours ago (edited)
수정씨는 산모들 산후조리하세요 저아는 지인 한달에 만불정도벌어요 자세한것은 저에게 연락주시면 자세히알려드릴게요
@user-ex4tg5qe9v10 hours ago (edited)
안녕하세용 혹시벤쿠버어느지역에 계시나요? 영주권 받으실 예정이신거예용? 둘째가 아직무상교육시기가 아닌가요?
Ontario 도 마찬가지 날씨, 물가
아니에요, 눈오면 진짜 작살 납니다ㅠ 제설도 제설인데..뭐 말씀하신 3일저때 차버리고 10키로 걸어가기도 했었지만....저는 태어나서 그런겨울을 처음 겪어봤어요....발가락 동상입어서 검은색 되고...영하15도였는데ㅠㅠ
이민와서 온타리오부터 알버타를 지나 지금은 BC에 있는데 집값이 높고 물가가 비싸도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캘거리, 에드먼튼 살아봤는데 집값이 싸서 집사는데는 장점이지만 겨울이 너무 길어서 힘들었습니다. 봄이 올것 같다가 눈오고 이런 날씨가 반복되니 아쉽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저희도 비슷한상황인것같아 공감을 많이하며 봤습니다 ^__^ 저도 영어가유창하지않고 남편외벌이에 높은물가와,상상이상의 렌트비 등등요 하핫^^;; 혹시 도움이?될까해서 댓글 남겨드립니다~ 저는 첫째를 한국에서 출산하고 어린이집을 빨리 보냈었는데 비용도 없이 편안하게 보냈었어요 그러다 여기 토론토에 오니까 영상처럼..데이케어비용이 한달에만만치 않더라구요 다니고 싶어도 바로 다닐수도 없어서..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영주권 있는 분들에게 웰컴센터 같은데서 영어배우면서 무상으로 그 시간동안 무료로 데이케어를 해주더라구요 교육은 안해주지만 그래도 아이를..봐준다는점이 도움이되요 ~!! 한국어린이집이랑 비교하면 불만이있을수있는데..^^;; 여기에서..독박육아를 생각하면.. 또 숨통이라도 틔일수있는곳이라 어차피..저는 직업을 아직은 구하기도 예매해서 영어배우면서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고있어요! 벤쿠버에도..혹시 있을수있을거라 생각되어 댓글남겨봅니다! 그리고 웰컴센터다니면서 앞으로다닐 데이케어.예약을 여러군데 걸어놓으라고 해요, 동네 3곳정도 직접방문을했더니 . . 제일빠르면9월에들어갈 수 있다고하고 다른곳은.앞에대기자가 300명이넘는다고.하고. 저는 또 6월출산인데 여러모로 마음이..ㅋㅋ분주해지는 시기인것같아요 아무튼 해외살이 오늘만 생각하며 잘 버티고?있습니다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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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킨더가든 등록은 하셨어요? 지금 교육청에 신청 기간인데 19년생 저희집 꼬맹이도 신청 했어요. 데이케어비가 천차만별입니다. 잘 알아보시면 200불대 데이케어도 있는데 좋은소식 있음 좋겠네요.
아이들 어릴때는 일보다는 애들이랑 같이 있는게 돈 버는 겁니다 대신 정부에서 애들한테 돈이 나오잖아요
사과1개 5천원 대파1다 5천원 감자2개에 5천원 빵1개에 3천원 한국물가에 비하면 캐나다는 진짜 지옥이네요
@user-wu3ol2li9h2 hours ago (edited)
좀만버티세요 18개월정도되면 아이들 우유값줘요 18세까지 두명에 천불넘게 줄거에요 아이들 어리고 부모 인컴 낮으면 더더많이줘요 캐나다에 살기시작해서 18개월되면 그전에 18개월치 한번에줘요 요새는 놔눠주는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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