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경 - 제10편 - 제2장 - 5절 해양지도자 양성과 세계낚시대회p.1174

[한마음으로]

5절 해양지도자 양성과 세계낚시대회

해양지도자 양성을 위한 수련

참부모님께서는 인류가 앞으로 개척해야 될 삶의 터전으로 해양을 지목하고 많은 정성을 쏟으셨다. 특히 해양지도자 양성을 위해 특별수련회도 개최하시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낚시대회도 주재하셨다. 해양훈련의 목적은 한편으로는 깊은 명상을 통해 신앙을 성장시키고 담력을 기르며, 다른 한편으로는 바다의 수산자원을 개발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특히 섭리적으로 어머니 국가인 일본 여성들을 해양지도자로 훈련시켜서 태평양문명권시대에 대비하셨다. 2004년 11월부터 68차례에 걸쳐 청해가든을 중심으로 여수·순천지역에서 40일 동안 진행된 해양지도자 수련회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일본 출신 여성들이 참가하였다.

1 바다에는 연구할 것이 참 많습니다. 보이는 세계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 더 신비로운 것이 많습니다. 지금 때는 아무리 세상의 높은 데라도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언제든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꼭대기나 그 주변의 산에 있는 초목이나 동물까지 조사하면 다 알 수 있지만 바다는 그렇지 않습니다. 바다는 에베레스트산 높이보다도 더 깊은 곳이 있는데, 제일 깊은 거기에 세상의 귀하지 않은 것은 다 썩어 없어지고 귀한 것만 남아 있을지 모르는 것입니다. 1만1천 미터 이상의 깊은 바다 가운데에 에베레스트산이 있는 히말라야산맥도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물 가운데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에는 양수 가운데 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생물이 바다에서 기원이 되어 생겨났는데, 하나님이 만든 비밀의 장소인 바다에 제일 가까이 접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2 바다에 대한 훈련을 못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앞으로 훈련해서 가르쳐 줘야 됩니다. 아프리카라든가 미개 지역의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물이 있는 데에는 물고기가 있고 짐승이 있게 마련입니다. 물이 있으면 채소니 뭐니 농사를 지을 수 있고, 짐승도 있고 물고기가 있으니까 모든 동물들이 살 수 있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면 물이 있고 풀이 있고 동물과 물고기가 있으면 살 수 있는데, 어떻게 사느냐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굶어 죽는 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후진국에 대해 선도적인 책임을 해야 됩니다. 거기에 가서 유치원 선생, 초등학교 선생, 중고등학교 선생, 대학교 교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문화수준을 올려 주면서 굶어 죽는 사람을 살려 줘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낚시를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160개 국가에 배를 네 척씩 다 나눠 주서 그 준비를 하려고 그랬는데, 여러분이 머리가 깨어나지 않아서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나?’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안 하면 안 됩니다.

3 신앙생활을 하는 데 제일 깊은 명상을 할 수 있는 것이 낚시입니다. 새벽에 강에 나가 별을 바라보면서 낚시할 때에는 깜깜하니까 물고기가 물었는지 안 물었는지 모릅니다. 그럴 때에는 낚싯줄을 잡고 있거나 낚싯대를 잡고 있으면 물었는지 압니다. 본격적으로 물고기가 무는 것인지 와서 건드리는 것인지 다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깜깜한 가운데서도 물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손 감각을 중심삼고 미끼를 낚시에 꿰어서 밤에 불이 없어도 얼마든지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데도 앉아서 낚시를 하고 있지만, 그것이 얼마나 멋진지 모릅니다. 조그만 비옷을 입고 젖지 않게 하기 위해 감싸고 앉아 있으면서도 낚시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마음은 낚시에 가 있다는 것입니다. 낚시를 할 때에는 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밥을 먹어도 그 생각을 중심삼고 밥을 먹습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에 필요한 것입니다.

4 알래스카는 여름이면 밤이 없습니다. 여기로 말하면 해가 진 다음에는 어두워지는데 거기는 7시, 8시쯤 되어도 다 보입니다. 그러니 얼마든지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잘 시간도 없습니다. 내가 그런 생활을 계속했기 때문에 바다에 나가는 것을 두고 바다가 좋아서 나간다고 생각하겠지만, 바다를 좋아할 게 뭡니까? 누구나 그래야 됩니다. 이제는 내가 배를 안 탈 텐데 죽기 전에 누군가에게 이것을 전수해 줘야 됩니다. 내가 전수하지 못하고 죽으면 다 스톱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수했다고 해도 계속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뜻이 있으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쁩니다. 배치해서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 교육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그만두고 남자만 해야 되겠습니까? 여자도 같이해야 됩니다.

5 내가 1992년 코디악에 있었던 세계지도자교육 기간에는 아침 5시에 일어나 밤 12시 이전에는 자지를 못했습니다. 수련생들을 낮에 데리고 나가서 밤에까지 훈련했습니다. 훈련을 할 때에는 바다에 나가서 한 것입니다. 바다는 타락한 세상을 말하고 물고기는 인간을 상징합니다. 그런 훈련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했습니다. 그래서 말이 생겼습니다. 우리 책임자에게 그날 날씨를 알아 오라고 하면 바람이 부는 것은 기록해도 비가 오는 것은 기록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왜 비 오는 것은 안 적느냐?’라고 물어보면 , 비 오는 것은 아무리 적어 봤자 몇 년째 한 번도 거기에 따라서 실천을 안 하니까 적으나 마나라는 것입니다. 그런 전통을 세웠습니다. 비야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바람이 부는 것은 배를 타는 데에 문제가 되지만 비 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바람도 그렇습니다. 태풍이 불어오면 큰 배들이나 못 나가지 우리 자그마한 배는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가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한 일주일만 지나면 물고기를 잡는 것에 맛이 들립니다. 한번 그 맛이 들리면 또다시 안 하고는 못 배깁니다. 그것이 매력적인 일입니다.

6 태평양 넓은 바다에 배를 타고 수련생들을 데리고 가서 롱라인 낚시를 하면서 교육합니다. 아침에 하게 되면 점심때를 넘기면서까지 같은 속도로 달려가서 낚시를 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준비해서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거기에 상어니 무엇이니 어떤 고기든 다 걸립니다. 황새치니 삼치니 참치니 안 걸리는 고기가 없습니다. 그 밑감을 무엇으로 쓰느냐 해서 밑감을 내가 연구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못 잡는 바다가 없습니다. 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은 제일 물살이 센 곳입니다. 거기에도 배를 보내서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역사에 기록해서 후대 자산으로, 해양산업의 전통적 교과서를 만들 수 있는 자료로 남겨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7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왔는데, 하와이와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일본까지 묶는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남태평양의 섬나라에서 일본 군인이 많이 죽었습니다. 거기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가운데 부인을 맞아 자녀를 낳은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들을 일본 나라가 구해 줘야 되겠습니까, 내버려둬야 되겠습니까? 일본 나라가 그것을 안 하니까 통일교회 사람이라도 가서 도와줘야 되는데, 일본 통일교회 사람들을 내 보내야 되겠습니까, 다른 나라 통일교인들을 내보내야 되겠습니까? 아버님이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본 식구들을 동원해서 어머니 대신 교육도 하고 도와주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똑똑한 여자들을 뽑아서 바다에서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바다의 용사가 되어 그 아들딸들을 구해 주기 위한 일을 한다면 얼마나 좋겠느냐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버린 자기 동족을 구해 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동원돼서 학교 선생을 하고, 배를 타고 나가 물고기를 잡는 데 챔피언이 되어서 먹고살 수 있는 자주적인 생활권을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8 일본의 젊은 여자들을 하와이에 투입해서 하와이와 일본을 중심삼고 세계 62개 도서국가를 연합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배를 만들어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여자들은 배 훈련을 비롯해 만반의 준비를 해서 앞으로 도서국가에 가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을 지도해야 됩니다. 어머니 대신 그 나라의 대통령과 고위층 사람들을 교육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많이 배치한 것입니다.

9 한국인은 모험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케이프타운과 같은 아프리카 남단도 개척해서 세계의 최첨단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대표자가 아버님입니다. 일본 여자 식구들에게 해양권을 사랑하는 최고 훈련을 지금 여수·순천에서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일본 여자 식구들이고, 그것이 해와 국가 해방에 제일 가까운 길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이라든가 세계 선교에 나간 일본 여자 식구도 전부 여수에 와서 훈련을 받도록 아버님이 조치를 했습니다. 한국에 시집온 일본 여자 식구들만이 아닙니다.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통일교회 여자 식구들이 이 여수·순천 바다에 와서 한국의 물과 산야를 사랑해야 됩니다. 한국인보다도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한 일본 식구들이 정성을 들임으로써 일본 민족의 미래 해방권이 한국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한국을 연결하여 밤 세계를 낮 세계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사명이 있기 때문에 아버님은 평생에 걸쳐 일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낮의 세계뿐만이 아니라 밤의 세계도 일본 나라가 태양이 지구를 비추는 것과 같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10 선원의 부인들로서 고생해 온 일본 여자들이 있다면, 그들이 선원 부인의 사명을 완료했을 경우에는 어머니 세계의 선조가 되는 것입니다. 바다로부터 문명이 발전했습니다. 아버님이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일본 여자들을 데려와서 수련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가더라도 거기에 있는 일본 여자들이 수련회에 오게 될 것입니다. 외국에 선교사로 나간 사람 전부를 세계적으로 수련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때에 한국에 시집온 부인들이 수련을 하지 않고 남았다고 한다면 자기 체면을 세우고 모습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에 시집온 사람들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여수·순천의 바다와 자연을 사랑하고 기쁨에 넘쳐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11 내가 바빠하는 것은 해양권을 빨리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본 여자들에게 40일, 72일, 120일수련을 한꺼번에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빨리 끝내야 됩니다. 사람 몸의 3분의 2가 물입니다. 그러니 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이 됩니다. 공기도 물 때문에 있고 생명 때문에 있습니다. 여수에서 시험에 패스한 사람들은 72일수련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20일수련을 할 것입니다. 120일만 수련하면 배에 대해서 대충 다 압니다. 자기가 무엇을 하더라도 대양에 대한 모든 것을 상식적으로 알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알아야지 모르면 안 됩니다.

12 앞으로 수련하는 일본 부인들이 해양세계의 어머니들이 될 것입니다. 출동명령을 하면 오늘 저녁에라도 보따리를 싸서 출동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일본 사람을 누가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까? 한국 사람과 결혼했기 때문에 한국 여성입니다. 이제 이들은 대장들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동네에 가서 한국 남자를 동원하여 평화의 경찰관, 평화의 군대를 만들어야 됩니다.

낚시월드챔피언컵대회

참부모님께서는 세계 낚시인들의 친목 도모와 낚시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2001년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나가사키에서 27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스포츠 낚시월드챔피언컵대회를 개최하시고 대회 기간 중 세계스포츠낚시연합을 창설하셨다. 이 낚시월드컵은 한국 여수와 대만 타이베이, 호주 골드코스트, 스페인 마르베야 등 세계 각 지역에서 연례적으로 열렸다.

13 앞으로 낚시 올림픽대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4억 명입니다. 낚시는 다섯 살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취미나 재미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이상 재미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낚시 올림픽대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적인 신문사가 있고 UPI통신사도 있기 때문에 우리 조직을 중심삼고 낚시대회를 선전할 때가 왔습니다. 그런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축복결혼식을 인공위성으로 통해 세계적으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낚시대회도 얼마든지 중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세계 땅끝 마을에 사는 사람도 거기에 우리 책임자가 있어서 관리만 하게 된다면 고기를 잡아서 낚시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세계적으로 낚시 올림픽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4 한·미·일 3개국 대표 120명을 모아서 참부모님 성혼 40주년 기념 낚시경연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경연대회를 하면 국가 대표로 나서기 때문에 국경이 생깁니다. 그렇지만 하나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싸우고 나서는 싸우기 전보다도 더 하나될 수 있는 기풍을 닦아야 됩니다. 여기에 오기 전까지는 역사적을 볼 때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이 원수 입장이었지만, 여기에서 낚시대회를 하고 난 후에는 그러한 벽을 차버려야 됩니다. 이 대회를 미국에서만 할 것이 아니고 세계 185개국 우리 기지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해야 됩니다. 한 곳에서 춘하추동 1년에 4번씩 하는 것입니다. 봄이 다르고 여름이 다르기 때문에 계절마다 낚시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15 평화유엔과 평화왕국을 위해서 낚시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하늘땅이 원하는 평화왕국과 하늘땅이 원하는 평화유엔을 만들어 해방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낚시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2003년 10월 21일에 여수에서 개최되는 세계피스컵대회도 그런 의미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여수·순천에서 오래전에 큰 사건이 일어났지만 이제 여기에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새로운 폭발이 일어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에서 낚시대회를 시작하니만큼 시민들이 잘 협조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평화유엔과 평화왕국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낚시대회와 같은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 앞에 폭발적인 기원을 세움으로써 세계가 후원할 수 있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에서 이런 것을 원하기 때문에 평화유엔과 평화왕국을 위한 세계에 없는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는 것입니다. 여수·순천사건 이상으로 하늘의 큰 폭발을 제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피스컵낚시대회가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16 아프리카 선교사들도 알겠지만, 아프리카의 어머니들이 나같이 낚시만 할 줄 알았으면 절대 아들딸을 굶어죽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이 얼마나 많고, 물고기들이 얼마나 많고, 짐승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디든지 강이 있습니다. 물고기 한 마리만 잡으면 큰 것은 일주일도 먹을 수 있습니다. 악어 한 마리만 잡으면 한 달도 먹을 수 있습니다. 하마는 1년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사냥을 해서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평화관광수렵연합회와 낚시연합회를 만들었습니다. 물과 땅이 있으면 됩니다. 땅에서는 농사지으면 됩니다. 그런데 아프리카에서 백인들이 그것을 안 가르쳐 주었습니다. 농사짓는 법도 안 가르쳐 주고 착취만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쫓겨난 것입니다. 우리 선교사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부가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텍사스 농장을 만들고 낚시터를 만들고 농사짓는 방법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